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人 健康 常識   



 1.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 

4.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안 된다.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


즉 두발의 탈색 치아와 뼈의 약화
그리고 심혈관의 질병등은
모두 망간(Mag)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하고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그러므로 육식을 삼가하면 안 된다.

5.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안 된다.

노인은 생리적 기능이 쇠약하다.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느라


 편안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그리하여 신체 감각기관의 기능이 균형을 잃고
혈압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다.


6.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된다.

노인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된다.
이는 골반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쳐서

둔부에 질환을 유발한다.

7.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안 된다.

노인은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속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져서 쓰러지기 쉽다.

8.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안된다.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진다.
만약 척추동맥에 이상이 있다면 더욱 가늘어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안된다.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따라서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간경화증이 생긴다.  

11.너무 자주 씻으면 안된다.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을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로해지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만약 피부를 자극하는 혹은 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균열이 생기면
세균에 감염될수있다.

12.똑바로 누우면 안 된다.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호흡곤란으로 인한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질이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 물질인 칼슘이 소모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샹길수있다.

15.식사후에 TV를 보면 안 된다.

노인은 식사 한 후 바로 TV를 보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때는 소화기관에 혈액이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하기때문이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의 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므로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 으로 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항생제를 남용하면 안 된다.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등에 모두 해롭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안 된다.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수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 및치질에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관 :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

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안 된다.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 등을 보면
뜻밖의 큰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조과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안된다.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인해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크게 화를 내면 안 된다.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 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 수도 있다.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 된다.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을 받은 후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지경까지 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해지고 인대가 딱딱해질수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

                            윤재문 다시 보냄<박학수님> 1.22


명화 속의 아름다운 여인들

윤재문 편집. 1.22

 

 


The Serenade
Oil on canvas, 1910
37 x 44 inches (93.98 x 111.76 cm)
Private collection



The Seamstress
Oil on canvas
33 1/2 x 27 inches (85.1 x 68.6 cm)
Private collection



Madchen mit Granatapfeln [Girl with Pomegranates]
Oil on canvas, 1912
33 3/4 x 25 7/8 inches (86 x 66 cm)
Private collection



A Pensive Moment
Oil on cradled panel, 1896
33 3/8 x 21 inches (85 x 53.5 cm)
Private collection


Die Wassertr?erin [The Watercarrier]
Oil on canvas, 1908
29 1/2 x 17 1/4 inches (75 x 44 cm)
Private collection


Die Lauscherin [The Eavesdropper]
Oil on panel, 1906
31 3/8 x 18 1/2 inches (80 x 47 cm)
Private collection


Musette
Oil on panel, 1900
49 3/8 x 29 1/4 inches (125.7 x 74.3 cm)
Private collection


Which Came First?
Oil on panel, 1899
30 7/8 x 17 1/8 inches (78.7 x 43.8 cm)
Public collection


Lisa
Oil on canvas, 1889
95 1/8 x 40 5/8 inches (241.9 x 103.2 cm)
Private collection


The Flirtation
Oil on panel, 1889
12 1/2 x 7 3/4 inches (32 x 20 cm)
Public collection


Balcony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Catch of the Day
Oil on canvas
39 x 50 7/8 inches (99.1 x 129.4 cm)
Public collection


Gathering Shells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Portrait of a Lady
Watercolor, gouache and pencil on paper,

laid down on board
14 1/4 x 11 3/4 inches (36.2 x 29.9 cm)
Private collection


Portrait of a Venetian Lady
Oil on panel
8 x 6 1/4 inches (20.5 x 16 cm)
Private collection


The Fruit Seller
Oil on canvas
Public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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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우성맨 원글보기
메모 :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피가 깨끗하면 건강이 보인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 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 있을까?

 

피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왜 피가 탁해지는 것일까?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생명의 원천이다.

피는 우리 몸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는 것도,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다.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하는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반대로 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몸 곳곳에 탈이 생긴다.

마치 강물이 오염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다.

강물이 오염되면 그 강물에 사는 물고기가 정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함께 오염된다.

강가의 흙과 나무도 다 병들어 버리는 당한 이치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건강하지 못한 혈액이 제 역할을 다 충실히 하기란 기대하기 어렵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고 하는데,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반대로 건강한 피는 '좋은 피''맑은 피'라 말한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은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피를 탁하게 만든다.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 난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들고,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은 것이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한 시일이 지나면서 뇌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복병 치매도 발생하게 된다.

 

혈액 저장소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이다.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모두 혈액 순환 장애로 발생되는 것이다.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음식을 먹을 때는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예방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

몸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음식을 줄이고 술은 삼간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이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여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한 번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한다.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키며,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에 의한 다면 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혈액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 종일 탁하게 있다고 한다.

 

피는 즉 생명입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피가 피로에 지쳐있습니다.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힐링의 대책을 세워보도록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 합니다.

 

건강은 온가족의 행복입니다.

 

- 옮겨온 글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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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유 정. 원글보기
메모 :

 

혈압이 높은 상태로 생활하면 동맥경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우리 몸은 60조개가 넘는 세포로 이루어집니다.

 

이 각각의 세포들은 산소와 수분 그리고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아야 신진대사 작용이 왕성해 지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 세포들은 모세혈관을 통하여 이러한 성분들을 공급받게 됩니다.

 

 대동맥에서 세동맥까지는 혈관이 비닐 처럼 물셀 틈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나 모세혈관은 그물처럼 되어 있어서 산소, 수분, 영양분, 호르몬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인자들이 모세혈관을 벽을 통과하여 세포조직에서 신진대사에 사용되고 정맥혈관으로 돌아와서 심장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모세혈관과 이어지는 동맥의 마지막 가지인 세동맥(머리카락 보다 가느다란 동맥)이 좁아지고 굳어지면 정상혈압으로는 모세혈관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서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세동맥이 좁아지는 이유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포도당(당뇨병) 등이 과다하기 때문 

혈액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포도당 등이 정상보다 많아지면 이것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 데 이 성분들을 지방으로 대사하여 피하지방이나 내장지방 세포에 저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방 세포에 가기 전에 일부가 혈관 벽에 침착하여 혈관을 좁아지게 합니다.

