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Roberto Carli
의심도 합니다.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내가 낸 꾀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 하기도 하고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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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생활불교
글쓴이 : 본사(本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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