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네이버 자출사 카페의 아이디 말타냥 님의 글입니다 -

 

자출 하면서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고나서 자출사폐인(자출폐인은 아닙니다)이 되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그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여기서 실수란 돈이 깨지는 겁니다)

 

1.예산 결정

 

제일 먼저 어떤 자전거를 살 것이냐를 생각하지 마시고 예산을 정하십시요.

한도는 정한 예산 이상은 빚을 내는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빚을 갚을 능력도 없다.

이정도의 맥시멈을 정하십시요.

그 이하로 정해봤자..결국 초과 합니다.

물론 오늘의 맥시멈이 내일이면 초과 할수도 있습니다만...(어렵습니다..예산정하는것..항상 초과합니다)

 

2. 장비

 

 예산이 결정 되셨으면..

자전거 보다 기타 장비를 먼저 구입하십시요.(자출 기준입니다..동네 슈퍼 마실이라면 이글 안보셔도 됩니다)

 

필수 장비 

헬멧 : 안전검사 필 붙어 있는것(3만원~5만원)이고 직접 써보고 머리에 맞는것 사십시요.

         뽀대, 디자인까지 보시려면 예산이 넉넉해야 합니다.

장갑 : 손바닥 면이 두꺼운 장갑이면 됩니다(이마트 등 가보시면 만원정도)

라이트 : 뒷 깜박이(빨간색이죠) 및 앞 전조등..옥션 검색 중지하십시요..이만원 이하 제품은 결국 다시 사게 됩니다.

             거의 짝퉁입니다..캣아이 제품정도나 동급 사십시요..

 

기타: 물통,물통게이지, 가방,..돈 남으면 사십시요..물통은 생수 사서 배낭(쓰던거 쓰세요)안에 넣고 다녀도 됩니다.

 

3.처음에 안사도 결국 사게 되는것들...

 

속도계, 고글, 클릿, 클릿신발,버프등...

이런건 예산안에 포함시키지 마시고 자출 시작후 돈 모아 가면서 하나씩 그때그때 사십시요..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

 

4.자전거

이제 자전거 살 시간입니다.

예산에서 필수 장비 사고 남은걸로 자전거 사는겁니다.

자전거는 자출 코스와 자출의 목적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1) 도로상태 좋다(잔차 도로 인접 + 차도로 가능). 빨리만 가자.

      - 하이브리드 또는 로드 바이크(일명 싸이클)

2) 도로 상태가 별로다(차도 + 인도 + 울퉁불퉁) 빨리만가자

     - 하드테일 (압쪽에 샥.쇼바 있는것)..그러나 도시에 사신다면 1.1 을 구매해도 무방

3)자출 + 산행

    - 보통 도로 70% 산 30%라고 생각하시죠?

      그럼 도로 70%(하드테일)이며 산악용으로 생각하시고 산탈수 있는 적합한 등급(소위 데오레급이라고 하죠?)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자출보다는 산이라는 레져에 촛점을 맞추십시요..

      단..이래놓고 산에 안가시면?...네 자전거가 조금 아깝습니다.

4)로드용 바이크..

   난 산은 체질적으로 싫어..절대 안가..

   이런분들은 예산이 허락한다면 로드용으로 처음부터 사는게 낫습니다.

 

각 항목당..자전거의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검색 잘하시길..

 

5. 의류

 

처음 타실때는 계절이 좋기 때문에(봄입니다 ^^) 현재 입는옷으로 그냥 타십시요.

청바지에 발목밴드 하나 묶고 다녀도 좋고, 반팔티입고 타셔도 무방합니다.

 

단, 자전거를 타기위해 의류를 구매 하실려고 한다면 전문의류를 사십시요.

 

여러 쇼핑몰에서 운동할때 입는 옷들을 팝니다만..그런 의류는 결국 안입게 됩니다.

현재 있는 옷에서 적당히 골라 입으시고 사실려면 돈모아서 전문의류를 사십시요.

 

꼭 비싼 메이커가 아니라도 됩니다.

국산이든 외산이든 비싸든 싸든..자전거용(혹은 인라인, 등산복..이부분은 취향이 다르므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으로

구매하십시요..

의류에 신경쓸 정도 되시면 어느정도 타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적습니다..이부분은 태클 금지입니다.

바지는 통바지 절대 사지 마시고 쫄바지 사십시요..패드 붙어 있는걸루요..

상의도 쫙 달라붙는 져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타다보면 펄럭이는건 너무 불편하실겁니다.

자전거 전문 의류를 사실때 참고 하십시요.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서 돌아보시면...말타냥 저넘 순 구라드만...

그동안 깨진게 얼만데..안되는걸 말하다니..하실겁니다.

그만큼 지름신은 강력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지름신이 강림하신것은

그만큼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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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합니다..

이글은 자출자전거라기 보다 엠티비의 업글 또는 더 좋은 자전거를 사기 위해

지름신과 사투를 벌리시는분꼐 적합합니다.

여전에 트랜스룩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도움이 될것같아 퍼날라 봅니다. (출처블로그 : 꼬냥웹로그)

 

 

MTB입문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글한번 써보자~

(뭐 볼까는 모르겠지만)

 

1. 처음부터 비싼 컴포넌트나 완성차에 현혹되지 말 것.

입문용 추천은 70만원대의 하드테일(리어서스펜션 없는것)이 기본.

그 이하를 사면 다른것을 보면 눈이 돌아가고

그 이상을 산다 하더라도 보통 1년을 못버티므로 (반드시 바꾸게 된다. 반드시.)

딱 그 정도가 적당하다. 

(사족; 입문용에서 최고봉으로 비싼 SCOTT은 비추한다. 개인적으론 타사자라/신더콘 추천한다

링크에 적혀있는 가격은 소비자가니 25%정도는 할인받을 수 있다. 70만원대란 이야기다.

그리고 전년도 재고처리 상품이면 더 싸다. 알루미늄에 녹스냐. 좋은거다 사라.)

이 입문용을 가지고 일단 6개월만 타도 성공한거다.

지름신은 3개월부터 찾아오고 3개월마다 강력해져서 찾아올것이다.

 

2. 컴포넌트에 너무 집착하지 말것.

데오레급도 외국가면 선수나 타는걸로 알아도 될 만큼 우리나라는 장비 거품이 심하다.

허브 구름성 좋으면 더 잘 올라갈/내려갈 것 같지?