 

 직경이 큰 동맥은 혈관 벽에 이물질이 달라붙어도 그 굵기에 변화가 없으나 그 굵기가 머리카락 보다 더 가는 세동맥은 이물질이 침착하면 혈관이 빠르게 좁아지면서 정상혈압으로는 모세혈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심장에서 뿜어진 혈액은 1분도 되기 전에 온 몸을 돌아 심장으로 다시오게 되므로 몸 전체의 세동맥이 거의 같은 속도로 좁아지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빠르게 좁아집니다.

혈압이 높으면 이물질들이 혈관 벽에 더 빠르고 강하게 달라붙게 됩니다. 그러면 혈압은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  혈압이 오르면 이물질이 더 빠르고 강하게 혈관 벽에 침착됩니다. 

 

   이런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하여 의사들이 혈압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은 채로 생활하면 혈액공급이 부족하게 되거나  막혀서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혈액 공급이 부족되거나 막히는 부위가 신장이면 신부전, 심장이면 심부전, 간장이면 간경변, 발이면 족부궤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160/100이상)으로 장기간 생활하는것 보다는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야 하는 이유

혈압 약은 혈관 벽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혈관을 넓혀서 혈압을 낮추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혈압약을 먹는 사람들은 고혈압으로 생활하는 사람보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생활합니다. 

 

혈압약을 먹는 사람들은 1020년이 되어도 비교적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을 생활하는 사람들은 몇 년 가지 못하여 심각한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이것은 혈압약을 먹어서 혈압을 낮추면 혈관이 좁아지는 속도를 낮추어 오랫동안 건강하도록 도와 준다는 증거가 됩니다 .


 혈압이 높으면 죽상동맥경화가 진행된다.

죽상동맥경화 초기에는 지방이 동맥벽에 선 모양으로 축적됩니다

 

.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거나 고혈압 상태에서 일어나는데, 동맥벽에 축적된 지방 성분은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일으켜 각종 염증세포들이 혈관 내벽 안으로 쌓이게 됩니다.

 

염증반응이 지속돼 지방 축적이 가속화되면 결과적으로 동맥벽에 지방덩어리를 형성하고 동맥벽이 종기처럼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동맥 내 혈관이 좁아지고 동맥의 탄력이 줄어듭니다.

 

   이 일이 계속 진행되어 종기처럼 부풀어 오르던 부분이 터지면 터진 부위에  혈소판과 적혈구에 의한 혈전이 형성돼 동맥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막아 이 부분이 뇌이면 뇌경색, 심장이면 심근경색이 됩니다.

 

 

 

 동맥경화를 치료하는 약초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으로는 동맥경화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불치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이나 약초로는 치료가 됩니다. 

 

====상엽(뽕잎) .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자료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4557


여기에서 동맥경화를 제거하는 것은 쓰레기를 청소하듯이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기가 치료되어 없어지듯이 혈관 벽을 형성하는 세포조직이 염증 물질을 대사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거나 노폐물로 배출시켜 치료하는 것입니다. 

 

 현미밥에 채식으로 혈압을 낮춘 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채식이나 약초의 효능은 자연치유력을 활성화 시켜서 동맥경화를 치료하고 혈압을 낮추는 것입니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음식이나 약초들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혈압을 낮출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130/85 미만으로 관리합시다.

혈압 약이 먹기 싫어서 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관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성공하지만 그 중에는 혈압을 낮추지 못하여 고혈압으로 생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120/80 미만으로 혈압이 관리되기는 어렵습니다. 

 

  120/80 미만이 이상적이지만  적어도 130/85 미만의 혈압은 유지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도 140/90 이상은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야 한다고 하지만 140/90 미만은 경계 고혈압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압을 관리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140/90 미만의 혈압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혈압을 130/85 미만으로 관리합시다.  140/90 이상의 고혈압으로 장기간(1년 이상) 생활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130/85 미만으로 혈압을 관리합시다.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으로  이 정도 수치가 되지 않으면 약초를 섭취를 병행하여 관리합시다.

 

 

 

===팔팔조릿대, 개똥쑥, 아가위진액 음용 법


산야초음식의 음용에 대한 설명을 하려면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음식을 약으로 생각하게 광고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매하는 산야초음식은 약이 아니라 음식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위 음식에 원료로 사용된 산야초는 식약청에서 식품으로 분류한 산야초입니다. 식품으로 분류하였다는 것은 한의사의 처방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차를 달여 마시거나 음식에 첨가하여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섭취하여도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위 산야초음식을 드시는 분들은 포도즙, 양파즙, 호박즙처럼 마음 편하게 마시면 됩니다. 식사 전에 마셔도 좋고 식사 후에 마셔도 좋습니다.


● 진액 음용하면서 준비할 것=============

1. 가정용 자동혈압계. (1일 3회 이상 측정하세요.)

2. 1일 1시간 이상 운동하기

3. 과식 폭식 금지. (육식을 피하고 배가 고픈 듯 생활할 것)

4. 금주 할것 (치료하는 기간(3개월)만 철저하게 금주해 보십시오.)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 :

현미잡곡밥, 김치, 식초, 미역, 채소, 과일 등


3개월을 기본으로 정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보세요. 

틀림없이 성공하실 겁니다.

 

(고혈압 초기는 식이요법 대충하고 먹기만 해도 가능)

 

 

○ 체질에 따라 선택하세요.

팔팔조릿대진액 - 양성체질(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

팔팔개똥쑥진액 - 양성체질(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

팔팔아가위진액 - 음성체질(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 혈압 약은 먹지 않고 혈압만 높은 분

처음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위 3품목의 음식 중 1품목을 선택하여 1일 2포를 마시면서 워밍업을 하고, 몸에서 잘 받으면 1일 4포(1회 2포씩 아침,저녁 또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각 1포씩) 마시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혈압이 120/80 이하가 되도록 건강관리를 합니다.

 

1일 4포씩 먹으면 거의 모든 분들이 1개월 내에 정상혈압으로 관리를 하십니다.  

1개월 내에 정상혈압으로 관리 되지 않으면 전화 상담 하세요.  원인을 알아 봐야 합니다.

