한때는 루마니아해군 기함으로 활동했던 Mărăşeşti (Marasesti, F-111) 프리깃은 1차대전당시 루마니아 영웅이였던 Mărăşeşti의 이름을 가진 함정으로 루마니아가 자체건조한 최초의 대형함정입니다.
1985년부터 2004년까지 루마니아해군의 기함으로 활약했는데 1985년 진수된 후 1992년까지 운용되지 못하고 항구에 정박되어 있었던 함정입니다. 그 이유는 상부구조물의 중량이 너무 무거워 함의 조종안정성에 고질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함을 운용할 훈련된 수병이 부족하였기 때문입니다.
1990년부터 92년사이 함의 무게중심을 낮추기위해 가스터빈을 제거하고 디젤엔진으로 교체하는 대대적인 개수공사를 실시한 후 취역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레이더유도식 대곰미사일과 현대적인 대함미사일등이 없어서 아주 취약하고 진부한 함정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제원
건조착수: 1984
진수: 1985
취역: 1992
배수량: 5,000 tons
길이: 144.6 m
함폭: 14.8 m
홀수: 5 m
추진기관: 4 X 8440hp - diesel engines
속도: 18 knots (33 km/h) cruise, 27 knots (52 km/h) sprint
항속거리: 1500nm
승조원: 240
무장:
8 x P-15 Termit / SS-N-2 Styx 대함미사일 발사관 - 선수에 4기, 선미에 4기
2 x RBU-6000 ASW 대잠용 로켓발사식 폭뢰 발사기 - 선수 양측면
2 x Strela MANPAD/SA-N-5 발사대
2 x dual 76.2 mm 선수에 대공대함 겸용 함포
4 x 30 mm 대공및 근접방어무장으로 함중앙 양측면에 장착
기뢰
헬기: 2 X IAR 330 Puma Naval
'$cont.escTitle > 루마니아nav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루마니아 - Litoral 07 훈련에 참가한 루마니아해군 각종 함정들 (0) | 2009.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