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우리는 실생활에서 주의깊게 생활 한

   다면 얼마든지 요통의 지옥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이다,

   우선 편하다고해서 자세를 조심하지 않는다면, 차츰 그것이 몸

 

 

   에밴 버릇이 되여 나중애는 그런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불편해 진

   다든가, 잠이오지 않는것이다,잠자리의 온도는 그사람의 체온,또

   환경에 따라 각자가 다르겠지만, 추운것을 느끼면 근육이 수축

 

 

   되므로,혈액순환에도 좋지않고, 골격에 미치는 영향도 좋치않다,

   그데로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느낌의 온도가 그사람에게 맞는

   것이라고 해야겠다,

 

                             

 

 

 

 

 다음은 침구가 문제인데,요즈음은 침구산업이 많이 발달하여 그

   런 제품이 나오지 않지만은 몇년전만해도 서구사람들을 본따 몸

   이 푹 파묻히는 침대를 선호하는 바람에 많은 요통환자가 발생

 

 

   한적이 있었다, 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은 될수있는데로 누

   었을때 딱딱한 느낌이 오는것이 건강에는 좋은것이다,그다음은

   "쇼파"가 문제인데 역시 엉덩이가 쑥 들어가는것은 좋지않다

 

 

   주거문화가 점차 서구화됨에따라 "쇼파"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

   아지고 기대 앉아서 독서를 한다든가, TV를 본다든가 하는 시간

   이 길어지게 되면 자연히 신체는 피로를 느껴 자세가 비틀리게 된

 

                     

                     

 

<나쁜자세>

 

   다,다음은 벼게가 문제이다,침대와 쇼파는 잘 선택하는 집이 많

   이있으나, 아직도 벼게를 잘선택하지 못해 목디스크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있는 실정이다,벼게 역시도 침대의 원리와 마찬가지다

 

 

   딱딱한 벼게를 자기의 신체구조에 맞게 높이를 맞추어 벼야되는

   데 머리가 파뭇칠정도로 벼게를 사용하면 경추(목뼈)가 비틀려져

   고장이 나는것이다, 또한 너무 높아도 안되고, 너무낮아도 안되

 

 

   며,그 높이는 각자의 신체구조에 맞아야된다,그높이를 설명하자

   면 바로 누웠을때 머리가 가슴보다 약간 올라간듯한 것이좋고,

   옆으로 누웠을때는 머리가 아래로 쳐지거나, 위로 올라가지 않는

 

 

   수평이 되는것이 좋다,말하자면, 어께높이 정도가 알맞다고 할수

   있다,어떤분들은 반원형의 오동나무 벼게를 권하는데 반원형은

   옆으로 누웠을때를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다, 우리네 조상님들은

 

                       

 

   퇴침 이라는 정사각형의 나무 "목침"을 많이 사용했는데,그것은

   훌륭한 건강벼게 임에 틀림없다,바로누웠을때는 옆으로 눕히고

   옆으로 누울때는 세워서 사용하면, 요즈음같은 "목디스크"

 

 

   환자는 발생할수가 없는것이다,벼게를 비는 방법도 머리를 밭치

   지 말고, 어께까지 닿도록 깊이 벼야되는것이다, 이와같이 각자가

   자기 신체에 알맞는 벼게를 비치하고 사용한다면,건강에 많은 도

 

 

   움이될것이다,요즈음에는 젊은층에서 목디스크가 더많이 발생하

   는 추세이다, 아래는 경추 건강에대한 자세를 열거해 보았다,

 

   

 

어깨결리고 뒷목 뻐근한 '목디스크 4가지 나쁜자세'

 

 

젊은층에서 경추질환자가 늘고 있다.

경추(목디스크)질환이 젊은층에게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은 데 따른 불량 자세의 고착화, 운동부족, 과격한 레포츠로 인한 부상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젊은층에게 쉽게 나타나는 4가지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목디스크 4가지 나쁜자세

1. 컴퓨터나 인터넷 작업을 할 때 모니터 앞으로 목을 길게 빼는 자세인 ‘거북형’

2. 고개를 숙여 머리를 어깨 앞으로 내민 ‘인사형’도 목에 나쁜 자세다. 고개 숙여 책을 읽는 자세와 바느질 등이 모두 ‘인사형’이다.

3. 엎드려 자는 등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측면형’ 자세.

4. 공연 감상 및 강연이나 설교를 들을 때 위를 보듯이 고개를 올린 ‘관객형’ 자세도 목에 무리를 주는 동작.

반면 좋은 자세는 머리와 몸통이 직선이 되도록 고개가 바로 세워진 것이다. 턱이 너무 치켜들려도 안되고 목에 붙어도 안된다.

◎ 목건강에 좋은 3가지 자세

1. 컴퓨터를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PC 모니터는 눈 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를 내려다보도록 조정한다.