혈압이 120/80 이하로 조절되면 1일 2포(아침 1포 , 저녁 1포)로 줄이고, 그래도 120/80 이하가 되면 1일 1포로 줄이고 120/80 이하로 1개월이상 관리하시면 더 이상 진액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10명에 8명 정도는 3개월 내에 진액을 더 이상 진액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3개월 이내에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시면 전화 상담하세요.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시일을 보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 혈압 약을 복용하시는 분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많이 높은 분은 혈압 약을 먹으면서 1일 4포 (1회 2포씩 아침, 저녁 또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각 1포씩) 마시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관리하여 혈압이 120/80 이하가 되면 1일 2포 (아침 1포, 저녁 1포)로 줄이고,

 

 1일 2포를 먹으면서도 혈압이 120/80 이하로  관리되면 혈압약을 과감하게 끊고  1일 4포(1회 2포씩 아침, 저녁또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각 1포씩 )마시면서 건강관리합니다. 

 

10명에 8명은 1개월 내에 혈압약을 끊을 수 있을 만큼 혈압을 정상으로 관리 하십니다. 

1개월이 지나도 혈압약을 끊지 못하시면 전화 상담 하세요. 

효과가 없어도 계속 시일을 보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혈압약을 끊고 진액을 1일 4포 이상 먹으면서 관리했을 때  고혈압으로 인한 증상이 없으면 혈압약을 먹지 않고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계속 건강관리를 합니다.  

 

  혈압이 120/80 이하로 조절되면 1일 2포(아침 1포 , 저녁 1포)로 줄이고, 그래도 120/80 이하가 되면 1일 1포로 줄이고 120/80 이하로 1개월 아상 관리하시면  더 이상 진액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10명 중 8명은 3개월 이내에 1일 2포로 줄일 만큼 좋은 효과를 보며 관리하십니다.

3개월 이내에 1일 2포로 줄이지 못하면 전화 상담하세요.

혈압약을 오랫동안 복용하신 분은 1일 2포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드시면서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상담 전화 하시기 바랍니다.

 


 

○ 혈압은 파도처럼 올랐다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혈압을 열심히 관리하여도 혈압이 미끄럼을 타듯 내려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처럼 내렸다 오르기를 반복합니다. 혈압은 긴장하면 오르고 마음이 편하면 내려갑니다.

 

우리 몸의 자율신경이 그 당시 처한 환경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하여 심장 박동의 세기나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기 때문에 혈압은 자주 변하는 것입니다.

 

또한 감기나 몸이 아프면 그것을 치료하기 위하여 우리 몸은 혈액을 많이 공급하게 됩니다.  그러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우리 몸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수많은 조절 기능 중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혈압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몸의 이상으로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경우 며칠이 지나면 우리 몸 스스로 그것을 치료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며칠 동안 내려간다고 너무 기뻐하지도 마시고 며칠 동안 올라간다고 너무 걱정하지도 마십시오. 장기적으로 크게 보고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혈압 관리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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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정 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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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수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 헤어진다.

 

6. 우유는 몸에 좋지 않다?... 아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면 꼭 마셔야 한다.

 

7. 한국인은 1년에 24만 명이 사망한다.

   사망 順位?

   1- (6만명),

   2- 뇌졸중(뇌출혈+뇌경색) (4만명)

   3- 심장병 (2만 명)

   4- 자살

   5- 당뇨

   6- 교통사고

 

8. 12만 명이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죽어간다.

  . 6만명

  . 심혈관 질환 6만명 = 뇌졸중 (중풍)(뇌출혈+뇌경색) 4만명 + 심장병 2만명.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두 가지가 있다.

 

9. 심혈관의 질환은?

  .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극이다. 암은 여유를 준다.

  . 반신불수, 사지마비, 식물인간, 뇌사, 대소변받아내기 등 결과가 처참하다.

  . 질환의 뿌리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 된다.

      기름기와 인스턴트식품과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으로 시작된다.

      혈관 속은 눈으로 볼 수 없다.

 

10. 혈압, 혈관, 인슐린, 혈당의 상관 관계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잘 터지는 뇌출혈, 잘 막히는 뇌경색이 유발된다.

고혈압 보다 저혈압이 5년 더 오래 산다.

피는 심장이 펌프질 할 때마다 불연속적으로 혈관 속을 흐른다.

그러므로 잘 터지고 상처가 나기 쉽다.

 

피속의 당분은 음식물에서 나온 포도당과 탄수화물이다.

이것은 몸의 에너지원이다.

당분을 필요로 하는 곳은 혈관이 아니고 뇌, , 심장이다.

혈관은 피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이며, 인슐린은 톨게이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톨게이트가 막힌다.

혈관에 당분이 쌓이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당뇨합병증이 온다.

 

혈압은 혈관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고, 혈당은 혈관을 화학적으로 부식시킨다.

혈압은 140 미만 / 90 미만이 정상이다.

공복 시 혈당은 126미만이면 정상 이지만 100보다 낮게 하자.

 

11.맥박은?

맥박은 1분당 느릴수록 좋다.

198년 장수하는 거북이는 1분에 2회의 맥박이다.

1년을 사는 쥐는 맥박이 1분당 400~500회이다.

사람은 100보다 미만이 좋다. 70 미만이면 더 좋다.

 

12. HDL코레스톨

역할 : 혈관 속의 기름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서 분해시키는 청소부이다.

희망사항 : 높을수록 좋다. 40이상이면 정상, 이상기준 60이상이다.

 

13. 뇌혈관지표

. 정상혈압 140미만 / 90미만 --- 이상혈압 120미만 / 80미만

. 정상혈당 126미만 ---이상혈당 100미만

. 정상맥박 100미만 ---이상맥박 70미만

. 정상HDL코레스테롤 40이상 ---이상HDL 60이상

 

14.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을 하라(유산소운동).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 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시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15. 암에 관한 정보

  . 암에 걸릴 확률은 50%이다. 둘 중 한사람은 암에 걸린다.

  . 암은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조기발견만하면 된다.

       암은 3cm까지는 전혀 증세가 없고, 그 이상이면 증세가 나타나고 잔류 암세포들이

       복강에 퍼져있다.

       수술해도 꼭 죽고 만다.

  . 위암은 내시경 검사를 매년하자.

      대장암은 나날이 증가추세이다.

      내장내시경검사를 위하여 관장이 어렵고 부끄럽더라도 4~5년 간격으로 실시하자.

      검사시 폴립은 무통으로 즉시 제거가 된다.

