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제곱미터(약 1000평)짜리 아파트 1채가 무려 4000억원.

분양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화제의 초호화 아파트는 모나코에 짓고 있는 '오데옹 타워'로 모나코 정부가 발주해 2009년에 착공하여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높이가 170m이며 50층 규모로 어느 층에서나 지중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한다.




트윈타워식으로 지어진 오데옹타워는 70세대의 럭셔리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최상층 5개의 펜트하우스는 3300제곱미터(약 1000평)로 분양가가 2억4000만파운드(약 4000억원)로 책정되었다.

아파트엔 트레이닝 시설은 물론 지하가 아닌 상층부에 대형 풀장이 자리잡고 있다.

입주자는 호텔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오데옹타워의 디자인은 '벨 에포크(belle epoque)'디자인의 마스터격인 건축가 Alexandre Giraldi가 맡았다.

벨 에포크는 유럽에서 낭만과 평화를 함께한 황금시기인 1871년에서 1914년 사이를 말한다.



과연 세계 최고가 아파트에 누가 입주할지 세인들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사진 및 글  : sky.com / 팝뉴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하기  추천부탁드립니다 .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홍미라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