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가    작사: 김찬호 이교숙

 

1)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2)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단정이 해안에 접안할 때 신속하게 바지단을 접을 수 있도록 한데서 유래했다.
70년대는 세계적 패션으로 유행하기도 했다.

 

선원들이 땀을 닦기 위해 더러움이 잘 타지 않는 검정색 천을 목에 두르고 다닌데서

유래했다.
또한 먼거리에서 들리는 주변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 치장깃을 세워 사용하기도 했다.

 

견장은 프랑스에서 장교의 표시로서 처음 쓰였고 이후 영국과 미국해군이 표준 복제로

사용하면서 널리 쓰였다.
장교들의 정복에도 견장과 동일한 모양의 노란색띠를 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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