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수소문(H2門) 클립]핵추진 잠수함보다 조용한 수소 잠수함

 
 
작성자 : 김판규(210.223.xxx.xxx)
 
입력 2022-10-19 1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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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전력 발전방향 / 잠수함연맹 세미나

김판규 교수

 

 

 

[W디펜스] “美잠수함 믿었다간 하세월” 韓 ‘7년 7척’ 칼 같은 약속 / 머니투데이방송

 

 

대한민국이 보유한 모든 군함 총정리! / 우리 해군에 이런 함정도 있었다고?! [지식스토리]

 

대한민국 잠수함 전력 정리 [3D 비교]

 

 
작성자 : KH-179(106.101.xxx.xxx)
 
입력 2022-09-06 2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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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힘이 없고 낙후된 채로 세계정세의 흐름조차 읽지못한 댓가로 나라가 망하고 전 국민이 식민지의 노예로서 수탈당한 국치를 겪었던 흑역사와 가까스로 식민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자마자 사상과 이념의 대립으로 국토가 반으로 갈라지고 같은 민족이 서로의 피로 피를 씻는 동족상잔의 지옥을 겪고 폐허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국가발전을 일으키고 전세계 20여개 국가들이 모이는 연합훈련에 큰 배가 없어 2000톤 짜리 호위함을 보내며 꼬마 해군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렸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세계 굴지의 해군력을 향해 발돋음을 하고 있는 위대한 대제독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 대한민국의 해군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막힌 반도 국가이지만 위쪽은 국토를 불법점거 중인 무력집단에게 막혀 실질적인 지정학적 특성은 섬나라나 다름없는 한국으로선 고대부터 바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현재도 국가의 목숨을 책임지는 물동량의 99%가 바닷길을 통해 물자들이 들어오고 있을 정도이지만 처해진 안보환경이 매우 기구하고 혹독한 탓에 지정학적으로는 해양세력이면서 비대한 육군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해야만 했던 이유로 인해 한정된 예산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해군은 육, 공군과 비교해도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고 세계정세가 가파르게 변해가며 그동안 겪었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해전'으로 시작된 다수의 해상교전들, 그리고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의 강력한 해군력 발전에 의해 해상에서의 우리 무역로와 국가의 생존이 점차 위협받게 됨에 따라 그동안 전력강화나 개량에 인색하였던 해군력 발전에 신경을 쓰게되었고 과거에 비해 해군에 들어가는 예산과 지원, 그리고 기술개발 등이 매우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현재 동해와 서해, 남해 등 크게 세 방면으로 구분되는 한국 해군의 전력중에서 특히 가장 강력한 전력이 집중된 세력인 '제7기동전단'의 주력 수상전투함들로는 '세종대왕급(만재 10600톤)' 이지스구축함 3척이 운용중이며 비록 소프트웨어 문제로 완전한 BMD(탄도탄 요격)임무는 불가능하나 탄도탄 공격에 대한 해상에서의 탐지 추적을 통한 조기경보 역할을 맡으며 아해군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고성능의 함대방공자산입니다.
 
개량형으로는 최근 진수식을 했던 '정조대왕급(만재 12000톤) 이지스구축함'이 있으며 현재 1척이 나와 앞으로 시운전 등을 할 예정이고 총 3척을 보유할 계획입니다. 정조대왕급부터는 세종대왕급에서 미비했었던 지적사항들을 피드백하여 BMD 임무가 가능한 버전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했으며 그 외에도 한국 해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대잠전 능력에 대해서도 통합소나체계를 적용시켜 구성에서는 유럽은 물론 미국이나 일본과 대등한 수준으로 선진화 시켰습니다.
 
 
숫적 주력함인 '충무공이순신급(만재 5500톤)' 구축함은 현재 6척이 운용중이며 건조사업이 진행될 당시 한국을 강타한 IMF 경제위기사태로 인해 매우 한정된 예산내에서 전력을 구비해야했기에 큰 체급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급에 비해 굉장히 초라하고 빈약한 레이더와 소나체계 등을 탑재하게 되어 주변국이 보유한 구축함들과는 열세적 성능에 놓여있고 개량계획에서도 기술적 문제와 예산의 문제로 인해 레이더 개량은 없이 전투체계와 대잠능력 개선 등의 개량만 거치고 쓸 수 있는데까지 쓰자 라는 방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추후 차세대 방공구축함 사업인 'KDDX(만재 8000톤급)'이 들어서면 방공함 부족에 시달리는 한국 해군으로선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일 것이고 장기과제인 '중구축함'이 가시화되면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도 대체될 예정입니다.
 
 
그밖에 연안함대 기함을 맡고 있는 '광개토대왕급(만재 4000톤)' 구축함이 3척 운용중이며 최근 전투체계 개량을 받은바 있습니다.
 
