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 시온산 박희엽 봄은 왔는데 세월이 하 수상하구나. 아름다운 공원을 걸으며 산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봄을 피부로 느끼지만 마냥 즐거울 수 없는 현실이여 사람을 길에서 만나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으면 불편한 세상 이 모든 것들을 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재앙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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