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공서 북한 정찰하는 U-2 정찰기 44년째 임무 수행

박대로 입력 2020.05.07. 10:07


미 51전투비행단, 페이스북서 U-2 조종사 공개
글로벌호크 대체설 나오지만 당분간 병용할 듯

[서울=뉴시스] 미 제5정찰비행대. 2020.05.07. (사진=오산 공군 기지 페이스북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대표적인 대북 정찰 자산인

주한 미 공군 U-2 정찰기가 운용 44년째를 맞았다.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미 제51전투비행단은

한반도에서 U-2 정찰기를 운용해온

미 제5정찰비행대의 임무 수행 44주년을 기념했다.

제51전투비행단은 지난 6일 누리소통망을 통해

 "오늘은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정보·감시·정찰 임무를 통해

한국을 지켜온 제5정찰비행대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작전을 수행한 지 44년째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제51전투비행단은 노란색 우주복 형태 조종복을 입은

U-2 조종사 9명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 U-2 정찰기. 2020.05.07. (사진=오산 공군 기지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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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전략정찰기



U-2 전략정찰기


쉐보레 카마로

 

그리고 미 공군이 U-2 정찰기 운용을 위해 사용 중인 구형 쉐보레 카마로입니다.

 U-2 정찰기는 조종사의 전방 하향 시야각이 아주 좋지 않아서 착륙할 때

활주로를 보면서 비행기를 조종하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다가오면 다른 U-2 조종사가 이 카마로에 타서,

U-2와 나란히 달리면서 무전기로 조종사에게 착륙에 대한 지시를 해 준다고 합니다. 


U-2 전략정찰기



U-2 전략정찰기

 

이렇게 사람이 내려서 기울어진 정찰기를 사람 힘으로 바로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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