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사람이 왜사느냐고 우문을 하면 무어라 답할것인가.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왜사는지 나도 모르겠다.
"살기위해먹고 먹기위해 산다"는 우수개 소리도 있
읍니다. 생과 사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도 하는 어느
철학자도 있다지만 나는 얼른 와닫는말은 아니다.
산다는건 희망이 있어야하고 목적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어릴때 어른들이 너는커서 무엇이 될것이냐?
고 물으면 어떤 아이는 대통령이 되겠다고도하고
어떤 아이는 장군이.경찰관이 되어 도둑놈 하나도
없이 다잡겠다고도 한다.
어떤 아이는 선생님이 되겠다고도 합니다.
그렇습니다.요즘같이 어려운 세상에서 여자들 전문
직을 좋아하고 결혼하여서도 할수있는 직종을 좋아
하고 그런여성들이 혼인길도 밝에트여 있는세상이다.
아무튼 나는 젊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아까운청춘을 넘겨 버렸지만 지금 후회는
않는다.그런대로 생에 보람을 느끼고 산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인생 참으로 귀하게 쓰고 살고 싶
지만 웬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생무상이라 해놓으것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마디:사람은 장애물 만나면 너무쉽게 포기 하지 않
는가? 실패한 사람이 포기할때 성공한 사람은
미련하게도 참아낸다.
이강산 낙화유수 노래/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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