MTB의 미덕은 레이싱나갈게 아니라면 내구성이다. 그리고 정작 레이서들은 스폰 받는다 -_-

평지/업힐의 샥은 리지드면 충분, 다운힐 최고의 샥은 마르조끼도 폭스도 락샥도 아니다.

그건 당신의 팔다리다. (이걸 알기위해 하드테일을 타라는것)

컴포넌트에 집착하면 허브하나, 크랭크하나, 뭐하나 바꿀때마다 벌벌떨던 입문차 가격이 날라간다.

그러나 그 효율은? 미인도 매일보면 금방 질리듯이 아무리 좋은것을 끼우고 탄다해도

전에 못가던 곳은 못 가고 그 상쾌한 느낌은 일주일이상 못간다.

자신이 좀더 열심히 타다보면 모든 컴포넌트를 업그레이드한것보다 엔진이 자란다.

그리고 통장이 기름진다. (이거 중요하다)

 

3. 감을 잡기 전까지 프리라이딩이나 DH(다운힐)바이크는 비추천.

처음에는 뽀대와 출렁거림에 현혹되어 페달이 가볍게 느껴지겠지만

엄청나게 비싼 가격, 단 한번의 산행에 그 진정한 무게에 좌절하게되고 다시 되팔 가능성 85%이상.

여기서 손해율은 45%를 육박한다 (100만원짜리를 사면 65만원에 팔기도 힘들다는뜻)

 

그러나 왠만한 프리차나 DH차는 비싸기때문에(500~900선) 샵에서 선호하는 물품중 하나이지만

정작 45% 할인해서 장터에 내놓아도 큰 돈이 없기때문에 팔리지도 않고 가격만 계속 내려간다.

 

또한 DH를 구입한다는것은 한번 머리랑 손 동시에 브레이크 풀고 내리쏴보겠다는건데,

일단 동네 급경사에서 브레이크 안잡고 쏠자신있는사람도 드물다.

나무뿌리랑 70cm이상의 둔턱, 수없이 많은 잔가지들과 나무사이로 한번만 달려보면 안다.

내가 실력없이 브레이크 놓으면 죽을지살지 -_-

 

4. MTB꾸며서 로드'만'타실분들은 번지수 잘못찾으셨습니다.

카본프레임에 XTR에 1.75타이어에 경량휠 끼운것보다 (보통 이정도면 현찰500~800만원 육박)

저렴한 국산 싸이클이(25~30만원 정도) 훨씬 더 잘나간다. 살때는 보통 로드70% 산 30%라고 하지만 산에 절대 안간다 못간다. 귀한자전거 기스나고 뿌러지면 난감하니까 -_-

오프로드 레이서 가지고 서킷에서 온로드바이크 이길수 있을까? 당연히 NO.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오프로드에서 온로드바이크로 얼마나 갈수 있을까)

자전거계에서는 기이하게도 발생하는 현상이다.

산에서 타실게 아니라면 온로드바이크(사이클)를 타라 그게 남는거다.

 

5. 용품은 일단 현장에 가보고나서 결정해라.

3L짜리 물백을 미리 사두지 마라. 장거리 로드를 뛸게 아니라면 수통정도로 커버 가능. 800ml 물병도 반은 쏟아버리고 가고싶을정도로 뭔가 들고다니고 싶지 않게된다.

전신가드? 그거 다 짊어지고 가야한다. 처음엔 무릎가드 팔꿈치가드는 겁나서 하고 다니지만 몇번 다니다보면 결국 더워서 다 벗는다. 시합나갈거아니라면 전신가드는 나중에 사라.

풀페이스 헬멧은 다 벗어서 지고다닌다. 고로 풀페이스에서 통기성같은데 집착하지 말 것. XC헬멧은 그나마 쓰고 올라가는 편.

 

7. 제대로 된 샵을 알아두라.

크랭크가 기울어진 자전거, 드레일러 청소 한 번 안해 때가 굳어진 자전거. 샥오일이 굳어버려 리지드 포크가 되어버린 자전거... 제대로된 산악자전거는(입문용 이상) 그 자체로 충분한 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되, 세팅이 제대로 안된 자전거는 위험하다.

샵이 난립하다보니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분해도 못하는샵도 있고, 블리딩을 귀찮아해서 케이블정리를 안해 케이블이 엄청나게 길게 세팅된 바이크도 많다.

 

제대로 된 샵을 찾아라. 이것은 퇴계로에서 제대로된 샵 찾기보다 힘들다.

그리고 그 사장과 친해지고 함께 타라.

그리고 샵의 공임을 보전해 주라. (합리적인 공임은 깎지 말자 제발.)

그러면 그 미캐닉은 성의있게 자전거를 세팅해 줄 것이고

언제나 제대로 세팅되고 관리된 부품들은 최고의 성능을 내 줄 것이다.

 

8. 인터넷에 너무 민감해지지 마라.

내 자전거에 대해 악평이 쏟아지든 그건 내가 타는것에대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인터넷에서 호평을 하는 자전거나 시끄럽게 공구한 크랭크도 실력과 체력을 키워주진 못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동호회에 들라. 그리고 그사람들과 기술이나 코스 등 좀더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라. (술만 너무 푸지 말고!) 각종 리뷰를 보면서 하이엔드를 보면서 침을 흘릴 시간에 함께 당신의 사랑스런 자전거를 타라. 유사 산악자전거(철티비)를 타고 동호인 친구가 기운차게 업힐하는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화려한 장비로도 따라잡을수 없는것이 무엇인가를 느껴보면 정말로 바이크라이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컴퓨터앞에서 키보드만으로 라이딩하는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9. 마지막으로

자전거는 고장날것도 별로 없는 메커니즘에

연비걱정없고 내가 건강해지는 도구. 비록 초보의 선택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팔지 말고 안고 있으시길. 판다해도 돈도 안될뿐더러 그 가치를 찾아내기만 한다면 분명히 보답할 것이다.

 

부끄럽게도 이는 실화이며 나는 저 모든걸 다 몸으로 체험했다.

....꼬냥이 돈 날려가면서 배운결론. (피눈물)

 

* 구구절절 와닿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덧붙이자면

- 자전거에 상처나는걸 무서워하거나 속상해 하지 말자. 산악자전거를 타다보면 필연적으로 넘어지게 되어있고(아무리 날고 기는 국가대표 선수라도 넘어  질땐 넘어진다) 자전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나기 마련. 그것이 아깝고 속상해서 산에 안간다면 대체 왜 산악자전거를 산것인가!

