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처럼 장수하기 9가지 조건. *◑*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평등하게 오래 사는 것은 아니다.

올해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건강 불평등 연구 보고서’를 통해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오래 살며,
그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 줬다.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말이 있다.
불행은 또 다른 불행을 낳는다는 말이다.
과거에 비해 과학과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한 21세기에
가난과 단명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그 해법은 무엇일까?



☞ 호르몬계의 슈퍼스타 'DHEAS' ☜

◈ 부자들에게 풍부. ◈


앞서 이야기한 뉴질랜드의 조사에 이어
지난 10월 영국에서는 장수하는
'부자호르몬.'이 있다는 소식을 보도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부자들에게는
‘DHEAS(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라는
호르몬이 많이 있어 장수를 보장한다고 전했다.

DHEAS는 콩팥 바로 위에 있는 부신,
뇌와 생식기 등에서 분비된다.

인체에서 가장 풍족하게 생산되는
천연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다.

1934년부터 과학자들에게 알려졌다.
노화방지 연구로 유명한 미국 윌리엄 레걸슨 박사는
‘초능력 호르몬의 슈퍼스타.'라고 불렸다.

DHEAS 수치가 높은 남성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다.

암 세포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걷잡을 수 없이 분열하는 세포의 능력을 차단하는 능력이 있다.

면역체계를 교란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굴복시킬 수도 있다.

여성의 성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우울증을 줄여 주고,
기억력을 높이는 작용 또한 톡톡히 한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 연구진이
50세 이상 성인 수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유한 계층이 일반인보다 더 많은 DHEAS를 갖고 있었다.

이 호르몬이 많은 사람은
운동과 취미생활을 더 많이 하고
가족,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연의학연구원 이시형 박사는
“예전에는 '부자'하면
뚱뚱하고 게으른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요즘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며
“바쁘게 사는 틈틈이 운동을 꾸준히 해
몸을 유지하고,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려 애쓰며
마음을 가꿔 날씬하고 튼튼하다.”고 밝혔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이시형 박사가 예로 든 운동과 마음 가꾸기는
경제적 상황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방법들이다.
꼭 부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실천 가능한 것들이다.

그렇다면 욕심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나도 부자처럼 장수할 수 있을까?



◈ 부자처럼 장수하기 노하우 9가지. ◈



♣ 1. 매일 충분히 운동한다. ♣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 갈 여유가 없어
운동하기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실제로 건물 10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걸어 다닌다는
이시형 박사는
“출퇴근할 때 마을버스 안 타고 지하철까지 걸어 다니고,
점심시간에 회사 밖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갈 때 계단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한다.

또 운동을 할 때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하라고 충고한다.
이 악물고 힘들게 하면 스트레스가 돼 몸이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 2. 음식을 천천히 자주 먹어라. ♣

천천히 먹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비만을 관리한답시고 배고픈 것을 무조건 참으면
오히려 밥 먹을 때 빨리, 많이 먹게 된다.
허기질 때 바나나, 사과나 삶은 고구마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만복중추가 자극돼, 당장 허기를 면하니
밥 먹을 때 천천히 적게 먹을 수 있다.

이시형 박사는
“한 입에 30번씩 씹고, 한 끼에 30분씩 식사하라.”고 권한다.



♣ 3.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

미국 하버드대 베일런트 교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47세 정도까지 형성된 인간관계는
이후의 인생을 예견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형제자매간 우애의 영향력도 크다.
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65세까지 충만한 삶을 살았던 사람 중 93%는
어린 시절 형제자매와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반대로 어린 시절 불우한 사람에게도 방법은 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
충분히 보상받고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다.



♣ 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꾸준히 먹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고 몸에 피곤함이 쌓인다.

잠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것이다.
밤에 잠이 안 온다면 숫자를 세거나 음악을 듣는다.
골치 아픈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면 아침에 쫓기지 않아
하루 컨디션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또 낮잠도 필요하다.

몸이 산뜻해져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에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누워서 낮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이 많다.
이땐 푹신한 쿠션을 깔고
책상에 엎드려 새우잠을 자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 5. 평생 뇌를 개발한다. ♣

이시형 박사는
“무엇보다도 뇌가 건강해야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뇌는 모든 신체 기관의 사령부다.
뇌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쓰면 쓸수록 자극받아 똑똑해진다.

