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태권도, 가장 강했다

국방부장관기 대회 군인부 종합우승
2018. 09. 12   16:36 입력

기사사진과 설명

12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 군인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해군 태권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제공




해군이 우리 군의 태권도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해군은 1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 군인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육·해·공군·해병대·특전사 등 전 군의 태권용사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해군은 74㎏ 이하급 김민식 병장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개인전 8체급 중 무려 6체급을 석권하는 막강 실력을 뽐냈다. 종합 2위는 육군1야전군사령부, 3위는 공군이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김민식 해군병장, 최우수지도자상은 박장희 해군원사가 수상했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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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靑松/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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