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한강 가을 풍경

선유도 육교 한강변 억새 2 3 한강변 억새 선유도 억새 2 선유도 육교 선유도 육교 가을 한강
 
선유도의 장미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출처;yahoo 귀수황하영 (hwanghayong)>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가을 단풍★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출처

 

인생은 홀로 가는 길
 첨부이미지



              
눈물은 왜 또
주책을 부리는 것일까
매일 해만 뜨는 것은 아닌데
먹구름도 끼고
비바람도 몰아치고


소낙비도 내린다는 것을 잘 알면서
조그마한 바람에 파도만 쳐도
몸을 가루지 못하는 것일까
아직 인생을 잘 모르는 것일까


아직 홀로서기에 적응이 안 된 것일까
인생은 어차피 홀로 와서
홀로 가야 하는 것
돌 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당당하게 일어서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야 하는데
의지하려는 무거운 욕심이
스스로 쳐놓은 감옥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것일까


인생은 결코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 것
긴 여정을 지혜롭게 개척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기대려 하는 마음이 크면
마음의 고통이 생기고


마음의 고통이 깊어지면
육신도 이내 시들어 버리는 것을
주위의 얽매이지 말고
자신에게 기쁨이 되는 삶을 산다면


주책 맞게 흐르는 눈물도
반짝이는 보석으로 바뀌겠지
인생은 홀로 가는 길
그 길을 꽃길로 만드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는데 ! 정말^^ ? 

 

    ~  옮겨온 레지나님의 글 과 노래 ~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메모 :

★이런 저런 풍경들★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솔바람, 바다바람, 강바람

  • 글쓴이: 허돌
  • 조회수 : 0
  • 09.08.27 10:25
http://cafe.daum.net/poetnameless/HT4l/39

 

 

 

 

 

 

 

 

허돌이 아침 마다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아오는 다리로

안목과 남항진을 연결하는 육교입니다 

여기에 서면

눈에는

물속의 연어떼가 가맣게 해초처럼 보이고요

 

귀에는

솔바람, 강바람, 바다바람이

화합되어

혼탁한 내 영혼을

맑게 해주는 곳입니다.

 

불과 30년 전에는

황포돗대가

갈매기 날래와 더불어

한가 했는데

 

세월이

빠릅니다.

 

덥다 덥다 하였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60연대 옛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이미자의~딸이 부르는
황포돗대
세월이
빠르지요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虛乭 원글보기
메모 :

    사진에 대한 식견이 별로 없는 저도 보기드문 훌륭한 영상이어서 

    황홀감을 느꼈습니다. 처음 보내주신 분에게 고맙게 생각하면서....

    즐겁게 감상하십시오.

 

일출과 영상미

★ 명선도(진하해수욕장)의 오메가

태양이 마치 Ω(오메가)처럼 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착시 현상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데, 저 오메가를 보는 날이 1년에 몇 번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어떤 분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 아름다운 귀항

온산 강양 포구로 귀항하는 어선과 그 위를 나는 갈매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 헤이즈 가득한 날의 오랑대

오랑대는 유명한 용궁사 인근에 있는 굿당입니다. 일출의 부제로 많이 선호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 명선도의 빛내림

가끔 흐린 날에도 하늘은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물안개 낀 강양포구

옅은 물안개를 뚫고 귀항하는 어선과 갈매기가 왠지 역동적인 느낌 때문에

요즘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 작업

물안개 낀 어느 날, 작업하는 어부들을 망원렌즈로 담아보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노동이 눈에 선합니다.

★ 출항

거친 바다가 일터인 그들의 삶은 늘 이렇게 시작합니다.

★ 만선

어부들은 만선의 기쁨을 갈매기와 함께 나눕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 그런 장면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움직입니다.

★ 물안개와 파랑이 함께 있는 명선도

갈매기도, 어선도 없어서 다소 밋밋하지만, 그 풍경만큼은 새록새록 기억에 남습니다.

파도 끝에 와닿는 태양빛을 꼭 한 번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 온천

바다는 그야말로 온천이었습니다.

부글부글 끓고 있는 그 모습....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 송정 포구에서...

