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치될 美 강습상륙함,

中 항모 전력 웃도는 사실상 '중형 항모'

이현우 입력 2019.04.29. 15:28


만재배수량 4만5000톤에 함재기 36대...사실상 중형 항모
F-35B 20여대 탑재가능...중국 항모 전단 훌쩍 뛰어넘는 전력

일본 사세보항에 배치될 미 해군 최신 강습상륙함 아메리카(LHA-6)호의 모습.
만재배수량 4만5000톤(t)급 강습상륙함으로 주로 F-35B 등
수직이착륙기를 다량 탑재할 수 있으며
중형 항공모항급에 필적하는 함선으로 알려져있다.
(사진=미 해군 홈페이지/www.public.navy.mil)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 해군의 최신 강습상륙함인 USS 아메리카(LHA-6)호가

일본 사세보항에 전진배치된다는 소식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함선에는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이자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20여대 이상 배치될 수 있고,

총 30여대의 전투기, 헬리콥터 등이 탑재 가능해

사실상 강습상륙함이 아닌 중형 항공모함으로 분류된다.

만재배수량도 4만5000톤(t)이 넘어 중국이 보유한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호와 충분히 대적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무기로 평가된다.

아메리카호의 등장이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해군 군비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하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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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429152803061?f=p




USS 아메리카(LHA-6)

미해군 강습상륙함



 

 

 

 

 

 

 

 

 

 

 

 

 


 

 

 

 

 

 

 

 

 

 

 

 

 

 

 

 

 

 

 

 

 

 

 

타라와급후속으로 실전배치될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의제1번함인 USS 아메리카(LHA-6)

2014년실전배치될예정으로 현재시험운항중인 상륙함이기전에 경항공모함급인 아메리카급 강습상륙작전함

크기:257.3x32.3x7.9m

배수량:45.693ton

속도:22노트(41km/h)

승조원:함상:1.100명/해병:1.700명

오스프리항공기와 해리어기등각종항공기탑재

타라와급과는달리 항공작전에주력하기위해 설계가변경된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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