 
현재 'FFX(차세대 호위함)' 사업으로 북한 해군에 대한 타격임무와 저강도 분쟁을 염두한 '인천급(만재 3200톤)' 호위함 6척과 개량형이자 대잠능력을 크게 개선하고 나온 '대구급(만재 3600톤)' 호위함 8척이 각 지역 연안함대에 배속되어 운용중이며 현재는 FFX사업의 3단계인 'FFX BATCH-III(만재 4130톤)' 호위함의 초도함이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건조중에 있으며 총 6척이 전력화 될 것이고 BATCH-III 호위함은 국내 최초로 자국산 4면배열 AESA를 탑재한 함정이 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4단계인 'FFX BATCH-IV(만재 약 5000톤 추정)' 호위함은 아직 가시화된 정보가 적으나 연안함대 기함인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30년대를 기점으로 위에 언급된 차세대 함정들이 속속 모습을 보일 것이며 기존 해군에서 운용하던 노후화된 전력인 '포항급(만재 1200톤)' 초계함이나 '울산급(만재 2300톤)' 호위함 등도 도태될 것 입니다. 
 
 
그밖에 북한과 해상교전만을 상정한 전력인 고속정 전력은 현재도 열심히 뛰고 있는 '참수리급(만재 170톤)' 고속정(PKM) 35척이 운용중이며 그 후속함인 '참수리 211급(만재 250톤)' 고속정(PKMR)이 현재까지 16척이 나온 상태이며 추가적으로 BATCH-II형이 18척 건조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구형 참수리급 35척이 순차적으로 모두 퇴역할 예정입니다.
 
고속정 전력 중 가장 큰 함정인 '윤영하급(만재 570톤)' 미사일고속함(PKG)은 현재 18척이 배치되 운용중이며 이래저래 말과 논란이 있는 함정이나 지금도 꿋꿋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 중 입니다.
 
 
과거 6.25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것 처럼 북한은 전시를 대비해 주요 길목에 기뢰를 엄청나게 부설했을 것이며 이것을 제거하고 신속히 주요항구 등의 거점을 탈환하기 위해 소해전력도 차근차근 전력화하였습니다. 소해작전를 주임무로 담당하는 '제5성분전단' 예하 '제52기뢰전대'가 그것이며 이곳에는 타국의 소해모함 역할을 겸하는 '남포급(만재 4200톤)' 기뢰부설함 1척이 가장 최신형이자 큰 기뢰전 함정이고 '원산급(만재 3500톤)' 기뢰부설함 1척이 2번째로 큰 함정입니다. 
이하로는 강경급(만재 512톤)' 기뢰탐색함 6척이 현재 현역으로 임무수행 중이며 '양양급(만재 923톤)' 기뢰소해함은 4척이 운용중이며 추가로 2척을 더 건조하여 6척을 맞출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제5성분전단 예하 '제53상륙전대'에는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고준봉급(만재 4300톤)' 상륙함 4척과 '천왕봉급(만재 7000톤)' 상륙함 4척, 그리고 강습상륙함 겸 헬기모함 역할을 겸하는 '독도급(만재 19000톤)' 대형수송함이 2척 운용중입니다.
 
 
마직막으로 해군의 전략부대이자 대표적인 접근거부자산인 잠수함 전력은 모두 잠수함사령부에 속해 있으며 주요전력은 '장보고급(수중 1350톤)' 잠수함 9척(이 중 3척의 성능개량 완료)과 '손원일급(수중 1860톤)' 연료전지식 AIP 잠수함 9척, 그리고 최신형이자 자국산 개발 건조함인 '도산안창호급(수중 3700톤)' 연료전지식 AIP 잠수함 3척(1척 배치, 2척 시운전 중)이 나온 상태입니다.
추후 도산안창호급의 후속형들인 '장보고3 BATCH-II(수중 4000톤) 잠수함 3척과 '장보고3 BATCH-III' 잠수함 3척을 포함해 총 9척의 장보고3형 잠수함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대잠항공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P-3C/CK 오라이온' 16대를 제외하고 미국제 최신형 대잠초계기인 'P-8 포세이돈'을 6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구축함에도 탑재되는 대잠헬기로 기존 영국제 'Mk.99U/A 슈퍼 링스' 헬기 23대를 운용했으나 소노부이가 없다는 한계로 인해 개량형인 'AW159 와일드캣' 대잠헬기 8대를 들여 이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추후 중량급 대잠헬기 사업으로 'MH-60R 시호크' 12대를 들여오기로 결정하여 향후 한국 해군 대잠전 능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까지 동아시아 3대 국가들도 모두 살펴봤습니다. 세계의 해군을 이어오면서 느낀 점이라면 '우리 해군도 정말 강한 편에 속하는 구나'와 우리 주변국들은 정말 ㅈㄹ맞게 강하구나' 였습니다. 이것이 그 반에서 1등인데 같은 반에 전교 1, 2등이 같이 있는 상황이랄까요...ㅋ
 
