桂林.興坪.漁村.(中國)...HV動映像...더불크릭↔전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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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의 조각물들이 있는 곳,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모뉴먼트 밸리의 정식 명칭은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이다.
 바람과 비 온도등 자연의 힘이 5천 만년 이라는 시간동안 이 고원의 표면을 다듬고, 깍는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해발 1676m 높이로 일년 내내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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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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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데요.
이 재앙이 북극에 비해 온난화의 영향이 미미하다던 남극대륙마저 덮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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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unbar Theme - John B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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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티베트 설산과 빙하

 


 

** 비행기에서 설산과 빙하를 찍는 일은 쉽지 않다.

 대부분 설산지대는 구름에 잔뜩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티베트를 떠나올 때 운좋게도 구름 사이로 드러난

설산과 빙하를 만났고,

나는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여기에 실린 4컷 정도의 사진은

내가 낸 책에 실리거나 블로그에 실은 적도 있지만,

 나머지 사진들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베일에 가려져 있던 티베트 설산과 빙하의 모습을 여기에 공개한다 **  

 


많은 네티즌과 독자에게 화제가 되었던 빙식곡의 풍경.

 두 마리의 용이 계곡을 기어오르는 모양이다.

빙하는 흘러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용무늬를 형성하게 된다.

 

티베트에는 가장 혹독하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동시에 존재한다.

비행기를 타고 티베트에 첫발을 내딛을 때의 기분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지구가 아닌 낯선 행성의 표면에 떨어진 느낌!

 


빙하가 흘러내린 모습과 용무늬 빙하가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보인다. 

 

처음에 당신은 우주인처럼 어리둥절할지도 모른다.

도대체 이 풀 한포기 안보이는 적갈색 땅거죽은 뭐란 말인가!

고산증보다 현기증을 먼저 느낄지도 모른다.

당연하다, 당신은 지금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의 꼭대기에 와 있고,

신성한 신들의 언덕에 내려선 것이다.

 


거대한 빙식곡과 빙식곡이 서로 합쳐지고 있다.

 

티베트는 평균 고도가 해발 3500미터가 넘고,

히말라야와 쿤룬산맥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봉들이

티베트 고원을 둘러싸고 있다.

때문에 이곳을 누군가는 세계의 지붕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신의 거주지라 부른다.

 


설산에서 흘러내린 빙하가 우묵한 곳에 빙하호수를 만들었다.

 

나는 육로를 통해 티베트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고,

티베트를 떠날 때만 하늘길로 넘어갔다.

티베트 공가공항을 날아오른 비행기는

처음부터 험준한 고봉과 협곡 위를 날아올라

구름 속으로 빠져들었다.

 


설봉에서 빙하호수로 이어진 빙식곡의 모습. 

 

구름 속을 날아가는 비행기.

보이는 건 온통 구름의 바다였다.

이윽고 구름이 걷히며 나타난 풍경은

끝없이 이어진 설산 봉우리와 빙하계곡이었다.

티베트 남동부에 펼쳐진 설산의 바다.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봉우리.

 

말로만 듣던 빙식곡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U자곡이라고도 불리는 빙식곡의 모양은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산자락을 휘감은 모습이고,

거대한 용이 계곡에 또아리를 튼 모습이다.

 


구름과 안개에 가린 설산의 모습이 꿈풍경처럼 펼쳐진다.

 

얼마 전 하늘에서 본 빙하계곡 사진을

나는 블로그에 실은 적이 있는데,

꽤 많은 블로거들이 이 사진을 보고

정말 용이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설봉 사이로 펼쳐진 설전과 설해.

 

당연히 용은 아니다.

다만 그 모양은 흡사 용과 같다.

빙하가 흘러내리면서 침식작용을 일으켜

길다란 U자형 계곡이 형성되었고,

이 모양이 그렇게 보일 뿐이다.

 


설봉 위에 드넓은 설전(눈밭)이 펼쳐져 있고, 뒤로 갈라진 빙식곡이 합쳐진다.

 

이곳 설산에서 보이는 눈은 대부분 만년설이다.

만년설이란 1년 내내 녹지 않는 눈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밑부분은 조금씩 녹아내리고,

그 위로 계속해서 눈이 쌓이는 것을 말한다.