2. 운전시에는 등받이를 10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 하고 고개를 내미는 일이 없도록 한다.

3. 잠을 잘 때는 베개 높이가 중요하다. 고개가 들리고 가슴쪽으로 목이 꺾이는 높이는 좋지 않다. 머리가 가슴보다 약간 높은 상태의 낮은 베개가 좋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반드시 피한다.

이와같이 우리들의 실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요한다면,척추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할수가 있는것이다

 
 
잠은 본능.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잠을 청하게 된다.

지금 나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일까? 기본 잠자리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바닥에서 잘 것이냐, 침대에서 잘 것이냐

잠을 바닥에서 자느냐, 침대에서 자느냐는 실질적으로 척추 건강에 관한 문제. 숙면에 있어 어떤 게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는 없다.

 

 자신에게 익숙한 자리에서 자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길이다. ‘침대보다 바닥에서 자는 것이 좋다’라는 것은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면 사람의 무게에 의해 매트리스가 밑으로 처지고 그런 연고로 허리에 무리가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닥이 딱딱하고 온돌처럼 바닥에서 열이 올라오는 돌침대나 황토 침대가 나오는 요즘으로서는 바닥과 침대의 경계를 나누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듯하다.



 
똑바로 또는 오른쪽 옆으로 누워서 잔다

몸은 스스로 알아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세,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 눕게 된다. 진정한

 

 

숙면을 원한다면 자신의 습관대로 자는 것이 가장 좋다. 단, 건강을 위해서는 여기서 소개하는 올바른 수면 자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1) 반듯하게 눕는다
다리를 나란히 쭉 뻗고 등뼈를 똑바로 한다. 입은 다물고 시선은 위. 손은 느슨하게 해서 배 위에 얹거나 자연스럽게 양 옆으로 내린다.
 


(2) 옆으로 눕는다
오른쪽으로 누워야 심장에 무리가 적고 폐가 눌리지 않아 호흡이 편하다. 베개를 받쳐 고개가 살짝 들리게 하고 두팔은 가볍게 오므린다.
 


 



  (1) 큰 대자로 뻗어 잔다
굉장히 편해 보이지만 몸 전체에 무리가 가는 자세. 관절염,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2) 엎드려 잔다
머리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얼굴의 형태가 조금씩 바뀌며 아랫배가 나오게 된다.
 


(3) 무릎을 세우고 잔다
허벅지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고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다.
 
 
 

 


1. 5~10㎝ 높이의 널직한 네모 형태, 적당히 푹신한 것

척추가 앞뒤로 S자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잠자리에서도 그러한 모양을 유지시켜 주어야 안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종일 혹사당한 목도 휴식이 필요하다. 척추와 목근육을 편안하게 하는 베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2. 베개의 적당한 폭과 높이는?

원통형 베개는 머리 밑에만 받칠 수 있게 되어 있고 소재도 약간 딱딱하며 높이도 비교적 높다. 일반적으로 베개하면 떠오르는 납작하고 널직한 베개가 가장 좋은 베개. 어깨너비 정도의 폭이면 적당하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베개는 건강을 해친다.

 

 

 목 뒤쪽의 근육이 계속 늘어나 있는 상태라 목의 피로가 더욱 쌓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베개를 지나치게 낮게 베거나 아예 베지 않는 것도 목에 무리가 가고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가 불편해진다. 적절한 베개 높이는 자신의 팔뚝 굵기 정도다.

 

 

보통 체격의 남성은 4~6㎝, 여성은 3~4㎝,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은 이보다 1~2㎝ 낮은 베개를, 어깨가 넓고 살찐 체형은 1~2㎝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된다.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도 2~3㎝ 높은 베개를 베는 것이 좋다.

(※ 이 수치들은 실제로 베개를 베었을 때 머리 무게에 의해 베개가 낮아진 높이임. )



3. 베개의 성분과 푹신한 정도는?

우리 조상들은 베개 속에 나무, 왕겨, 메밀 등을 속 재료로 넣었다. 나무 베개는 머리를 차게 하고 왕겨 베개는 땀을 흡수해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가장 애용된 소재는 메밀. 통기성, 흡습성, 방수성이 뛰어나서 베개와 머리 사이에 열이나

 

 

습기가 차지 않는 소재였다. 최근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라텍스, 메모리폼 베개가 인기다. 인체 곡선에 따라 베개 모양이 변하면서 목과 어깨를 지지해주는 맞춤 베개라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많다.

 

 

더불어 국화 베개 파문을 계기로 한방 베개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베개의 종류 중에 어느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몫이다. 지나치게 딱딱하지만 않으면 된다.



 

 

 

눈에는 빛을 느끼는‘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있다. 날이 어두워지면 뇌에서 이 멜라토닌이 분비돼 잠이 잘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 환한 낮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것이나 밤에 불을 끄고 잠을 자는 이유 중의 하나가 멜라토닌과 관계가 있다.

