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벨기에 정부는 네덜란드가 칠레에 매각후 남은 Karel Doorman 급 프리깃 6척중 2척을 인수하여
현재 운용중인 Wielingen급 프리깃 Wielingen 함과 Westdiep함을 불가리아로 인도하면서 대체하기로 합니다.
2005년 12월 Karel Doorman (F827)과 Willem Van Der Zaan (F829)을 구입한
벨기에 해군은 Leopold I (F930) 과 Louise-Marie (F931) 로 명명하며 2007년과 2008년 재취역하였습니다.
M-급 프리깃은 척당 대략 110백만에서 120백만유로로 합계 220~240백만 유로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벨기에는 수송및 수색구조용(SAR)으로 10대의 NH-90 해군형으로 도입키로 하는데
이는 7대의 SA318 Alouette II/III 과 3대의 Sea King Mk48 헬기를 대체하면서
네덜란드로부터 도입하는 M급 프리깃함에 탑재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함의 비행갑판을 강화하는 개수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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