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 조상들은 뽕나무를 하늘이 내려 준 선목(仙木)으로 여겼다.

 뽕나무는 비단의 원료이지만 목화나 삼처럼 사람의 손으로 직물을 짤 수 없다.

오직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토해 내야만 명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후한서>라는 책에는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의 왕비인

 서능씨가 처음으로 양잠을 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뽕나무는 귀중한 구황식물이기도 했다. 옛날 중국 위나라의 무제는

 군대가 전쟁 중에 식량이 떨어지자 마침 뽕나무밭을 발견하여

 굶주림을 면했다고 하였고, 금나라 말기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백성들이 뽕나무로 목숨을 이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봄철에는

 뽕나무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많이 따서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내어 곡식가루와 섞어 먹었다. 또 오디가 익으면

 말려 가루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했다. 산뽕나무는 잎을 누에를

먹이고 재목은 활을 만드는 재료로 썼다.


 

소화가 잘 되어 방귀가 잘 나온다 하여 뽕나무

 

뽕잎은 맛이 떫고 약간 쓰다. 어린 순은 그대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이 18-40퍼센트 들어 있는데 식물의 잎 중에서 이만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흔치 않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고치를 만드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에고치는 단백질의

 구성성분이 매우 우수하다.


뽕잎의 단백질은 25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숙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마른

뽕잎에 3퍼센트 정도 들어 있으며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로신이 0.8퍼센트 들어 있다.


칼슘은 양배추의 60배가 넘고 철은 무청의 150, 인은 무의 10,

섬유질은 무말랭이나 고구마만큼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마른 뽕잎

 무게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비타민 에이, , ,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이를 녹차와 비교하면 칼슘은 60, 철분은 2,

나트륨은 13, 칼리는 1.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녹차보다

약간 적지만 식이섬유는 녹차보다 다섯 배나 더 많다.


커피나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뽕이라는 이름은 뽕잎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염증을 치료하고 고름을 밖으로 빼내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50가지 이상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철분,

칼륨인데 칼슘은 무보다 60, 철분은 160배나 많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며 철분은 혈액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륨은 소금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소가 52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양은 녹차의

11퍼센트에 견주어 4배 이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씹는 것을 싫어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 사람들이 뽕잎을 꾸준히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실은 단백질 덩어리다. 누에가 비단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뽕잎 속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른 뽕잎에는 24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 종 이상 들어 있다.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이 3.3퍼센트,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2.2퍼센트,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린이 1.2퍼센트,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도 상당량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학책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혔다.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압 안정

?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고혈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6배나 많다고 하였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낮춘다

?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혈전용해

?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오래 된 수도관을 잘라 보면 곳곳에 녹이 슬고

수도관이 삭아서 수돗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중금속 제거

 

,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퍼센트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퍼센트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퍼센트 없애지만 뽕잎은 98퍼센트를 없앤다. 보통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60-70퍼센틀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 주면 암세포의 발생이 30-70퍼센트 억제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으로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뽕나무를 알면 병이 없다

                  

약초 연구                   운림

 

우리 옛 조상들은 뽕나무를 하늘이 내려 준 선목(仙木)으로 여겼다.

 뽕나무는 비단의 원료이지만 목화나 삼처럼 사람의 손으로 직물을 짤 수 없다.

오직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토해 내야만 명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후한서>라는 책에는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의 왕비인

 서능씨가 처음으로 양잠을 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뽕나무는 귀중한 구황식물이기도 했다. 옛날 중국 위나라의 무제는

 군대가 전쟁 중에 식량이 떨어지자 마침 뽕나무밭을 발견하여

 굶주림을 면했다고 하였고, 금나라 말기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백성들이 뽕나무로 목숨을 이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봄철에는

 뽕나무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많이 따서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내어 곡식가루와 섞어 먹었다. 또 오디가 익으면

 말려 가루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했다. 산뽕나무는 잎을 누에를

먹이고 재목은 활을 만드는 재료로 썼다.


 

소화가 잘 되어 방귀가 잘 나온다 하여 뽕나무

 

뽕잎은 맛이 떫고 약간 쓰다. 어린 순은 그대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이 18-40퍼센트 들어 있는데 식물의 잎 중에서 이만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흔치 않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고치를 만드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에고치는 단백질의

 구성성분이 매우 우수하다.


