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해군항공대 전력

 

① P-3C 오라이언 대잠초계기  

 

제원및 성능

분류 : 4발 터보프롭 해상 대잠초계기(Anti-Submarine Warfare/Anti SUrface Warfare)

형식명 : P-3

전폭 : 30,37m

전장 : 35,61m

전고 : 10,27m

최대이륙중량 : 135,000파운드(lbs.) = 약 61,234Kg(=60.75t)

최고속도 : 시속 761Km/h

실용상승한도 : 28,300피트

작전행동반경 : 4,407Km

최대체공시간 : 10~13시간

항전장비 : 록웰-콜린스 C밴드 노즈 레이더, APS-137(V)5 ISAR(화상합성개구레이더), 

                유닉스 ASQ-212 임무 컴퓨터, ALR-66 ESM(전자전 지원 장치), UYS-1 ASP(잠수함 음향분석장치) 등

엔진 : 롤스로이스 T56-A-14 터보프롭 엔진 4기(각 4,910마력)

무장 : 총 9.072Kg 탑재 가능

         폭탄창에 Mk[2]46/50 어뢰 8발, Mk54 폭뢰 8발, Mk36/52 1,000파운드급 기뢰 3발, Mk101 폭뢰1발,    

         Mk25/39/55/56 2,000파운드급 기뢰 1발 동체 중앙 파일런(2개소)에 AGM-84 하푼공대함 미사일 2발,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2발, Mk46/50 어뢰 2발, 2,000파운드급 기뢰 2발, 날개 아래 파일런

        (각각 3개소니까 모두 6개소)에 Mk46/50어뢰 6발(2x3)이나 1,000파운드급 기뢰 4발 + 500파운드급 기뢰 2발

        이나 어뢰/기뢰 2발 + 로켓탄(최대4발).그 외 소노부이 87발 등

승무원 : 조종사 2명, 항법사 및 장비 오퍼레이터들을 비롯하여 12명(최대 21명)

초도비행 : 1958년 11월 25일(YP3V-1, 나중에 YP-3A로 재명명.)/1968년 9월 18일(YP-3C)

실전배치 : 1962년 8월

 

미 해군이 노후화되는 P-2V 넵튠의 대체기 사업에서 승리한 YP3V-1이 그 원형이다. 기체의 원형은 L-188 엘렉트라 4발 여객기였으며, 1958년 4월에 채택, 동년 8월 29일에 비행했다. 이후 1962년부터 미 해군의 실전부대에 배치되었으며, 64년까지 157기가 배치된 뒤에 1965년에는 엔진을 파워업한 B형이 144기 생산되었다. 이때까지의 P-3은 P-2V보다 항속성, 거주성, 탑재량이 증가했지만 정작 중요한 대 수중전용 장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후 1969년 9월부터 P-3C가 배치되면서 A/B형은 예비역으로 분류되어 '항공기의 무덤'신세를 지게 된다. C형은 모두 188기가 인도되었으며 1975년 업데이트Ⅰ, 1977년 8월에 업데이트Ⅱ.5, 그리고 1984년 5월부터는 재래식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업데이트Ⅲ가 배치되었다. 미 해군은 1990년 4월 17일 266호기를 인도받았으며, 이것으로 생산은 종료되었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국지전용 개량사업인 AIP는 대수상 전투력의 강화와 적외전 미사일 경보시스템을 탑재하여 맨패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P-3C도 업데이트Ⅲ사양으로 개수되었고, 이들 현대화 개수 기체는 업데이트ⅢR로 불린다.

 

1983년에서 1984년까지 생산공장이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에서 팜데일로 이전되는 중에 생산이 잠시 중단되었는데, 1990년 조지아주 마리에타로 이전한 뒤에 대한민국 해군용 P-3C를 생산하고 폐쇄되었다. 

미 해군이 도입한 P-3C는 266기이며, A/B/형까지 합치면 500여 기에 달한다. 그러나, 1991년 당시 24개에 달하는 P-3C 운용부대는 2007년에 들어서 12개로 줄었들었다. 미 해군은 P-8 포세이돈을 도입하여 P-3C를 대체할 예정이다. 

