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소중 할까.?
가슴으로 보고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알았으면 실천에 옮겨야 하고.
고마우면 감사의 표현을 하길 바란다.
공짜에는 복의 싹이 트지 않는 다.
공짜에 습을 드리면 어느날 자기가 거지가 되어 있음을 본다.
부처님 께서 마지막 부촉하신 말씀은 .
자등명 법등명 이다.
내가 죽은 후 너희들은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살 것이며.
나의 가르침 인 법을 등불로 삼으라 하셨다.
주유소 기름으로나 전기로 켜는 등불이 아니라.
지혜로써의 등불 반야 바라밀의 등불을 밝히라는 말씀이다.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지식은 책속에 도서관 이나 배움 속에서 있어서 남이 가진 돈과 같다.
음식의 종류 많이 알고 요리의 방법을 아무리 잘 안다 하여도 실천에 옮겨서
요리하여 음식을 먹어보지 않으면 그림에 그려진 떡과 밥이란 말이다.
사랑의 소설을 아무리 아름답게 쓰고 논문을 발표하여도.
자신이 그런 사랑을 체험 하지 않으면 꿈속의 사랑일 뿐이다.
지식 이란 영화관에서 보는 대리만족에 환상이다.
텔래비의 연속극 사랑에 자기가 주인공 인양 모두가 착각에 울고 웃는다.
결국 지식은 비교에 속한다.
지혜란 한 마디로 실천을 말한다.
지혜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경험하며 상처받은 아픔을 통해서
생명의 존엄한 가치와 사랑에 희생된 갈등과 후회를 통해서 지혜가 얻어진다.
쉽게 풀이 하자면
지식은 밖에서 오고,
지혜는 내면에서 온다는 말 이다.
지식은 남의 돈과 같은 것이다.
은행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내가 쓸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말로만 따지고 ,이해득실 하여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는 신용불량자다.
실천이 없는 지식은 곧 신용불량자란 말이다.
무엇이 소중 할까.?
아내 가 소중하고 남편이 소중하다.
말로만 소중하면 사랑의 불량자다.
자등명 .스스로 감사 하고.
법등명 .사랑과 자비로 실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