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해군의 한국제 해성 대함 미사일 타겟 테스트

  작성자: 슈트름게슈쯔
조회: 8195 추천: 1         
      

작성일: 2020-03-11 16:11:11



























콜롬비아 해군의 FS-1500 호위함에 배치된 한국제 해성(SSM-700K C-Star)대함 미사일의 

발사 후 타겟 명중 테스트 - 2019년 7월  24일



해성(SSM-700K) 미사일은 대한민국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함대함 순항 미사일이다. 

해성 대함 미사일은 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을 총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시제종합 업체로 참여했다.

해성 대함 미사일은 [PCC]이상급 해군 함정에 장착, 운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종류로 사거리 1,000km에 이르는 순항미사일인 함대지형(해성-2), 잠대지형(해성-3) 이 있으며,

 적 종심을 원거리에서 정확하게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잠대지형은 건조가 시작되어 2020년대에 모두 9척이 운용될 3,000톤급 장보고 3급 잠수함의

 수직발사대에서 발사 운용이 가능하다

해성의 제작 단가는 기당 약 20억원 정도이다. 

해성 함대함 미사일의 추진 기관은 1단계는 고체 로켓, 2단계는 순항 추력을 얻기 위해 제트 엔진을 탑재했다.

 (미국의 하푼과 동일. 프랑스 엑소세는 1, 2 단계 모두 로켓으로 사거리 70 Km) 

해성 대함 미사일은 INS(Inertial Navigation System, 주항법)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보조항법)의 복합 유도항법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저고도 sea 스키밍(Skimming) 능력과 다수의 경로점(Way Point) 수 설정, 재공격,

 회피기동 능력과 같은 다양한 공격모드를 지니고 있다.

  저 피탐 레이다 반사 면적(RCS : Radar Cross Section) 설계가 되어 있으며, 

적함 충격시 작동하는 순발 신관과 적함을 관통해서 작동하는 지연 신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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