 

P-3 계열

P-3A : 초도양산형. 이 중 12기가 훈련기인 TP-3A로 개수되었다.

UP-3A : 수송기로 38기가 개조되었고, 5기가 VIP 및 참모 수송용으로 개조되었다.

WP-3A : 4대가 개수된 기상 정찰기.

P-3B : 2차 양산형.

P-3C : 이전까지 6개밖에 탐지하지 못했던 소노부이 탐재 수가 31개로 늘어났으며, 레이더도 360도를 커버할 수 있는 APS-115가 장비되었다. ASQ-114 컴퓨터 및 AQA-7(V) 지향성 주파수 분석기(DFAR) 등의 장비로 대잠전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P-3C 업데이트Ⅰ : 컴퓨터의 저장 장치 용량과 처리 능력을 강화한 개량형. 31기 생산.

P-3C 업데이트Ⅱ : AXR-13저광량 TV 카메라를 AAS-6 적외선 탐지 시스템(IRDS)로 교체했으며 하푼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4기 생산.

P-3C 업데이트Ⅱ.5 : 항법장비와 대잠수함 통신 장치 강화형.

P-3C 업데이트Ⅲ : 재래식 잠수함과 대지 공격능력을 강화한 현대화 개수형. 장거리 광전자 센서를 탑재하여 AGM-65 매버릭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기체부식 방지장치도 설치했다.

 

대한민국 해군은 노후화가 막심한 S-2 트래커의 대체기종으로 프랑스의 Atlantic II 등을 물리치고 선정되어 1995년 6월 27일부터 8기를 도입했는데, 이미 죽은 생산라인을 살리려다가 대당 684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었고, 대우와 록히드가 과다한 커미션을 챙겨서 말썽이 있었다. 더 큰 문제는 업데이트Ⅲ사양을 주문했지만 예산크리로 거의 깡통 수준의 기체를 도입한 후 다음 해 예산을 들여서 업데이트Ⅲ의 성능을 완비했다고 한다. 

이후 8기로 넒은 작전구역을 커버해야하므로 혹사가 극심했는데, 결국 미군의 예비역 기체인 P-3B를 대폭 개수한 P-3CK 8기가 추가로 도입된다. 하지만 운용 중인 해군 부대에서는 이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원래 들어왔던 P-3C와 도입연도가 15년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P-3CK의 성능이 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2010년에 모두 인도되어야 했으나 장비통합과정에 차질이 생겨 1년 연장되었다. 한반도 3면의 해역을 초계하려면 32대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② MK - 99 대잠헬기

 

◆ 링스 대잠헬기 제원
길이 : 약 15.2m
높이 : 약 3.7m
중량 : 약 3.2t
최대 이륙중량 : 약 5.3t
무장 : 경어뢰 2발 혹은 폭뢰 2발 혹은 시스쿠아 단거리 대함미사일 4발 등
탑재장비 : AQS-18 디핑소나, ASQ-81 MAD, 시스프레이 Mk3000 해상탐색레이더, ESM 등
엔진 : 롤스로이스 GEM 42 터보샤프트 엔진(920마력) 2기
속도 : 약 230㎞/h(순항), 약 300㎞/h(최대)
최대 비행시간 : 약 2시간 50분

