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만나는 진짜 인연

 

 

살다 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 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는 보여지는 것

보담 속 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쳐 받은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게

인연인지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법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 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인생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그 흐름 속에

쉽게 녹아 없어진다는 것도 자주 느낀다.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가는 모습이 그립다.

 

 

- 고독이 사랑에 닿을 때 중에서 -

 

 

 

 

화를다스리는방법 - 틱낫한 스님의 지혜ㅣ틱낫한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 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을 찌푸리며 찡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다

이 독은 하나로 묶어 화anger이다.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나 외부로 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화는 예기치 못한

큰일에서 올 때가 있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서 온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들을

다시금 찾을 수 있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유용한 도구가 있다.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으로 걷기 화를 끌어안기

나의 내면과 대화하기 등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면

우리는 마음속에 화가 일어날 때 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씨앗이 아닌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평화의 길이며 

행복을 만드는 법칙이다.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中에서

 - 틱낫한 스님 -  

 

 

https://youtu.be/PhvD2F5Lx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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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 주인공⋄ 김호중 '행복을 주는 사람'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가슴속에 두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 때 그 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 위해 모든걸 버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고 좋은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 수 있기에..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 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줄 알면서

듣기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사람을 바보로 만든것이지요.

 

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였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 위해

난 해준게 없음을 알고 후회합니다.

 

늘 좋은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삶의 지침이 되는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 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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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와 행복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이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



[그리움]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며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볼수만 있다면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짖도 않을건데

[인연]
그랬는데
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그대 방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맺어
긴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

[기다림]
새벽이 밀려와도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와의 숙명적인 만남에
늘 기다림으로 채우던 시간들
혼자 애태우던 시간들이 기다리는 마음에
아픔이 밀려와 눈시울 적실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늘

[사랑]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아파
퉁퉁 부어 울어버린 눈물은 짠 소금이 되어 버리고
날마다 흘린 눈물의 의미가
그대 향한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거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늘 나의 가슴에 정을 듬뿍 부어
내가 가지는 사랑이 행복 하다는거

[아픔]
그대의 아픔을 알면서 다가가지 못하는 나
밤세워 혼자 끙끙 앓다가
새벽 이슬속에 숨겨 버리는 것을
그러다 너무 아파 가슴에 피 멍이 들어 버리는 것을
그대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현실속에 버려진 나의 얄미운 양심
그대의 긴 아픔 언제가야 끝이 날런지

[소망]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 삶 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행복]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 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하루 빨리 슬픔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소.

[기쁨]
난 그대가 늘 기쁨에 잠기어 사는 그런 날을 보고 싶어
어린애 처럼 재롱을 떨며 언제나 열 여덟 소녀 처럼
그대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산책하는 그대를 보고 싶어
언제인가 그런 날 오면
나 또한 마음 아파 흘리던 눈물을
가슴속에 꼭 숨겨 버릴 것이요
그대의 평안을 위해서

[정]
그대는 참으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
그러기에 안타깝고 마음이 더 아플수 밖에
남 보다 많이 쓸쓸하고 외로워 늘 혼자 울고 있을수 밖에
내 마음이 그대를 가질려해도
그대를 가질수 없기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믿음속에 주어진 내 삶이
이렇게라도 그대 향해 정을 줄수 있다는것
그대를 향해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작은 정성을 담아서 그대를 향해 보내고 있다는것
이것 또한 정이라 했는데

[약속]
소중한 그대를 향해 내 마음을 띄우나이다.
슬픔도 같이 나누며 아픔도 같이 함께 할것을
그대 사랑 찾는 날까지
그대의 고운 친구로 늘 미소 지우며 살아 갈것을

[희망]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추억]
언젠가는 그대 사랑 찾는날
우리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는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서로의 가슴에 간직될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길...

 

 

 - 지혜의 글 중에서 -

 

 

 

좌우명의 뜻과 유래를 살펴보겠습니다!!!

 

좌우명(座右銘)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좌우명이라는 단어의 유래와 그 참 뜻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좌우명(座右銘) 이라는 단어를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오른쪽 자리에 새겨 놓은 명언”이라는 말이다.