사실 이전 편에서도 계속 언급했었지만 우리는 국력(국토면적과 인구수 및 경제력)의 한계와 성장의 한계점으로 인해 지금 이상으로 더 강해진다 하더라도 똑같이 상대들도 강해지기에 우리가 주변국을 능가할 수 없고 굳이 능가하려다가 가랭이가 찢어지기에 그럴 필요까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진 제한내에서 최대한 효율과 가성비를 따져가며 전력을 꾸려야 하고 나아가는 방향성에 있어서 우리의 현실과 대조하여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수 밖에는 없죠. 그것에 대한 방법이나 의견은 제각각 다를테지만 어떤 방향으로 간다 하더라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항상 우리의 국익과 안전이라는 것을 우리가 잊지말고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이제 다음 편을 마지막으로 '세계의 해군'을 끝내려 합니다. 어차피 거의 하루간격으로 올렸기에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뭔가 지속적으로 하던 것을 끝내는게 아쉽기는 합니다ㅎㅎ..
 
세계의 해군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北 탄도탄 요격' 차기 이지스함 첫선...정조대왕함 오늘 띄운다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07월 28일

 

 

 

 

해군의 첫 8,200톤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 / 해군 제공
작성자 : 운영자(210.223.xxx.xxx)
 
입력 2022-07-28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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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전력「정조대왕함」진수
 
 -7월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정조대왕함」진수식 거행
 -탄도미사일 탐지・요격 및 北 핵·미사일 등 지상 주요시설 타격 가능
 -첨단과학기술 기반 해양강군 건설의 상징이자 국가전략자산으로 활약 예정
 
 
 조선의 성군(聖君)인 정조대왕이 차세대 이지스구축함(DDG)으로 부활한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7월 28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인「정조대왕함」진수식을 거행했다. 광개토-Ⅲ는 이지스구축함 획득사업으로 Batch-Ⅰ은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이며, 이번에 진수하는 정조대왕함은 Batch-Ⅱ의 첫 번째 함정이다.
    * 정조대왕함 함정번호 : DDG-995, 영문명 : Jeongjo The Great
    * Batch : 동일 함형의 진화적 성능 향상 단계
 
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정조대왕함은 지난 2019년 건조계약 체결 이후 2021년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되었다. 
    *착공식 : 함정 건조의 첫 공정으로 철판을 절단하는 행사
    *기공식 : 함정 첫 번째 블록을 건조 선대에 자리 잡아 거치하는 행사
 
 해군의 첫 8,200톤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은 첨단과학기술 기반 해양강군 건설의 상징이자 국가전략자산으로서 해군의 전투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 특히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하여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추적뿐만 아니라 요격능력까지 보유해 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 이날 진수식은 정부와 軍 주요 직위자, 국회의원,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사업경과 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축사, 진수 및 안전항해 기원의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함정 진수는 해군 관습에 따라 주빈의 부인이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자르게 되는데, 이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끊듯 새로 건조한 함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다. 이어 주빈 내외, 정조대왕함장 등이 가위로 오색테이프를 절단해 샴페인을 선체에 깨뜨리는 안전항해 기원의식이 진행되었다. 
 
 해군은 구축함의 함명으로 국민들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이나 국난극복에 크게 기여한 호국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해군은 이러한 함명 제정 기준을 바탕으로 올해 4월 함명 제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의 함명을 정조대왕함으로 제정했다.
    * 광개토-Ⅲ Batch-Ⅰ함명 : 1번함(세종대왕함), 2번함(율곡이이함), 3번함(서애류성룡함) 
 
 정조대왕함은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에 비해 전투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 정조대왕함은 길이 170미터, 폭 21미터, 경하톤수는 약 8,200톤으로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에 비해 전체적인 크기는 커졌지만 적의 공격으로부터 함정을 보호하는 스텔스 성능은 강화됐다.
 
   • 대공전에 있어서는 최신 이지스전투체계를 탑재하여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능력이 향상되었다. 특히 함대지탄도유도탄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을 탑재할 예정으로, 주요 전략표적에 대한 원거리 타격은 물론 탄도미사일에 대한 요격능력도 갖추게 된다.
 