산악자전거에게 있어 상처란 훈장과도 같은것!  아껴준다고 제대로 타주지 않는다면 자전거도 슬퍼한다.

마구 마구 거칠게 타주는것이 진정 자전거와 나를 위하는것이다

출처 : 돈키호테MTB
글쓴이 : 로시난테 원글보기
메모 :

덴트리님께서 요청하신 뒷 휠셋 탈착 방법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체인을 스프라켓의 가장 작은쪽으로 변속하신 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 뒷 디레일러를 잡아서 제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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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휠셋을 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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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끼울때도 마찬가지로 뒷디레일러를 제끼신 후  밀어넣으시면 됩니다^^

 

출처 : 돈키호테MTB
글쓴이 : 로시난테 원글보기
메모 :

 

 

자전거를 타시다보면 자가 정비시 가장 많이 경험하지만  또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변속기 세팅일 겁니다.

변속기 조정 다이얼을 몇번 돌리다보면 오히려 처음보다 더 이상해지고... 한참을 끙끙거리다 결국

샵으로 가지고가서 정비를 받으신 기억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오늘  변속 트러블때문에 절망하는 대한민국 726,584명의 라이더들을 위해   변속기 세팅 총정리 들어갑니다.

변속기 세팅. 한시간만 하면 나도 로시난테처럼 할 수 있다!

세팅이 제일 쉬웠어요!

산뽕맞기전 꼭 해야할 세팅방법 50가지.......는 아니고^^::

 

 

자! 사진과 함께 설명 나갑니다.

 

변속기 세팅을 위한 조절 장치는 총 4군데입니다.

쉬프터에 각 하나씩, 디레일러에 각 하나씩,

 

그리고  제품에 따라 뒷 디레일러에 추가로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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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터와 케이블이 만나는 곳의 다이얼입니다. 이 부분은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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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품에 따라 뒷 디레일러에도 역시 같은 역활을 하는 다이얼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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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 뒤 디레일러를 보시면 사진과 같이 H(high), L(low)가 새겨진 작은 조절 장치가 있습니다.

 

 

 

 

 

 

 H. L 이 뭐하는 장치인가?

 

이것은 디레일러의 양끝 가동범위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뒷디레일러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앞디레일러 역시 똑같은 원리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H는 바깥쪽 간격을 , L은 안쪽 간격을 조절합니다.

제품에 따라 이니셜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한번 눈으로 확인하면서 나사를 돌려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나사를 조절함에 따라 디레일러의 양끝 간격을 조절하는데 가장 저단과 고단으로 변속을 했을때

풀리가 스프라켓과 일직선이 되도록 또는 아주 약~~간 안쪽으로 가도록 세팅을 하시면 됩니다.

 

만일 풀리가 스프라켓의  바깥쪽으로 나갈정도로  세팅되어 있다면 체인이 빠져버릴수 있고

(가끔 변속중에 체인이  빠져버리는 분들은 이 세팅이 잘 못 되어 있는겁니다.)

 또, 너무 안쪽으로 되어있으면 맨 끝단 (1단이나 9단) 변속이 안될수도 있는것이지요

 체인링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체인을 빼고 세팅을 하시면 눈으로 확인하기가 더 쉬울겁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 디레일러 역시 같은 원리입니다.

 

 

 

 

 

쉬프터와 디레일러의 미세 조정

 

위에서  디레일러의 양쪽 끝 간격을 조절했다면 이번에는 가운데 부분의 조절을 해볼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뒷디레일러를 한단씩 변속하면서 도중에 풀리와 스프라켓이 일직선이 안되어있다면 사진의 다이얼을 조절해서

일직선을 맞추시면 됩니다.

변속할 때 체인이 덜그덕거리면서 안넘어가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때 저 다이얼을 돌려서 조정을 하면 됩니다. 

 

이제 다 세팅이 되었으면 다시 체인을 끼우고 테스트를 해보세요.

테스트를 하실때는 우선 크랭크 중간 체인링에 체인을 놓고 뒷디레일러를 점검하시고,

그런 뒤에 앞에도 테스트하시면서 최종 점검을 하시면 됩니다.

 

 

 

 

@ 다 했는데도 변속이 잘 안되요 -,,-

 

이런 경우는 크게 두가지를 보시면 됩니다.

뒷디레일러 - 행어가 휜 경우.(넘어지거나 해서 행어가 휘었을 경우엔 가능한 행어를 똑바로 피고 디레일러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행어가 너무 휘었다면 행어를 교체하시고요)

                 - 디레일러가 노후되어 스프링장력이 늘어난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디레일러 - 변속기가 똑바로 장착되지 않고 돌아갔을 경우

                     (좀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사진처럼 디레일러가 틀어졌을경우 변속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자.. 어떻습니까?

지금껏 골치 아프게만 보였던 변속기들이 갑자기 우습게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니들.. 이제 다 죽었쓰!!!  ~~~ ^^

 

 

출처 : 돈키호테MTB
글쓴이 : 로시난테 원글보기
메모 :

외국 쇼핑몰인데 그 사이트에 피팅란이 있어 링크를 걸어봤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시고 본인의 자전거가 몸에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http://www.competitivecyclist.com/za/CCM?PAGE=FIT_CALCULATOR_INTRO

 

 

 

측정을 마치면 아래와 같이 결과가 나올겁니다.

 

 

1)Hardtail Standover Height Range inches
2)Full Suspension Standover Height Range inches
3)Virtual Top Tube Length inches
4)Stem Length inches
5)BB-Saddle Position inches
6)Saddle-Handlebar inches

 

 

 

 

그럼각각의 수치가 어떤 부분의 길이를 의미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과 2번의  스탠드오버 길이는 는 싯튜브와 헤드튜브의 중간 지점의 탑튜브에서 바닥까지의 길이를 의미하는 것인데

이건 자전거의 종류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겠네요. -크게 중요한 치수는 아닙니다.

 

3번 수치는 잘 알고 계시는  유효탑튜브 길이로  헤드튜브 중심에서 지면과 수평으로

선을 그어 싯포스트의 중심까지의 길이를 뜻합니다.

 

4번은 말그대로 스템길이입니다.

 

5번은 안장의 높이를 의미하는데 비비축 중심에서  안장위까지의 길이입니다.