뇌 개발을 위해 굳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찾아 볼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가장 손쉬운 공부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아하!’하고 깨달은 게 있으면 책에 밑줄을 긋고,
저자한테 할 말이나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실컷 낙서한다.

이런 지적 활동이 중단되면
사람은 급격히 늙는다는 것을 명심한다.

은퇴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늙은이가 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이런 이유다.



♣ 6. 적극적으로 취미활동을 만든다. ♣

취미 활동 그 자체로 몸이 이완되고 즐거우니 이롭지만
이를 더 크게 활용하는 법이 있다.

바로 생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소설을 읽는 게 취미라면 어설프더라도 직접 소설을 써본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동창모임에서 공연해 본다.
이시형 박사는
“해냈다는 성취감과 더 잘해보고픈 즐거운 동기가 생긴다.”고
말한다.



♣ 7. 마음껏 감동하라. ♣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 잘 늙지 않는 까닭은?
이시형 박사는 감동을 잘하는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들에 핀 꽃 한 송이에 감동해 시 한편을 만들고,
이웃이 흥얼거리는 콧노래에 감동해 작곡을 한다.

감동을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뇌가 유연하고 탄력이 있다는 뜻이다.

딱딱하게 굳은 머리는 그런 섬세한 감동을 보이지 않는다.
감동하는 과정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몸이 온통 밝아진다.
늙을 수가 없다.



♣ 8.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라. ♣

요즘 선진국에선 75세까지 현역으로 뛰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75세까지는 영 올드(Young Old)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 나이,
혹은 그 나이 이상으로 왕성하게 일하는 노인이 많다.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는 젊은이를 앞서지는 못하지만
지혜와 경험에서는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다.



♣ 9. 스스로 자부심을 가진다. ♣

이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기가 죽는다.
인생의 숱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온
자신에 대한 자부와 긍지가 있어야 한다.


(옮겨 온 글)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김 선달 원글보기
메모 :

100 세를 사는 음식생활 10 계명

 

201512ljn

100세를 사는 음식생활 10계명

 

올바른 음식생활은

거의 모든 건강계획 및 질병치료에 가장 기본이 된다.

그 내용은 다양할 수 있으나 염증을 내려주는

음식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건강음식 10계명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염증을 내려주는 방법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길은

염증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미 올라가 있는 염증을

내려주려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을 소개 한다.

| 이준남 의학박사(재미 의학자)

[1계명]

모든 음식은 정도 차이는 있지만

섭취-소화-흡수-동화-신진대사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게 된다.

따라서 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바로 이점을 두고 한 말이다.

소식을 하면 활성산소가 덜 발생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염증으로 이어 질 수 있다.

[2계명]

육식은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도록 한다.

거의 모든 육식에는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AA)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염증은 물론 혈압과 혈당을 올려주면서

건강에 역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3계명]

채식 위주의 음식생활이 염증을 내려주는 데 필수이다.

여기서 채식이란 전곡류, 과일 및 채소를 의미한다.

여러 권위 있는 기관에서 채식을

하루에 5~9번은 섭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하루9번의 채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아침 식사에 콩나물국, 시금치나물에 김치를 먹은 후에

사과를 후식으로 먹었다면 4번의 채식을 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9번의 채식은 생각보다 쉽다.

[4계명]

채식이 건강에 좋은 것은 채식을 통하여

생명유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즈음처럼

각종 가공식품들이 넘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섬유질을 필두로

수천 가지의 식물성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는 채식이

건강유지에 절대적이다.

특히 육식을 통하여 들어온 강력한 AA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채식을 통한 오메가-3 오메가-6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5계명]

오메가-3는 아마씨나 치아씨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물성 오메가-3들어있고,

각종 씨앗이나 견과류에는 풍부한 오메가-6가 들어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것은 오메가-3가 없는 오메가-6의 섭취는

오히려 염증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6계명]

단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올리브기름,

특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기름에는

여러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들어있어

염증을 내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지중해 식단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지중해 식단의 주된 부분에 바로 올리브기름이 있기 때문이다.

[7계명]

지중해 식단에 속하는 견과류에는

다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을 뿐 아니

각종 광물질과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8계명]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같은 베리류는 증명된 두뇌 음식으로

기억력에 좋게 작용할 뿐 아니라 혈압에도 좋고,

혈당도 올려주지 않는다.

시력에도 좋고, 암예방에도! 좋다고 되어있는 음식이다.