   • 대잠전의 경우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통합소나체계를 탑재하여 적 잠수함 및 어뢰 등 수중 위협에 대한 탐지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장거리대잠어뢰와 경어뢰를 탑재해 적시적인 대잠공격 능력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부터 도입되는 MH-60R(시호크) 해상작전헬기 탑재가 가능해 강력한 대잠작전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 추진체계의 경우 기존 가스터빈 엔진 4대에 추가적으로 전기 추진체계(HED) 2대를 탑재하였다. 이에 따라 일반 항해 시에는 연료를 절감해 경제적 기동이 가능하게 해준다.
      * HED(Hybrid Electric Drive,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체계) 
 
 방극철(고위공무원)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정조대왕함은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와 독자 개발한 통합소나체계 및 한국형수직발사체계-Ⅱ를 탑재하여 탄도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어 향후 우리 해군의 핵심전력으로 국가안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동길(소장(진))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은 “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전력인 정조대왕함은 세종대왕함급 이지스구축함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해양영토를 굳건히 지키는 수호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군은 미래 위협과 전장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해양강군 건설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조대왕함은 시험평가 기간을 거쳐 2024년 말 해군에 인도되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끝//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식/제공=해군

 
해군항공사령부 창설! 항공작전을 통제하는 사령부급 부대로 격상 / 해군 제공
작성자 : 운영자(210.223.xxx.xxx)
입력 2022-07-15 1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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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바다를 하늘에서 지킨다”「해군항공사령부 창설」
 
- 해군, 7월 15일 해군 포항비행장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창설식」거행 
- 항공작전을 통제받는 전단급 부대에서 항공작전을 통제하는 사령부급 부대로 격상
- 향후 도입되는 P-8A 해상초계기, MH-60R해상작전헬기, 무인기 등 유ㆍ무인 복합 항공전력 운용
  
 
 해군은 7월 15일 오전 해군 포항비행장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식」을 개최하고 완벽한 해상 항공작전 수행을 통한 해양강군 건설을 다짐했다. 
 
 해군항공사령부는 이날 부대창설과 함께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작전통제권을 위임받게 됨에 따라 항공작전을 통제받는 전단급 부대에서 항공작전을 통제하는 사령부급 부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특히 해상항공작전협의체(MAOCC)를 새롭게 운영하여 평시 美 7함대 등과 해상초계 임무공조를 강화하고 전시에도 연합해상항공작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 MAOCC(해상항공작전협의체) : Maritime Air Operation Coordination Council
 
 이번 부대창설은 동·서·남해를 넘어 해상 항공작전 임무가 광해역으로 확대되고, 향후 항공전력이 대폭 증강되는 것을 고려해 추진되었다. 
 
 새롭게 창설된 해군항공사령부는 해상경계작전 핵심 부대로서 적 잠수함  위협 대응을 비롯해 해상항공작전계획 수립은 물론 교육훈련, 정비, 군수지원, 관제 및 운항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해군은 2019년 1월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이 결정된 이후 창설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부대 조직 분야에서는 사령부 본부 편성을 보강하고 작전지원 및 기지방호부대를 확대 개편했다. 
 
 작전 분야에서는 올해 4월 연합지휘소훈련 기간 중 실시한 임무수행능력 평가에서 전ㆍ평시 해상 항공작전권 행사를 위한 작전 운용능력을 검증했으며, 올해 10월에 계획된 해군작전사령부 주관 전투지휘검열에서 분야별 전투준비태세 추가 검증을 통해 작전의 완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 전력 분야에서는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Poseidon)’,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Seahawk)’ , 소해헬기 및 함탑재 정찰용 무인기(UAV) 등 신규 전력 도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군은 전력별 도입 시기에 맞춰 신규 전력 운용부대 창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제6항공전단(준장급 지휘부대)을 모체로 소장급 부대로 격상하여 창설된 해군항공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에는 제6항공전단장인 이상식 준장이 취임했다. 부대 창설식은 해군 장병 및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부대창설 일반명령 낭독, 부대기 수여, 창설 경과보고, 대통령 축전 낭독, 초대 항공사령관 식사, 해군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오늘 우리는 오랜 기간 각고의 노력 끝에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며 “해군 항공전력은 연합ㆍ합동작전의 핵심인 만큼 항공작전개념을 보다 발전시키고 첨단 항공전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면서 해군 항공작전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초대 사령관 이상식 준장은 “해군항공사령부 창설은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헌신과 노력, 그리고 해군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국민의 관심과 신뢰의 결과”라며 “빈틈없는 항공작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강력한 항공사령부를 만들어 미래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해군항공사령부 창설」보도 참고자료
 
 
? 해군 항공부대 역사
 
   ◦ 해군 항공의 시작은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공창에서 조직된 ‘항공반’이다. 이곳에서 해군의 첫 항공기인 ‘해취호(海鷲號)’가 탄생했으며, 이후 1957년 ‘함대항공대’, 1977년 ‘함대항공단’을 거쳐 1986년에는 ‘제6항공전단’이 창설되었다.
 
   ◦ 해군은 주요 항공전력으로 1976년 S-2 해상초계기, 1991년 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1994년 UH-60 해상기동헬기, 1995년 P-3 해상초계기, 1999년 카라반(CARV-Ⅱ) 대공표적예인기, 2016년 AW-159(와일드캣) 해상작전헬기 등을 확보해 왔다.
 