 

6번은 '안장코'에서 핸들바 중심까지의 길이입니다.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 자전거를 조절해 볼까요^^

 

1. 안장의 높이를 정합니다.

 

2. 안장의 앞, 뒤 위치를 정합니다. 결과에 나온 스템길이가 현재 본인 자전거에 끼여진 스템과 다를 수 있으므로

    핸들바에서 안장코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것보다는  안장에 앉아서 크랭크를 수평으로 한뒤에  페달에 클릿을

    끼운 상태에서  무릎슬개골에서 수직으로 추를  내렸을때  추가 페달의 중심 부분에 오도록 맞춥니다.

 

3. 유효탑튜브의 길이를 봅니다.

   유효탑튜브의 길이와 스템의 길이를 합한 길이가 결과에 나온 치수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결과에 따라 스템을 조절하던가, 최악의 경우 프레임을 바꿔야 할지도^^

 

 

 

 

 위의 피팅방법은 정확한 기구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아닌 자가진단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전거를 조절해서 타는것을 물론 권장하지만

결과와 현재 자전거의 세팅이 조금 맞지 않다 하더라도 오랜 시간 몸에 익숙해져서 그 상태가 편하다면

굳이 일부러 세팅을 바꾸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 저 개인적 주관입니다^^

 

 

출처 : 돈키호테MTB
글쓴이 : 로시난테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돈키호테MTB
글쓴이 : 로시난테 원글보기
메모 :

후지바이크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정비 동영상 자료입니다.

즐공/열공하세요.

 

아래의 웹주소를 클릭하여 차례대로 방문해 보세요.

http://www.fujibike.co.kr/media/media2_01.htm

 

- 목 차 -

 

1. 프롤로그   12. 브레이크의 조절
2. 라이딩전 준비사항   13. 타이어교환과 펑크
3. 안전점검   14. 페달과 신발
4. 정비용 공구   15. 체인과 체인커터, 링크
5. 자전거 거치대   16. 브레이크, 쉬프터 와이어
6. 안장의 조절   17. 디스크패드, 일반슈 교환
7. 바퀴의 탈 부착   18. 휠셑의 교정
8. 퀵 릴리즈   19. 자전거의 세차
9. 핸들바의 고정   20. 올바른 기어변속
10. 핸들의 레버조정   21. 자전거의 소음
11. 변속기 고정   22. 캐리어의 사용법

출처 : 아마존 MTB
글쓴이 : 아마존 원글보기
메모 :

1) 정비일반 

☞ 변속 / 브레이크 케이블 미세 장력 조절 

   http://cafe.naver.com/bikecity/359248 주니 2008.02.12

☞ 자전거조립 동영상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343315

☞ 직접 내손으로 하는 자전거정비

  http://cafe.naver.com/bikecity/256833

☞ 자전거 분해, 청소 그리고 조립 체험기

   http://cafe.naver.com/bikecity/110903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MTB정비 (왈바에서펌)

   http://cafe.naver.com/bikecity/86458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장마철 자전거 정비요령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71731

☞ 자전거에 무슨 볼트(나사)가 이리두 많아~~

   http://cafe.naver.com/bikecity/34609

☞ 자전거에 무슨 볼트(나사)가 이리두 많아~~

   http://cafe.naver.com/bikecity/34605 

☞ 자전거 정비의 기초~

  http://cafe.naver.com/bikecity/17055

☞ 후지 바이크 정비 동영상이 떠습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23644

☞ [펌] 자전거 응급처치법

   http://cafe.naver.com/bikecity/4118

☞ 자전거 정비 및 보관 / 점검시기

   http://cafe.naver.com/bikecity/1077

☞ 자전거 소음 원인과 대처

   http://cafe.naver.com/bikecity/3071

☞ rct 3.0 결함버전 - A/S 부품 교체기

   http://cafe.naver.com/bikecity/3942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제가 경험했던 잡소리의 원인..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229591

☞ WD-40 사용시 주의사항

   http://cafe.naver.com/bikecity/205486

☞ 조립과 분해시 알아야할것들

   http://cafe.naver.com/bikecity/171299

☞ 오래된 철티비 수리기

   http://cafe.naver.com/bikecity/159336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관광모드님의 부품더미를 잔차로 만들기

   http://cafe.naver.com/bikecity/123815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일상적인 생활 자전거 정비

   http://cafe.naver.com/bikecity/121294

☞ 자전거의 잡소리들과 대처법

   http://cafe.naver.com/bikecity/118963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익혀두면 좋을 것들

   http://cafe.naver.com/bikecity/1076

☞ 자전거 꾸미기 20 항목 (새로 잔차를 장만하신 분들)

  http://cafe.naver.com/bikecity/7621


(2) 부품분류

☞ 시마노 shimano 부품 등급 (사진 포함) 

   http://cafe.naver.com/bikecity/2032

☞ 스램 sram 부품 등급 (사진 포함) 

   http://cafe.naver.com/bikecity/2031

☞ [펌] 도로사이클 부품등급 

   http://cafe.naver.com/bikecity/1904 

☞ 로드용(싸이클)다른회사 부품 등급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200729

☞ MTB시마노 부품 등급에관한 진실(?) 

   http://cafe.naver.com/bikecity/200622

☞ 시마노의 사이클 부품군중 하이그레이드 부품군 알아보기 

   http://cafe.naver.com/bikecity/196724


(3) 드레일러 

☞ 셀프 자전거 정비 1탄 (뒷 드레일러 조정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259221

☞ 정방향과 역방향의 차이 (자전거의 뒷 드레일러) 

   http://cafe.naver.com/bikecity/285673 

☞ 변속이 잘 안되거나 체인이 빠지거나 소리가 날 때(드레일러 조정의 이해) 

   http://cafe.naver.com/bikecity/280341

☞ 뒷드레일러 셋팅 

   http://cafe.naver.com/bikecity/272884 

☞ 앞드레일러 셋팅 

   http://cafe.naver.com/bikecity/272870 

☞ [셀프정비] 뒷 드레일러 교체 

   http://cafe.naver.com/bikecity/268378

☞ 앞 드레일러 소리나는 문제 

   http://cafe.naver.com/bikecity/4120

☞ 앞 드레일러 (Front Derailleur)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bikecity/3930

☞ 앞드레일러(앞변속기)조정 

   http://cafe.naver.com/bikecity/2321 

☞ 브레이크(V 브렉), 앞 뒤 드레일러 조정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426