 

16. 인터넷은 의료건강에 근거없는 정보가 아주 많다.

의사는 나무보다 숲을 본다. (현재의 증상보다 미래까지를 본다.)

가급적 인간관계를 잘 맺은 주치의를 정해 두고 늘 상의하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자, 실수가 적을 것이다.

 

17. 스티븐 코비의 말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당장 시급하지 않치만 중요한 일에 몰두하자.”

, 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건강이다.

 

 

홍혜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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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김 동우 원글보기
메모 :

 

 
 인간을 노화 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인가?

① 게으름 ② 오줌물 ③ 스트레스 ④ 누적피로
 

                                                                                                                                                                                                   
누워서 잠을 잘 때 골 내막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된다.
※ 그 오줌물을 빼내는 방법 은 단 한가지
 -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
 그리고 다시 물 마시는 것.
정답 은 ② 오줌물 이나 오줌을 싸기 싫어서 다리 오그리고 자는
새벽의 당신의 모습
① 게으름 도 한 몫을 한다. 누적이 되면
한 방울의 물도 바위를 ?어 버린다. 그것이 세월의 힘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실천 하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한번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일 너무나 중요하다. 아니 중요함 정도를 벗어나
누구나 지켜야 할 철칙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면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 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 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 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
본인의 생활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바로 요산을 방지 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이것이야 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
자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오늘 저녁부터 그리고 잠자기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데미무어 최근 모습♥데미무어 노화 충격★에쉬튼 커쳐 외도사진

 
(1) 신진대사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 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 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발가락 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 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개선효과
물의 작용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자더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물 한컵 드시는 것은
보약 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청소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 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관절염의 주범은 오줌을 참기 때문
 
유방암의 가장 큰 주범은-오줌참고 다리 오그리고 엎드려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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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소수정 원글보기
메모 :

    삼지구엽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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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동의보감에는 羊一日百遍合盖食此

    草所致故名淫羊藿(양/일일 백편합개/식차초소치/고명 음양곽)-양이 하루에 백편합개(*교미)하는것은 이

    풀을 먹는 소치인 고로 이름을 음양곽<淫羊藿:음탕한 양이 잘 먹는 콩잎(藿= 콩잎 곽)처럼 생긴  풀이라

    는 뜻>으로 부른다고 나와있고, 다른 문헌에는  산에 올라 음양곽을 먹은 노인이 음심이 솟아 지팡이(杖=

    지팡이 장)를 내던져 놓고 집의 아내에게 왔다하여 방장초(放杖草: 放=놓을 방),기장초(棄杖草: 棄=버릴

    기)라 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생식능력을 향상시키는 약재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외에 선령비(仙靈脾),

    천량금(千兩金), 건계근(乾鷄筋),황련조(黃連祖)라는 이명이 있고, 팔파리 라는 우리말도 있다.   최음약

    물인 비아그라 출시이후 천연비아그라 라는 수식어를 대표하는 약용식물로 자리매김 했는데, 원래는 중

    국의 등소평이 백두산자생 삼지구엽초로 담근 선령비주(仙靈脾酒)를 반주로 한다는 이야기가 보도되면

    서 주목을 받기시작했고, 얼마전 방영된 TV드라마 허준에서 소재화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어 시중 전

    통찻집의 단골메뉴로도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게 강정제로 세간에 알려져 무차별 남획이 시작되었

    으나, 국가는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어 1997년 희귀및  보호식물선정때 보호식물로 등재하여 오늘에 이

    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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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의 잎 

     

    우리나라의 삼지구엽초인 에피메디움 코리아눔(Epimedium koreanum Nakai)은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는 공정생약인 음양곽으로 공정서에 수재되어 있으나, 일본에서는 수재되어 있지 않다.

    삼지구엽초는 자생지가 한정이 되어있는 편으로, 강원도와 경기도의 북부지역에 주로 자생하나, 경기

    중남부지역에서도 드물게 보인다.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꿩의다리 종류를 삼지구엽초로 믿고 주장(?)하

    는 사람도 종종있으며, 심지어 약초로 파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자생지는 낮은곳부터 1000m가 넘는 

    고산지역까지 분포하며,반음지성 식물로 낙엽이 부엽화된 반그늘의 습윤지에서 뿌리로 뻗어 번식하므로,

     한 뿌리에 여러줄기가 한다발씩 모여있는 형상으로 키큰 활엽수 밑에 주로 자생한다.

    원줄기 한 대의 끝에서 3개의 가지(三枝)로 갈라져, 한 가지에 잎이 세장씩 달려 도합 9장의 잎(九葉)이 달리므로, 자연스레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가 되었고, 5월경 맺히는 씨앗에는 표면에 꿀선이 나있어 단

    것을 좋아하는 개미가 물고 다니면서 씨앗을 퍼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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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의 꽃 - 밑으로 숙여 피고 기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연한노란색이나 흰색의 꽃은 매발톱풀꽃과 비슷한 모양으로, 4장의 꽃잎이 길게 뻗어 닻모습과 흡사해

    닻꽃이라고도 불리우며, 아랫방향으로 피는데 4장의 꽃잎에는 마치 꼬리처럼 생겨 길다란 꿀주머니인

    거( =꿀주머니 거)가 달려있어 독특하다.    암술1개에 수술4개가 있어 일처사부(一妻四夫)로 다른꽃

    에 비하면 비교적 단란(?)해 보인다.