눈이 쌓이고 쌓여 얼음에 가까워진 것이 바로 빙하이고,

이 빙하가 조금씩 녹아 흘러내리며 만든 지형이 빙하계곡이다.

 


왼편에는 사태가 날 정도의 눈을 뒤집어쓴 설산이,

 오른편에는 U자형 빙식곡이 펼쳐져 있다. 

 

만년설은 결코 만년이 가지 않는다.

더구나 전지구적인 온난화 현상으로

티베트의 만년설이 녹아 없어지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지던 설산과 빙하지대가 끝나가고 있다.

 

티베트의 설산에 만년설과 빙식곡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설전(雪田)이라 불리는

눈밭지대도 설봉 사이마다 펼쳐져 있다.

이 설전이 녹아 설봉의 편평한 지대에

빙하호수를 만들기도 한다.

 


 

설산의 바다는

티베트 남동부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날씨가 맑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풍경을

나는 내 눈과 렌즈를 통해 오래오래 구경하였고,

이따금 셔터를 눌러 그것을 담았다.

티베트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풍경들.

평생 나는 그 풍경을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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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호미곳
 

 

 신데레라 꽃마차

 호미곳등대

 새천년 기념광장

 손

 풍력발전기

 새천년 기념관

 한반도형상 호랑이

연오랑과 세오녀 (삼국유사) 

 전국 최대의 가마솟

 포항 웰빙 식품 과메기

등대 박물관 

 등대박물관 해양관

등대관 

 섬광렌즈

세계유명 등대와 주요항로 

테마공원 

기획전시관 

호미곳에서본 포항제철 

호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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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사연

 

박달재 일주문

 

 

박달재 표지석

 

박달재 유래

 

금봉이 살던 금봉루

 

하룻밤 머물었던 박달루

 

박달이 허리춤에 매달아 주던  도토리묵집 ..지금은  금봉이 후손 집이런가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목각

 

 

 

박달도령의 장원급재를 기도하던 금봉이의 성황당

 

 

 

 

 

지금은 터널이 뚫혀 지나가는 차량이 뜸하기만..

 

해후를 기약하며.. 마지막 포옹이런지 ~~

 

 

낭자!  이제 그만 나오구려 ..내 꼭 급재를 하고 다시 오리~~

 

 

땅거미 질쯤 금봉이 집을 찾는 박달 도령

 

 

박달공원

 

 

 

멀리보이는 곳이 천둥산이런지..

 

박달 조각공원

 

 

부디~~ 박달도령님의 급재를 성황님께 비옵니다.._()_

 

낭자! 내 꼭 급재하여 잊지않고 낭자을 찾으리~~~~ 

낭군님~~~~지금도 아련한 목소리가 들릴 듯 한데...

 

 

반지로 후일을 기약하면서~~내 다시 오리오 낭자~~(이별장면)

 

금봉이 환상을 쫓다 천길 낭떠러지로..

 

박달재 휴게소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랫말

 

머무는 동안 내내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가 다양하게 들리기만..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이승에서 못맺은 사랑

저승에서나 해후하여 잘 살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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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암(邀仙岩),·요선정(邀仙亭)


요선암(邀仙岩.강원도 유형문화재 74호)   요선정(邀仙亭.지방문화재 자료 41호)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와 도원리 사이로 사자산 낙맥 끝자락에 형성되었다.
백덕산과 태기산에서 내리는 물들이 요선암의 절벽 밑에서 하나가 되어 주천강을 이룬다. 요선암은 억겁 세월의 흐름 속에서 물결에 깎인 화강암이 여러 가지의 기묘한 형상을 한 채  주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이곳을 요선암이라 부르게 된  이유는  조선 중기의  유명한 풍유가로  평창과 강릉부사를 지낸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이곳 경치에 반하여 선녀탕 위 바위에다 '요선암(邀仙岩)'이라는 글씨를 새겼는데 지금도 흐릿하게 그 흔적이 남아있다.

