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물은 소리를 내며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가득 찬 연못과 같다.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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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불사 태산스님 (빙의,무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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