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3~14일 하반기 독도방어훈련 실시
입력 2018.12.13 11:29
해군이 13일 하반기 정례 독도방어훈련을 독도 근해에서 실시한다.
해군은 이날 "전대기동훈련과 병행해 13일부터 이틀 간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방어하는 정례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해군, 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상반기 훈련은 지난 6월 18일부터 이틀 간 실시됐다.
13~14일 진행되는 방어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1, 3200t급) 등 함정 7~8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와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돼 왔으며 지난번과 유사한 규모"라고 밝혔다.
지난 상반 기 훈련에는 양만춘함(DDH973·3200t급) 등 함정 6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링스 헬기, UH-60 해상기동헬기,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 7대가 참가했다.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연례적인 독도방어훈련 때마다 항의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외무성는 상반기 독도훈련에 대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외교루트를 통해 항의한 바 있다.
해군은 이날 "전대기동훈련과 병행해 13일부터 이틀 간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방어하는 정례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해군, 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상반기 훈련은 지난 6월 18일부터 이틀 간 실시됐다.
13~14일 진행되는 방어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1, 3200t급) 등 함정 7~8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와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돼 왔으며 지난번과 유사한 규모"라고 밝혔다.
지난 상반 기 훈련에는 양만춘함(DDH973·3200t급) 등 함정 6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링스 헬기, UH-60 해상기동헬기,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 7대가 참가했다.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연례적인 독도방어훈련 때마다 항의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외무성는 상반기 독도훈련에 대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외교루트를 통해 항의한 바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3/2018121301411.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靑松/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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