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아픈 이유
- 초보자들의 경우, 안장이 딱딱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푹신한
젤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다를 수 있습니다.
페달링의 힘은 근원은 다리가 아니라 엉덩이와 골반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라이딩할 때, 운동한 근육이 아픈 건 당연한 거지요.
다만, 입문의 경우엔 안쓰던 근육을 집중적으로 쓰다보니 피로물질
(젖산)로 인한 고통을 딱딱한 안장이 원인이라고 쉽게 생각해 버리는
거지요.
그러니, 엉덩이 아픔도 운동으로 다져지면 당연히 사라지죠.
허리가 아파요
-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허리가 체중부하를 과다하게 받고 있다는 말
입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려면 팔에 체중을 분산해야겠지요.
허리 아픈 장비세팅의 원인
- 자전거 사이즈(혹은 탑튜브 길이)가 작거나(짧거나)
- 스템길이가 짧거나
- 안장의 위치가 너무 앞쪽으로 당겨졌거나
팔이 아파요
- 팔이 아픈 것은 팔에 체중부하를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상체가 필요 이상으로 앞으로 숙여졌다는 말입니다.
팔이 아픈 장비세팅의 원인
- 허리 아픈 장비 세팅의 반대겠죠.
- 그리고 한가지 더, 안장코의 높이가 많이 숙여져 있으면 체중이 앞
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 팔에 걸리는 부하가 커져서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라이딩시 안장에 앉으실 때....
엉덩이의 뾰족한 뼈부위만 안장 넓은 면에 살짝 올려놓고 타시면
트랜스암 제품처럼 가운데 뻥뚫린 안장이 별 필요없음을 느끼실 겁니다.
------------------------
올바른 자세는 체중분산에서..
흔히 고수라고 불리는 라이더들을 보면 체중분산을 아는 라이더입니다.
초보들이 다운힐을 위해 배우는 체중이동인 웨이백 자세도 일종의
체중분산을 익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먼저 체중분산을 익히면 상하좌우로 뻗어있는 산길에서 체중을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는 체중분산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체중분산 익히기
산악자전거와 몸이 접촉하는 부위는
-양손바닥
-양발바닥
-엉덩이(사실은 이곳도 양쪽으로 봐야 정확한데...)
이렇게 총 5군데 지점이 생깁니다.
이 5군데 지점을 이용해 중력을 상대로 어떻게 체중을 분배하고
분산하느냐에 따라 올바른 코너링과 업힐과 다운힐시의 자세가
그림으로 나오겠지요.
우선은 이러한 그림을 통해 평지를 라이딩 할 때
최대한 5지점에 골고루 분산 시키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그러면, 안장은 앉을 목적의 의자 이상의 장비로,
핸들바 역시 좌우로 움직이는 막대기 이상의 장비로 보이실 겁니다.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키다 보면 안정적인 자세도 나오고요.
분산이 된다고 느끼시면 다음 부터는 각 지점별로 무게를 이동시키면서 연습해 보세요. 비비와 안장에만 집중되었던 중력을 여기저기로 옮기다
보면 쇼위도우에 걸려있던 기계뭉치가 비로소 자신의 말 잘듣는 애마가 되어갈 겁니다.
- 초보자들의 경우, 안장이 딱딱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푹신한
젤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다를 수 있습니다.
페달링의 힘은 근원은 다리가 아니라 엉덩이와 골반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라이딩할 때, 운동한 근육이 아픈 건 당연한 거지요.
다만, 입문의 경우엔 안쓰던 근육을 집중적으로 쓰다보니 피로물질
(젖산)로 인한 고통을 딱딱한 안장이 원인이라고 쉽게 생각해 버리는
거지요.
그러니, 엉덩이 아픔도 운동으로 다져지면 당연히 사라지죠.
허리가 아파요
-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허리가 체중부하를 과다하게 받고 있다는 말
입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려면 팔에 체중을 분산해야겠지요.
허리 아픈 장비세팅의 원인
- 자전거 사이즈(혹은 탑튜브 길이)가 작거나(짧거나)
- 스템길이가 짧거나
- 안장의 위치가 너무 앞쪽으로 당겨졌거나
팔이 아파요
- 팔이 아픈 것은 팔에 체중부하를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상체가 필요 이상으로 앞으로 숙여졌다는 말입니다.
팔이 아픈 장비세팅의 원인
- 허리 아픈 장비 세팅의 반대겠죠.
- 그리고 한가지 더, 안장코의 높이가 많이 숙여져 있으면 체중이 앞
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 팔에 걸리는 부하가 커져서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라이딩시 안장에 앉으실 때....
엉덩이의 뾰족한 뼈부위만 안장 넓은 면에 살짝 올려놓고 타시면
트랜스암 제품처럼 가운데 뻥뚫린 안장이 별 필요없음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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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는 체중분산에서..
흔히 고수라고 불리는 라이더들을 보면 체중분산을 아는 라이더입니다.
초보들이 다운힐을 위해 배우는 체중이동인 웨이백 자세도 일종의
체중분산을 익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먼저 체중분산을 익히면 상하좌우로 뻗어있는 산길에서 체중을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는 체중분산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체중분산 익히기
산악자전거와 몸이 접촉하는 부위는
-양손바닥
-양발바닥
-엉덩이(사실은 이곳도 양쪽으로 봐야 정확한데...)
이렇게 총 5군데 지점이 생깁니다.
이 5군데 지점을 이용해 중력을 상대로 어떻게 체중을 분배하고
분산하느냐에 따라 올바른 코너링과 업힐과 다운힐시의 자세가
그림으로 나오겠지요.
우선은 이러한 그림을 통해 평지를 라이딩 할 때
최대한 5지점에 골고루 분산 시키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그러면, 안장은 앉을 목적의 의자 이상의 장비로,
핸들바 역시 좌우로 움직이는 막대기 이상의 장비로 보이실 겁니다.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키다 보면 안정적인 자세도 나오고요.
분산이 된다고 느끼시면 다음 부터는 각 지점별로 무게를 이동시키면서 연습해 보세요. 비비와 안장에만 집중되었던 중력을 여기저기로 옮기다
보면 쇼위도우에 걸려있던 기계뭉치가 비로소 자신의 말 잘듣는 애마가 되어갈 겁니다.
출처 : 돈키호테MTB
글쓴이 : 로시난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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