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십원가중 제 6장 청전법륜가

















청전법륜가(請轉法輪歌) 저 넓은 안의 부처님 회상에 나는 또 나아가서 법의 비를 빌었더라. 무명의 흙 깊이 묻고 번뇌의 열로 달여내어 착한 싹 못 기른 중생의 밭을 적셔 주소서. 아~~ 보리의 열매 영근 깨달음의 달이 밝은 가을 밭이여. 균여대사 보현십원가중 제 6장 청전 법륜가 그리 반갑지가 않은 가을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날씨도 많이 차군요.. 명절을 앞두고 할일이 많은 주말인데 마음은 바쁜데 날씨가 영 도움을 안주네요. 그래도 깊어가는 가을 날 푸르른 가을 하늘을 생각하며 즐거운 주말 보네시기를 바라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내일 여주로 놀러오세요.. 궂은 날 아침에 ...금산 님 주신 글






출처 : 晩峰精舍[만봉정사]
글쓴이 : 만봉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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