◆ 링스 헬기의 성능
우리나라는 1990년 ‘Mk99’ 12대를 시작으로 1999년 도입한 ‘Mk99A’ 13대 등 모두 25대의 링스 헬기를 도입했다. 이 중 1993년 1대, 올해 2대 등 총 3대가 추락했다.
2차로 도입한 Mk99A는 로터를 개량한 것으로 ‘슈퍼 링스’라고 불리며 이후 성능개량을 통해 이전의 Mk99 헬기들도 로터를 교체했기 때문에 외형상 식별이 어렵다. 또 모든 헬기의 기수에 국산 3세대 열영상 탐지장치(FLIR)를 장착해 야간 탐색 능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링스 헬기가 물속의 잠수함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는 ‘자기탐지장치’(MAD, Magnetic Anomaly Detector)와 ‘디핑소나’(Dipping Sonar) 등 두 가지다.
일반적으로 잠수함은 강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구의 자기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MAD는 이 자기장의 변화를 탐지하는 장치지만 탐지반경이 수백 m에 그쳐 잠수함이 물속 깊이 있거나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찾기가 힘들어진다.
디핑소나는 물속에 직접 담그는 소나로, 탐지기 본체를 물 속에 내려 탐색을 하기 때문에 정밀한 탐색이 가능하지만 헬기에 매달려서 움직이기 때문에 탐지능력에 제한이 있다.
디핑소나를 작동하기 위해선 잠수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헬기가 직접 가서 탐지기를 물 속으로 내려야 한다. 만약 그곳에 잠수함이 없다면 탐지기를 다시 물 밖으로 건져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으로 수색을 계속하게 된다.
해군이 보유한 링스헬기에 탑재된 디핑소나는 미국제 ‘AQS-18’로, 이 소나는 물속에서 탐신음을 쏴 잠수함에 맞고 되돌아오는 소리를 분석해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작동되며, 최대 300m 깊이까지 내릴 수 있다.
이 밖에 ‘시스프레이’(Seaspray) 해상탐색레이더와 레이더 전파를 탐지할 수 있는 ‘ESM’ 장치도 탑재하고 있다.

 

③SA-319A ALT-||| 알루에트3

 

 

국내최초도입된 프랑스산 전투용헬기로 1977년 2월 9대 도입, 현재 해군6전대 소속.

 

한국은 느린 해군함으로 인하여 북한의 최신 고속정을 바다에서 추격 할수가 없었다. 이에 미군에 의견을 요구하자 미군은 한국에 가장 빠른 해군함 보다도 5배 이상 빠른 헬기를 이용한 작전을 권장한다. 이에따라 해군은 AS-12 미사일과 함께 알루에트3를 도입하게 되었다.

 

AS-12공대함미사일은 1세대수동식유선유도 미사일로 조준에 애를 먹어 1983년 울릉도 앞바다에서 실제작전시 한번에 2발씩 달고도 3번이나 강원함에서 출격해서 마지막 6번째 발사시도만에 북한 간첩선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한번 작전에 3번이나 재출격을 할수 있는 빠른 기동성이 인상깊게 해군에 보였는지 이후 링스헬기의 도입으로 이어진다.

 

링스헬기가 도입되기 이전인 1980년데 대한민국이 주력으로 사용한 대잠헬기이다.

AS-11, AS-12공대함미사일, 2.75인치 로켓포트, 7.6mm 건포드를 장착하고 있어 고속정 내지는 간첩선 공격이 가능 햇지만 당시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에 장착된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 때문에 실질적으로 무리하여 작전에는 투입 되지 않았다고 한다. Mk44어뢰도 장비한다.

 

울릉도 작전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킬마크를 단 헬기 였으나 최근엔 오래된 연식과 작은 기체 때문에 구난수송용(1993년 목포공항 인근 민간항공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활약)으로만 사용된다.

 

④UH-60P 블랙호크 수송헬기 

 

 

영화 블랙호크다운으로도 유명한 수송헬기인 블랙호크는 베스트셀러기체로 대한민국 역시 육군 측에서 구매하였으며 대한항공에서 면허생산하였다. 대한민국 해군항공대에서도 UH-60 기종을 운용하고 있으나 일반 육군용 UH-60P를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해군항공대에서 UH-60P를 운용하는 이유로는 함상보급, 특수요원 침투 및 수송의 목적이지만 대한민국 해군이 LPX와 같은 강습상륙함을 운용하게 되면서 수송용으로도 추가도입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UH-60P 블랙호크 수송헬기   제원

