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빛 폭포는 그랜드 캐니언의 많은 폭포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폭포 중 하나입니다. 폭포를 방문하려면 16.1킬로미터 도보 여행(편도)을 해야 합니다.
그랜드캐년 아랫 하바수파이 원주민 보호구역(Havasupai Indian Reservation)에는 콜로라도강의 지류인 Havasu Creek이 아주 멋진 폭포를 형성하며 청록색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하바수 캐년(Havasu Canyon)입니다. 이 지역 원주민 부족명이 하바수파이인데 하바수파이는 청록색 물의 사람들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그랜드 캐년의 깊은 협곡에서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 구역(Havasupai Indian Reservation)을 하이킹하려면 방문객들은 반드시 여행전에 미리 Campground Permit을 예약해야 합니다.
Hilltop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마일을 걸어서 내려가야합니다 .
요르단의 페트라를 걷는 느낌이 드는 장소
수파이 마을(8마일지점)에 있는 오피스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2mile을 더 걸어가서 Campground 에 도착해 원하는 장소에 텐트를 치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마을과 인디언원주민 사진촬영 금지
먹을음식과 텐트, 캠핑도구들을 실고 가야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Mule Service(노새)를 이용합니다. 한마리에 $400 이며 약32파운드 4개 합쳐서 총 무게가 130파운드를 초과하면 않됩니다. 4개의 Duffle가방에 텐트 등 캠핑도구와 음식을 실려보내고 개개인의 배낭에다 점심과 간식 물을 넣고 걸어서 내려갑니다.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물고기들의 대서사시 | ☆글로벌 대기획☆ 슈퍼피쉬 1부 “10만 년의 여정”
아프리카 대륙 남부 1,300,000㎢ 잠비아, 앙골라,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 3,540km
요약 잠비아의 칼렌 구릉 부근에 있는 해발 약 1,460m의 수원에서 S자 모양의 이중호를 그리며 남쪽으로 흘러 앙골라·잠비아 서부를 지난 다음 북동쪽으로 잠비아·짐바브웨 국경을 이루며 흐르다가 남동쪽으로 모잠비크를 가로질러 인도양에 면한 삼각주로 들어간다. 카봄포·룽궤붕구·초베·카푸에·시레 강 등이 주요지류이다. 잠베지 강에는 아프리카의 다른 강들과 마찬가지로 모래톱들이 하구를 가로막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급류와 폭포들이 있다. 잠베지 강에는 빅토리아 폭포의 다리, 카리바 댐의 제방, 짐바브웨의 치룬두에 있는 다리, 모잠비크의 빌라노바다프론테이라와 빌라데세나 사이의 다리 등이 있다. 강 연안에는 로지족·통가족·쇼냐족·체와족·은셍가족 등이 살고 있다.
[세계테마기행] 2574km, 잠베지강 대탐사, 1~4부
잠베지 강(Zambezi River)
중앙 아프리카 고원의 발원지에서 동쪽으로 흘러 인도양으로 들어간다.
잠비아의 칼렌 구릉 부근에 있는 해발 약 1,460m의 수원에서 S자 모양의 이중호(弧)를 그리며 남쪽으로 흘러 앙골라와 잠비아 서부를 지난 다음 북동쪽으로 잠비아·짐바브웨 국경을 이루며 흐르다가 남동쪽으로 모잠비크를 가로질러 인도양에 면한 삼각주로 들어간다. 주요지류로는 카봄포·룽궤붕구·초베·카푸에·시레 강 등이 있다. 잠베지 강 유역은 대륙의 중남부지역 전체에 걸쳐 있다.
잠비아와 앙골라를 가로지르는 상류에서 이 강은 해발 약 300m이며, 크고 작은 10여 개의 지류를 받아들인다. 해발 880m인 잠비아의 카중굴라에서 강의 너비는 1,380m로 최대에 달하며, 호탕하게 흐르는 물이 빅토리아 폭포 아래로 떨어진다. 잠베지 강은 약 720km에 걸쳐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이루며, 이 수역 가운데 약 280km는 카리바 댐의 건설로 조성된 저수지인 카리바 호가 차지한다.
모잠비크 국경 부근의 중류에서 강은 카보라바사 댐에 의해 조성된 약 320km 길이의 카보라바사 저수지로 들어간다. 하류에서 잠베지 강은 테테 분지로 들어가 루파타 협곡을 통과한 다음 모잠비크 평원으로 빠져나오며, 이 평원에서 강은 여러 곳에서 너비가 5~8km로 퍼지는 넓은 하곡을 이룬다. 빌라폰테스 부근에 이르면 마지막으로 큰 지류인 시레 강이 합류한다.