뽕잎의 단백질은 25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숙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마른

뽕잎에 3퍼센트 정도 들어 있으며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로신이 0.8퍼센트 들어 있다.


칼슘은 양배추의 60배가 넘고 철은 무청의 150, 인은 무의 10,

섬유질은 무말랭이나 고구마만큼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마른 뽕잎

 무게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비타민 에이, , ,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이를 녹차와 비교하면 칼슘은 60, 철분은 2,

나트륨은 13, 칼리는 1.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녹차보다

약간 적지만 식이섬유는 녹차보다 다섯 배나 더 많다.


커피나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뽕이라는 이름은 뽕잎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염증을 치료하고 고름을 밖으로 빼내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50가지 이상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철분,

칼륨인데 칼슘은 무보다 60, 철분은 160배나 많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며 철분은 혈액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륨은 소금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소가 52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양은 녹차의

11퍼센트에 견주어 4배 이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씹는 것을 싫어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 사람들이 뽕잎을 꾸준히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실은 단백질 덩어리다. 누에가 비단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뽕잎 속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른 뽕잎에는 24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 종 이상 들어 있다.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이 3.3퍼센트,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2.2퍼센트,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린이 1.2퍼센트,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도 상당량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학책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혔다.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압 안정

?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고혈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6배나 많다고 하였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낮춘다

?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혈전용해

?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오래 된 수도관을 잘라 보면 곳곳에 녹이 슬고

수도관이 삭아서 수돗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중금속 제거

 

,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퍼센트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퍼센트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퍼센트 없애지만 뽕잎은 98퍼센트를 없앤다. 보통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60-70퍼센틀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 주면 암세포의 발생이 30-70퍼센트 억제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으로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쥐한테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여 혈전이 생기게 하고 뽕잎을 먹였더니 혈소판이 잘 엉기지 않았다

      / 이 글은 조선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산>에 실렸던 글입니다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메모 :

 


우리 옛 조상들은 뽕나무를 하늘이 내려 준 선목(仙木)으로 여겼다.

 뽕나무는 비단의 원료이지만 목화나 삼처럼 사람의 손으로 직물을 짤 수 없다.

오직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토해 내야만 명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후한서>라는 책에는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의 왕비인

 서능씨가 처음으로 양잠을 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뽕나무는 귀중한 구황식물이기도 했다. 옛날 중국 위나라의 무제는

 군대가 전쟁 중에 식량이 떨어지자 마침 뽕나무밭을 발견하여

 굶주림을 면했다고 하였고, 금나라 말기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백성들이 뽕나무로 목숨을 이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봄철에는

 뽕나무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많이 따서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내어 곡식가루와 섞어 먹었다. 또 오디가 익으면

 말려 가루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했다. 산뽕나무는 잎을 누에를

먹이고 재목은 활을 만드는 재료로 썼다.


 

소화가 잘 되어 방귀가 잘 나온다 하여 뽕나무

 

뽕잎은 맛이 떫고 약간 쓰다. 어린 순은 그대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이 18-40퍼센트 들어 있는데 식물의 잎 중에서 이만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흔치 않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고치를 만드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에고치는 단백질의

 구성성분이 매우 우수하다.


뽕잎의 단백질은 25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숙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마른

뽕잎에 3퍼센트 정도 들어 있으며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로신이 0.8퍼센트 들어 있다.


칼슘은 양배추의 60배가 넘고 철은 무청의 150, 인은 무의 10,

섬유질은 무말랭이나 고구마만큼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마른 뽕잎

 무게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비타민 에이, , ,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이를 녹차와 비교하면 칼슘은 60, 철분은 2,

나트륨은 13, 칼리는 1.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녹차보다

약간 적지만 식이섬유는 녹차보다 다섯 배나 더 많다.


커피나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뽕이라는 이름은 뽕잎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염증을 치료하고 고름을 밖으로 빼내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50가지 이상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철분,

칼륨인데 칼슘은 무보다 60, 철분은 160배나 많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며 철분은 혈액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륨은 소금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소가 52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양은 녹차의

11퍼센트에 견주어 4배 이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씹는 것을 싫어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 사람들이 뽕잎을 꾸준히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실은 단백질 덩어리다. 누에가 비단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뽕잎 속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른 뽕잎에는 24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 종 이상 들어 있다.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이 3.3퍼센트,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2.2퍼센트,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린이 1.2퍼센트,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도 상당량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학책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혔다.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압 안정

?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고혈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6배나 많다고 하였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낮춘다

?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혈전용해

?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오래 된 수도관을 잘라 보면 곳곳에 녹이 슬고

수도관이 삭아서 수돗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중금속 제거

 

,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퍼센트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퍼센트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퍼센트 없애지만 뽕잎은 98퍼센트를 없앤다. 보통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60-70퍼센틀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 주면 암세포의 발생이 30-70퍼센트 억제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으로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뽕나무를 알면 병이 없다

                  

약초 연구                   운림

 

우리 옛 조상들은 뽕나무를 하늘이 내려 준 선목(仙木)으로 여겼다.