☞ 뒷변속기 조정 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153959

☞ 앞변속기 조정 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153958


(4) 브레이크

☞ 스왈로우 브레이크 레버 간격 조절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11917 

☞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bikecity/11262

☞ 브레이크 레버 간격 조절 나사 

   http://cafe.naver.com/bikecity/3936

☞ V 브레이크 조정    

   http://cafe.naver.com/bikecity/858

☞ V브레이크(림브레이크) vs 디스크 브레이크 

   http://cafe.naver.com/bikecity/223749 

☞ 아비드 쥬시 유압식 브레이크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bikecity/183678

☞ 브레이크 패드는 청소해 주시나요? 

   http://cafe.naver.com/bikecity/126260

☞ 브레이크의종류 

   http://cafe.naver.com/bikecity/119809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를 바꿔봅시다! 

   http://cafe.naver.com/bikecity/164258


(5) 타이어/튜브 

☞ 튜브(타이어)갈아끼우는 법 (동영상) 

   http://cafe.naver.com/bikecity/298010

☞ [야오니 강좌 첫번째] 타이어 교체하기~ ^ㅡ^;;; 

   http://cafe.naver.com/bikecity/293523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타이어 기초지식 - 번역 

   http://cafe.naver.com/bikecity/108108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튜브밸브의 종류와 사용 

   http://cafe.naver.com/bikecity/100768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자전거 튜브 벨브의 종류와 펌프고르기 

   http://cafe.naver.com/bikecity/436

☞ 적정타이어 공기압(MTB 기준) 

   http://cafe.naver.com/bikecity/3935

☞ 타야 이걸루 끝내쟈!!! 

   http://cafe.naver.com/bikecity/3172  자출사 로긴해야 볼수 있습니다.

☞ 자전거 타이어에 대해서... (슬릭, 세미슬릭...) 

   http://cafe.naver.com/bikecity/166325

☞ 타이어 압력 

   http://cafe.naver.com/bikecity/160428


(6) 프레임 

☞ 프레임사이즈의 표기 및 선택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358155

☞ 프레임 재질의 특성 

   http://cafe.naver.com/bikecity/2034 

☞ 자전거 프레임의 재료.. 

   http://cafe.naver.com/bikecity/202313 

☞ 짧고도 쉬운 알루미늄 이야기    

   http://cafe.naver.com/bikecity/191937 

☞ 프레임 소재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무지 길어서 다소 지루 할 수도...) 

   http://cafe.naver.com/bikecity/174302

☞ 자전거 프레임 도색기입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6596 


(7) 휠셋관련 

☞ 림테이프가 뭔가요? 

   http://cafe.naver.com/bikecity/52372

☞ 휠(림)조정법 - 원리의 이해 

   http://cafe.naver.com/bikecity/16558

☞ 휠정비 글하나 퍼왔습니당~ 

   http://cafe.naver.com/bikecity/5454

☞ 자전거에서 바퀴빼기(휠셋 분리) 

   http://cafe.naver.com/bikecity/243383 

☞ 휠빌딩 하기(3 Cross) 

   http://cafe.naver.com/bikecity/182002 


(8) 핸들관련 

☞ 핸들바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bikecity/12717

☞ 셀프 자전거 정비 2탄 (바엔드- BarEnds 활용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1123


(9) 펑크 

☞ 펑크수리 작업순서 

   http://cafe.naver.com/bikecity/246510 

☞ [스크랩] 펑크 때우기 

   http://cafe.naver.com/bikecity/1793

☞ 셀프 자전거 정비 5탄 (튜브 갈아끼우기) 

   http://cafe.naver.com/bikecity/1738

☞ 펑크 때우기 다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올립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174299


(10) 패달 

☞ 페달핀의 이름을 찾아서 

   http://cafe.naver.com/bikecity/367636

☞ (펌) 허접라이더가 쓰는 초보를 위한...평패달 vs 클릿패달 비교사용기 

   http://cafe.naver.com/bikecity/2851 

☞ 패달 분리 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15185

☞ 클릿에 대한 생각들... 

   http://cafe.naver.com/bikecity/14866 

☞ 클릿 페달 시마노 PD-M540 + 클릿슈즈 시마노 SH-M075 장착 및 사용기 

   http://cafe.naver.com/bikecity/198541 

☞ 페달 조립하는 법과 푸는 법 

   http://cafe.naver.com/bikecity/153373 


(11) BB 

☞ 크랭크 분리, 비비 교체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288727

☞ BB<Bottom Brackets>의 종류(등급이 안돼서 부득불 여기에 적습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258871

☞ 오픈형 BB분해하기 2 

   http://cafe.naver.com/bikecity/96477

☞ 오픈형 BB분해하기 1 

   http://cafe.naver.com/bikecity/96472

☞ 실드형 BB분해하기 2 

   http://cafe.naver.com/bikecity/96461

☞ 실드형 BB 분해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96457

☞ DM사의 스텔스 BB 분해 조립 

   http://cafe.naver.com/bikecity/92946

☞ [BB 수리 및 점검] 크랭크 및 BB 분리_02 

   http://cafe.naver.com/bikecity/92415

☞ [BB 수리 및 점검] 크랭크 및 BB 분리_01 

   http://cafe.naver.com/bikecity/92402

☞ 스왈로우 bb 정비 3편.. 

   http://cafe.naver.com/bikecity/40733

☞ 스왈로우 bb 정비 2편.. 

   http://cafe.naver.com/bikecity/40730

☞ 스왈로우 bb 정비 1편.. 

   http://cafe.naver.com/bikecity/40721

☞ rct3.0 bb 교체 및 정비 2편.. 

   http://cafe.naver.com/bikecity/40714

☞ 프레스토 비비(BB) 청소 #2 

   http://cafe.naver.com/bikecity/13300

☞ 프레스토 비비(BB) 청소 #1 

   http://cafe.naver.com/bikecity/13299

☞ BB분리 공구 

   http://cafe.naver.com/bikecity/7291 

☞ [펌]생활 자전거 BB 분해하고 정비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5926

☞ 비비 :BB(Bottom Bracket) 

   http://cafe.naver.com/bikecity/4862

☞ BB(Bottom Bracket)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bikecity/3806

☞ BB(Bottom Brackets) 교체시 주의사항. 

