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낭만적인 섬 10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인 반면에 발리 섬은 힌두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해안과 화산등의 풍광이 뛰어나며, 기후가 연중 온화해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했다.

 

 

 

 

 

 

 

 

 

 

 

 

 

 

 

 

 

 

 

 

 

 

 

 

타히티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있다. 길이 10㎞, 너비 4㎞의 산호섬이며 32㎞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보라보라는 타히티어로 '어둠 속에서 솟아났다'라는 뜻이며 남태평양의 섬 중에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태평양의 진주' 라는 별칭이 있다.

 

 

 

 

 

 

 

 

 

 

 

 

 

 

 

 

 

 

 

 

 

 

 

 

 

 

 

비에케스, 푸에르토리코 카리브해

 

1938년 이래 미국 대서양함대 소속 항공모함 전단의 포격 훈련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섬으로

, 울창한 숲과 산호초, 다양한 동식물종이 서식하던 섬이었다.

1990년대 말부터 세계적인 환경단체들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미군의 폭격 훈련 중지 및 훈련장 폐쇄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기 시작하였다.

2003년 5월 미군은 비에케스섬에서 철수하기 시작하였고,

미군이 사용하던 동쪽 6만 702㎢는 푸에르토리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활용하기로 함으로써 60여 년 간 계속되어 온 미국 해군의 폭격 훈련은 전면 중단되었다.

 

 

 

 

 

 

 

 

 

 

CNN이 선정한 낭만적인 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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