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Skyhawk

 

거의 반세기 동안 A-4 스카이호크는 미 해군과 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지상공격기 중 하나였다.

A-4는 1998년 미 해병대가, 2003년 미 해군은 운용을 중단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공군에만 남아 있다.

스카이호크는 1954년에 첫 비행을 했고 2년 후인 1956년에 미군에 의해 채택되었다.

이후 맥도넬 더글라스 사가 주로 만들었지만 이후 보잉 사와 합병하기 전

맥도넬 더글라스 사가 만든 기체는 2,960여 대였다.

반세기 동안의 역사에서 스카이호크는 많은 작전을 행했다.

베트남전 초기 미 해군은 이를 주력 경공격기로 활용했다.

이 기종의 최대 구매자인 이스라엘은 소모전과 욤 키푸르 전쟁 때 이들을 전투에 투입했는데,

주로 지상공격기였다. 스카이호크는 아르헨티나 육군에 의해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사막의 폭풍 작전 당시 쿠웨이트 공군의 전력 일부였다.

미국 외에 A-4 스카이호크는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

운용하였다.

이 경공격기가 많은 나라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이유는 핵폭탄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로켓과 폭탄을 탑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스카이호크 생산 초기에는 많은 직접적인 경쟁자들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

그러나 오늘날 A-4 스카이호크는 구식이다. 그것은 현대의 경공격기들과 같은 수준이 아니다.

그 때문에 살아남은 부대의 대다수가 훈련기로 운용된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들이 최전방 임무에서 철수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훈련용으로 사용했다.

싱가포르는 여전히 스카이호크를 전투기로도 사용하는 아르헨티나처럼

이것들을 첨단 훈련기로 사용하고 있다.

아마도 A-4 스카이호크의 마지막 고객은 브라질이었을 것이다.

1998년 브라질 해군은 상파울루 항모(전 프랑스 해군 포쉬, 2000년에 획득)에 탑재하기 위해

쿠웨이트 A-4KU 20대를 인수했다. 2015년 이 브라질 공격기들은 수리 및 개량되었다.





 


A-4 스카이호크(A-4 Skyhawk)는 미국의 더글라스사가 제작한 최대이륙중량 11톤의 항공모함용 공격기이다. 제공호와 무게가 같다. 1954년 6월 22일 초도비행을 했으며, 1998년 미국 해병대, 2003년 미국 해군에서 퇴역했으나, 다른 나라에서 아직도 사용중이다. 브라질 해군이 2000년 프랑스에서 중고로 수입한 상파울루 항공모함에서 함재기로 쓰이고 있다. 1952년 Douglas사의 제안에 의해 미 해군의 함상 공격기로서 개발된 기체이다. 소형의 경량으로 운용성이 좋고, 비교적 낮은 가격의 이 기체는 호평을 받아, 미 해군 및 미 해병대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도 행해졌다. 통상 항공모함의 탑재기는 격납고 스페이스의 문제 때문에 주익을 접이 식으로 하였지만 이 기체는 소형화에 성공하여 주익의 접이 식기구가 불필요해졌기에 이른바 고강도의 델타식 주익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소형 공격기임에도 불구하고 무장 탑재량은 상당하다. 신속한 운동성에서 미 해군의 Acrobat 비행 팀 「불루엔젤스」의 사용 기체로도 선택된적도 있는 기체이지만, 실전에서의 활약도 매우 뛰어 났다. 베트남전(미군)이나 중동전(이스라엘), 포크랜드전(아르헨티나) 등 근래의 전장에서 맹활약하여 우수한 전과를 거두었다. 미군에서는 공격기 타입은 이미 퇴역이 끝난 상태로 복좌 연습기 타입이 약간 남아 있고 아르헨티나나 이스라엘을 위시한 오세아니아, 중동, 동남아시아등이 많은 나라에서는 현재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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