   http://cafe.naver.com/bikecity/228951

☞ 오픈형비비정비하기(생활차)-2 

   http://cafe.naver.com/bikecity/222228

☞ 오픈형비비정비하기(생활차)-1 

   http://cafe.naver.com/bikecity/222227

☞ 생활차 BB 분해.. 유격 수리 

   http://cafe.naver.com/bikecity/124902


(12) 체인 

☞ 방향성 체인링크 헷갈릴 때는 "똥침링크"를 기억하세요

   http://cafe.naver.com/bikecity/405872

☞ 체인스테이 보호대 (헌튜브 활용) 

   http://cafe.naver.com/bikecity/7564

☞ 싸구려 7단 자전거에도 체인링크를... 

   http://cafe.naver.com/bikecity/102480

☞ 체인 교환시기 점검에 대한 글입니다. - 왈바에서 퍼왔습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13404

☞ 체인 관련 질문 10선 

   http://cafe.naver.com/bikecity/4624

☞ [펌] [DIY] 체인청소에 도전! 

   http://cafe.naver.com/bikecity/1794

☞ 체인 링크를 달면... 

   http://cafe.naver.com/bikecity/341

☞ 자전거 체인 교체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237074

☞ 체인관리에 관련된 팁(오일링, 핀 결합) 

   http://cafe.naver.com/bikecity/219854

☞ 체인길이 정하는 법 

   http://cafe.naver.com/bikecity/196726

☞ 시마노 체인의 호환성에 대하여... 

   http://cafe.naver.com/bikecity/167266


(13) 정비공구 

☞ 자전거 공구 - 육각렌치

   http://cafe.naver.com/bikecity/402 

☞ 공구를 알아야 정비가 보인다! 

   http://cafe.naver.com/bikecity/35597


(14) 업그레이드 

☞ 프레스토 내 취향에 맞게 튜닝 (사진첨) 

   http://cafe.naver.com/bikecity/6110

☞ 구동계열 업글이나 해 볼까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 

   http://cafe.naver.com/bikecity/4811

☞ 업글병의 순서 & 효율적인 업글방법(?) 

   http://cafe.naver.com/bikecity/182555


(15) 샥 

☞ RST GILA TL 샥 분해해 보기 

   http://cafe.naver.com/bikecity/371431

☞ 코일샥과 에어샥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bikecity/6619

☞ 서스펜션 종류 (사진 포함) 

   http://cafe.naver.com/bikecity/2033

☞ 샥의 프리로드 이해 

   http://cafe.naver.com/bikecity/221673 


(16) QR 

☞ 큐알(QR : Quick Release)에 대한 이해  

   http://cafe.naver.com/bikecity/178110


(17) 헤드셋 

☞ 헤드셋 저렴하게 손수장착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353027 

☞ 생활차 헤드셋 정비하기 

   http://cafe.naver.com/bikecity/222226  


(18) 허브 

☞ 시마노 허브 (XT) 정비 해봤습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229708

출처 : 아마존 MTB
글쓴이 : 아마존 원글보기
메모 :

 



박정희의 비밀요원 활동을 기록한, 육군본부의 창군전사 기록

박정희 전 대통령은  ‘비밀광복군’ 1980 년 육군본부의 ‘창군전사(創軍前史)’가 발행된 이 책은 지금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료실과 군사연구소, 육군사관학교 도서관 등에 비치돼 군사(軍史) 연구 자료로 쓰이고 있다.

1980년 8월18일 육군본부가 펴낸 이 책에서 박정희는 해방 전 만주군으로 위장한 비밀광복군으로 등장한다. 1939년 문경보통학교 교사를 하다가 만주로 간 것도 ‘독립군이 되기 위해서’이며, 1945년 초 광복군에 가입해 제3 지대장 김학규 장군에게서 “적절한 시기에 일본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고 대기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박정희는 1979 년 10 월 26 일 김재규와 차지철의 불화로 인하여 흉탄에 이미 저 세상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사료에 의해 1980 년 8 월 18 일 창군 전사에 기록 되었다.

한동안 박정희가 독립군을 수천명 학살하고, 수백회 토벌에 나섰다는 좌경주의자들의 글을 인터넷에  마구 떠돌아 다녔으나,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모두 사라지고 말았던 것에 비추어 보면,안타까운 일이기는 하나 친일의 역사는 이제라도 제대로 밝혀져야 하겠다.

김일성 시절부터 박정희가 죽어야만 적화 통일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주사파들과 386 좌파 세력들은 북한 공산당이 날조 왜곡한 기록들을 가지고 의식화 교육을 받았던 까닭에 지금도 그들은 박정희를 철천치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여기며 활동하고 있다.


독자페이지]친일파 청산, 옥석 가려야

최근 친일파 청산을 위한 법안 통과를 놓고 여야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때늦은 감은 있지만 매우 당연하고 감개무량한 일이다. 그러나 친일파 청산은 쉬운 작업이 아니다.

당시 자료와 증언자들이 미비한데다 그나마 상당 부분이 일제에 의해 조작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옥석을 가리는 문제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일례로 고 박정희 대통령이 과연 친일파인가 하는 문제다. 박 대통령은 일제시대 일본군 중좌 계급장을 달고 만주땅에서 복무했다. 일제가 채용한 공직자가 모두 친일파라면 박 대통령도 친일파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일본 군복을 입었지만, 극비리에 독립군을 도왔다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필자는 의병정신선양회 활동을 하며 마지막 임정요인이었던 백강 조경환 선생을 자주 뵈었다.

백강은 “독립유공자로 둔갑한 친일파가 함께 묻힌 국립묘지 애국자묘역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유언을 할 정도로 강직한 인물이다. 그 백강 선생이 하루는 내게 박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5·16쿠데타가 일어나고 얼마 안돼서 한 젊은이가 면목동 집으로 찾아왔는데, 큰절을 하더라는 것이다. 동행한 사람이 “대통령이십니다” 하기에 보니 박정희였다. 박 대통령은 “제가 만주에 있던 다카키 마사오입니다” 하는데, 조선인 병사들을 독립군으로 빼돌렸던 다카키의 이름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놀랍고도 반가웠다.

