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두 달 만에 정상 간 두 차례
외교수장 끼리 이미 세 차례 접촉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국방 수장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왼쪽)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오른쪽)이 15~18일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다. 첫 대면외교 상대국으로 동북아 핵심 동맹을 선택했다는 의미가 크지만, 동시에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 쌓고 있는 동맹의 층위 차이가 부각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앙포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 두 달을 맞으면서 미·일동맹이 뜨고 있다. 미국이 코너스톤(cornerstone·주춧돌)에 비유한 일본과의 관계에서 외교와 안보 모두 밀착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린치핀(linchpin·핵심축)인 한·미동맹은 미·일에 비해 공조의 농도에서 상대적으로 옅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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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신밀월 2.0
바이든-스가 날개 단 미·일 동맹.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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