하구에서 잠베지 강은 모래톱에 의해 가로막히는 넓고 평탄한 소택성의 삼각주로 갈라져 들어간다. 먼저 2개의 수로로 크게 갈라지고, 각 수로가 다시 2개로 갈라진다. 보다 넓은 동쪽 수로는 북쪽의 무셀로 강과 남쪽의 잠베지 강의 본류 하구로 갈라진다. 서쪽 수로는 인하미센고 강과 보다 작은 멜람베 강을 형성한다.
잠베지 강에도 아프리카의 다른 강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종류의 천연 장애물들이 있다. 즉 모래톱들이 하구를 가로막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급류와 폭포들이 있다. 전체길이 가운데 약 2,600km는 흘수가 얕은 증기선이 다닐 수 있다. 잠베지 강에는 4개의 주요한 건널목이 있다. 빅토리아 폭포의 다리, 카리바 댐의 제방, 짐바브웨의 치룬두에 있는 다리, 모잠비크의 빌라노바다프론테이라와 빌라데세나 사이의 다리 등이다.
카리바 협곡에서 잠베지 강을 막아 수력발전을 이루는 카리바 댐이 있고, 카리바 호는 그 댐으로부터 악마의 협곡까지 280km에 걸쳐 있다. 이 호수는 최대너비가 32km에 달한다. 잠베지 강 연안에는 로지족(바로체족)·통가족·쇼냐족·체와족·은셍가족을 포함하여 많은 종족이 살고 있다.
모리셔스 공화국(영어: Republic of Mauritius, 프랑스어: République de Maurice 레퓌블리크 드 모리스[*], 모리스얀어: Repiblik Moris 레피블리크 모리스)은 아프리카의 동부,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 km,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943 km 떨어져 있다. 모리셔스는 본섬 이외에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제도, 로드리게스섬, 아갈레가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셔스섬은 남서쪽으로 200km정도 떨어진 프랑스의 섬 레위니옹, 북동쪽으로 570km정도 떨어진 로드리게스섬과 함께 마스카렌 제도에 속해있다. 면적은 2040 km2이며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다.
나폴레옹 전쟁 도중 영국의 식민지가 된 모리셔스는 196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독립 후 높은 실업률과 그로 인한 민족갈등의 문제가 대두하였으나, 초대 총리인 시우사구르 람굴람(Seewoosagur Ramgoolam)이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공업화를 추진하여 이들을 해결하고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영국령이던 때부터 완전한 보통선거 등의 선진적인 정치체제를 도입한 모리셔스는 현재 민주주의 지수상 최상위의 국가 중 하나이다.
폴모리아 연주 명곡 - 버터플라이(Butterfly) / 맨발의 이사도라(Isadora) (2곡)
처음 유럽인들이 이 섬을 발견했을 당시 이 섬은 무인도였다. 이 섬은 조류 도도가 서식했던 유일한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도도는 몸무게가 무겁고 날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들이 식량으로 삼기가 쉬웠고, 결국 유럽인들이 처음 온 이후 80년도 안되어 멸종하고 말았다. 원래는 무인도였으나 1598년에 네덜란드가 식민지로 만든 이후 프랑스령을 거쳐 1810년부터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1968년에 영 연방 내의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며, 초대 총리인 람굴람의 산업 정책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이후 1992년에 바뀐 새로운 헌법에 의하여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가 성립되었다.
모리셔스는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생성된 섬으로 추정되며 대략 800~1,000만 년 정도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화산 활동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모리셔스 섬은 중앙 평원으로 이뤄져 있고 남서쪽에 가장 높은 봉우리인 Piton de la Petite Rivière Noire가 828 m로 솟아 있다.
수도인 포트 루이스는 북서쪽에 있으며 다른 주요 거점들도 다 이 부근에 있다.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모리셔스는 작가 마크 트웨인이 여행을 하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인도인(오늘날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남아시아인)의 후예가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북인도출신이 많고 여전히 30%가량이 보쥬뿌리(Bhojupuri)라고 하는 힌두어의 방언을 모어로 사용하고 있다. 1992년 헌법 49조에서 '의회의 공식어는 영어다. 하지만 누구든지 의장에게 프랑스어로 발언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바로 이런 헌법의 애매한 진술로 어떤 곳에서는 영어만이 공식어라고 하고, 또 어떤 곳에서는 영어 및 프랑스어가 공식어라고 한다. 영어는 '국가의 공식어'가 아니라 '의회의 공식어'일 뿐이다. 실제로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식어의 역할을 한다. 아메리카합중국의 중앙정보국(CIA)에서 발간한 '세계사실서(World Factbook)'2006년판에는 영어가 공식어라고 하면서, '전인구의 1%미만이 사용한다'라는 주석을 덧붙였다. 또한 프랑스어가 토착화 및 변형된 크레올어는 전국민의 55%가 모어로 사용한다. 공식적 문서와 정부의 공식 인터넷 문서는 영어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문학과 출판물 및 정당명에서는 프랑스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모리셔스는 영연방의 정회원국이면서 동시에 프랑스어사용국기구(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그리고 2006년 7월 17일부터는 포르투갈어국가공동체(CPLP)의 준회원국이다.