 
     
      < 1951년 진해 해군 공창에서 조경연 중위를 비롯한 항공반 인원들이 인수한 美 공군 항공기를 개조하여 해군 최초의 항공기인 ‘해취호(海鷲號)’를 만들고 있다. >
 
 
? 초기 해군 항공기
 
   ◦ 해취호는 美 공군 항공기를 인수해 해군용 수상정찰기로 개조한 한국 해군 최초의 항공기이다. 항공반 책임자인 조경연 중위와 기술진들은 4개월여의 개조 작업을 거쳐 1951년 8월 25일 해취호를 완성했다. 이후 해군은 서해호(1954년), 제해호(1957년), 통해호(1958년) 등 여러 항공기를 개조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러한 항공기들은 해상초계, 대공사격 및 훈련, 주요 인원이송 등의 해양수호 임무를 수행했다.
 
  ◦ 1950년대 중반 이후 수상정찰기 소요가 크게 증가했지만 전후 초기 항공기 확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해군 장병들은 동분서주하며 어렵게 구한 기체와 부품을 바탕으로 항공기를 만들면서 해군 항공의 초석을 다졌다.
 
 
? 해군 항공의 활약상
 
  ◦ 해군은 그동안 항공작전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S-2 해상초계기는 1978년 7월 거문도 간첩선 격침, 1983년 8월 울릉도 간첩모선 격침작전에 참가했으며, 1998년 12월 18일에는 거제도 근해에서 해ㆍ공 협동작전으로 북한 반잠수정을 격침시켰다.  
 
  ◦ P-3 해상초계기는 초계활동 중 타국 잠수함을 수차례 탐지 및 추적해 한국 해군의 우수한 대잠작전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4년 5월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2014년 12월 알래스카 베링해 오룡호, 2015년 1월 인도네시아 여객기 실종자 탐색작전 등 다양한 국제 인도적 지원작전에도 참여했다.
 
  ◦ 링스(Lynx) 해상작전헬기는 청해부대에 파견되어 2011년 1월 아덴만 여명작전, 2012년 12월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작전 등에서 활약했으며, AW-159 해상작전헬기는 동ㆍ서해 최전방에 배치되어 항공작전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증강되는 해군 항공전력
 
   ◦오는 2023년 말부터 도입되는 P-8A 해상초계기는 터보팬 엔진 장착으로P-3 대비 순항속도가 증가해 원해 및 광해역에 대한 작전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소노부이(Sonobuoy) 탑재수량이 증가하고 표적 동시처리 및 분석능력이 증가하여 탐색능력도 향상된다. 특히 대공미사일에 장착된 적외선 탐색기를 무력화하여 항공기를 보호해주는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를 장착해 자체 방호 능력도 높아진다.
 
   ◦2024년부터 도입되는 MH-60R(시호크) 해상작전헬기는 링스(Lynx)와 AW-159에 비해 작전가능시간이 증가하며, 무장탑재 및 탐지능력도 향상된다. MH-60R은 호위함(FFG, 2800톤급) 이상 함정에 탑재되어 운용할 예정이다.
 
   ◦소해헬기는 2020년대 후반부터 도입 예정이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기반으로 국내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해헬기는 해상교통로와 주요 항만 등에 부설된 기뢰를 공중에서 탐색해 제거하는 항공전력으로 뛰어난 기동성과 소해능력을 바탕으로 소해함과 함께 핵심 소해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정에 탑재하는 정찰용 무인항공기(UAV)도 2020년대 후반부터 도입된다. 도입되는 무인항공기는 구축함에 탑재해 기존 해상작전헬기와 함께 유·무인기 통합작전을 실시하게 된다. 함정은 탑재한 유·무인 항공기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상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강되는 해군 전력 사진
 

 

 

대한민국 최강 함정 "세종대왕급 구축함" / 최강화력 + 철통방어 [지식스토리]

 

한국 진짜로 큰일을 해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 전세계 구축함 순위 2위에 선정되자 전세계가 경악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춘 정조대왕급 구축함 진수 소식에 중국 언론에서 난리난 상황

1.世宗大王艦

세종대왕함은2007년 5월 25일 진수돼 2008년 12월 22일 취역식을 갖고 작전 배치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광역 대공방어, 지상 작전지원, 항공기와 유도탄의 자동추적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7600t급의 세종대왕함은 SPY-ID(V)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 1천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비 추적해 그 중 20개의 표적을 동시 공격할 수 있으며 선체에는 함정 스텔스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 무기체계인 골키퍼, 함대함, 함대공 등 120여기의 미사일과 장거리 대잠어뢰 등이 장착돼 있다. 전장 166 m, 전폭 21m로 승조원은 300여명, 최대속력은 30노트이다.