탑승인원: 2명
수송인원: 14명
전장: 19.76m
메인로터지름: 16.36m
전고: 5.13m
전폭: 2.36m
메인로터면적: 210m²
중량: 4.819/9.98/10.66t(비무장/표준무장/중무장)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T700-GE-700/701C 터보샤프트
엔진출력: 1890kW
속도: 278/295km/h(순항/최대)
전투반경: 592km
항속거리: 2220km
최고고도: 5790m
상승속도: 3.6m/s
로터중량(Disk loading, 로터면적 대비 중량): 35.4 kg/m²
톤당출력: 158W/kg
무장: M2HB 50구경 중기관총, M134 7.62mm 미니건, FN MAG 다목적 기관총,

         M60 다목적 기관총, 히드라 로켓탄, 헬파이어 미사일, M61 발칸포

 

⑤KA-32 강습헬기

 

 

◆ KA -32 강습헬기 제원

제작사
: KUMERTAU (카모프설계국 설계, 쿠메르타우 항공업체 제작)
최대이륙중량 : 11,000kg
기본중량 : 6,640kg
엔진 : 모델 TB3-117BMA, 마력 2,200 X 2
속도 : 최대 230km/h , 순항 200km/h
순항시간 : 3시간10 분(타헬기보다 30분~1시간 가량 긴편)
연료적재량 : 2,456ℓ
연료소모량 : 704ℓ/h
탑승인원 : 최대 18명 평소 14명정도.
내부적재 : 3,500kg
외부적재 : 5,000kg

 

ka-32a( 카모프헬기.  HH-32A)

러시아는 KA-27 헬릭스를 험한 해상용으로 러시아해군의 요구로 개발하였는데, 이를 수출형으로 만든것이 KA-28이고 다시 수송형으로 개조한것이 KA-29이며, 정찰형이 KA-31이고 민수용으로 개발된것이 KA-32A이고, 동체를 늘리고 다목적수송운송용으로 만든것이 KA-32T, 해상용으로 정교한 항법장치를 갖춘것이 KA-32S 이다.

 

러시아산으로는 최초의 서방인증획득헬기, 공군형 HH-32, 이중동축반전메인로터방식으로 꼬리에 방향회전로터가 없어 좁은갑판에서 운용시 갑판요원들에게 안전하며 이중동축반전로터 방식의 헬기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헬기로 알려져 있다. 엔진이 전방탑제방식인데다 메인로터가 2개인 만큼 상승력이 강해 호버링능력이 뛰어나고 초속10m/s 인 강한 측풍에서도 국내 보유헬기중 유일하게 띄울수 있을정도로 비행이 안정적일만큼 악천후비행에 강하며, 힘이 좋아 외부탑제중량이 커서 소방+함재+대잠+소해 헬기로 매우 적격이다.(기존 산림청소방헬기가 물3드럼 나르던데 비해 ka-32a는 17드럼인 3400리터의 물을 한꺼번에 나름).

 

테일로터를 가지고 좌우회전을 조절하는 헬기는 고속이동시 테일로터의 효율저하로 인해 제어에 한계가 있지만, 동축반전헬기는 이러한 문제가 없고 다만동축을 사용하는 관계로 인한 연료효율저하가 10% 가량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X2라고 하는<동축반전+후방로터(측방향 테일로터가 아닌 후방방향 전방추진기) 방식의 고속이동헬기를 개발하고있다.

 

그러나 연료소모(시간당700리터, 3시간비행)나 부품점검주기가 많고 짧으며(실제론 그렇지 않고 부품점검주기가 서구헬기와 다를뿐이라고 함. 실제론 최신미제헬기보다 간단하고 정비가 쉽다고 함. 현재 서구식 부품점검프로그램화를 추진해 많은 성과가 있다고 함), 강습용으로 쓰기엔 내부탑승공간(9명, 최대 조종사제외13명)이 UH-60급(10+2명, 최대 조종사제외 14명) 보다 조금 작고 출입구도 좁고 높으며, 러시아산이라 군용최신식전자설비를 기대하긴 어려움(한국군의 HH-32A 도입분은 현재 이스라엘산 조종장비가 설치되어 있음).