[9계명]

투메릭(강황분말)은 염증을 내려주는 좋은 음식들 중에서

아마 가장 강력하게 염증을 내려줄 것이다.

각종 염증병, 특히 치매 예방에 좋다.

항암효과도 뚜렷하다.

[10계명]

같은 음식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그 음식들에 대한 음식 알레르기가 형성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의 채식을 섞어가면서 섭취하여

음식 알레르기를 피해야 한다.

__

이준남 박사

이준남

이준남 박사는 재미 의학자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장수 전문가이자 자연치료 전문가.


10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암생존자 지원모임도 만들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주요 저서는

<이준남의 자연치료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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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지 마시고   댓글  한개 부탁드립니다..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송유비 원글보기
메모 :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 50가지

1. 참외와 땅콩를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페경여성에게는 콩,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파인애플,망고,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쥬스나 발포성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은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노른자,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찐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22.남은음식을 보관할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볶아둔 참깨를 사용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생선,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반줄,쥬스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풋고추,간,옥수수,쌀겨,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다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요쿠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효과가 있다.

50.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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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차수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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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심장마비 원인 100%가 전립선 문제


    동근 양성기


    아무 것도 모른다.

    왜 쓰러졌는지

    병원에 급히 모시고 갔다.

    가는 도중에 돌아가시던지

    아니면 도착해서 손쓸 겨를도 없이 돌아가신다.

    허무하게 돌아가셨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말밖에 들리지 않는다.


    기가솔은 매년 11월 17일을 전립선의 날로 정한다.

    추워지기 전 분명히 단속을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그 소변 물이 심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하수구로 빠져야할 물이

    상수도 수도관을 타고 흐르는 것과 같으니

    어떤 장사가 견딜 수 있겠는가?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슬퍼서도 기뻐서도 그것도 없으면

    면봉으로 코를 뚫어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갑자기 돌아가시기 싫거든

    전립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싶거든

    코를 뚫어 눈물을 흘리고 호흡을 제대로 하는 것이

    집안의 평화와 행복을 유지하는 것이란다.


    남성의 오줌관을 감싸고 있는 전립선

    그 부분을 얼굴에도 똑같이 붙여 놓았다.

    눈이 왜 생겼는지를 모른다.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 이유를 모른다.

    그래서 안과에 간다.

    바보들처럼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그냥 돌아온다.


    눈이 침침해지는 것은 불알에 노폐물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노폐물 청소는 코를 뚫어 눈물을 흘려주면

    불알 청소도 하고 눈도 맑아지고 호흡도 잘 되니

    이것을 우리는 일석삼조라고 칭하노라!

    얼마나 쉬운가?

    모르면 방문해서 배우고 날마다 실천하라.

    갑자기 뒷목잡고 쓰러지기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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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자의꿈 부동산경매 ♣
글쓴이 : 작은손. 원글보기
메모 :
★60대 부터는 꿀마늘로 회춘

 

꿀마늘로 회춘

 

몇 달 전, (78세인데도 나보다 꼿꼿한) 지인이

자기는 '일찍부터 꿀마늘을 먹고 있으니,먹어보라'

강추하여 나도 몇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으나 꿀, 마늘, 둘 다 강장, 건강식품이라

'별로 손해 볼 것은 없겠다'고 가볍게 생각하여 먹기 시작하였는데,

일주일도 않되어 효과가 나타났다.

 

(1) (다이어트하느라)식사량을 줄이고 보니 늘 공복감이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공복감이 싹 없어졌고,

 

(2) 늘 기운이 없었는데 기운이 살아 났을 뿐 아니라,

 

(3) 낮에 졸리지 않고,

 

4) 산에 오를 때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5) 술도 세게 되었음은 제일 중요한 사항은 노코멘트. . . .

 

 

 

 만들기도 극히 간단

(1) 마늘을 까서 물기 없게 준비

찜기에5~10분 찐다)

[핵심은 마늘의 매운 맛이 없어질 만큼만 살짝]

 

(2)용기에 마늘을 담고 꿀을 조금 잠길만큼 붓는다

[이 꿀은 다음 번에 또 쓴다]

 

(3) 1~2주 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하면 끝.

*꿀을 바닥에 조금 남기고 딸아 내어 다음 번에 또 쓴다

[당연히 마늘에 흡수된 양 만큼은 보충해 주면서...]