당시 상해 임시정부는 독립군을 보충해야 할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박 중좌의 도움은 컸다고 한다. 또 한 예로 일제때 우리 민족이 많이 부른 노래 중 ‘학도가’가 있다. 표면적으로 학구열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조선인의 교화를 위해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를 90년대 초 KBS에서 틀었다가 한 재일교포로부터 엄중한 항의를 받은 일도 있었다. 친일파 청산은 시대적 요청이나, 옥석을 잘 가려 우를 범하는 일이 있어선 안되겠다.

 이기청·의병정신선양회 사무총장·방송인

2004.07.23 (금) 17:00

박정희의 만주군 시절



만주군관학교에 입학 하려던 박정희대통령은 김정균을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났습니다. 김정균은 상해임정에서 비밀첩보원을 하던 김구 선생님의 수족과도 같은 분이었습니다. 남의사 소속의 왕정국, 산서성 총사령관 염석산과 더불어 독립 운동을 하던 분이었습니다.

그 김정균의 일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 김구 선생은 1939년 3월 어느날 청년 박정희를 만났다. 그때 박정희는 20대 초반으로 아주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청년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그때 처음 박정희 청년을 김구 선생에게 소개해준 사람이 김정균의 친한 친구인 신영학 이라는 친구다.

신영학을 통해 소개받은 김정균은 박정희 청년의 뚜렷한 역사 의식과 조국 광복의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는 김구 선생에게 소개를 하였다. 그때 박정희를 처음본 김구 선생은 박정희를 1시간동안 부동자세로 세워 두었다. 김구 선생이 본 박정희는 키는 크지 않았지만 부럽뜬 두 눈을 보고는 멈칫 놀랐다고 벅정희가 나간후에 김정균이한테 말했다고 김정균이는 기록하고 있다.

박정희 청년은 1시간 부동자세로 서 있었지만 자세하나 흐트러 지지 않았다. 김구 선생이 박정희 청년을 세워두고 외출을 하여 40여분만에 돌아 왔으나 박정희는 그때까지 부동 자세로 서 있었다. 그때 김구 선생은 박정희가 서 있는 자리에 비밀 표시를 해 두었다. 그랬는데 박정희는 그자리에서 1cm도 움직이지 않고 1시간을 서 있었다.
그기에 감탄한 김구 선생은 박정희 청년이 예사로운 사람이 아니라고 후에 그곳에 모인 광복군 동지들께 말했다고 김정균이는 기록하고 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김구 선생은 박정희를 예의 주시 하고 있었다.
아마 1945년에 광복이 못되고 했더라면 박정희는 김구 선생을 도와 일을 했을것이다 라고 김정균이는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김구 선생이 박정희를 만주 군관 학교를 보낼려고 하였으나 박정희 청년이 적을 알아야 한다며 굳이 일본군 사관학교에 입학을 하였다고 김정균이는 기록하고 있다

박정희가 일본군 사관학교에 다니면서도 일본군의 무기정보 일본군의 전술공부등 많은 정보를 김정균이에게 알려 주었다.

박정희 소좌가 일본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선양으로 떠날때도 김정균이한테 알려 주었다. 김구 선생은 박정희 소좌가 선양으로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김정균이는 기록하고 있다.

김정균이와 박정희 소좌는 수시로 연락을 하면서 일본군의 동태 작전능력 병력이동 계획 일본군의 동태를 알려 주었다고 김정균이는 기록하고 있다.

★ 이를 뒷받침 할 근거로서는 백범일지에서 나와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 아. 그리운 조국 산하』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한국 광복군 창설

1937 년 7 월 노구교 사건이 일어나자 중국은 항전을 개시 하였다. 이에 재류 한인의 민심도 매우 불안하게 되어서 5당통일로 되었던 민족 혁명당이 쭉쭉이 분열되고 조선 혁명당이 새로 생기고,미주 대한독립단이 쇠퇴하고 근본 의열단 분자만이 민족 혁명당의 이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렇게 분열된 원인은 의열단 분자가 민족 운동의 가면을 쓰고, 속으로 공산주의를 실행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민족 혁명당이 분열되는 반면에 민족주의자 결합이 생기니 곧 한국 국민당 조선혁명당 한국 독립당 및 미주와 해외에 있는 모든 애국 단체들이 연결하여 임시정부를 지지하게 되었다. 이 하 중략

이에 임시 정부에서는 이청천을 광복군 총사령으로 임명하고 있는 힘을 다해 중경 가능빈관에 중국인 서양인 중요 인사를 초청해서 한국 광복군 설립식을 거행 하였다, 그리고 우선 30여명 간부를 서안으로 보내어 미리 가있던 조성환등과 합하여 한국 광복군 사령부를 서안에 두고 제 1 지대를 산서 방면으로 보내고 고운기(가명) 제 2 지대장을 수원 방면으로 보내고 김 학규 3 지대장을 하여 산동으로 보내고 나월환등의 한국 청년 전지 공작대를 광복군으로 개편하여 5 지대를 삼았다.

그리고 강서성 상요에 황해도 해주 사람으로서 죽안군 제 3전구사령부 정치부에 일보고 있던 김 문호를 한국 광복군 정모처 제 3분처 주임을 삼고 그 밑에 신정숙을 회계조장 이지일을 정보조장 한도명을 훈련 조장으로 가각 임명하여 상요로 파견하였다.

독립당과 광복군 상해 임정의 일체 비용은 미주,멕시코,하와이에 있는 동포들이 보내는 돈으로 썼다. 장개석 부인 송미령이 대표하는 부녀위로 총회에서 10 만원의 기부가 있었다.

『 1944 년』
이 모양으로 광복군이 창설되었으나 인원도 많이 못하여 얼마동안을 유명무실하게 지내다가 문득 한 사건이 생겼으니 그것은 50 여명 청년이 가슴에 태극기를 붙이고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 정청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들은 우리 대학생들이 학병으로 일본군대에 편입되어 중국 전선에 출전하였다가 탈주하여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 3 지대를 찾어온것을 지대장 김 학규 장군이 보낸 것이었다. - 중략-

이것이 인연으로 우리 광복군이 연합국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미국의 OSS 를 주관하는 서젠트 박사는 광복군 제 1 지대장과 합작하여 서안에서 윔츠 중위는 제 3 지대장 김 학규와 합작하여 부양에서 우리 광복군에서 비밀 훈련을 실시 하였다... - 이하 중략 -

★ 이상에서 보듯이 일본군대에서 탈출하여 온 때는 바로 1944 년도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으며 김정균의 일지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이기청(의병정신선양회 사무총장·방송인)왈, 5·16쿠데타가 일어나고 얼마 안돼서 한 젊은이가 마지막 임정요인이었던 백강 조경환 선생 면목동 집으로 찾아왔는데, 큰절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동행한 사람이 “대통령이십니다” 하기에 보니 박정희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가 만주에 있던 다카키 마사오입니다” 하는데, 조선인 병사들을 독립군으로 빼돌렸던 다카키의 이름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놀랍고도 반가웠습니다. 당시 상해 임시정부는 독립군을 보충해야 할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박 중좌의 도움은 컸다고 합니다.