    열매는 작약이나 바꽃열매와 같이 여러개의 씨방으로 이루어져 익으면 벌어지는  열과(裂果)의 하나인

    골돌과(??果)로  분과(分果)라고도 한다.  키는 한 자(尺)내외의 30~40cm로 나즈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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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도 민간에서 효능을 과신한 나머지 오.남용의 소지가 많은 식물 중의 하나이므로, 우선 동의

    보감의 내용을 살펴 본 후 현대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효능과 쓰임새를 좀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

    이다.   먼저 동의보감을 살펴보면   

     性溫(一云平)味辛(一云甘)無毒主一切冷風勞氣補腰膝丈夫絶陽不起女人絶陰無子老人昏悛中年健忘治陰

    ?莖中痛益氣力堅筋骨丈夫久服令有子消?下部有瘡洗出盤.-性溫(一云平)味辛(一云甘)-성온(일운평)

    미감(일운감)-약성은 따뜻하고(혹은 평하다고함)맛은 맵고(혹

    은 달다고도함) 무독(無毒)하며 주(主)로  일체냉풍로(一切冷風勞)-모든 냉함,풍,몸과마음이 허약함을

    낫게하며, 기보요슬(氣補腰膝)-기를 보하여 허리와 무릎을 보하고 장부절양불기(丈夫絶陽不起)-남자의

    양기가 끊어져 불기(不起:*발기불능=음위:陰?)한것과 여인절음무자(女人絶陰無子)-여인의 음기가 끊어

    져 자식이 없는것(*불임)과 노인혼전( 老人昏悛)-노인의 정신이 혼미한것(*치매,신경쇠약 등)과 중년건

    망( 中年健忘)- 중년의 건망증을 낫게하고, 치음위경중통(治陰?莖中痛)-음위(陰?: 남자성기의 위축)와

     경중통(莖中痛:성기통증)을 치료하고, 익기력견근골(益氣力堅筋骨)-기력을 돋구어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장부구복령유자(丈夫久服令有子)-/*위에서 말한 양기가 끊어져 불기하여 불임인/남자가 오래 복

    용하면 자식을 갖게되고,소나하부유창출반(消?下部有瘡洗出盤)- /*염주알처럼 목의 임파선이 붓는 연

    주창인/나력 밑에 생긴 상처를 씻어내면 덩어리(盤)을 빼내어 나력을 없앤다(*소염작용)-라고 기재되어

     있다.

     

    위 동의보감의 음양곽효능을 정리하면 냉증/중풍/심신허약/허리와 무릎이 약한것/남성의 양기부족으

    로인한 발기불능증(남성불임)/치매/신경쇠약/건망증/음경위축및통증/강정,강장/소종,소염에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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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로 번식하여 무더기로 모여 자라는듯한 모습이다

     

    삼지구엽초의 현대적인 임상/약리연구, 또는 응용제품 개발연구 논문의 요약(초록)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삼지구엽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허혈성 뇌혈관질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한림대)

    - 본 발명은 삼지구엽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허혈성 뇌혈관질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뇌허혈에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는 해마조직 CA1 영역의 신경세포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는 무해한 삼지구엽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허혈성 뇌

    혈관질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   남성과 여성의 발기불능 치료에 유용한 제제-(이탈리아,인데나에스피아)
     - 본 발명은 약제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남가새(질려; Tribulus terrestris), 삼지구엽초( Epimedium

    koreanum) 및 계피( Cinnamon cassia) 추출물을 각각 1.5~3.5 : 1~2 : 0.1~0.4 중량비율로 함유하고;

    임의로 알기닌 또는 그의 생리학적으로 동등한 에스텔 염 또는 전구체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남성과 여성의 성기능 부전증(sexual dysfunction)치료에 유용하다.

     

    **  국내 자생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및 항균효과-(한국약용작물학회)

    - 23종의 천연 자생물의 ethanol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비교하였다. Hydrogen radical

    소거능으로 측정한 항산화 활성은 유근피가 99.72%로 가장 높았으며, 율무 > 가지 > 삼지구엽초 순으로

    높았다.

     

    **  삼지구엽초 분말을 원료로 한 혼성주 제조방법- (대한민국 엄장우)
    - 종래, 삼지구엽초 혼성주들의 제조방법은 삼지구엽초를 그대로, 또는 절단하여, 주정에 침지시켜 삼지

    구엽초 혼성주를 제조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맛과 향이 은은하여 음주자들이 오랜 시간 즐길 수는 있

    으나 발효시키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하므로 대량생산이 곤란하였다.
    또한 다른 방법은 삼지구엽초를 끓여 그 추출액으로 삼지구엽초 혼성주를 제조하는 방법은 제조 과정에

    삼지구엽초에 직접 가해지는 열에 의해 삼지구엽초에 함유된 영양분 및 약효가 손상되고, 너무 강한 맛과

    향이 술에 배어 상품성과 품질이 낮아졌다.

    -    (이 발명의 해결방법의 요지)
    제조방법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삼지구엽초를 분말상태로 가공하여 사용하므로 서, 주정에

    접하는 삼지구엽초의 표면적을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만들었다. 이 방식은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

    므로 서, 삼지구엽초 혼성주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방안은 삼지구엽초를 침지시키지 않아

    발효시간을 단축 할 수 있고, 삼지구엽초에 열을 가하지 않아, 삼지구엽초에 함유된 약효 및 영양분의

    손상을 차단하여, 삼지구엽초 약효 성분이 온전히 우러나면서도 은은한 삼지구엽초의 맛과 향을 지닌

    최고 품질의 삼지구엽초 혼성주 제조가 가능하다.

     

    **  삼지구엽초의 채취시기및 산지별 성분의 차이.-(한국약용작물학회)

    -  삼지구엽초의 번식과 재배법을 개발하여 자생지에서의 남획과 자연 소멸을 막는 동시에 양질의 삼지

    구엽초 생약을 확보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중 채취시기 및 생산지에 따른 주요성분의 함량차를 비교 검토

    하였던바 채취시기에 따라서는 여름보다는 가을(9월 증순)에 채취한 것이 icariin성분이 월등히 높았고,

    재배산과 자연산간에는 자연산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한편 철원지역에서 채취한 지구엽초(0.94%)에

    비해 중국산(0.4%)의 icariin함량은 절반수준에 불과하여 삼지구엽초는 채취시기 및 장소에 따라 품질의

    차이 가 큰 것으로 사료된다.