 

세계 최강 위력을 보유한 세종대왕급 구축함 "세종대왕함" [밀리터리 리뷰 Military Review]

 

2. 동급함

함종
선체번호
함명
기공
진수
인수
취역
건조사
소속
DDG 991
현대중공업
71기동전대
(제7기동전단 기함)
DDG 992
대우조선해양
72기동전대
DDG 993
현대중공업
71기동전대

2번함 율곡이이(DDG 992)

3번함 서애류성룡(DDG 993)

 

3.제원 

세종대왕급 구축함
함종
구축함(DDG: Destroyer Guided-missile)
이전 함급
후속 함급
경하
7,600 톤
만재
10,600 톤
길이
165.9 m
21.4 m
높이
49 m
최대속력
30 knot (55.56 km/h)
항속거리
5,500 nm (약 10,200 km) @ 20 knot
승조원
약 300 명(수병 약 100 명)[4]
추진체계
추진방식
가스터빈 엔진
GE LM2500 (29,100 hp) 4기
대공체계
이지스 대공체계 베이스라인 7.1
레이더
통합
사격통제
레이시온 AN/SPG-62 일루미네이터 x3
대수상
SPS-95K
고정
Atlas DSQS-21 BZ-M x1 (함수)
예인
SQR-220K 흑룡 수동 예인선배열음탐기 (함미)
기만 장비
KDAGAIE Mk.2
어뢰 기만기
SLQ-261K TACM
SLQ-200(V)K SONATA
기타 장비
Link-11/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체계
화생방 방호체계, 위성통신체계 등
무장
함포
위아 5''/62구경장 KMK45 함포 x1[5]
미사일(대공)
RIM-116 RAM Block I SAAM KMk.49 21 x1
미사일(대함)
SSM-700K 해성 함대함유도탄 4연장발사통 x4
미사일(VLS)
함수: Mk.41 VLS 48셀
* SM-2MR BlockIIIB
함미: Mk.41 VLS 32셀
* SM-2MR BlockIIIB
K-VLS 48셀
* 해성-II 함대지순항미사일
*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ASROC)
324mm KMk. 32 Mod 5 3연장어뢰발사관 x2
* 청상어 경어뢰
폭뢰
-
헬기
기타

 

 

"韓호위함, 뭔가 수상하다" 8만t 中푸젠함 50cm 구멍에 활활 韓시범에 림팩 8개 참가국 발칵 뒤집힌 이유

 

문무대왕함

 
 
작성자 : KH-179(106.101.xxx.xxx)
 
입력 2022-06-23 03:42:07
  • 조회수 578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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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문무대왕함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독도급 강습상륙함 마라도함
 
 
 

 

 

 

 

“세종대왕급 이지스가 아니라고?!” 세계최강 8200톤 이지스 진수하는 한국 해군그 '이름' 공개되자 중국과 일본이 난리난 이유

 

 

“이제 미국이랑 똑같다”

한국 해군이 곧 운용할 6,700억짜리 장비

 

 

6월 15, 2022

 

 

6,700억짜리 이지스함
KDXⅢ BatchⅡ 등장
정조대왕함에 적용될 첨단 무기

전 세계적으로 해군에서 최고 전력으로 손꼽히는 이지스 구축함은 고성능 레이더와 중장거리 대공미사일로 적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전투함이다. 고성능 레이더로 1,200개 이상의 목표물을 자동 탐지하고, 최대 15~18개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2007년 세종대왕함이 첫 번째 이지스함으로 취역했고, 최근 새로운 이지스 구축함의 이름을 ‘정조대왕함’으로 결정했다. 기공은 지난해 10월에 시작해, 2024년에 취역할 예정이다. 정조대왕함의 제작비용은 무려 6,700억 원이 투입되었다고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미군의 이지스함과
견줄만한 한국의 기술

이번에 이름이 붙여진 정조대왕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이 가지고 있는 이지스 구축함과 동급으로 평가받는 8,200t급 최신형 구축함이다. 정조대왕함은 대한민국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KDXⅢ BatchⅡ 사업으로 기존 세종대왕급 구축함보다 탄도탄 요격 능력과 대잠작전 능력이 대폭 개선된 이지스 구축함이라고 알려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을 2014년부터 2028년까지 3조 9,000억 원을 투자해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조대왕함의 길이는 170m이고, 경하 배수량은 8,1000t급으로 탄도미사일 방어 체계와 함께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와 전자광학추적장비 등 첨단 장비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왜 이름은
정조대왕함으로 지었을까?

