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자 이야기7 - 빈 배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자는 혼란 속에 산다 다른 사람의 다스림을 받는 자는 슬픔 속에 산다 그러므로 요임금은 다른 이에게 영향을 주거나 다른 이로부터 영향 받는 것을 원치 않았다 혼란으로부터 맑음을 얻고 슬픔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길은 도와 함께 사는 길이다 비어있는 그 나라에서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다 빈 배가 그의 작은 배와 부딪치면 그가 비록 나쁜 기질의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그대가 빈 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곧은 나무는 맨 먼저 잘려진다 맑은 샘물은 맨 먼저 길어져 바닥날 것이다 만일 그대가 자신의 지혜를 내세우고 자신의 특별함을 드러내고 다른 이들보다 돋보이기를 원한다면 빛이 그대 둘레에 내리비칠 것이다 마치 그대가 태양과 달을 삼킨 것처럼 그렇게 되면 그대는 재난을 피할 길이 없다 현자는 말했다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자는 쓸모없는 일을 한다 구하고자하는 마음은 잃음의 시작이고 이름 얻고자하는 마음은 이름 잃음의 시작이다 구함과 이름 얻음으로부터 자유를 얻어 사람의 무리 속으로 내려와 사라질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그는 도와 함께 흘러 다닌다, 눈에 띄지 않은 체 그는 삶 그 자체가 되어 걸어간다 집도 없고 이름도 없이 아무 구별함 없이 그는 단순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는 어리석다 그의 발걸음은 아무런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그는 아무 힘이 없다 무엇을 이룸도 없다 그는 이름도 얻지 않는다 또한 누구를 판단함이 없기에 아무도 그를 판단하지 않는다 그러한 이가 완전한 이다 그의 배는 비어있다 (장자) * 그대는 장자의 이야기로 되돌아왔다. 그대는 위험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장자와 가까이 있으면 다만 잃을 수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그대 자신이 사라지지 않고서는 진리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대가 바로 하나의 장애물 그대가 그토록 많고 그토록 고집스럽게 자기 자신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그대 안으로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스며들 수가 없다. 지금 그대의 문은 닫혀있다 그대가 사라졌을 때, 더 이상 그대가 존재하지 않을 때, 그 때 깨달음의 문이 열린다. 그 순간 그대는 끝없이 펼쳐진 텅 빈 하늘이 된다 그리고 그 하늘이 바로 그대의 본성이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도의 세계, 영원한 진리의 세계이며 장자의 세계이다. 虛乭

출처 : 허돌과 비비추
글쓴이 : 허돌 원글보기
메모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Demis Roussos-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1947년 그리이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난 데미스 루소스는 부모를 따라 이집트로 건너와 그의 나이 18세가
될 때까지 이집트에서 성장했다. 유명한 건축가였던 아버지의 덕분으로 부족함 없이 자란 그였으나
1965년, 돌연 이집트가 좌익 정권의 개혁 정책에 휘말려 그의 가족은 많은 재산을 압수당한 채
그리스로 추방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의 가족은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데미스 루소스도 그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바, 클럽 등을 전전하면서 고생스런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그 시절을 통하여 고국 그리스의 민속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고 또한 그의 음악의 핵을 이루는 비잔틴 스타일을 확고히 하게 된다.



따라서 그리스의 전통적인 민속 음악에다 현대적인 락 비트를 혼합한 그의 음악은 유럽의 유행 음악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한 것이다. 그 무렵 데미스는 친구인 반젤리스 파파테나시우 와 4인조 락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데미스 루소스가 이끌었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출범은 이렇게 시작된다.
당시 유럽 음악계의 주역이었던 아티스트들로는 나나무스쿠리, 비키, 조르즈 무스타키 등이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사령관으로서 화려한 성공을 거둔 그는 자기 감각에 충실한 노래를 표현하기 위해
1971년 솔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함으로써 그의 음악 세계는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다른
그리스 출신의 가수들과는 달리그의 노래는 환상적인 색채감이 있고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에서 오는
전율적인 고음이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그 만의 장르임을 우리 모두가 공감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그의 인기는 더욱 더 치솟을 것이다. 흔히 세례 요한이라고도 불리우는 그는 90kg의 체중을 가진
거구인데다 고대 그리스의 법의를 어깨까지 덮고 검고 긴 머리카락과 얼굴을 덮은 검은수염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과 신비스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의 데뷔곡 We Shall Dance는 60만장의 레코드가 팔려나가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71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전 유럽의 히트 퍼레이드를 누비고 72년에 발표한 My Reason으로 완전히 황금시대로
들어선 것이다. 이듬해인 73년 Forever and Ever를 발표하여 또한번 대히트를 기록하더니,
이어 내놓은 Goodbye My Love Goodbye로 폭발적인 그의 인기는 그칠줄을 몰랐다.
레코드의 인기가 날로 상승됨에 따라 각국으로부터의 초청 공연도 연달아 들어와
73년부터 75년에 이르는 2년간에 걸쳐 24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가졌다.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keep the world in time spinning around like a ball
Never to unwind

