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0시기준 > 코로나백신 접종후 누적 사망자 1.054명

 

중앙일보

입력 2021.10.09 13:34

업데이트 2021.10.09 13:54

장구슬 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40대 여성이 접종 3일 만에 숨졌다. 고인의 남편은 “부검 결과 아내의 사망원인은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외지주막하 출혈’이었지만 보건 당국은 백신에 의한 사망과 인과성이 없다고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의 부인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일째에 사망했습니다.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고인의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화이자 백신 1차를 접종한 아내는 사흘 뒤인 지난 1일 오전 2시쯤 사망했다”며 “이날 오전 7시49분쯤 ‘엄마가 안 일어난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가는 도중 119로부터 ‘이미 사후경직이 어느 정도 진행돼 후속 조치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니 집으로 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와중에 13세 큰아들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가슴에 심폐소생술을 한다고 눈에는 눈물, 얼굴에는 땀을 흘리며 (저에게) 전화를 했다”며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후회되고 슬프고 애들 걱정되고 그런 상황에 경찰의 질문을 받았는데 무슨 내용을 말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부작용 사례 및 사망, 중증후유증에 제 부인처럼 뇌혈관이 파열돼 식물인간이 되거나 중증치료 중인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의 경우에도 국가에서 백신 접종 후 증상이 발현돼도 인과관계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아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며 “저 역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지울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청원인은 “백신이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기보다는 수많은 죽음이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억울함을 담고 있다”며 “더는저희 가족과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 억울하고 원통한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9일 오후 1시30분 기준 73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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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사망자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교차접종 3일뒤 숨진 경찰남편…경찰이라 백신 거부할 수도 없었다

입력2021.08.06. 오전 5:00

남편은 경찰이기 때문에 백신을 거부할 수도 없었다

차라리 코로나에 걸렸더라면 옆에 있었을 텐데.

저는 백신 신청도 하지 않을 것.

나까지 잘못되면 우리 아이들은 한순간 고아가 된다

[출처] 교차접종 3일뒤 숨진 경찰남편…경찰이라 백신 거부할 수도 없었다|작성자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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