 뽕나무는 비단의 원료이지만 목화나 삼처럼 사람의 손으로 직물을 짤 수 없다.

오직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토해 내야만 명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후한서>라는 책에는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의 왕비인

 서능씨가 처음으로 양잠을 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뽕나무는 귀중한 구황식물이기도 했다. 옛날 중국 위나라의 무제는

 군대가 전쟁 중에 식량이 떨어지자 마침 뽕나무밭을 발견하여

 굶주림을 면했다고 하였고, 금나라 말기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백성들이 뽕나무로 목숨을 이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봄철에는

 뽕나무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잎이 무성한 여름에는 많이 따서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내어 곡식가루와 섞어 먹었다. 또 오디가 익으면

 말려 가루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했다. 산뽕나무는 잎을 누에를

먹이고 재목은 활을 만드는 재료로 썼다.


 

소화가 잘 되어 방귀가 잘 나온다 하여 뽕나무

 

뽕잎은 맛이 떫고 약간 쓰다. 어린 순은 그대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이 18-40퍼센트 들어 있는데 식물의 잎 중에서 이만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흔치 않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고치를 만드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에고치는 단백질의

 구성성분이 매우 우수하다.


뽕잎의 단백질은 25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숙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마른

뽕잎에 3퍼센트 정도 들어 있으며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로신이 0.8퍼센트 들어 있다.


칼슘은 양배추의 60배가 넘고 철은 무청의 150, 인은 무의 10,

섬유질은 무말랭이나 고구마만큼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마른 뽕잎

 무게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비타민 에이, , ,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이를 녹차와 비교하면 칼슘은 60, 철분은 2,

나트륨은 13, 칼리는 1.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녹차보다

약간 적지만 식이섬유는 녹차보다 다섯 배나 더 많다.


커피나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뽕이라는 이름은 뽕잎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염증을 치료하고 고름을 밖으로 빼내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50가지 이상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철분,

칼륨인데 칼슘은 무보다 60, 철분은 160배나 많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며 철분은 혈액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륨은 소금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소가 52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양은 녹차의

11퍼센트에 견주어 4배 이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씹는 것을 싫어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 사람들이 뽕잎을 꾸준히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실은 단백질 덩어리다. 누에가 비단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뽕잎 속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른 뽕잎에는 24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 종 이상 들어 있다.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이 3.3퍼센트,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2.2퍼센트,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린이 1.2퍼센트,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도 상당량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학책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혔다.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압 안정

?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고혈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6배나 많다고 하였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낮춘다

?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혈전용해

?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오래 된 수도관을 잘라 보면 곳곳에 녹이 슬고

수도관이 삭아서 수돗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중금속 제거

 

,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퍼센트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퍼센트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퍼센트 없애지만 뽕잎은 98퍼센트를 없앤다. 보통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60-70퍼센틀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 주면 암세포의 발생이 30-70퍼센트 억제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으로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쥐한테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여 혈전이 생기게 하고 뽕잎을 먹였더니 혈소판이 잘 엉기지 않았다

      / 이 글은 조선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산>에 실렸던 글입니다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메모 :

 

 

 

일본 도쿄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먹는 여성은 체질량지수가 낮고 허리둘레 치수도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음식에 들어있는 수분이 포만감을 갖게 해 다른 음식을 덜 먹게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분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결과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이나 음료를 제외하고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채소와 과일이 대부분이다. '헬스닷컴'이 이런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양배추

수분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은 양배추는 면역 촉진제이기도 하다. 찌거나 다른 음식에 곁들여 살짝 볶아 먹으면 된다. 붉은 양배추, 사과를 생강 식초 드레싱을 더한 샐러드로 만들면 된다.

 

 

 

 

2. 브로콜리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한 채소다. 브로콜리에 견과류를 넣고 참기름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으면 좋다.