     

    **  국내산과 중국산 삼지구엽초의 생리활성 비교- (한국약용작물학회)

    - 강원도에 자생하는 삼지구엽초와 중국산 삼지구엽초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결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삼지구엽초의 항산화활성은 국내산이 중국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용매는 증류수와 에탄올

    1:1 혼합용매 추출물에서 78%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2.> 간암, 폐암, 유방암 세포에 대한 생육억제

    능은 국내산에서 각각 85, 91, 85%로 나타났으며 이 추출물을 0.4g/L 이하의 농도로 투여 시 정상세포의

    생존율은 70% 이상으로 유지되어 세포독성이 낮았으며 국내산이 중국산 보다 면역증진능이 높고 혼합

    용매 추출물에서 254%의 활성을 나타냈다. 3.> 삼지구엽초 추출물들에서는 돌연변이원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항돌연변이성은 낮게 나타났다. 4.> 간 기능 증진효과는 국내산이 124%의 활성을 보여 중국산

    보다 높았다. 5. 고혈압 관련인자의 작용에서 국내산이 중국산보다 관련효소(ACE)에 대한 활성억제율이

    높았고, 혈당 상승 관련효소 ({alpha}-glucosidase)에 대한 활성억제율은 87%였으나 국내산과 중국산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이러한 결과로 국내산 삼지구엽초는 중국산에 비해 항산화, 항암, 간 기능 증

    진, 고혈압 억제효과 등의 생리활성이 높아 생약으로서의 활용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의 현대적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삼지구엽초는 허혈성 뇌혈관질환 예방및개선/ 발기불능 개선/ 뇌

    신경세포 손상방지/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폐암>간암,유방암에 유효/ 면역력증진기능/ 고혈압 억제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약리실험 결과로 밝혀져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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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색의 변화가 많은 편이다                        

     

    삼지구엽초를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의 전래적인것과 민간처방이 많이 전하여 오고 있고, 삼지구엽초

    로 담근 술은 선령비주(仙靈脾酒)라하여 많이 알려져있다.

    동의보감에는  治中風半身不遂取一斤팔파리袋盛浸二斗酒中日久取飮常令- 중풍으로 반신불수 된것을

    치료하려면 팔파리(삼지구여플:당시표현) 1근을 자루에 넣어 술2말에 담구어서(*보통7일후부터) 하루종

    일 조금씩 여러번 마신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일반적인 방법은    삼지구엽초 500g을 술 3리터 비율로 담가서 15일쯤 후에 날마다 조금씩 마신다. 익

    게되면 푸른빛이 감도는 호박색으로, 향긋한 풀의 풋내음이 좋고 쌉사레 한 맛도 좋다.  혹은 삼지구엽초

     120g, 복령60g, 대추60g, 꿀 200g을 소주 2리터에 넣고 30일정도 숙성후에 잠자기전 소주잔크기로 한

    두잔씩 마신다.  다른방법으로 삼지구엽초 300g, 생강70g, 감초40g을 소주4리터 비율로 4~5일쯤 담구

    었다가 잠자기전 소주잔으로 한두잔씩 마신다.  모두 양기를 돋구고 음위, 강정에 좋다.  재료가 너무 많

    게되면 향과 맛이 진해져 오히려 마시기에 거북스러우니 재료비율이 적은듯 한것이 좋다.  술을 한번 따

    라내고 또 술을부어 한번더 재탕으로 술을 우려낼 수 있으니 한번 우렸다고 건더기를 버리면 손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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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차로 끓여 먹거나 우려서 먹는 방법이고, 삼지구엽초는 물에 넣어 끓이면 잎과 줄

    기가 빳빳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물을 먼저끓인 다음 끓고있는 물에 차꺼리를 넣는것이 추출에 유리하다.

    삼지구엽초  15g~20을 물 500ml에 넣어 물의 양이 2/3로 줄면 불을 끈다.  이렇게 얻은 330ml 정도의

    차를 하루에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우림차로 마실때는 삼지구엽초 말린것 5g정도를 슬쩍 씻어 다관에 넣고 끓인 물을부어 5~10분 우려마

    시는데, 3~6번 정도 우려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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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판매중인 말린 전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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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약재와 섞어쓰는 민간요법도 많은데,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좋은 효과를 보는경우도 많고,마

    늘, 복령, 숙지황, 육종용 등과 함께쓰면 효력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삼지구엽초는

    보양재로 보기약과 궁합이 좋고 보혈약과는 잘맞지 않는다고하니 숙지황이나 육종용등의 보혈제는 전문

    가의 의견에 따라 쓰는것이 좋을 것이다.

    *  여성과 남성의 불임증에는 삼지구엽초 15g,인삼3g을 물로 달여 조석으로 6개월이상 복용한다.

    *  불임증- 삼지구엽초와 애엽(약쑥)을 같은량으로 조청처럼 졸여서 두고 한번에 10~15g씩 1일 3회 먹

    는다.  





     *  큰병을 앓고나서 몹시 쇠약 할 경우나 선천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은 삼지구엽초고(膏)

    를 만들어 먹으면 좋으며, 삼지구엽초 1kg, 새삼씨(토사자), 더덕,잔대 각각 800g을 진하게 달여 조청처

    럼 만든 후 꿀을 적당히 넣어 엿처럼 되도록 약불에 졸여두고 한번에 15~30g씩 하루3번 먹는다.

    *  고혈압,고지혈증 등에는 삼지구엽초와 선모(미역쇄채)를 각각 10~20g씩 차로 끓여 마시면 효과있다.

    *  신경쇠약- 삼지구엽초와 숙지황을 각각 10~15g씩 달여 잠자기전 한번 마신다.

    *  기관지염- 전초를 그늘에 말려 가루내어 3~5g을 1일3번 식후에 먹는다.

    *  방사선치료 후유증- 삼지구엽초와 조뱅이 각각 10~15g 을 함께달여 1일 3회 식후복용한다. 혈소판

    감소를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한다.

    *  전립선질환 - 삼지구엽초,복분자, 오미자를 함께 가루내어 꿀로 환을 빚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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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를 구입할때는 건조된 잎의 색깔을 살펴서 누런색으로 낙엽화 되어 있는것은 피하고 될 수 있

    는한 푸른색이 감도는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대부분 중국산은 유통과정상 줄기에서 잎이 떨어져 부서

    진것이 많고 누른빛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주세세좌(酒洗細?)-에 담구어 씻어 아주 잘게 저며 (?="

    저밀" 좌) 배용(焙用)-약한 불로 말려 두고 쓴다-라고 나와 있는데, 술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서 눅눅해지

    면 잘게 썰어서 말려쓰면 될 것이다.   이것은 생용(生用)의 방법으로 풍습의 제거에 유력하고, 보신(補腎)

