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

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새끼 오늘도 술처먹고 늦게 올라나?

일~찍 기어 들어와야 할텐디

 < (화요일) >

화~난다.

요~새끼 술퍼먹느라 안들어온다.

일~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먹을라고 했는디...

 < (수요일) >

수~없이 참아왔는디 오늘은 정말 허고싶어 못참겠다.

요~새끼을 완전히 요절을 내야쓰것다.

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 (목요일) >

목~아지을 비틀어 버릴것이다.

요~즘 몸에 좋다는거 다챙겨 먹였으니

일~분은 넘기것째.

 < (금요일) >

금~반지나 금목걸이 보다 난 이거이 좋다.

요~새끼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

일~치르기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 (토요일) >

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한 포즈로 무드...

요~새끼 금방 눈치 채불었다.

일~분도 못넘긴 요새끼 오늘은 술기운인지 오래도 헌다.

< (일요일) >

일~주일내내 밥상에 반찬메뉴을 바꿔줬다.

요~새끼 일주일내내 끝내준다.정말 행복허다.
일~주일내내 허고싶은 사람들 밥상메뉴을 바꿔보세요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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