 

 

 침실은 조도가 높지 않은 전등을 매입해 전체적으로 은은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면 된다. 독서 등의 취미 활동을 원한다면 테이블 스탠드를 활용한다.



여름에는 20℃, 겨울에는 23℃ 정도가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실내 온도다. 18~19℃는 너무 춥다.

 

 

 여름의 20℃는 냉방 기구를 틀지 않고 여름 이불을 제대로 덮고 자도 더위를 느끼지 않는 상태며 겨울의 23℃는 잠자기 전에 1~2시간 난방 기구를 가동시켜

 

 

 집안공기를 데우고 잠옷 입고 이불 속에 들어갔을 때 일순간에 피로가 풀리는 온도라고 이해하면 쉽다. 가습기를 틀어놔야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방위를 중시하는 풍수지리에서 동쪽, 동남쪽의 침실은 기를 모이는 곳이라 피로회복에 좋고 북쪽과 서북쪽의 침실은 해가 들지 않아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다 하였다.

 

 

 과학적인 임상 실험의 결과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맞아 떨어진다. 사실 아침에 기분 좋게 눈을 뜨려면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동쪽 창이 좋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올빼미 족들은 풍수지리에 따라 북쪽으로 침실을 정해보도록.

 



색채 치료법에 의하면 조명을 어둡게 하고 보라색을 연상시키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금세 꿈나라로 가게 된다고 한다

 

 

. 원색은 오히려 잠을 달아나게 하니 파스텔 톤의 보라색이 좋다고. 하지만 이는 단지 학설일 뿐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굳이 보라색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색으로 침실을 꾸미면 된다. 인테리어는 최대한 단조로운 것이 숙면에 효과적이다.



옷을 입고 자든 벗고 자든 상관없이 정작 중요한 것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잠을 깨기 쉽다. 제대로 잠옷을 챙겨 입은 경우라도 이불을 덮어 자는 동안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잠옷을 입는 것과 입지 않는 것,

 

 

 속옷만 입는 것, 속옷을 벗고 잠옷만 입는 것 등은 모두 자신의 습관에 따른 것.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대로 입고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수면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목욕으로 체온을 올리는 것은 잠을 유도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샤워도 괜찮지만 샤워보다는 탕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 권장된다. 15분 정도 몸을 담그면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이 빠져 나가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가 풀리며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심신이 편안해지면 잠 들기가 한결 편해진다. 그러나 술을 마시거나 지쳐 피곤한 상태라면 온수욕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삼간다.



사람마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므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밤에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는 것이 좋다

 

 

, 어떤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없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을 규칙적으로 하면 된다. 한편 최근 낮잠이 기억력을 높인다는 학술 발표가 있었다.

 

 

 점심식사 후 10~20분 정도의 낮잠이면 밤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두뇌 발달을 촉진한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몸이 피곤해져 쉬 잠이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도 운동은 절대 안 된다

 

 

. 밤에 운동을 하면 교감 신경이 흥분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잠이 잘 오지 않기 때문이다. 취침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오후 4시 이전에 운동을 마쳐야 한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운동 대신 비디오를 보거나 차분한 음악을 듣는 것이 숙면에 유리하다. 정 밖에 나가고 싶다면 가벼운 산보 정도가 적당하다.



자연의 향기를 이용해서 질병이나 증상을 치유하는 향기 요법은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에션셜 오일 중 불면증에 효과적인 캐모마일이나 일랑일랑을 뜨거운 물에 5, 6방울 떨어뜨려서 흡입한다.

 

 

 베개에 라벤더 오일 1~2방울을 떨어뜨리거나 말린 라벤더 꽃을 베개 속에 넣어도 마음이 진정되면서 깊은 잠을 이루게 된다고. 아로마 오일 원액은 5㎖에 1만~2만원 선이고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에는 잠을 부르는 음식과 잠을 쫓는 음식이 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우유, 치즈, 바나나, 대추 정도. 특히 우유는

 

 

 세로토닌 성분이 뇌를 진정시키고 칼슘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므로 잠이 오지 않을 때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반 잔 정도 마셔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호두도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 중국 서태후가 불면증을 다스리기 위해 호두를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커피, 콜라, 초콜릿,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수면을 방해한다.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

 

 

카페인의 영향은 8~14시간 동안 이어진다. 수분이 많아 천연 이뇨제로 통하는 수박도 기피 대상 중의 하나.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알코올로 유도된 수면은 깊은 잠이 아니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술의 양을 늘려야 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제3부끝   blog.daum.net/gk2223

                                                                     <마법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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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 꽃 ♪
 

 

 

 

 

 

 

 

 

 

 

 

 

 

 

 

 


출처 : 신비의 치료사 <夜雨>
글쓴이 : 카밀레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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