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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대표 김동주)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앞에서 문래근린공원내 ´지하벙커´ 철거계획을 철회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구청장의 면담을 요청했다.

사진6=기자회견후, 김동주 대표는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을 면담하고 이 자리에서 자필서명을 한 철거계획 백지화와 지속관리 약속을 받아냈다.

사진7= 자필서명 확약서 사진제공:뉴스타운


‘박정희 벙커’ 철거 않기로

[동아일보]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1년 5월 16일 당시 육군 소장으로 병력 3500명을 이끌고 한강을 건넌 뒤 참모들과 작전회의를 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공원 내 이른바 ‘박정희 벙커’(사진)가 보존되게 됐다.

18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 앞에서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회원들은 “9월 말로 예정된 문래공원 리모델링 작업 때 박정희 벙커를 철거해선 안 된다”며 시위를 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찬반 여론을 떠나 후세 사가(사가)들이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이 벙커를 보존해야 한다”며 김형수 영등포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회원과 만나 “박정희 벙커는 역사의 현장인 만큼 철거하지 않겠다”며 “벙커가 지어진 지 오래돼 물이 새는 부분 등은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구청은 이 모임과 벙커를 공동 관리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32평 규모의 이 벙커는 1960년대에는 민방공 대피소로 활용되다 현재는 구청의 각종 비품을 보관하는 창고로 이용되고 있다.

출처 : 지식백과
글쓴이 : 삽살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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