모리셔스(프랑스어로는 모리스)는 9개 지구와 1개 자치구로 나뉜다. 1개 자치구는 로드리게스섬인데 아프리카계가 다수이며, 크레올을 모어로 사용한다. 또한 인구의 절대 다수가 프랑스어를 말하고 이해한다. 그 외에도 3개의 속령(Agalega and Cargados Carajos Shoals) 이 있다. 또한 모리셔스는 프랑스가 점유하고 있는 트로믈랭(Tromelin)섬과 브리튼이 점유하고 있는 챠고스제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반환을 주장하고 있다. 다음은 9개의 지구다.
메데진 (Medellin)은 365일의 봄 날씨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사람들도 너무 멋들어지게 생겼고, 카페들도 너무 귀여웠지만, 뉴욕에서 산 나로서는 2틀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메데진의 주변에는 어디가 좋은가를 고민하던 중, 호텔에서 과타페 (Guatape)와 엘 페뇰 (El Penol)을 꼭 갔다오라고 했다. 이 곳 저 곳 투어를 열심히 알아 봤지만, 굳이 비싸게 투어를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 혼자 가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오늘은 과타페 투어 없이혼자 갔다와서 느낀 점과 가는 방법 등 알고 가야 할 정보를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엘 페뇰은 과타페의 작은 동네 있는 거대한 돌맹이인데, 과타페 마을에 가기 전에 먼저 엘 페뇰을 가시면 됩니다.
엘 페뇰 가는 방법
가는 방법은 일단 메데진에 있으시면, 먼저 Terminal del Norte까지 가셔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전철 파란 라인 (A)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내리 실 곳은 Caribe Station 입니다.
메데진 Terminal Del Norte
도착신 후 지하로 내려가시면 표를 끊는 곳들이 있습니다. 9번 창고나 14번 창고를 가시면 됩니다. 메데진에서 과타페까지는 $13,500 COP가 듭니다. 저는 9번 창고에 가서 티켓을 구매 했습니다. 9번 창구에 가시면 크게 “GUATAPE”라고 적혀 있습니다.
메데진에서 엘 페뇰까지는 총 1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렸어요.
버스 안에 티비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고 써 있었지만, 와이파이는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먼저 엘 페뇰 (El Penol)을 보시고 Guatape 마을로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버스를 탈 때 운전 아저씨한테 먼저 El Penol에서 내린다고 말해주세요. Guatape가 종점이고 그 이전이 El Penol 입니다. 따로 안내 방송이 없기 때문에 헷갈릴지도 모르지만, El Penol 도착하면 관광객들이 우르르 내리는데 그때 같이 내리시면 됩니다 (일반 버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많이 습니다). 제 비디오를 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실거애요.
만약에 내리는 시기를 놏쳐서 과타페 종점까지 가시면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툭툭 (Tuk Tuk)타고 엘 페놀에 내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십분정도 걸리고 저는 10,000COP 냈습니다.
엘 페뇰은 740개의 계단인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왜냐면 계단의 폭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 너무 아름 답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투어를 끼고 가느냐 자유여행을 하느냐?
하나 명심해야 하는 것이 투어를 끼지 않고 자유 여행을 하실 계획 이시라면 아침 일찍 가야 합니다. 사실 자유여행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혼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투어의 인파를 피해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00AM – 12:00PM 사이에 투어 버스를 타고 몰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올라가고 내려오는 계단이 좁아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파를 피해서 인스타 사진을 찍는 것이 목표라면 자유 여행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투어를 끼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입장료부터 툭툭에 버스까지 계획을 짜는 것보다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는 투어가 스트레스 없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장료는 18,000 COP가 들었습니다. 돌을 올라는데 돈을 내야하나 싶었지만 역시 가보니 우와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여기 저기 열심히 사진도 찍고요.
메데진과는 또 다른 너무 차분한 동네 과타페 (Guatape)
과타페에 도착하자마자 광팬이 된 것 같아요. 알록 달록 아름다운 건물 들 뿐아니라, 고요하고 한적한 동네가 메데진과는 사뭇 달랐어요. 물론 하룻밤을 잘 수도 있지만, 저는 메데진의 밤문화가 더 재미있어서 당일치기로 갔다 왔습니다. 사실 동네가 무지 작아서 하루면 다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과타페에 도착하면 그냥 골목 골목 돌아 다니면서 마을 구경을 할 수 있지만 꼭 가야하는 곳은 플라자 데 조칼로스 (Plaza de Zocalos) 입니다. 알록 달록한 건물부터 계단까지 정말 인스타 핫 스팟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광장에 가서 점심을 먹고 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은 El Porton De Antano에서 먹었는데 맛이 죽여줬 다기보다는 그냥 광장 앞 테라스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