그들은 부지런합니다.

그 속에 그들의 삶이 있고, 그들의 눈물이 있고, 그들의 한이 서려 있겠죠.

★ 오랑대의 여명

파도에 부딪히는 물살을 장노출로 담아보았습니다. 어느 여명빛이 아름다운 아침...

그 개운함을 함께 느껴 보세요.

★ 빛 속의 연인...

어떤 언어가 필요할까요?

그 아름다움 속에선, 언어조차도 무의미해집니다.

★ 아쉬운 연하리에서의 일출

여명빛이 너무 고운 날... 은근히 오메가를 기대하고 나섰습니다.

밤새 소나무를 괴롭혔을 어둠과 추위... 개운함이 묻어나는 그곳에서의 그 일출...

★ 비오는 날의 오랑대

파도만 있다면, 흐린 날도 달립니다.

그 아침의 고독을 함께 해 줄 갈매기 한 마리...  동행이 있어 외롭지 않답니다.

★ 열정의 사진가

타오르는 태양을 담는 사진가.

그 열정을 알기라도 한 듯...  태양은 붉게 타오릅니다.

★ 엄광산에서의 일출

너무 고운 하늘빛 때문에, 무작정 달려 오른 엄광산...

옅은 헤이즈(가스층)가 있어 아쉬웠지만, 부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 빛내리는 부산

기다리다 보면, 하늘은 많은 것을 허락합니다.

사진을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그 지루한 기다림 끝에서...

★ 휘몰이

흐드러지도록 불러재끼는 육자배기의 한 가락 속엔 숱한 애환이 있듯이...

휘몰아치는 파도의 끝엔 보이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파도의 끝을 찍다.

아무것도 없었던 밋밋한 날, 그렇게 파도의 끝을 담고 싶었습니다.

★ 후반기에 처음 등장한 오메가...

손꼽을 정도로 보기 힘든 오메가를 처음 본 날...

하루종일 알 수 없는 격정 속에 휘둘려야 했습니다.  그 짜릿한 셔터맛이라니...

★ 빛과 파도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을...

그렇게 담을 수 있다는 기쁨만으로도...    나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 빛 살 속으로...

모처럼 부산을 벗어나 주산지로 달렸습니다.

너무 흔한 사진 말고...다른 사진을 찍어보자고, 그렇게 결심했습니다.

하나 둘, 사진사들이 떠나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빛살을 담았습니다.

★ 아름다운 오메가

적당한 헤이즈(가스층) 때문에 오히려 빛깔이 더 고왔던 오메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부산의 아름다운 일출을 담아보려 합니다.

출처 : 노만우 이야기
글쓴이 : 펑키 원글보기
메모 :
 
2008 6 Holland
 
국제 사진 전시작품
 
 
 
 
 
 
 
 
 
 
 
  
 
 
 
 
 
 
 
 
 
 
 
 
 
 
 
 
 
 
 
 
 
 
 
 
 
 
 
 
 
 
 
 
 
 
 
 
 
 
 
 
 
 
 
 
 
 
 
 
 
 
 
 
 
 
 
 
 
 
 
 
 
 
 
 
 
 
 
 
 
 
 
 
 
 
 
 
 
 
 
 
 
 
 
 
 
 
 
 
 
 
 
 
 
 
 
 
 
 
 
 
 
 
 
 
 
 
 
 
 
 
 
 
 
 
 
 
 
 
 
 
 
 
 
 
 
 
 
 
 
 
 
 
 
 
 
 
 
 
 
 
 
 
 
 
 
 
 
 
 
 
 
 
 
 
 
 
 
 
 
 
 
 
 
 
 
 
 
 
 
 
 
 
 
 
 
 
 
 
 
 
 
 
 
 
 
 
 
 
 
 
 
 
 
 
 
 
 
 
 
 
 
 
 
 
 
 
 
 
 
 
 
 
 
 
 
 
 
 
 
 
 
 
 
 
 
 
 
 
 
 
 
 
 
 
 
 
 
 
 
 
 
 
 
 
 
 
 
 
 

 

출처 : 학송 김재찬
글쓴이 : 학송 김재찬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