 용    

아침 저녁으로 한 숫갈(6~8)씩,

좀 증량하고 싶으면 점심에 더 먹어도 되고,

맛도 좋으니 취향에 따라 복용량을 증감해도 OK.

 

*꿀마늘의 가장 좋은 점은 부작용 걱정이 없어 안심이라는 것.

 

내 친구 한 분은 꿀을 70년간 상복하고 있는데

당뇨가 없는 걸 보면 꿀이 당뇨에도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음.

─━☆멋진자료 클릭☆─━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쏘오냐 원글보기
메모 :

"술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

"술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학술논문 '충격'

폭음하는 사람이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스탠퍼드대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 연구팀

최근 ‘알코올중독: 임상실험연구’ 학회보에 논문을 발표,

지난 20년 동안 1,8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55~65세 사이의 노장년층.

음주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찰스 할러헌 교수는

하루 1~3잔을 마시는

적당량의 음주자(moderate drinker)

3잔 이상을 즐기는 폭음자(heavy drinker)

그룹의 사망확률이 비음주자(non-drinker)

그룹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비음주자는 20년 기간동안 69%가 사망했지만

폭음자는 59%, 그리고 적당량의 음주자는 41%가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할러헌 교수는 하루 3잔 이상은 권장 소비기준을 넘어서

알코올 중독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1~3잔 가량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풀이했다.

이같은 보고서는

폭음이 간과 심장을 해치고 구강암을 유발하며

가정의 붕괴를 가져온다는 기존의 학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할러헌 교수는

‘건강을 위해 한잔’(drink to your health)이라는

속설이 이번 연구결과 적중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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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명의(名醫)의 충격적인 고발

척추 명의(名醫)의 충격적인 고발

서울 아산병원 3층 수술실의 이춘성(56) 정형외과 교수는,
조각하는
것처럼
살을 째고 파고 벌리고 깎는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그는 척
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을 넘
게 기다려야 한다.

그런 그가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인, 수술에 대해서 내부 고발을 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
심을 하면 된다.
허리 디스크의 80%는,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을 안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 벌이를 위해서 수술을 권하는 것
이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치고, 검증된 것이 없다.
보험 적용도
안 된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버리고, 몸은 몸대로 가진다.

1.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고 그렇게 참지 못하는가?

척추 수술만 예로 들면,
한동안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 유행했다.
레이
저 고열로, 디스크를 녹인다는 것이다.
그걸로 좋아질 증상이라면, 가
만 놔둬도 좋아진다.
오히려 시술시 발생하는 고열로,
주변의 뼈나 신
경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로봇 수술, 몸에 흉터를 안 남긴다는 내시경 수술,
5~10분 만에 디스
크를 제거한다는 수핵 성형술 등이,
나왔다가 사라졌다.

주현미의 노래 제목처럼, 길면 3년 짧으면 1년이 딱 이것이다.
요즘
에는 신경 성형술이, 획기적인 치료법인 양 퍼지고 있다.

2. 시장에서 수요가 있다는 것은,
    그런 수술을 받아본 환자들이 효과
를 봤기 때문이 아닌가?


신경 성형술은, 가느다란 관(管)을 몸에 집어 넣는데,
그 비용만 200만
원이 넘는다.
검증된 적 없는 이런 시술에, 왜 고비용을 물어야 하는
가?
이는 우리
나라 만의 현상이다.
좀 좋아진 기분이 느껴졌다면,
술 전에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일 뿐이다.

3. 그들도 같은 전공 의사로서, 나름대로 판단이 있지 않을까?




처음에는 양심을 속이고 한다.
그렇게 3번쯤 반복을 하면, 자신도 그
런 시술이 정말 옳다고 믿는다.
사람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하는 존재라고 하지 않는가?
 


4. 그쪽 의사들의 반발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느냐?


한때 한 척추 전문 병원이,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안다.
그런
새로운 시술법을 팔아먹는 쪽에서는, 내게 당신이 해봤느냐?
안 해보고서
떠드느냐고 한다. 
  
도둑질이 나쁘다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서 아는 것이지,
꼭 직접 해봐야
나쁜 줄 아는가?

이런 시술은, 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횟수가 뚝 떨어진다.
요즘 무릎
관절 치료에서, 자기 피를 뽑아 주사하는 PRP 주사가 난리다.
내 전공은 아니
지만, 대학병원의 전공의사들과 얘기해 보면,
이것
도 역시 전혀 검증이 안 됐다.