요선암 산봉우리에는 석가여래 좌상인 마애석불(높이 7m, 넓이 3m. 강원도 유형문화재 74호)이  타원형의  양감이  풍부한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가득 머금은 채 무릉계곡을  굽어보고 있으며,  그 앞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  범어(梵語, sanskrit)가 기록된 5층 청 탑이 있다.
요선암은 통일신라 말기 5교 9산 선문(禪門)의 하나인 흥령사의 안내 역할을 하는 암자로  주천리 강나루에 있는  3층 석탑,  무릉리 나루터의  3층 석탑과 함께 이정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절집은 폐허가 되었다. 지금은 이곳 요선정(邀仙亭)에 숙종, 영조, 정조임금의 친필 어제시(御劑詩)가 보관되어 있다.
1913년에 수주 요선계(이씨, 원씨, 곽씨)에게 정자를 건립하고, 주천 청허루에 보관 중 방치되어 온 어제시 현판을 가마로 모셔 와서 지금까지 잘 보존하고 있다.

1929년  주천 면장인  엄경렬(嚴敬烈)씨가  주천 보승회(保勝會)를 조직하고  빙허루를 복원하면서 수주면 요선계측에 어제현판의 반환을 요구하였다. 결국은 법정 소송문제로 비화되어 경성 지방법원 원주지청에서는 22년 동안이나 어제현판을 관리, 보관해온 수주면 요선계측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때 주천에서 현판을 찾아가 빙허루에 보관했었다면 6.25사변 때 빙허루의 소실과 함께 영원히 없어졌을 것이다. 그후 주천에서는 심명보의원이 중심이 되어 빙허루를 복원하고 요선정의 어제 현판을 복사하여 보관하고 있다.

숙종대와 어제시

憑虛淸虛兩樓詩一律病裏吟議 見會原州牧使?廷輔仍賜酒饌

빙허, 청허, 양루를 읊는 시는 병(病)중에 읊으신 것으로 원주목사 심정보에게 내리고 술과 안주도 내리셨다.(영조가 부왕 숙종이 읊은 시를 친필로 쓴 후 주천에 내림)



듣건대 주천에 두 누각이 있어
오랜 세월에도 그대로일세

높고 높은 석벽은 구름에 닿았고
맑은 강물은 질푸르게 이어 지도다.

숲속에는 아름다운 산새 우짖고
봄날 들꽃은 뜰 아래에 비추네

술가지고 올라가 아이로 하여금 따르게 하니

취하여 난간에 기대여 낮잠이 드네.

病子(1720년) 正月二十八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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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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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스펙타클한 풍경

 

1.미국 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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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46킬로미터 , 넓이 6~30킬로미터, 깊이 1600미터의 지구별에서 가장 큰 세계 최대의

협곡 그랜드 캐년. 영국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이자 미국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 그랜드 캐년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미국의 상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생긴 대협곡으로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지구 모습을 볼 수 있다.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살아있는 지질학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2. 남태평양 프렌치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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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그 어떤 자연이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으랴

태평양의 진주, 몰디브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그야말로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보라보라섬.

 

보라보라는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길이 10킬로미터 넓이 4킬로미터의 산호섬이다.

남태평양의 정열적인 태양빛을 받은 바다의 투명함은 눈을 믿지않게 할 뿐만  

아니라 보이는 그 모든 풍경이 엽서이다. 5불생활자들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아닐까 

 

3.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모레노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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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의 세계자연유산인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는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발견자를 기리어 그의 이름을 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빙원인 파타고니아 빙원의 일부로 넓이가 4,830미터이고,

높이는 61미터이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는 대략 200 여개의 작은 빙하 외에도

47개의 주요 빙하가 있다.

웁살라 빙하와 비에드마 빙하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보다 면적이 넓다.

 

4. 세계 양대폭포 이과수와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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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스펙타클의 결정판 이과수 폭포. 넓이 4.5킬로미터,

낙차 100미터,

초당 방류량 13,000톤으로 그 규모가 빅토리아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합친 것 보다 크다.

 이 엄청난 물의 양은 조용한 밤에는 2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들린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이라는 현지어 뜻인 이과수가 이름이 된 것이다.

폭포의 80퍼센트는 아르헨티나 쪽에 속해 있지만 브라질 쪽에서

감상하는 모습이 더욱 좋다.

274개의 폭포 중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인기 있다.

 

#현지어로 '굉음을 내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 투냐'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남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공화국의 경계를 흐르는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이다.