 

여러 오해와 문제가 존재한다고 거론되었지만 대부분 오해였고. 유일하게 자동항법장치가 없어 구매를 꺼리는 부분이 있었으나 이것도 최신모델에선 해결됬다고 함.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LG상사 청주정비공장에 ka-32 전용의 동시에 6대를 작업가능한 정비창을 가지고 있으며 오버홀까지 가능하다.

 

또한 50억원규모의 주요부품도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정비소요대응이 가능하며 러시아현지 제작사에도 사무실을 개설해 부품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등. 부품정비성은 오히려 국내보유 미국제 헬기보다 더 뛰어나다. 특히 산림청 헬기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95%수준으로 자체정비가 가능하며 10년단위 정비만 러시아기술진에 맡기고 있으며 300시간 600시간 정비마다 분해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 본래 해군용으로 설계되었던 탓에 방염처리가 기본으로 되어있으며 -60'~50' 의 실외온도 범위에서 사용가능한 유일한 헬기로 중국이 남극탐사선에 탑제해 보낸 헬기로도 유명하다. 엔진은 UH-60보다도 강력한 2,200마력의 Klimov TB3-117(TV7-117)을 2개 사용하며 국내에 들어온 Ka-32는 TB3-117BMA 엔진을 사용해 엔진오버홀 주기가 575비행시간에서 2000시간으로 대폭 늘어났다. HH-32A의 최대이륙중량은 12.6 ton에 최대화물탑제량 4.5톤, 그리고 완전무장병력 10명탑승, 최대항속거리 708km, 최대속도 250km, 으로 2009년 서울ADEX에어쇼에서 공개되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KA-32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 94년 산림청산불진화용으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2대의 KA-32T가 95년1대(78억원) 96년1대(74억원)가 각각 도입된 이후, 러시아경협차관상환위해 한국이 1995년 이후 현물상환 방식의 불곰사업으로 27대를 들여왔고, 1999년 후반까지 총 31대를 도입했다. 불곰사업으로 대다수가 들여온것이나, 한국군보다 산림청(20대 KA-32T), 해경(KA-32S 8대), 국립공원관리공단(KA-32T 1대)등의 보유량이 더 많다. 나머지 2대는 추락했다.

이후 공군은 2004~2006년사이 이스라엘제 조종장비로 개조된 7대의 HH-32A(KA-32S개량형)를 들여와 6전대에 배치하여 다른공군헬기의 임무를 분담하며 운영하고 있다.

 

2009년 1월 기준으로는, LG상사 KA-32A 2대,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KA-32T 각1대씩,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가 역시 KA-32T 각1대씩, 에이스항공 과 킴스솔루션이 KA-32T 각 1대씩, 유아헬리제트 창운항공이 KA-32A를 각 2대씩, 헬리코리아가 KA-32A 2대와 KA-32A11BC 1대, 국립공원관리공단 KA-32T 1대, 산림청 KA-32A 3대 KA-32T 28대, 등 총 47대가 민간부분에서 운용중이며, 여기에 해경과 공군용을 합치면 총 62대가 운용중이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말이 있었지만 2008년에 해병대에서 불곰3차사업용으로 32대를 9000억원의 예산으로 장기소요에서 긴급소요로 바꿔제기해 향후 가까운시간내로80여대로 늘어날듯..그런데 9000억이면 생각보다 싸진 않은듯. )으로 한국에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운용되는 탓에 전세계적으로 중고KA-32헬기의 품귀현상도 있다고 함.(역시 한국에서 인정받아야 세계적으로 대박을 치는듯.;;;.)

 

함상용으로 메인로터를 접을수 있는 모델이 있으나 2중로터로 인해 높이(5.5미터)가 높다. 자중 6.7톤 최대이륙중량 12.7톤. 기체하부에 매달아 화물을 운송가능한 능력은 5톤. 으로 NH-90의 기내적재량의 2배정도이나 의외로 기존의 미국제 치누크 등과 비교할때는 생각보다 적고 기체후미 화물적제용의 아래로 열리는 문이 없어 본격적인 물자수송헬기용도엔 아직 부족. 도입가격이 50억정도로(군용은 80억) 싼편인데, 이런저런 장단점으로  국내에 민간도입기체나 산림청 소방청 도입기체가 많고 군용은 아직 적은편.