    과 양기(陽氣)를 더욱 돋구고자 할 때는 양(羊)의 기름을 불에 녹인 후 삼지구엽초를 넣어 볶은 후 잎표면

    에 기름광택이 돌면 건조하여 쓰는데, 불에 볶는다하여 자음양곽(炙淫羊藿)이라고 한다.  비닐 밀폐봉지

    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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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는 이외에도 이명증, 소아의 야뇨증, 이뇨,장운동억제, 월경불순 등에도 사용하고 있지만, 몸

    에 열이 있거나 성욕이 강한사람에게는 금기로 되어있다. 음이 허하여 열이 많은사람이 지나치게 먹게되

    면 어지러움,구토,갈증,코피, 혈변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복용량에 유의해야 한다.  적량 복용시는 이

    뇨작용이 있으나 삼지구엽초는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충혈을 유도하는 작용으로 한번에 많은량을 복용하

    게 되면 소변이 나오지 않게되므로, 잘 붓는사람은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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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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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산꿩의다리- 잎이 둥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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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긴잎 꿩의다리- 가지모양이 음양곽과 비슷하다- 제일많이 오인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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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긴잎 꿩의다리의 잎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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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의 잎 - 잎의 가장자리에 털과같은 가시로 유사종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윗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삼지구엽초와 닮은식물은 부지기숫자로 많은데, 꿩의다리 종류와 깽깽이풀 등이

    흡사하다.   미나리아재비과의  꿩의다리 종류 식물 중에는 독이 있는것도 있어 많이먹거나 장복할 경우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도 심각하므로 정확히 알고 쓰는것이 중요하다.   삼지구엽초는 윗사진처럼

    잎의 가장자리를 살펴 털과 같은 가시가 달린 결각부의 특징을 익혀두면 다른식물과 쉽게 구별된다.  삼

    지구엽초는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자생지의 채취가 금지되어 있지만, 산행길에 몇포기를 채취하더라도 뿌

    리는 남겨 놓아야 한다.   잎>뿌리>열매 순으로 성분함량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뿌리는 캐어보면 양이

    보잘것 없다.   작은것은 수염뿌리 수준이라 뿌리채 뽑아봐야 별무소득에 가깝고 오히려 개운치 못한 양

    심의 찔림만 남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드물지만 재배산을 구하여 쓰면 뿌리도 실하다.  재배산은 뽑

    을때 잔뿌리가 떨어져 나가지 않기 때문에 뿌리의 양이 좀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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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진주♡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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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은 뜨겁게 달궈진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반도에 갇히는 ‘열돔’ 현상으로 폭염이 장기화될 조짐이 있다. 각종 온열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에게 배포하는 '폭염 가이드'를 일반인에게도 공개했다. 7월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총 551건의 온열 환자가 신고(사망 4명)됐다. 특히 최근 나흘(7월12~15일) 사이에 285명(52%)이 신고돼 급증세를 보였다. 지난 5년간(2013~17년) 온열 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500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40%(2588명)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오후 12~17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 질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56.4%(3669명),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75.9%(41명)인 만큼 장년과 고령층에서 특히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의협은 의사에게 배포하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의 진단 및 대응 가이드라인(폭염 가이드)'을 일반인에게도 공개했다. 일반인에게 폭염 관련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건강수칙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는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탈수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낮 시간대 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 모자와 밝고 헐렁한 옷 착용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 특히 만성질환자(고혈압·심장질환·당뇨·뇌졸중 등)는 폭염에 더 취약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폭염 가이드'에서 열사병·열탈진·열경련·열실신·열부종에 대한 정보를 간추린 내용이다. 

    1. 열사병(heat stroke)

    (1) 특징
    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때 체온조절기능의 이상으로 갑자기 발생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으로 다기관 손상 및 기능장애와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킨다. 체온조절장애로 전신의 발한정지, 40°C 이상의 심부체온상승 등이 생긴다. 사망률이 매우 높아 치료하지 않는 경우는 100% 사망하고, 치료하더라도 심부체온이 43°C 이상인 경우는 약 80%, 43°C 이하인 경우는 약 40%의 치명률을 보인다. 특히, 혼수상태가 지속되면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신체가 비축한 수분과 염분을 모두 소모하면 땀 배출이 중단돼 체온이 상승할 수 있다. 열사병은 갑자기 또는 열탈진 후에 나타날 수 있다.

    (2) 증상 
    주요증상은 높은 체온(41°C 이상), 힘이 없거나 정신이 혼미하거나 혼란스럽거나 이상한 행동, 판단장애, 섬망, 경련, 혼수 등으로 나타난다. 피부가 뜨겁고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며 붉고, 빠른 맥박, 두통 또는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도 생긴다. 더 진행되면 의식을 잃고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오심, 구토, 두통, 허탈, 헛소리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3) 치료
    즉시 치료가 필요한 위급 상황이다. 열사병의 치료로는 무엇보다 환자의 체온을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를 서늘한 장소로 옮긴 후 환자의 옷을 벗기고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찬물을 몸에 뿌려준다. 환자가 의식이 있다면 찬물을 조금씩 먹인다. 의식이 혼미하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한다. 신속한 행동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응급조치로 기도확보, 호흡확인, 순환확보가 됐다면, 정맥내주입선(intravenous line)을 확보한 후 심부체온을 39°C까지 떨어뜨려야 한다. 39°C 이하로 체온을 하강시키는 경우 저체온증의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온을 떨어뜨리면서 발작이 생기는 경우는 디아제팜(diazepam), 떨림은 페노티아진(phenothiazine) 등으로 조절할 수 있다. 

    2. 열탈진(heat exhaustion)

    (1) 특징
    땀을 많이 흘려 염분과 수분 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는 고열장애(열중증, heat disorder)다. 땀으로 인한 염분과 체액 상실을 충분하게 보충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말초혈액순환 부전으로 혈관 신경의 조절장애, 심박출량 감소, 피부혈관의 확장, 탈수 등이 주요 원인이다. 발한량이 증가할 때와 심한 폭염 상황에서 중등도 이상의 작업 강도에 종사할 때 주로 발생하며 고온에 순화되지 않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2)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땀, 심한 갈증, 차갑고 축축한 피부, 피로감, 현기증, 식욕 감퇴, 두통, 구역, 구토 등이다. 피로감은 언제나 나타나지만, 그 외의 증상은 일정하지 않다. 체온은 38°C 이상 상승하는데 일반적으로 38.9°C를 넘는 경우는 드물다. 약한 맥박, 정상 혈압 또는 저혈압, 헐떡거리거나 호흡이 빨라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3) 치료
    이 상태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열사병을 유발할 수 있다. 환자를 서늘한 장소에 옮겨 열을 식히고 휴식시키며 염분과 수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심한 경우는 의료인이 생리식염수를 정맥에 주사한다. 