5. 새로운 시술법을 부정하면, 고전적인 방법이 늘 옳은가?

 

의료 행위는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검증 과정이 몹
시 중요하다.
어떤 치료법이 행여 몇몇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위험하다.

척추 수술은, 현미경을 보면서 손으로 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방법으
로 좋아
질 환자라면,
당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질 환자다.
다시
말해 그건 불필요한 수술이고,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는다.

6. 허리 디스크 대부분은, 수술을 안 받는 것이 맞는다는 뜻인가?

 


척추 수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상업적인 의사는, 환자
에게 늘 얻는 것만 말한다.
수술을 했다면 목에 굴레가 씌워진 것과
같다.
어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재발을. 해서 또 수술을 받으면 결과는 더욱 나빠진다.

 

 7. 선생은 어떤 경우 수술을 결정하나?


 수술받아야 할 환자는, 꼭 받아야 한다.
가령 척추관 협착증이나 척추
측만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이 아니고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노인이
허리 아프다며 수술해 달라고 하면,
감기가 걸렸는데 폐를 잘라 내야
하나요? 하고 달랜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게 마련이다.
이를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
고 운동하면 된다 

 

어떤 분들은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그랬는데,
여기
서도 똑같은 말만 한다며 역정을 낸다.

8. 이번 책에서 광고를 많이 하는 의사, 실적 홍보가 심한 의사,
운동
선수나 유명 인사를 치료했다고 떠벌리는 의사는,
일단 의심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흙탕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극소수 의사다.
문제는 그런 의사들이,
돈을 잘 벌고 번성하고,
젊은 의사들의 모델이 된다.
이 때문에 의료
행위가, 왜곡되는 것이다.

9. 그런 의사들의 경력을 보면, 대부분 외국 명문대에서 연수해서,
    선
진 의료를 배운 걸로 되어있는데도 그런가?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 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 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라고 쓴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
내고, 하루 이틀 참석을 하고도,
수술법 연수 과정 수료라고 한다.


교환교수니 초빙교수도, 하나같이 사기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드물게 ???분
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우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을 받는다.

여러분! 척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켜야 합니다.
혹시나 척추로 인해서, 고생 하시
분들을 위해서,
욕먹을 각오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받은메일에서 옮겨온 글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北漢山., 원글보기
메모 :

손은 답을 알고 있다 78  



01.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손을 가진 존재입니다.

02. 손에는 온 몸의 신경이 모여 있습니다.

03. 따라서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곳입니다.

04. 수지침은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온 몸을 치료하는 거지요.

05. 골프 후에 탕 안에서 두 손을 빼보면 곧바로 섭씨 2도 정도 덜 뜨겁게 느껴집니다.

06. 손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과 인품 그리고 행운이 보입니다.

07. 손이 큰 사람은 몸도 크고 손이 작은 사람은 몸도 작고
    손이 통통하면 몸도 통통하고 손이 말랐으면 몸도 말랐지요.
    손이 뜨거우면 몸도 뜨겁고 손이 차가우면 몸도 차갑습니다.

08. 손이 붓는 것은 온 몸이 붓는 것이고

09. 손을 떠는 것은 신경계통에 교란이 온 것입니다.

10. 손바닥에 있는 손금은 운명의 지도이고 손가락 지문은 개성을 나타냅니다.



11. 악수는 우호의 표시이고

12. 박수는 칭찬과 격려입니다.

13. 손뼉을 치는 것은 온몸으로 환호하는 것이고

14. 두 손을 비비면 최상급 아부이며

15.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정신 없이 사죄하는 것이지요.

16. 손사래는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17.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온 몸을 때리는 것이며

18.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겁니다.

19. 남녀가 손을 주무르면 온 몸을 주무르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20. 그래서 제비족은 손이 아름답다거나 손금을 봐준다면서 여자의 손을 자꾸 주무릅니다.

 

21. 새끼 손가락을 걸면 강한 약속이고

22. 반지는 몸을 묶어서 하는 강한 맹세이고

23. 꽃 반지는 첫 사랑이며 쉽게 풀어집니다.

24.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목숨을 건 결의입니다.

25. 손짓 발짓은 온몸으로 의사 소통하는 것이며

26.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은 온 몸으로 염원하는 것입니다.

27. 손짓이 큰 사람은 외향적이고

28. 손을 등 뒤로 감추는 사람은 비밀이 있는 사람입니다.

