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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자주국방과 대양함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해군의 KDX(한국형 구축함 사업) 첫번째 프로젝트의 탄생물로 옥포급이라고도 불린다.


광개토대왕급의 건조는 노후화된 기어링급(충북급)을 대체하고 대형전투함(KDX-2,3)건조의 기술과 노하우를 기르고자 실험적 성격을 띄고 진행되었다.


90년대 초 예산이 책정된 이후, 총3척이 계획되었고 95년 1번함인 광개토대왕함이 건조에 착수하여 98년 해군에 정식 취역하게 된다.


한국해군 전투함 최초로 5인치 함포를 탑재 했으며, 현대적 시설을 갖추었으며 가장 큰 발전 사항은 VLS의 탑재로 시 스패로우의 무장을 채택, 개함방공능력을 부여받은 점이다.


또한 국산 전투함으론 최초로 후방에 대잠헬기 격납시설과 헬기데크도 갖추어 하픈에 의한 대함공격능력은 물론, 링스헬기로 효율적인 대잠작전이 가능하며 취약했던 방공능력은 시 스패로우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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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원 **

경하배수량 : 3200톤


크기 : 135.4m(길이) x 14.2m(폭) x 4.2m(흘수)


속도 : 최대 30노트, 순항 18노트


항속거리 : 순항시 4000해리 (약 7400km)


건조 :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


무장 : 5인치 54구경장 함포 1문


하픈 대함미사일 8기 (4연장 2기)시 스패로우 대공미사일 16기 (Mk48 VLS 16Cell)


K-744 경어뢰</SPAN>(324mm KMK 32 3연장 어뢰 튜브 2문)


30mm 골키퍼 CIWS 2문



레이더 : 장거리 2차원 대공레이더 :AN/SPS-49(V)5 - C/D 밴드
단거리 3차원 대공 레이더 : MW08 - G 밴드



대잠헬기 : MK 99A 슈퍼링스 헬기 2대

보유함정 : DDH-971 광개토대왕

               DDH-972 을지문덕

               DDH-973 양만춘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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