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언니부부따라 전남 곡성나들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비내리는 봄날의 여행은 운치있어 멋이 있어좋았지만,

혼자만의 자유가 있어 더 행복했던것 같았습니다.

때론 혼자이고 싶었던 일상들~~~

일상 탈출의 행복을 맘껏 누렸던 하루였습니다.

이비 그치고 나면 봄이 성큼 우리곁에 와 있겠지요^^*

아름다운 봄날을 기대하면서 ~~

우리님들 가슴속에도 행복 한움큼 가슴에 담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