 

 

 

3. 자몽

심장 건강에 좋은 자몽에는 비타민 C, 엽산, 칼륨이 많다. 또한 혈관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식물섬유인 펙틴이 있다.

분홍색과 붉은색 성분에는 비타민 A와 라이코펜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식물성 화학물질로 동맥의 벽이 산화되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4. 양상추

450g에 60~70칼로리밖에 나가지 않아 가장 다이어트 친화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양상추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며 엽산, 망간도 많이 들어있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5. 시금치

철분, 엽산, 비타민 K가 풍부하다. 질병 예방 효과가 있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도 있고, 눈 건강에 좋은 식품성 화학물질인 루테인도 있다.

양상추 대용으로 쓸 수 있고 채 썬 당근, 버섯, 마늘 등과 함께 맛있는 오믈렛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간편하게 만드는 영양 풍부한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6. 래디쉬

칼륨, 엽산, 소화를 돕는 유황화합물과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잎이 많은 윗부분에는 뿌리보다 비타민 C가 6배 많고 칼슘도 더 많기 때문에 버려서는 안 된다. 얇게 썰어서 코울슬로 등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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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 가고파
글쓴이 : 리버힐 원글보기
메모 :

 

1. 빈혈증세 있을 때 계란, 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2.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 찌든 때 세척 법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쪽으로 올라가고 등 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 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 살 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 하얀 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칫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 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 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시는 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7. 배의 군살 빼기  ,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 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 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 손톱 윤기 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9. 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 발 냄새 · 무좀 심할 땐


발 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3. 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요법이다

 

 


14. 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15. 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 안경 김 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 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7.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 머리카락 윤기 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9. 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20. 입 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 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 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 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 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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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 가고파
글쓴이 : 리버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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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테스트 ♤


가운데 그림이 빠르게 움직이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거래요
실제로 노인들과 아이들에게는
정지된상태로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그림은 정지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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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사과♡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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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로 고칠 수 있는 병 13가지

  

 

1.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함께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해요.

 

2.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는 현상이에요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3. 당뇨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요리 등을 많이 먹어 주면 좋아요

 

 

4. 위장병 

식초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고

강한 살균작용도 하기 때문에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준다고 해요.

그리고 비타민 B1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도 효과적이에요

 

5. 간장병 

간장병은 간기능이 저하되어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이에요

식초는 이런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어요.   

 

 

 

6. 신장병 

신우염이나 신장염 등처럼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체내의 불필요한 찌꺼기를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되요

식초를 먹게되면 항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기능을 찾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7. 변비 

식초는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장내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우유 한컵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아요.

 

8. 비만 

체내의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예방 효과도 있어요

 

 

9. 불면증 

식초가 칼슘의 흡수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10. 골다공증 

식초는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하여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11. 요통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신체의 피로를 해소해주고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주는데 도움이 돼요.



12. 기미, 피부노화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해요.

이는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요.


13. 만성피로 

체내의 영양적 균형이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되면

불완전 연소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속에 남게되어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고 해요.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 10~15g정도를 물에 희석해 드셔보세요

음료수 대용으로 마시기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취선당 원글보기
메모 :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방법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말할 것도 없이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 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 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5분 동안만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 움직이는 것, 말하는 것

도 할 수 없다. 숨 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 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친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오각형 그려보기
 

·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

· 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보기
 ·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 쪽으로 쭉 선을 그어본다.

· 이때 만약 다섯 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 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

된다.
 

숨은 뇌 경색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 경색 체크 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 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생활 법

·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 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 점심에 5,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 금연을 생활화한다.


뇌 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 합곡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 마다 꼭꼭 눌러준다.
 

· 태충혈 지압법 -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 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곳을 자주 지압 해주는 것도

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 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미역이나 다시마, ,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를 낮춘다.
· 혈중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을 줄인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와 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뇌 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안교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안교법이 좋다.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고창남 교수는 비록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을까? 화장은 어떻게 하고 나갈까?
가을이니까 노란색의 옷을 입을까 하고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

.

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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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달 무 리 원글보기
메모 :

세상이야기-헬스조선과 세노비스가 함께하는 건강에 대한 세세한 상식 이야기 ⑤]

[헬스조선]
[헬스조선]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인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 그런데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세노비스와 함께 ‘세세하지만 중요한 건강 상식이야기(이하 세상이야기)’를 기획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기획시리즈로 연재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깊은 밤 잠들기 전까지 가장 많이 애용되는 감각기관은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스마트 기기의 등장을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화면을 볼 수 있게 되면서 ‘눈’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기관이 되었다.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바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회사나 학교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스마트 기기로 뉴스를 보고 인터넷을 이용한다.

