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해군 36명 민간인 23명 치료받아- 태평양함대 발표
연기흡입과 폭염 속 탈진환자 많아
[샌디에이고=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에 정박 중이던 미해군 전함(USS) 본험 리처드 호가 폭발에 이은 화재로 연기에 싸여 있다. 이 사고로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당시 함정에는 160여 명이 승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13.
[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의 해군 기지에 기항 중
12일 오전에 화재가 발생한 미 해군 USS 본홈 리처드(LHD-6) 함정에서
이틀째 진화작업이 계속되면서 13일 부상자가 59명으로 늘어났다고
AP, 신화통신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 군함이 소속된 미 태평양함대 사령부 소속 해군 수상함대 본부는
해군 승조원 36명과 민간인 23명이 진화작업 중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주로 연기 흡입으로 인한 폐 손상과
폭염 속 탈진이 많았다고 발표했다.
===이하 기사 계속보기===
https://news.v.daum.net/v/20200714091031680
미 해병대 강습 상륙함
USS 본홈 리처드호
미 해군 본홈리처드 (USS Bonhomme Richard (LHD 6)함에 탑재된
해병 265 중틸트로터 비행대 (VMM-265) 소속 MV-22 Osprey 수송기가
비행갑판에 착륙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4 정찰대대 소속 AH-64D 아파치 롱보우 공격헬기가 본홈리처드 비행갑판에 착함하였다.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3 지원항공대대 소속 CH-47F 대형헬기가 본홈리처드 비행갑판에 착함하였다.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3 지원항공대대 소속 UH-60L 헬기가 본홈리처드 비행갑판에 착함하였다.
본홈리처드함에 탑재하는 MV-22B 틸트로터 수송기도 이착함 훈련에 참가하였다.
수정고드름 추천 0 조회 24 20.07.14 12: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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