29. 뒷짐을 지고 있는 사람은 관망하는 겁니다.

30. 손톱 장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화사한 성격이며



31. 손톱이 지저분한 사람은 온 몸이 지저분합니다.

32. 손바닥을 간지럽혀도 안 웃는 사람은 냉혹한 사람이며

33. 남의 손을 오래 잡고 놔주지 않는 사람은 정이 많거나 외로운 사람입니다.

34. 손가락을 빠는 사람은 어려서 젖을 충분히 못 먹은 사람이며 늘 입이 허전합니다.
    따라서 커서도 뭐든지 빠는 걸 좋아합니다.
    커피도 빨아먹고, 아이스크림 숟가락도 쪽쪽 빱니다.
    잘 때 아내의 젖을 빠는 경향이 있고 못하게 하면 밖에 나가서 빨고 다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35. 손모가지를 비튼다는 것은 온 몸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이며

36. 손목을 묶거나 수갑을 채우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37. 빙판이나 계단에서 바지에 두 손을 넣고 다니면 낙상해서 온 몸을 다치기 쉽습니다.

38. 오른손은 좌뇌와 통하고 왼손은 우뇌와 통합니다.

39. 따라서 데이트할 때 왼손을 잡고 분위기를 잡으세요.

40. 수제품은 온 몸으로 만든 정성이 깃든 작품입니다.



41.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칼국수와 수제비 맛을 잊지못하는 것은
    어머니의 몸과 마음이 다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42. 자장면도 수타로 한 것이 더 맛있습니다.

43. 엄마 손은 약손입니다. 온 몸의 기를 모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생기는 거지요.

44. 두 손을 내밀면 온 몸으로 구원하는 것이고

45.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는 강한 팀웍을 만듭니다.

46. 하이파이브는 온 몸으로 팀웍을 다짐하는 것이고

47. 거수경례는 온 몸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48. 부패한 손은 검은 손을 상징하며 깨끗한 손은 하얀 손으로 상징합니다.

49. 그래서 이태리는 비리 공직자와 마피아를 퇴치할 때 ‘하얀 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50. 손들어!는 저항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51. 전투 중 두 손을 들면 항복하는 겁니다.

52. 명예의 전당에 스타들이 손바닥 자국을 남기는 것은 그의 일생을 남기는 것이고

53. 공수래 공수거는 인생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54.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온 몸으로 비밀을 지키라는 것이고

55.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손바닥에 못 박히신 것은
    가해자는 가장 혹독한 고통을 주려는 것이고
    예수님은 스스로 가장 큰 고통을 감수한다는 의밉니다.

56. 묵주와 목탁은 손을 통한 마음의 정화입니다.

57. 절 할 때에는 두 손부터 모아야 하고

58.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면 더 감동을 줍니다.

59. 손 때 묻은 것은 늘 함께해서 정이 든 것을 의미하며

60. 손바닥의 굳은 살은 인생의 나이테입니다.



61. 농부의 손은 농심이고,

62. 어부의 손은 어심입니다.

63. 노사화합을 나타낼 때 노사가 악수하는 것으로 상징하며

64. 과거 미국의 구호물자에는 한국인의 손과 미국인의 손이 악수하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65. 법원에서 노동력을 평가할 때 손은 약 70%를 인정하지만 발은 약 30%밖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66. 남자가 여자의 손바닥을 간지럽힌 것을 성희롱으로 간주한 판례가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온 몸을 건드린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판사님이 알아챈 것이지요.

67. 그대의 찬 손은 이미 상황이 끝났다는 것이고

68. 연애할 때 상대방의 손이 차가우면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손부터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69. 여자의 손이 뜨거워지면 온 몸이 뜨거워진 겁니다.

70. 겨울철 따뜻한 장갑을 끼면 보온효과는 담요 한 장과 맞먹습니다.



71. 최고의 의전행사에서는 장갑을 낍니다.
    손을 노출하면 몸을 노출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72. 검은 장갑을 낀 여자는 신비한 여자이거나 수상한 여자입니다.

73. 두 손을 맞대고 눈을 감은 채 1분만 있으면 서로 전기가 통합니다.

74. 추울 때 두 손을 비비면 온 몸이 따뜻해집니다.

75. 세수만 잘해도 위생상태는 두 배로 좋아집니다.

