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여행_그레이트 폴스 국립공원, 조지 워싱턴의 생가 마운트 버넌, 역사박물관 윌리엄즈버그
"버지니아"라는 이름은 "처녀 여왕"이라고 불린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를 따라 붙여졌다.
북쪽으로 웨스트버지니아 주, 메릴랜드 주, 워싱턴 D.C.(포토맥 강을 끼고)와 접하며, 동쪽으로 체서피크 만과 대서양,
남쪽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테네시 주, 서쪽으로 켄터키 주와 웨스트버지니아 주와 접한다.
대통령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제임스 매디슨, 제임스 먼로, 존 타일러, 재커리 테일러, 윌리엄 헨리 해리슨, 우드로 윌슨이 이 주 출신이다
.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 주였으나,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버락 오바마의 승리 (존 매케인과 밋 롬니에게는 패배)로 끝난 주가 되었다. 미국 독립정신의 출발지 버지니아주 여행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남북 전쟁, 제1·2차 세계대전,6.25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전 등에서 전사한 22만 5000명 이상의 미국 참전 용사들이 잠들어 있다.
이들과 함께 존 F. 케네디 전직 대통령과 권투 헤비급 세계 챔피언 조 루이스,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사고로 사망한 두 명의 우주 비행사의 유해도 안치되어 있다
영국인(人)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설한 최초의 항구적인 개척지로서, 제임스 1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607년 봄 런던 버지니아 회사가 보낸 이민 144명은 제임스강(江)을 약 50km 거슬러 올라가 북안의 작은 반도에 성채와 마을을 건설하였다.
개척의 어려움과 질병에 시달리고, 굶주림과 인디언의 습격 등 많은 어려움을 견뎌 1619년에는 아메리카 최초의 식민지의회가 설치되었고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다.
'건강.취미.운동.기타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란 땅굴마을 메인만드 (0) | 2021.03.11 |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40곳 (0) | 2021.03.03 |
조지아(그루지아) 역사적 지역 `스바네티` (0) | 2021.02.20 |
이탈리아 돌로미티 (0) | 2021.02.14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나라 노르웨이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