왜 이번 신형 이지스 구축함의 이름이 ‘정조대왕함’으로 정했을까? 이에 대한 해군 관계자는 “정조대왕함의 이름은 국민으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이라는 것과 호국 인물이라는 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정조대왕함으로 정해진 이지스 구축함은 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래류성룡함 다음으로 네 번째 이지스 구축함이 된다. 이번에 확정된 함정 명칭은 7월에 진행될 진수식에서 선포된 이후 정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통일뉴스 / 율곡이이함정조대왕함에 사용되는
수직발사체계

2016년 군 관계자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신형 이지스 구축함에 SM 계열 대공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수직 발사 체계를 갖출 것”이며 “현재 운용 중인 SM-2뿐 아니라 SM-3, SM-6 등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여기서 SM-2와 SM-3는 국내 기존 이지스 구축함에서 자주 사용되던 미사일로 사거리는 약 17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조대왕함에 적용될 SM-6 미사일은 미 해군 함대공 유도미사일로 SM-2 미사일보다 더 긴 사거리인 240~460km가량으로 약 2배 정도 더 길다. SM-6 미사일은 중층 이상의 고도로 비행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에 적합한 미사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다에 구조물을 띄울 준비를 마친 정조대왕함은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신형 이지스 구축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정조대왕함이 완성돼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해군력을 갖췄으면 좋겠다”라는 반응과 “광개토대왕함이 나왔을 때도 신기했는데, 이젠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이지스 구축함을 만들다니 더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이제 얼른 완성까지 하고, 더 나아가 원자력 잠수함도 한국 기술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또는 “이제 4척의 이지스 구축함이 한국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기대해 본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한국해군 참수리 고속정보다 크기가 작고 기동성은 뛰어난 ‘초고속정’ 개발

 

北 해군이 벌벌 떠는 최강 고속정 검독수리-B

 

 

 

PK-B 검독수리급 중형 로켓 고속정은 노후된 연평해전으로 잘 알려진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한 고속정 입니다. 2014년에 초에 건조에 착수 되었습니다.

 

 

 

또한 굴뚝의 위치 변경으로 구형 고속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병사들의 매연 노출을 막기위해 외부 설치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레이더는 탐색,항법 레이더와 전자광학 추적 장비를 탐재하고, 대유도탄 기만체계와 소형 전자장비를 탐재합니다.

무장체게는 선수 76mm 62구경 3인치 함포, 근접 전투용 무기도 탑재 되었습니다. 검독수리급 고속정은 함중앙에 12.7mm RCWS와 함내에 위치한 전투 통제실을 통해서 적외선 자동추적도 가능하고 탄착점 수정과 사격을 통제 할 수도 있습니다. 선미에는 대수상함 130mm12연장 유도로켓 발사대, 대잠무기인 KH470 소형 폭뢰도 탐재 했습니다.

 

 

[검독수리 고속정 제원]

 

 

 

[검독수리 일반제원]

 

 

 

2017년 후반에 인도되어 시운전 평가 후 개선을 통해 2019년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 됩니다. 대략적으로 총 16척 정도가 건조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https://minian.tistory.com/129

 

 

 

 

 

 

[군가] 해군가

해군 훈련소 24시 편집.

 
 
 
2022.01.28 21:52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해군병 680기 870여 명, 코로나19와 추위를 극복하며 6주간 기초군사훈련 진행 중

 

 

해군병 680기 870여 명, 코로나19와 추위를 극복하며 6주간 기초군사훈련 진행 중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해군병 680기 훈련병들이 민족의 명절인 설연휴에도 고강도 기초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기수로 지난 3일 입영한 870여 명의 훈련병들은 한겨울 추위와 코로나19를 동시에 극복하면서 강하고 선진화된 필승해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초군사훈련은 입영주 1주, 군인화 3주, 해군화 2주 등 총 6주간 진행되며, 현재 군인화 과정 마지막 3주차 훈련이 실시 중이다. 군인화 과정은 많은 체력이 요구되어 가장 힘든 과정으로 훈련병들은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전투기술 및 해상생존을 집중적으로 연마한다.

 

 

기본전투기술 훈련은 야전교육훈련대에서 진행된다. 바다에서 싸우는 해군이지만 훈련병들은 기초군사훈련인 사격, 화생방, 유격훈련 등을 실시하며 강인한 군인정신을 함양하게 된다.

 

해군으로서 가장 중요한 수영훈련은 부대 내 전투수영훈련장에서 실시한다. 훈련병들은 개인별 수영 능력에 따라 구분해 기초영법을 배우며 이후에는 유사시 함정에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한 비상이함훈련, 구명정 탑승, 수난자 구조훈련이 차례대로 이어진다. 전투수영훈련을 통해 훈련병들은 해상에서의 생존능력을 높이게 된다.

 

해군 680기 훈련병들이 해군교육사령부 야전교육훈련대에 진행된 유격훈련 중 장애물 넘기를 하고 있다. 사진 해군제공.

 

 

군인화 과정을 마친 훈련병들은 설 연휴 이후에 진행되는 2주간의 해군화 과정을 끝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무리한다. 해군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하는 해군화 과정에서는 함상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교육을 비롯해 선배 수병들이 일일 교관으로 나서 본인의 성공적인 군 생활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범리더수병 성공사례교육’ 등이 진행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해군병 680기 훈련병들은 2월 11일 수료하면 해군 수병이 된다. 모든 군사훈련은 어렵고 힘들지만 특히 이번 기수는 훈련 중 설 명절이 포함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이 그리울 수밖에 없다. 