사무직 종사자는 평균 8시간 이상을 책상 앞에서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진행하며, 요즘 엄마들은 또래 엄마들과 단체 대화를 하다 보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시간이 없다. 이렇게 오랜 시간 전자기기에 노출된 눈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것과 같다. 눈이 뻑뻑해지고 침침해지는 것은 물론, 안구 건조증, 시력저하 등 안구 질환 증세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노안으로 인한 망막신경의 약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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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내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겪는 만성질병’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8.5%가 눈의 피로를 꼽아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30-40대 직장인의 경우 그 정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눈을 위한 TIP 3가지


눈은 한 번 이상이 생기면 쉽게 회복되기 어려운 신체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건강한 눈을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과 영양소 섭취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물론, 눈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여,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다. 만약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잠깐의 시간 투자로 눈 건강을 도와줄 간단한 팁을 알아보자.

1. 눈을 자주 깜박거려라


눈을 깜박거리면 안구에 눈물이 고르게 퍼져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눈을 자주 깜박거리는 것은 좋은 습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거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눈 깜박임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평소 우리의 눈 깜빡임 횟수는 1분당 약 15~20회인데 비해, 스마트폰을 볼 때는 약 4~5회 정도로 줄게 된다(식약처 자료)..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눈이 충혈되어 따갑거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을 주어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가끔 눈 주위나 눈 속에 실과 같은 눈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을 막기 위해 습관적으로 눈을 깜빡여 눈물을 고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눈 주위를 가볍게 수시로 지압해라


눈 지압은 눈의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고 눈 주위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으로는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 주위 뼈대와 눈과 귀 사이 움푹 들어간 곳인 관자놀이를 지압해주는 방법이 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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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너무 세게 누르지 않고 약하게 누르기 시작해 조금씩 강도를 높여 눌러주기를 반복하면 좋다. 이때 지압과 함께 눈동자 굴리기 운동을 함께 하면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줘 눈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목 주변 근육이 경직되면 목, 어깨 통증뿐 아니라 시력 저하 및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목 뒷부분 등을 눌러 마사지를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만지게 되면 세균에 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깨끗하게 손을 씻고 지압을 해야 한다.

 

3. 눈 건강을 위한 영양소를 섭취 해라


눈에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 역시 눈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특히, 오메가-3와 함께 당근, 시금치, 부추, 브로콜리 등 녹황색 야채에 주로 들어있는 비타민A와 루테인은 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의 구성 성분으로, 눈의 피로와 노화로 인해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고 루테인의 밀도가 낮아지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실제로 2000년 미국 안과의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 성분을 한 달간 섭취하게 했더니 황반 색소 밀도가 약 5.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루테인은 40세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와 함께 별도로 섭취 및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바쁜 일상으로 식품을 통해 꾸준한 섭취가 어렵다면 루테인과 DHA가 동시 섭취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에 좋은 식품들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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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김 선달 원글보기
메모 :

 

일상생활에서 숯의 활용법

 

 

1. 수돗물의 정수

수돗물의 잔류성분이 깨끗이 제거되며 물맛이 좋고 잘 변질되지 않으며

물이 알칼리성으로 되어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2. 공기 정화, 탈취

실내 1평당 1kg 정도의 숯을 천에 싸서 대바구니나 항아리 등에 넣어두면

오염된 공기가 놀랄 만큼 정화가 되며,

화장실이나 신발장, 냉장고, 씽크대나 배수구 등에 숯을 놓아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바퀴벌레나, 개미, 모기 등도 생기지 않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고 그 효과는 영구적이다.

 

3. 밥을 맛있게 짓는 법

쌀 9홉 정도에 백탄 100g을 넣어 밥을 지으면

숯의 원적외선 활동으로 밥이 윤기 있고 고들고들 해지며,

숯에 열을 가하면 숯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이 녹아 영양도 풍부해 진다.

 

4. 야채, 과일의 신선도 유지

야채, 과일, 꽃은 스스로 에티렌 가스를 발생하는데

이 에티렌 가스는 본래 식물의 성숙, 낙엽, 개화, 흡수 작용을 재촉하는 호르몬이다.