    3. 열경련(heat cramps)

    (1) 특징
    폭염 상황에서 땀을 많이 흘린 후 물만 보충하는 경우에 염분이 부족해서 발생한다. 열경련은 더 위험한 고온 장애의 경고 신호일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고온적응 여부는 주요한 발생 요인 중 하나로 고온작업을 떠나 2∼3일 쉬고 다시 되돌아올 때 열경련이 많이 발생한다. 

    (2) 증상
    일반적으로 근육 경련이 30초 정도 일어나지만, 심할 때는 2∼3분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경련은 어느 근육에나 일어나지만 다리 및 복부 근육과 같이 가장 많이 사용하여 피로한 근육에 주로 일어난다. 피부는 습하고 차가운 것이 특징이며 체온은 정상이거나 약간 상승한다. 

    (3) 치료
    휴식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환자를 시원한 곳에 눕히고 생리식염수를 정맥에 주사하거나 먹인다. 전해질 보충 음료(이온 음료 또는 스포츠음료)를 마시고, 경련이 일어난 근육은 마사지로 풀어준다. 

    4. 열실신(heat syncope·졸도)

    (1) 특징
    폭염 상황에서 피부의 혈관 확장으로 인해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저류되고 저혈압, 뇌의 산소 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며 급성 신체적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증상을 말한다. 체액 상실 및 불충분한 물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2) 증상
    심한 신체 작업 후 2시간 이내에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의식 상실이 주요 증상이다. 열 실신이 일어나기 전에 어지럽거나 구역, 발한, 위약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피부는 차고 습하며 맥박은 약하다.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00mmHg 이하를 보인다. 

    (3) 치료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액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의식이 있다면 찬물을 조금씩 먹인다. 대개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스스로 회복되지만,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다른 질병으로 인해 졸도하는 경우와 감별이 필요하다.

    5. 열부종

    (1) 특징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우리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을 늘리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시킨다. 이런 상태에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체표에 순환하던 혈액의 수분들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열부종이다.

    (2) 증상
    흔히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3) 치료
    다리를 올린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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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민진주♡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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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이상징후 자가 진단방법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신호를 보냅니다.
    이른바 '바디 사인' 입니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0>
    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
    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가능성이 높습니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 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건강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
    배뇨 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 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박동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 장 관련 질환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십시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임.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 검은 변 색깔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 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3.
    안구 돌출 -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 의심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 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입니다.

     

    24.
    손발 저림 -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갑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합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사람의 뇌졸중 발병할
    확률이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
    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 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습니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 - 건강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
    서는 안 될 '보디사인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
    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6.
    줄어드는 키 -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
    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습니다.


    27.목소리의 변화 - ,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나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8.
    가슴 통증 -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입니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전에 여러
    전조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호흡곤란과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입니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29.
    촉촉한 귀지 -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 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 - 내장질환 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
    입니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듯 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항상 내 몸의 이상징후를 첵크 하시어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민진주♡민들레 원글보기
메모 :

식초의 효능 ♣


식초는 감식초 현미식초 사과식초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맛이 시지

    만 알카리 식품군에 속합니다.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먼 알카리성 식

   품을 많이 먹어야 하는 데, 늙으면 산성체질로 되기 때문에 식초를 먹

   으면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고 젊어 진다고 합니다

  식초의 여러가지 효능을 읽어 보시고 활용했으면 합니다.

            ***식초의 1석 65조***

 

                  <요리편>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

  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
  (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

  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
  (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수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 막?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출처 : 원광디지털대학 한방건강학과
글쓴이 : 황우영(12) 원글보기
메모 :

"건강..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건강의 원리. 복잡한거 같지만 알고 보면 아주 쉽습니다.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의 말씀을 참조한다면 아주 쉽게 이해 될 수 있습니다.
" 생명이니.." , 피가 생명?? 

우리 몸은 약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지요.
보통 아주 작은 단위를 세포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토록 작은 세포들 속에서 
아주 엄청나게 복잡하고 정교한 일들이

진행되고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 세포들이 하는 일들은 온 몸을 관리하고, 생각하게 하고,

에너지를 만들고, 무기를 만들며, 온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며.

고장이 생기면 수리하고, 적군이 들어오면 감지하고 적과싸워 물리치며..
사실 세포가 하는 일은 나열할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우리가 슴을 쉬고, 눈을 깜박이고,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

모두 세포가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세포들은 어떻게 해서 이 모든 일을 할까요?
바로 "피".. 를 통해 영양과 산소.
그리고 세포에서 필요한 물자들을 공급받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건강한 것이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관절이 아픈분들이 많죠..
관절에도 역시 많은 세포가 존재합니다.
이 세포들에 혈액공급이 잘 되면 
알아서 윤활유도 만들어 내고 염증도 없앨 수 있는 물질도 만들어 내지만..
혈액이 탁해 공급이 잘 안되면 
윤활유도 잘 안 만들어지고 염증개선을 못하는거죠.

갑상선도 마찬가지..
혈액이 잘 공급되면 각종 호르몬 등을 잘 만들고

조절기능도 정상적으로 하지만..

당뇨나 고혈압 역시 피가 탁하고 혈관에 기름때가 많이 있어

혈액흐름도 원활하지 않고 세포에서 당을 받아먹지 못하니

문제가 있는거죠..

치매 역시.. 피가 맑아진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결국..

해답은 어떻게 를 맑게 해 줄 수 있는가?
이것이 열쇠입니다.

생명의 근원인 를 맑게 해줄 수 있다면

고혈압, 당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혈액이 맑아 잘 흐른다면 관절염, 갑상선..

내 몸 '최고의 의사'들이 잘 처리해서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질환들이 있지만 생명의 원천인 피가 깨끗해지면
건강회복은 자연스레 따라오겠지요.^^

 "으뜸명의"는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말합니다.

인터넷 "으뜸명의"를 검색해 보세요.^^









출처 : 休 쉼터
글쓴이 : 푸른초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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