동아일보에 공개된 독립운동가 조경한 선생(임정 당시 가명 안훈·安勳의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 증빙 문건 등은 상해임시정부가 우리나라 민주헌정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시정부 국무위원 최후의 생존자였던 조경한선생이 임시정부 국무위원 및 임시의정원 의원, 광복군 주계장(정훈장교)등 임시정부핵심요인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로서의 구체적인 지위와 활동상을 확인해주는 증거입니다.

광복회 자료에 따르면 이때 탈출한 학병과 일본군 조선인들 중에서 탈출 학병 12 명과 징병학병 탈출 160 명을 광복군 제 1 지대 3 구대에 편성 배치하였고, 제 3 지대에도 50 여명의 탈출 학병들을 충칭으로 보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공교롭게도 박정희 대통령이 제8 여단에 근무하고 있던 시기와 매우 일치합니다)

본토(대한제국) 에서는 마침 1944년 조선인 학도의용군 지원제도와 징병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수많은 조선인 청년 4385명이 남양과 중국 전선에 배치 되었고 그 중 일부가 일본군을 탈출하여 광복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박 정희 대통령이 1944 년 4 월에 소위로 임관되었던 때와 시기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을 중시하여야 함)

그동안 박 정희 대통령이 만주군 시절에 광복군 비밀요원이었다 아니다라는 주장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었으나 이것은 만주군 복무 시절은 불과 17 개월 정도에 불과한 점에서 보면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한다.


★ 현 광복회장 김우전씨가 바로 44 년 일본군에서 탈출하여 광복군에서 투쟁한 사람이며 45 년도에 일본군내 조선인 병사에 고함이란 전단 역시 스스로 일본군 내의 사정을 그만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광복軍 투쟁 전단 첫 공개 "일본군내 韓人은 때를 기다려라"

그 전단은 “아직 전민족적으로 총궐기할 때는 아니다. 때를 기다려라. 제군들은 일군 내에서 작전을 방해하고 손상시키는 게 임무다. 자신이나 동포에게 위험이 없는 범위에서 활동하라. 겉으로는 친일(활동)을 하라”고 적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일본군 내 조선인 병사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이 전단은 김우전(金祐銓·82) 광복회장이 광복군 연락장교 자격으로 중국 남부 쿤밍(昆明) 주둔 미국의 전략첩보국(OSS)에 파견근무할 때인 1945년 4월28일 작성한 문서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미 국립문서보관소(NARA)에 보관돼 있던 이 전단을 지난 3월 확보했으나 작성자를 알 수 없어 광복회에 조회를 의뢰, 김 회장이 직접 선전문을 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 백범 김구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 이승만 정부와 장면 정권을 거치면서도 그 누구 하나도 광복군과 백범 김구 선생님을 비롯한 독립 유공자들을 보살피지 아니 하였으나,

박정희는 5.16 혁명을 성공시킨 후 1962 년 김구 선생님을 비롯하여 광복군과 독립군들에게 건국 공로 훈포장을 수여하고 순국 선열들의 미기록까지 철저히 조사하라 지시하였다.

백강 조경한 선생외에 상해임정 요인들과 그때 당시 광복군 대부분은 박정희의 지시에 따라서 5.16 혁명 직후에 건국공로 훈장이 수여되고 광복회가 출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남아있는 항일 기념비와 탑 그리고 동상들은 대부분 박정희의 지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기록물 역시 그나마 잘 보존되고 있는것은 모두 박정희의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스스로 백강 조경한(안훈) 선생을 찾어가서 다까끼 마사오라고 밝힌 것은, 만약 박정희가 부끄러운 짓을 하였다면 당당히 임정요인들을 찾어가서 다까키 마사오라고 밝히며 큰 절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광복군과 상해 임정을 계승하고 광복군 정신을 살리겠다는 뜻을 전하였을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이 주동한 동학농민의 난 역시도 이승만도 아닌 박정희가  
처음으로 혁명이었다고 정의 하였다.

김희선 열린 우리당 의원이 자신의 백부라고 환부역조 사기 행각을 벌였던
조선 독립군 영웅 김학규 장군은 마지막 임종의 순간에도
박정희는 제 2 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이렇게 역사가 왜곡되고 날조되었던 것을 우리는 마치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믿고 그렇게 박정희를 씹고 또 씹으면서 부관참시를 하여 큰 잘못을 저질렀던 것이다. 신기남,김희선.이미경 등 진짜 악질 친일파들의 자손들은 말 그대로 3 대를 떵떵거리면서 살았던 것이다.

출처 : 지식백과
글쓴이 : 삽살개 원글보기
메모 :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0, 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 날 50, 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 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 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 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 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가 넘는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 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
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로부터
무려 4,3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말하는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
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 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0, 6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5,6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 하기에 앞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

국가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 달성 때까지는
우리들 신,구 세대는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뭉쳐보자.

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
이해 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우리 대한민국의 앞 날에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출처 : 지식백과
글쓴이 : 삽살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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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수집 한답시고 우체국 앞에서 밤새고 그럴 때, 친구들과 우표책을 비교해가며 열을 올리던 때,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이 바로 이 우표시트였다.
한복과 목련이 잘 어울리는 웃는 얼굴이 좋았고, 은은한 4색의 색감이 좋았고,
뭔가 귀한 대한민국 모성의 캐릭터라는 알듯 말듯한 향수가 있어 끌렸기 때문이다.

 
74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피격된 직후 옆으로 쓰러지는 육영수 여사 (74.8.15)
 

 
다들 슬퍼했다.  꼬마들은 덩달아 슬퍼했다.

 
故 육영수 여사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 (1939. 1. 1)



양로원 방문

 
휴가 장병 급식 봉사장 방문 (1967년 4월 5일, 시민회관앞)


 
적십자 봉사활동 (1968년 9월 4일, 대한적십자사)
 
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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