숯은 이 에티렌 가스를 흡착하여 야채나 과일의 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게 하여 준다.

그러므로 냉장고의 야채실 바닥에 숯을 놓아두고 신문지 등으로 덮은 후

그 위에 야채나 과일을 넣어두면

오래도록 신선함이 유지되면서 냉장고의 냄새까지 없애주는 일거이득의 효과를 얻게 된다.

 

5. 세제가 없는 세탁방법

세탁기에 세재 대신 숯이 들어있는 망사를 넣고 늘 하던 대로 세탁을 하면

세탁물의 때가 빠질 뿐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안전한 세탁 방법이며

때가 많은 부분은 미리 비누를 묻혀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헹굴 때 식초를 큰 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빨래를 얻을 수 있으며

세제를 쓰지 않으므로 헹굼이 쉽고 물, 전기, 시간이 절약된다.

참숯은 가능한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은 것을 사용하며

사용량은 빨래의 양과 비교하여 눈짐작으로 넣으며 부서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6. 술맛을 부드럽게

술을 마실 때 술잔 안에 조그만 숯 한 조각을 넣어 두고 마시면

술맛이 부드러워지고 술의 독성을 제거하여 준다.

 

7. 참숯 목욕

욕조에 물을 받아 숯1kg 정도를 망사에 넣어 욕조 안에 넣으면

물이 알칼리성이 되고 물의 분자 활동이 활발해져 마치 온천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피부미용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8. 쌀벌레 퇴치

쌀통에 숯과 건조마늘을 섞어 넣은 주머니를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숯의 흡착성과 원적외선의 영향으로 쌀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도록 햅쌀과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

 

9. 자동차 엔진소리를 부드럽게

숯 약3kg 정도를 작은 바구니 등에 담아 자동차 의자 밑에 놓아두면

바로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의 영향으로 운전자의 피로가 덜하며 차안의 공기까지 정화가 된다.

 

10. 코고는 병을 고치자

침대 밑이나 침실 안에 숯을 놓아두면 코를 골지 않고

수험생의 머리맡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가 맑아져 학습에 도움이 된다.

 

11. 전자파 차폐

가전제품 근처에 약 1kg 정도의 숯을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며 가전제품의 성능도 좋아진다.

 

12. 애완동물의 청결유지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집 근처에 숯을 놓아두면

동물의 냄새도 막아줄 뿐 아니라 진드기를 방지하여 준다.

 

13. 주거 병 방지

콘크리트로 사방이 둘러 싸여 생활하는 주부들은

신경통, 관절염,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주거 병이 유발 되는데

숯은 좋지 못한 물질과 습기를 흡수하여 주거 주거환경에서 오는 질환을 해결해 준다.

집을 건축할 때 마루바닥에 숯을 깔거나 천장에 넣어두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1평당 1Kg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에 놓아둔다.

 

14. 수도물을 광천수로 만들자

나무는 자랄 때 대지로부터 자기성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골고루 갖고 있다.

그런 나무가 숯으로 구워지면 미네랄 성분이 숯에 농축되고 숯은 통수성(通水性)이 생겨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수돗물에 잘 녹으면 미네랄이 녹아 알칼리성 광천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숯에는 냄새제거 효과도 있고 미생물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된다.

또한 숯에는 원적외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몇 개의 덩어리로 되어 있는 물의 분자를 잘게 나눈다.

그러면 산소량이 많아지고 그 결과,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되며 순하면서도 맛있는 느낌을 주게 된다.

 

15. 숯으로 맛있는 밥을 짓는다.

① 숯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밥이 되는 온도에 따라 방사되어 그 효과로 쌀알 속까지 고르게

    퍼져들며 더구나 숯에서 미네랄이 빠져 나와 칼슘이 익는 과정에서 구수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그것은 칼슘 한 캡슐을 취사 때 넣으면 구수한 밥맛이 아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 밥물도 숯이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이 정화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③ 수돗물을 정화할 때와 같이 숯은 먼전 물로 잘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독한 뒤 말려서 사용한다.

    쌀의 물 조정도 보통 때와 같게 하고 쌀 3홉에 직령 3cm, 길이 5cm정도의 숯 하나를 넣고

    밥을 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숯의 활용법

 

1. 과일이나 채소, 쌀을 씻는 물에 숯을 넣고 10~20분 놓아두면 숯이 농약성분을 빨아들인다.

