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해외 언론들의 화제에 오른, NASA 스피처 망원경이 포착한 은하 NGC 1097의 모습이다.
지구로부터 5천만 광년 떨어진 이 나선형 은하의 중앙에는 우리 은하처럼 블랙홀이 존재한다. 그러나 NGC 1097의 블랙홀 크기는 거대해 태양 질량의 1억 배에 달한다.
당연히 사진에는 블랙홀이 나타나 있지 않다. 하지만 그 주위를 별들이 고리 모양으로 휘몰아치고 있으며 파란색을 띄고, 이로써 하나의 ‘눈’과 같은 형상이 만들어졌다. 적외선 이미지여서 별빛이 파랗게 나타났다.
김경훈 기자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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