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려 가다 보면 풀리는 삶  / 글. 김 경빈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참 감사할 사람들이다..

 

                          

 

행복은 내안에서 내 스스로가 찾아 가는 길인데..

자식때문 남편때문 행복하지 못한가..

                      

 

강한 집착이다..

이젠 그들을 놓아야 한다..

 

                         

 

언젠가 그들 스스로가 깨닫음이 오기까지..

아무리 내가 답답해 해도 소용없는 괴로움..

 

                          

 

가끔 살다보면 그런 사람들을 만난다.

마치 자기일 처럼 걱정 스러워 해 주는 이들을..

                       

 

 

얼마나  힘이 되고 고마운지..

고마워서 눈물이 흐르고 감사해서 미소를 짖기도 한다.

 

                          

 

그래서  살맛 나는 세상이다.

내 스스로 다시 반성도 하고 내 스스로 다시 다스려 가면서..

 

                        

 

 

오늘 하루는  마음을 또 비워가고 있다.

오늘 하루는 집착을 또 버리고 있다.

그래서 내 안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고 있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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