 

호랑이띠인 신재훈(23세, 98년生) 훈련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동기들과 훈련을 받으며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강인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잘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성실하게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훈련을 집행하고 있는 한대웅(소령) 제2신병교육대대장은 “기초군사훈련은 민간인으로 있던 훈련병들에게 군인정신과 전투기술을 배양하여 군인으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한 가운데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진행하여 정예 해군병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 680기 훈련병들이 해군교육사령부 야전교육훈련대에 진행된 유격훈련 중 장애물 넘기를 하고 있다. 사진 해군제공.

 

 

해군 680기 훈련병들이 해군교육사령부 야전교육훈련대에 진행된 유격훈련 중 장애물 통과를 하고 있다. 사진 해군제공.

 

 

해군 680기 훈련병들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해군제공.

 

 

해군 680기 훈련병들이 해군교육사령부 전투수영훈련장에서 진행된 수영훈련 중 수난자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제공.

 

 

해군 680기 훈련병들이 해군교육사령부 전투수영훈련장에서 진행된 수영훈련 중 수난자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제공.

 

 

최강 한파에도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사나이들! 해군 해난구조대 동계 혹한기 훈련 풀영상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심해잠수사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도 높은 훈련 실시

-처음 시행한 철인중대 경기를 통해 팀워크 향상은 물론 동계 구조작전태세 완비

 

 

절기상 대한(大寒)인 1월 20일 진해 군항 바다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으로 뛰어 들고 있다.

   이번 훈련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세계 최강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올해 들어 첫 번째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진해 군항과 인근 해상에서 해군 심해잠수사(SSU)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다. 맨몸 구보, 핀마스크 수영, 수중탐색훈련, 협동 항공구조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 SSU :Sea Salvage & Rescue Unit

    

지난 20일에는 2일차 훈련에서 심해잠수사들은 SSU 특수체조, 5㎞ 맨몸 구보에 이어 오리발을 착용하고 바다에 입수해 2㎞를 전속으로 헤엄치는 핀마스크(Fin/Mask) 수영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해양 조난구조에 필요한 강한 체력은 물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도 함께 다졌다.

    

특히 이날은 24절기 중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인 ‘대한(大寒)’으로 진해 군항 내 바다도 낮은 수온을 기록했다. 해난구조전대는 오히려 겨울철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조작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수온이 연중 가장 낮은 1월에 실전적이고 반복적인 수중적응 및 극복훈련을 하고 있다.

 

    

혹한기 훈련 첫날인 19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철인중대 경기가 진행됐다. 총 5개 중대가 참가해 턱걸이, 맨몸 구보, 고무보트 페달링(Pedaling), 핀마스크 수영 등 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우승중대에게는 첫 번째 철인중대의 영예와 함께 포상이 주어진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1월 20일 진해 군항 바다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으로 뛰어 들고 있다.

   이번 훈련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턱걸이는 팀별 총합의 수로 순위를 매기며, 맨몸 구보, 고무보트 페달링(Pedaling), 핀마스크 수영의 경우 2분 간격으로 출발하여 완주시간을 기록해 순위를 매기게 된다. 차가운 심해(深海)에서 이루어지는 구조작전에서 임무성공과 생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첫날 철인중대 경기를 통해 견고한 팀워크를 구축했다.

 

훈련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실제 구조작전 상황을 가정한 수중탐색훈련(SCUBA)이 진행되었다. 심해잠수사들은 공기통을 메고 수중 15m에 있는 익수자 모형을 구조하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게 된다. 이어서 해군 해상기동헬기(UH-60)에 탑승한 항공구조사를 투입해 바다 위 조난자를 구조하는 협동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이창현(중령) 구조작전대대장은 “이번 혹한기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연마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승구전(先勝救戰)의 자세로 실전적이고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 국민과 전우가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는 구조작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난구조전대는 군사작전과 더불어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서 활약해왔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2019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 등 국가적 차원의 재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해군 심해잠수사들은 현장의 최선봉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1월 20일 진해 군항 바다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대열을 유지하면서 군가를 부르고 있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1월 20일 진해 군항 바다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대열을 유지하면서 군가를 부르고 있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1월 20일 진해 군항 바다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오리발을 착용하고 바다에 입수해 2㎞를 전속으로 헤엄치는 핀마스크(Fin/Mask) 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절기상 대한(大寒)인 1월 20일 진해 군항 바다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심해잠수사(SSU) 대원들이 오리발을 착용하고 바다에 입수해 2㎞를 전속으로 헤엄치는 핀마스크(Fin/Mask) 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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