76. 두 손 모아 기도만 잘 해도 운명이 두 배로 좋아집니다.

77. 당신의 손은  깨끗한 손입니까? 더러운 손입니까?
    건강한 손입니까? 병든 손입니까?
    생산적인 손입니까? 파괴적인 손입니까?
    베푸는 손입니까? 빼앗는 손입니까?
    아름다운 손입니까? 추한 손입니까?

78. 손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손을 잘 관리하는 것은 인생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손에 관한 제언>

01, 손을 잘 씻고 손을 사랑합시다.

02, 어린이의 손바닥을 절대 때리지 맙시다.

03, 악수는 정성껏 합시다.

04, 박수는 자주 크게 칩시다.

05, 작업할 때, 골프 할 때, 추울 때 반드시 장갑을 껴서 손을 보호합시다.

06, 남에게 손가락질 하지 말고

07, 어려운 사람은 손 잡아주며

08, 상사에게는 두 손 잘 비비고

09, 부하에게는 엄지 손가락 세워줍시다.

10, 약자에게 손찌검하지 말며

11, 남의 손목 비틀지 말고

12, 손을 따뜻하게 하고 손 운동을 자주 합시다.

13, 손톱관리 잘 하고

14, 손수건은 좋은 것을 쓰고

15, 아내(남편)의 손을 잡고 잡시다.

16, 늘 두 손 모아 기도합시다.



글 /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閔在鏞 원글보기
메모 :

뇌경색을 미리 알기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에서 더 많은ㅇ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힌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오각형 그려보기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

·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보기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 쪽으로 쭉 선을 그어본다.

·이때 만약 다섯 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 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 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숨은 뇌 경색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 경색 체크 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 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 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뇌 경색을 예방하는 생활 법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 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분, 점심에 5분,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금연을 생활화한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합곡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꼭꼭 눌러준다.
 

·태충혈 지압법 -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 곳을 자주 지압해주는 것도 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 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를 낮춘다.
·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인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안교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피 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안교법이 좋다.”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고창남 교수는 “비록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을까? 화장은 어떡해 하고 나갈까?
가을이니까 노란색의 옷을 입을까 하고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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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제갈 공명 원글보기
메모 :

우리 몸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한다.

 

   우리 몸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한다.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 한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대한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40대 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 한다.

★ 40대·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 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 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 50대·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들면서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골 손실이 더욱 악화된다.
이 같은 골밀도 감소는 종종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 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골밀도 검사로 급격한 골 손실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 60대·심장.

심혈관질환이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이다.
혈압·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비만·당뇨 가족력 등이 있으면 혈당치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할 사람은 반드시 심전도를 찍어봐야 한다.

★ 70대·치매.

노화의 정상 신호인 기억의 착오에 대해 너무 개의치 마라.
나이 자체가 기억을 상기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정신과 검사로 기억의 착오와 치매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뇌 혈류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뇌질환
또는 혈관성 치매 등을 구별해 낼 수 있다.

◆ 눈.

40세가 넘으면 렌즈(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이를 조절하는 안근육도 약해진다.
그래서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려워진다.
60세가 넘으면 렌즈의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고 혼탁해짐에 따라
백내장이 매우 흔히 생긴다.

▲ 건강포인트.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과 노화성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

◆ 치아.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에나멜이 깨지기 쉽다.
오래된 보철물이 분해돼서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잇몸은 위축된다.
40대 이후 치아를 잃는 가장 흔 한 원인은 '풍치(치주염)'이다.
부실 한 치아 건강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의 주된 요인이다.

▲ 건강포인트.

모든 문제는 열악한 구강 위생에서 온다.
치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6개월에 한 번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보철물을 관리 한다.

◆ 피부와 머리카락.

포동포동 한 피부의 진피층은 점점 얇아진다.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소도 분해되어 피부 탄력을 잃는다.
50세가 되면 반은 흰머리를 갖고,
남자는 60세가 넘으면 부분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 건강포인트.

피부와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햇빛 때문이다.
노화된 피부는 특히 자외선에 손상되기 쉽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고, 긴팔 옷을 입으며, 모자를 쓴다.

◆ 귀.

청각신경세포가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내이 귀도의 벽이 점점 얇아지고 마른다.
대부분 50대 중반까지는 청력이 정상이나,
60세에서 80세 사이에 25% 감소 한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은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 건강포인트.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소음에 자주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일부 청력 감소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의 보청기는
크기가 매우 작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효과적이다.