길이 1.7킬로미터,

낙차 110미터, 초당 방류량 8000. 그 모든 것이 메머드 급이다.

1855년 데이비드 리빙스톤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했다.

거대한 물줄기와 천길 낭떠러지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폭포는

'악마의 폭포'라고도 불린다.

 

5. 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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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피추의 잉카 유적과 함께 남미 여행에서 모든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 사막이다.

우유니는 포토시주 서쪽 해발 3,650미터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소금평지로 특히,

우기 때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반사되어 하늘과 땅을 구분하기가 힘들만큼 

아름다운 호수로 변한다.

또한 밤이 되면 세상의 모든 별이 이 호수에 담겨져 장관을 이룬다.

소금사막은 약 100억 톤의 소금이 추정되는데 실질적으로 추출되는 양은

매년 25,000톤에 불과하니 얼마나 대단한 규모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6.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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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북극해에 홀로 떠있는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여름 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 또한 겨울이 되면 색다른

볼 거리로도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바로 오로라다.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여행자들은 가슴 설래인다.

오로라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프랑스의 과학자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에오스이름을 딴 것이다.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데 아이슬란드에서는 오로라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청녹색의 커튼 형을 볼 수 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7.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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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름다운 호수는 다 모여있는 곳.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1.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의 한곳으로 선정된 루이스 호수가 있는 곳.

바로 캐나디안 로키의 핵심인 밴프 국립공원이다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다.

만년설산과 푸른 숲,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 호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인기 있는 곳은 루이스 호수로 본래의

 이름은 에메랄드 호수 였는데

후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이름을 따서 루이스라 바꾸었다.

 

8.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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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끝에 위치한 노르웨이.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으며 아름다운

피오르드인 송네 피오르드가 있다.

구불구불한 송네 피오르드를 일직선으로 펼치면 지구의 반 바퀴를 돈다.

깎아지는 절벽과 산 허리를 돌 때마다 동화 속 같은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빙하의 침식을 받은 급사면이 직접 바다에 빠져 있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 곳은 무려 1,300미터에 이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에 그저 숙연해질 뿐이다. 피오르드란 빙하기 이후 해수면이

상승하여 빙하가 파놓은 계곡에 바닷물이 들어가 만들어진 좁고 긴 모양의 협곡을 말한다. 

 

9. 러시아 캄차카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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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뉴질랜드, 북유럽, 스위스 알프스등 전 세계의 아름다움을

모두 한 곳에 모아 놓은 곳.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 최대의 화산지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곰이

서식하는 불곰의 고향이자 세계최대의 연어 회귀지역. 온갖 동식물이 존재하는 자연의 보고.

 

이 모든 것이러시아 동쪽 끝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 캄차카반도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가장 생소한 곳이기도 하다.

300여 개의 화산 중에 30여 개가 활화산으로 아직도 용암이 끓고 있다. 

 

10. 모로코 사하라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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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로 불모지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사하라 사막은 북 아프리카 일대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사막이다.

대서양에서 나일강에 이르기 까지 동서방향으로 5,600킬로미터

남북으로 1,700킬로미터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건조한 지역으로 전 세계 사막면적의 26퍼센트를 차지한다.

 

서사하라,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모르타니아, 니제르, 수단, 차드등이

사하라와 접해있다.

매년 3월 말이면 모로코에서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가 7일간 열리는데

한국에서도 매년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완주하고 있다.

 

11.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아이스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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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그린란드의 일루리사트 아이스피오르드는

북극 대자연의 경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린란드 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북극 빙하의

모태이며 남극 밖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빙하이다.

 

굳이 빙하만을 보는게 아니더라도 일루리사트에서는 사냥, 썰매, 트래킹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재미있는 추위 박물관도 있다. 일루리사트는 빙산이라는 뜻의 이누이트어이다.

이누이트는 우리가 흔히 에스키모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식 명칭이다.

 

그린란드는 덴마크에선 연중 비행기가 운행하고

아이슬란드에서는 여름 두 달간 운행한다.

 

12. 홍콩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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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 구조물을 통해서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

홍콩 야경에 대해서는 굳이 부연 설명이 없어도 다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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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밤의부르스.mp3

 

카페 이름 : 운봉 컴사랑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unbon
카페 소개 : 운봉 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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