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기 해군병 정모수여·수료식
- 해군교육사령부
- 2018. 05. 20 15:25 입력
해군병648기 수료생들이 지난 18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해군병 정모 수여 및 수료식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미현 하사 |
6주간의 강도 높은 양성교육훈련을 이겨낸 648기 해군병 1210명이 해군 수병으로 다시 태어났다.
해군교육사령부는 지난 18일 교육사 호국관에서 648기 해군병 정모 수여 및 수료식을 거행했다. 교육사는 ‘항재전장의 정신으로 무장된 불굴의 해전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기초체력단련, 전투수영 및 해상종합생존훈련, 야전교육훈련, IBS훈련, 시루봉 행군 등을 진행하며 강한 해군 수병을 양성해 왔다.
수료식에서는 노현우(잠수) 이병이 영예의 교육사령관상을, 배유준(갑판) 이병이 1군사교육단장상을 받았다.
이범림(중장) 교육사령관은 훈시에서 “여러분은 극한의 훈련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더 성숙한 군인으로 거듭났다”며 “훈련 과정에서 배운 인내심과 전우애를 바탕으로 동·서·남해에서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는 강한 수병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한 해군병들은 제2군사교육단 예하 학교부대에서 전문 보수교육을 수료한 뒤 실무 부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안승회 기자 < seu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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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靑松/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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