 

이중반전메인로터방식의 장점에 주목해 미국회사도 극비리에 이중동축반전로터를 채용한 시험기(고속이동이 가능한 헬기)제작과 테스트중. 중동축반전로터를 채용한 또다른 러시아 헬기로는,   미국의 아파치보다 뛰어난  공중전능력을 목표로 개발/양산된, 최대12시간의 채공능력과 Funnel기동능력을 가진,  모프사가 제작한 공격형헬기 KA-50 호컴이 있다.) 또 KA-40이라는 모던한 디자인에 서방제 PW사의 엔진을 장작한 개발중인 신형기체가 있는데 현재는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함.

 

2009년 11월 6일 민간항공사 C사 소속의 헬기1대가 한전의 송전탑건설공사현상의벌채목운반에 투입된뒤, 연료를 보급하기위해 돌아가던중,강원도 인재군 점봉산 9부능선에서추락, 항공사소속임원1명과 조종사1명 , 총 2명 사망2009년 11월 23일 12시 15분삼림항공관리소 전남영암지소소속헬기 전남 영암호에 교육비행훈련에 나가서 추락, 탑승자 3명 사망추정

 

⑥벨 206 키오와 다목적헬기

 


◆ 벨206 키오와 다목적 헬기  제원

운용속도211㎞/h
항속거리463㎞
엔진앨리슨 T63-A-720 터보샤프트엔진(313kW; 420shp) 1기
탑승승무원 2명 + 4인석


민수규격 벨206은 전남도내 방위성금으로 1974년 3월 29일에 도입되었습니다. 
VIP수송에서부터 훈련까지 다용도로 운용되다가 퇴역했습니다.

⑦ F406 캐러반 Ⅱ 예인기

카라반Ⅱ C-400 (Reims F-406) 지휘 및 타켓예인기 : 2대(공군소속) + 3대(해군소속)

카라반Ⅱ C-400은 프랑스 REIMS사의 쌍발 터버프롭(Twin turboprop) 항공기로, 1982년 중반 개발계획 수립, 1983년 9월 22일 첫 비행, 1984년 12월 21일 프랑스에서 비행인증을 받았으며 FAA의 인정을 받은 후 1985년 4월 20일 F406의 첫 항공기 생산.

 

주요 항전장비로는 기상레이더, 자동조종장치, 전자비행정보장비, 비행관리장비 등을 장착하여 비행 중 조종사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기하였고, 전천후 비행도 가능하게 하였다. 미국의 Beechcraft사의 C-12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인원 및 화물수송에 적합하도록 제작하였으나, 기내 여압이 되지 않는 등 C-12에 비해서 약 60%(엔진추력 기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카라반Ⅱ C-400의 초기 제작모델인 'F406 Caravan Ⅱ'는 인원수송, 화물기, 환자수송, 고공공중투하, 관측, 훈련, 항법장비측정, 표적견인 등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2000년 10월 성능이 향상된 F406 NG(New Generation)가 개발되었고, 해양순찰 및 정찰을 목적으로 6종류(Vigilant, Vigilant Frontier, Vigilant Polmar Ⅱ, Vigilant Polmar Ⅲ, Vigilant Surmar, gilant Comint/Imint)로 개조되었다. 

 

카라반Ⅱ C-400(F-406)은 해군항공단에서 극도로 노후화된 S-2C를 대신하여 타겟예인용으로 총 5대를 도입하였다.

카라반Ⅱ C-400(F-406)는 와이어와 표적을 연결하여 해군의 요격훈련 내지 공군의 요격훈련에 쓰인다. 카라반Ⅱ C-400(F-406)는 링스와 수퍼링스가 도입되어 일선에서 물러난 S-2트래커의 노후화로 에인기로써 작전이 한계에 봉착 되어 도입된 기종이다.  2001년 에어쇼를 통하여 2대의 카라반Ⅱ C-400(F-406)이 공군으로 이관되어 지휘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