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인정한 효과만점 25가지 민간요법
1. 기침에는 생강즙
기침이 계속 나면 잠도 설치고 힘들잖아요.
이럴 때 생강 200g을 믹서에 갈아서 즙을 내고 여기에 물과 흑설탕 150g을 넣고 푹 끓여
반 수저씩 수시로 먹으면 기침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2. 열 내려주는 두부
두부는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고 밀가루는 해열 및 소염작용이 있습니다.
두부와 밀가루를 섞어 이마에 붙여두면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입니다.
미지근한 두부 1모를 으깨어 밀가루 2컵을 섞은 다음 가제 손수건에 펴서 붙이고 2~3시간 후 물기가 마르면
새것으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3. 콧물이 멈추지 않을 때
콧방울 양옆을 열이 날 정도로 문지르면 코의 혈액순환을 도와 콧물을 멎게 할 뿐 아니라
부드럽게 코를 풀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미간부터 앞머리가 돋아난 곳까지 잇는 일직선을 엄지손가락으로 30~50차례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려주면 막힌 코를 뚫어주고 콧물을 멎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4. 코가 막힐 때는 무가 좋아요.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보자기로 즙을 짜세요.
탈지면에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넣어 주시면 쉽게 뚫린답니다.
자극요법의 일종이지요.
5. 불면증에는 뜨거운 목욕, 파뿌리와 대추가 좋아요.
잠자리 들기 전에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대파의 뿌리 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그 물에 삼분의 일 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세요.
10일 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6. 변비에서 탈출
지긋지긋한 변비로 고생이 많은 분들 있으시죠?
배변 신호가 올 때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게 되면 항문근육이 부드러워져 통증을 줄여주고 변이 잘 나오게
도와줍니다.
7. 입안이 텁텁한데 칫솔이 없을 때
사과나 당근같이 씹었을 때 아삭한 식감이 나는 과일이나 채소를 조금씩 드세요.
이렇게 하면 플라그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만성 기침에 최고! 도라지 물
기침을 심하게 할 때 목을 보호하는 도라지를 달여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도라지 10g, 감초10g, 물1L를 붓고 1/3정도 줄어들도록 달여 주세요.
9. 가볍게 체했을 때
엄지손가락 손톱 밑의 바깥쪽에 위치하는 혈 자리인 소상혈을 사혈 침을 이용해 가볍게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딸 때는 감염 위험이 있으니 알코올로 침을 소독한 후 따주세요.~
살짝만 따줘도 소화기관을 충분히 자극해 효과적입니다.
10. 얼굴에 뾰루지가 날 것 같다면
금속소재의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10초정도 적신 뒤 숟가락 아래쪽을 뾰루지가 나려는 부위에 대면
뾰루지가 올라오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크기까지 줄여줄 수 있습니다.
11. 알레르기로 눈이 가려울 대
차가운 생리 식염수로 세척해주고 나서 냉찜질을 해주세요.
단, 눈꺼풀의 경우 알레르기 연고를 발라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12.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이 좋아요.
오이에는 무기염료 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 작용을 하므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오이 한 개반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음주 후에 마시면 된답니다.
13.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이나 베이킹 소다가 좋아요.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어요.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돼요.)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두 컵을 타시면 끝~~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답니다.
14.구역질이 날 때
따뜻한 생강차를 한 잔 드시면 입덧이 심한 임산부나 차멀미,차 멀미, 배 멀미 예방에 좋습니다.
멀미 하시는 분들은 여행 30분전에 미리미리 생강차 한잔 드시고 출발하시면 좋습니다.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도 좋다고 합니다.
15. 발목을 삐었을 때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주면 피하출혈 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켜줍니다. 3일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16. 과식에는 파인애플이 좋아요.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어서 과식한 후에 파인애플을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되요.
17. 헛배 부르고 가스가 찰 때
파를 깨끗이 씻어서 10뿌리만 잘라 넣고 물 두 대접을 부으셔요.
물을 팔팔 끓여서 한 번 끓으면 은근한 불로 조절해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이면 되는데요.
일단 맛있지는 않지만 아침저녁으로 3일 정도 복용하세요.
파뿌리는 능금산, 당 인산, 휘발성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를 편안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18. 피로, 권태감에는 마늘+생강이 좋아요.
마늘 세 쪽과 생강 세 쪽을 강판에 갈아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서 차 마시듯 드세요.
마늘과 생강은 피로회복과 근육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19. 습관성 변비에는 무청 + 고구마가 좋아요.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하세요.
무청 세 포기와 고구마 한 개를 적당히 잘라 믹서기에 갈아야 하는데요.
이것은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답니다.
아이들은 반 컵, 어른은 한 컵을 마시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하루 한 컵씩 한 달간 복용하세요.
무청과 생 고구마즙은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준답니다.
20. 발 냄새 많이 날 때
큰 무 1개를 깍두기 썰 듯 썰어 큰 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이세요.
다 끓은 것에 소금 1숟갈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식힌 후에 발을 담그시는데요.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1. 감기에는 배 꿀 도라지 즙 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배의 속을 파내어서 잘게 썬 도라지 한뿌리를 꿀과 함께 넣고 중탕으로 2시간가량 푹 달여서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폐의 열을 내려주며,
꿀은 감기로 인해 떨어진 체력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답니다
저는 여기에 생강도 같이 달려먹는데요.
생강역시 기침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2. 재채기, 코감기에는 무가 좋아요.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
좋아요.
중간 크기의 무 반 개를 잘라 강판에 갈고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여 주시면 되는데요.
여기에 마늘 반 술 가량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씩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23. 가래와 기침 잡는 배 꿀 도라지 즙
배속을 파내고 잘게 썬 도라지 한 뿌리를 꿀과 함께 넣고 중탕으로 2시간 달여
한두 티스푼씩 여러 차례 나눠드세요.
도라지는 가래를 삭이고 폐의 열을 내려주며 꿀은 감기로 인해 떨어진 체력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줍니다.
24. 가래로 꽉 차있다면
양파를 찜기에 넣고 푹 쪄주세요~
그 옆에서 수증기를 맡으면 양파에서 나오는 유황화합물로 인해 호흡기 점막을 부드럽게 케어 해준답니다.
25.배가 아플 때 배를 마사지하세요.
다들 배가 아플 때 엄마손은 약손 혹은 할미손은 약손 노래를 들으면서 배를 문질러주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배가 아플때 엄마손 약손 이라면 배를 문지르면 신기하게도 배앓이가 나아지는데요
아이들은 심리적인 원인으로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가 나을것이라는 믿음으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배앓이가 낫기도 한다고 하네요.
※ 특정질환으로 이미 병을 앓고 계신 분은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에 실천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다음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