 

2. 음식을 끓일 때 넣으면 음식물이 으깨지지 않아 요리의 모양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다.

 

3. 숯은 물속의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정수효과를 낸다.

   수돗물에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도 좋아진다.

 

4. 튀김기름에 넣으면 기름이 잘 산화되지 않고 요리의 선도가 유지된다.

 

5. 숯을 넣어 밥을 하면 좋지 않은 쌀이나 묵은 쌀이라도 햅쌀로 지은 밥처럼 밥맛이 좋다.

 

6.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공기정화 역할을 한다.

   숯에 있는 미세한 구멍들이 나쁜 냄새나 그 원인이 되는 유해물질을 흡착하기 때문.

   또한 공기 중에 양전기가 많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데

   숯은 양전기를 중화시키는 음이온을 내보내기 때문에 실내 공기 정화에 좋다.

 

7. 냉장고에 넣어 두면 김치냄새 등의 여러 가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8. 구두 속에 넣으면 퀴퀴한 발 냄새를 없애준다.

 

9. 후미진 곳에 놓아두면 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효과도 있다.

 

10. 쌀통에 숯을 넣어두면 바구미가 생기지 않는다.

 

11. 컴퓨터나 텔레비전 등의 전자파를 흡수한다.

 

12. 화초를 심을 때 숯가루를 뿌리면 화초가 잘 자라고 화분위에 뿌리거나 숯덩이를 올려놓아도

     싱싱하게 잘 자란다.

 

13. 숯을 욕조 물에 넣고 몸을 담그고 있으면 체내의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에서 배출된다.

     아토피성 피부염피부미용에 좋고 신경통요통을 완화시킨다.

 

14. 숯가루를 탄 물로 관장을 하면 체내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15. 간장을 띄울 때 숯을 넣으면 잡균이 생기지 않는다.

 

16. 숯을 바구니에 담아 잠자리 옆에 두거나 침대 밑에 두면

     숙면피로회복에너지 충전 효과가 크다.

     숯가루를 잘 싸서 베개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17. 습도를 조절, 가습기 역할을 해 준다

 

 

산화방지 및 환원작용..

 

숯이 지닌 효과 중 가장 뛰어난 것은 산화방지환원작용이다.

숯은 사물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힘과 복원력이 뛰어나

주위에 모든 사물을 활성화하고 인체 건강을 유지 시키며 치료할 수 있다.

 

숯 침대나 숯 베개를 사용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하여 몸의 상태가 나빠도 금방 치유된다.

병이 나거나 아픈 것을 다르게 표현 하면

전자의 이탈 현상이 초래되어 전자가 부족해진 상태인데

전자가 낮은 부분에 숯은 무한정으로 전자를 공급할 수 있다.

그래서 숯을 신체 주위에 두면 항상 전자가 공급되는 환원작용으로

몸이 상쾌해 지고 개운해 지는 것이다.

(숯의 전자 밀도는 사람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언제나 숯으로부터 에너지를 받는다)

따라서 숯 침대에서 자면 음이온이 환원되어

잠을 조금만 자도 개운하게 정상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숯의 알칼리화.

 

숯은 산성화한 물질이나 식품을 중화시켜 알칼리화 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인체 내에 체액이나 혈액을 알칼리로 중화하여 신선하게 유지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숯의 성분 가운데 약 60%가 알칼리성 염류이다.

오늘날 숯의 알칼리성을 이용해 산성 토양을 개량하거나 산성비 피해방지를 하는데 쓰이고 있다.

 

숯 목욕을 하면

- PH 9∼10사이에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 물 분자가 작아져 물을 체내로 점점 스며들게 하는 침투성이 훨씬 좋아지고

- 혈액순환도 촉진될 뿐 아니라 체내와 피부의 독소를 중화시킨다.

- 또 알칼리성이 높아져서 피로회복과 각종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숯을 먹으면

산독을 중화, 해독하는 등 장내의 세균을 죽이고 유효균을 활성화 시킨다.

 

 

숯의 전자파차단 효과.

 

현대인들은 전기 제품에 둘러 싸여 생활 하지만

전기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전기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대해 사회적인 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첨단 전기 제품들이 현대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것을 사용치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다.

숯이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것은

일본 교토 대학의 목질 과학 연구소 이시하라 교수에 의해서 밝혀졌다.