이는 삶의 귀감이 되는 금언을 항상 옆에 두고

그 뜻을 새기며 살아간다는 말이 된다.

 

이런 좌우명은 고대 중국 후한(後漢)의

유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원(崔瑗, 77~142년) 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는 스스로 지켜야 할 금언을

칼로 새겨 자신의 책상 오른쪽에 놓고

평생 동안 되새기며 살았다고 하는데 좌우명이라는

말은 거기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최원이 새겨 놓았다는 좌우명 19개 95자는 다음과 같다.

 

無道人之短

(무도인지단: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無說己之長

(무설기지장: 나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라.)

 

施人愼勿念

(시인신물념: 남에게 베푼 것은 잊어버려라.)

 

世譽不足慕

(세예부족모: 세상의 명예를 마음에 품지 말라.)

 

唯仁爲紀綱

(유인위기장: 오직 어짊으로서 기강을 삼으라.)

 

隱心而後動

(은심이후동: 먼저 마음을 바로 잡은 후 행동하라.)

 

謗議庸何傷

(방이용하상: 남을 욕하면 내 마음도 상처 난다.)

 

無使名過失

(무사명과실: 명분을 내세워 잘못을 행하지 말라.)

 

守愚聖所藏

(수우성소장: 자신의 우매함을 알고 성심을 다하라.)

 

在涅貴不淄

(재열귀불치: 진흙 속에 쳐 박혀 있어도 물들지 말라.)

 

*曖曖內含光

(애애내함광: 어둠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잃지 말라.)

 

柔弱生之徒

(유약생지도: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부드럽고 유연하다.)

 

老氏誡剛强

(노씨계강강: 그래서 노자는 세고 강한 것을 경계했다.)

 

行行鄙夫志

(행행비부지: 가벼운 행동은 비천한 자의 짓이다.)

 

悠悠故難量

(유유고난량: 유유자적한 자는 그 속을 헤아리기 어렵다.)

 

愼言節飮食

(신언절음식: 말은 삼가하고 음식은 절제하라.)

 

知足勝不祥

(지족승불상: 족함을 알면 불상사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行之苟有恒

(행지구유항: 항상 몸가짐을 바로하고 떳떳하게 행동하라.)

 

久久自芬芳

(구구자분방: 그러면 오래도록 저절로 향기가 날 것이다.)

 

어떤 삶이 올바른 삶일까?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물음에 쉽게 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시류에 휩쓸리지 않으며

옛 성현들이 몸소 체득하여 남긴 올바른 삶의 길을 가기 위해

쉼 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삶이 아닐까?

 

물론 현실적으로 그런 삶을 추구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그런 삶을 추구해 가야하지 않을까요?

 

(받은 글 입니다/감사합니다)

 

 

인생의 나침반... 좌우명 만드는 법 (삶의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됩니다)

 

 

인간관계에 치여 매일이 괴로울 때 I 양창순, 권수영 [동기부여 영상]


남의 그릇된 헛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 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에 담지 말 것이며
남의 곪아진 상처를 코(鼻)로 냄새 맡지 말 것이며
남의 나쁜 버릇을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尊敬) 받고 싶으면
남을 업신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認定) 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配慮) 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행복(幸福) 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不幸)을 반기지 말 것이며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發展)을 도와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苦痛)을 어루만져 줄 것이니라.

한 방울의 낙수(落水)가 모여 크나큰 강물을 만들어 내고
한 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暴風雨)를 몰고 오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共同體)로 태어납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因緣)이고
그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因緣)이라 합니다.

만남과 관계(關係)가 잘 조화(調和) 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 받은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

 

너무 힘든 인간관계! 안맺으면 그만 아닌가요? _ 양창순 전문의

 

 

인간관계 - 남에게 쉽게 맞춰주면 절대 후회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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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쯤은

하늘을 처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릅니다.

고민해도 달라질 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삽시다.

꿈을 꾸어도 달라질 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어야 합니다.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 없이 웃기로 하죠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 내지 말고
그러려니 합시다요 !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야겠지요.

힘을 내자구요!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칩시다.

두렵지만 이겨내십시다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됩니다.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사랑, 외로움, 과학]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 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찾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 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이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해놓고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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