◆ 여성의 섹스.

폐경은 성욕과 원활한 성생활에 필요한
질의 윤활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질은 여성호르몬 에스! 트로젠이 감소함에 따라 위축되고 좁아진다.
성기 조직들은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이런 변화들은 성교시 통증을 유발하고,
이는 더욱 성욕을 감퇴시킨다.

▲ 건강포인트.

수용성 윤활제는 질 건조증을 개선하고,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은 성기 위축을 줄인다.
크림제??호르몬을 직접 질 벽에 도포할 수 있어
다른 조직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남성의 섹스.

나이 자체가 남자의 성생활을 망쳐놓지는 않는다.
50세가 넘으면 음경의 발기 강직도는 줄어들고,
사정도 젊었을 때처럼 강력하지 않다.
또 섹스에 대한 느낌도 감퇴 한다.
그렇다고 발기부전이 정상 노화의 과정은 아니다.

▲ 건강포인트.

심혈관계 건강을 향상시키는 모든 게
음경의 혈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서 성 건강에도 좋다.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제거, 금연 등이 권장된다.

◆ 호르몬.

50세가 넘으면서 생식호르몬은 감소 한다.
여자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우울증 등 기분 변화도 생기고,
골 밀도가 떨어지고,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 건강포인트.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는 긍정적이다.
에스트로젠제제를 10년간 사용하면 사망 위험률이 40% 감소하고,
그 이상을 쓰면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 비뇨기.

소변을 걸러내는 신장의 효율은 떨어지고,
방광 근육도 약해진다.
고령자 3명 중 1명은 요실금을 경험 한다.
대부분의 남자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 보기가 힘들고, 줄기도 약해진다.

▲ 건강포인트.

요실금 환자의 90%에서 약이나 수술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다.
항문 괄약근 등을 조이는 골반운동도 요실금 방지에 좋다.

◆ 폐.

55세 전후에 폐조직 내의 단백질은
탄력을 잃으며 흉곽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폐포는 들이마신 공기 중 산소를
폐정맥내의 혈액으로 옮기는 능력이 떨어진다.

▲ 건강포인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수영을 즐긴다.
이처럼 체력을 잘 단련 한 고령자는
앉아서만 일하는 젊은이보다 폐활량이 더 클 수 있다.

◆ 소화기관.

위액과 소화효소는 60세가 넘으면 현저히 준다.
음식물이 소장·대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더욱 흔해진다.
일부 영양소는 쉽게 흡수가 안 된다.

▲건강포인트.

과일·채소·섬유소가 풍부한 곡물 등이 변비를 예방 한다.
운동과 엽산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육류 섭취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 심장과 동맥.

혈관벽을 싸고 있는 내피층에 지방 성분이 쌍이고,
상흔 등이 축적돼서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그래서 심장·뇌 등 여러 장기에 혈류량이 줄어든다.

혈압이 흔히 높아진다.
여자는 폐경기전에는 심장병 발생 위험이 남자보다 작으나,
폐경 후에 남자보다 커진다.
65세가 넘으면 60% 이상에서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긴다.

▲ 건강포인트.

운동, 체중조절, 과일과 야채·곡물 위주의 식사 등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 뇌와 신경.

30세에서 90세 사이에 뇌는 10%가 위축된다.
뇌의 신경세포들도 밀집돼 있던 것이 엉성해진다.
업무를 구성하고 진행시키는 능력은 쇠퇴하는 반면,
언어 능력과 집중력은 그런 대로 유지 한다.

▲ 건강포인트.

정신적인 활동과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좋다.
피아노 등 손가락과 머리를 많이 쓰는 취미를 갖고,
자주 활발히 걷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뼈와 연골.

50세가 넘으면 골밀도가 점차 감소 한다.
또 관절면을 부드럽게 보호하는 연골도 점점 소실된다.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뚝 떨어지면서
골 손실이 가속된다.

▲ 건강포인트.

하루에 몇 분 몇 시간이라도 서서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 근육과 힘.

나이 들면 근육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든다.
근육이 퇴화함에 따라,
신체는 휴식할 때 적은 칼로리로도 신진대사가 이뤄진다.
따라서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지방이 쌓이고
살이 찌는결과를 낳는다.

▲ 건강포인트.

어느 나이에서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의 양과 힘을 늘릴 수 있다.
또 한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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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박인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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