그는 고온에서 구운 백탄이 전자파를 흡수 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혔고

그 메카니즘은 숯의 통전성에 있다고 하였다.

백탄이 1000。C 이상이 되면 철판보다도 전자파흡수 차단력이 높으며

더욱이 1200。C이상에 구운 백탄은 흑연보다도 강한 전자파흡수 차단력이 있다.

 

 

원적외선 방출.

 

원적외선은 전자파의 일종으로 물질을 따뜻하게 하는 힘을 강하게 반사하여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게하고

인체의 물질들을 순환하는 일을 돕는 유익한 광선이다.

이 광선은 지구상의 모든 물질에서 방사 되나

특히 숯, 황토, 돌, 세라믹 등이 방사율이 높다.

숯이 방사하는 원적외선은 방사율 기준을 1로 놓고 볼 때 93%로 엄청나다.

 

 

음이온 발생.

 

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최초로 학술용으로 발표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이는

독일의 레너드 박사였다.

레너드박사는 '지구상의 자연 환경 속에서 인간이 흡수하여 건강에 좋은 음이온이 제일 많이 존재하는 장소는 폭포 주위에 있다' 고 발표했다.

음이온은 입자가 작은 물방울에 부착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어 폭포주위에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폭포주위의 공기는 신선하고 맑으며 수목들이 언제나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이다.

오염으로 더러워진 도시 생활공간을 숲 속이나 폭포같이 음이온이 풍부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탄소 덩어리인 숯을 활용하면 최적일 것이다.

숯이 양이온을 흡착하고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습도 조절.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숯의 다공질 구조가 훌륭한 습도 조절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물을 깨끗이 흡착하여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고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적합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해준다.

그 외 앞에서 언급한 냄새 제거 및 풍부한 미네랄의 함유로 질병을 치료하는 등 무한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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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유 병수 원글보기
메모 :

..모든 명상은 그대를 취하게 만들기 위한,

  그대를 신성의 술고래로 만들기 위한, 미묘한 방법들이다..

 

 

매일 아침 깨어날 때, 눈 뜨기 전에, 고양이처럼 기지개를

켜라, 그대 육체의 모든 근육들을 펴라, 3,4분 후에, 아직 눈 감은

채, 웃기 시작하라, 그저 5분 동안 웃어라, 처음에 그대는 이것을

일부러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곧 그대가 웃는 소리가 진짜 웃음이 될 것이다, 웃음 속에

그대 자신을 놓아 버려라, 우리가 그 웃음에 아주 익숙해지기까지,

그것이 정말로 일어나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오래

지 않아, 웃음은 저절로 일어나고, 그대의 하루 전체의 기분이

달라질 것이다.

 

전체적으로 웃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혹은 그들의 웃음이

거짓된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오쇼는 이 단순한 기술을

권한다.

 

처음 해야 할 것은 웃음이다, 그것은 하루 전체의 방향을

이끌어 준다, 그대가 웃으면서 일어난다면, 그대는 곧 삶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를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아무것도 심각하지 않다, 그대의 실망, 그대의 고통조차도

웃을 수 있고, 그대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다.

 

아침 일찍, 아무것도 먹기 전에, 거의 양동이 가득 물-

거기에 소금을 탄, 미지근한-을 마셔라, 계속 그것을 마셔

라, 가능한 빨리 마셔라, 그렇지 않으면 많이 마실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몸을 웅크리고, 그 물이 다시 흘러나오도록 양치질을

하라, 그러면 몸은 물을 토해낼 것이다, 이것은 그대의 통로를

깨끗하게 할 것이다, 어떤 것도 필요치 않다, 통로에 하나의

장애물이 있었다, 웃고 싶을 때마다, 그것은 그것을 멈추게

했다.

 

요가에서, 이것은 필수 과정이다, 그들은 이것을

'필수세정'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완전히 깨끗하게 한다,

모든 장애물을 녹여버려 아주 깨끗한 통로를 만들어

준다.

 

그대는 그것을 느낄 것이다, 그대는 하루 종일 깨끗함을

느낄 것이다, 그대의 웃음, 눈물, 그대의 말조차도 아주 깊은

중심에서 나올 것이다.

 

10일 동안 이것을 하라, 그러면 그대는 주위의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웃음을 가질 것이다.

 

출처 : 동곡과 함께하는 자기치유프로그램
글쓴이 : 동곡(東谷)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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