봄, 여름, 겨울과 가을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세상을 돌아가게해요
마치 공과 같이, 결코 멈추지 않고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are in everything
I know in love we had them all
now our love is gone
This last thing is passing now

모든 것 들에게도 봄 여름 겨울 가을이 있어요
우리가 간직한 사랑에도 그것이 있다는 걸 알아요
이제 우리의 사랑은 가버렸어요
마지막 계절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죠


like summer to spring
it takes me and wakes me now
like seasons I'll change
and then rearrange somehow

봄에 이르는 여름처럼
그것은 나를 데려가서 지금 깨우쳐 주어요
계절처럼 나는 변화할 거예요
그리고 어떻게든 정리할 거예요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keep the world in time spinning around like a ball
Never to unwind

봄 여름 겨울 가을은 주기적으로
세상을 공처럼 빙글빙글 돌려요
결코 멈추지 않지요


This last thing is passing now
like summer to spring
it takes me and wakes me now
like seasons I'll change
and then rearrange somehow

마지막 계절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죠
봄에 이르는 여름처럼
그것은 나를 데려가서 지금 깨우쳐 주어요
계절처럼 나는 변화할 거예요
그리고 어떻게든 정리할 거예요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keep the world in time spinning around like a ball
Never, never to unwind

봄 여름 겨울 가을은 주기적으로
세상을 공처럼 빙글빙글 돌려요
결코, 결코 멈추지 않지요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are in everything
I know in love we had them all
now our love is gone

모든 것 안에 봄 여름 겨울 가을이 있어요
나는 우리가 간직한 사랑에도 그것이 있다는 걸 알아요
이제 우리의 사랑은 가버렸어요

 
    


     

    ♡*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

    그대여.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오물이 욕망이라면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연꽃이 소망이리니,
    욕망은 인간의 범주에 머물러 세상을 몰락으로 인도하고
    소망은 하늘의 범주에 도달해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한다.
    그대여, 지금부터 소망하라.

     


    - 이외수의《청춘불패》중에서 -


    * 욕망과 소망은 하나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 바람이 과연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 갈립니다.
    진실로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방향이면 죽어도 살고
    절망의 계곡에서도 소망의 연꽃이 피어납니다.
    하늘도 움직여 세상을 살려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때로 용서하지 못하고
    작별의 말조차 잊은 채로
    우리는 떠나왔네
    한번 떠나온 길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네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나무들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가자
    지는 해 노을 속에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때로 용서하지 못하고
    작별의 말조차 잊은 채로
    우리는 떠나왔네
    한번 떠나온 길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네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나무들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가자
    지는 해 노을 속에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
     
    - 유시화 -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이, 기뿐이,외로운이,
    미운이,착한이, 가난한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좋은글 중에서 -  
     
     

 
  
 
 

 

 


 

 

 

 

 

 

 


 

 

 


 

 

 

 

 


 

 


 



 


 

 

 

 

 







 

 

 

 

 

 

 

 



 

 

 

 

 

 

 

 

 

 ‘할 수 없다’라는 말은
글로 쓰건 말로 하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다.
그 말은 욕설이나 거짓말 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친다.
그 말로 강인한 영혼이 수없이 파괴되고
그 말로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
그 말이 당신의 머릿속을 점령하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

 

성공과 실패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말투를 긍정적인 말투로 바꾸지 않고서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변화고 싶다면, 긍정적이 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할수 있다’는 긍정의 말을 입에 담고 살아야 합니다.

어떤 분은 몸을 던져서라도 자신의 성공철학을 지켜려고 했듯이,

긍정의 마인드를 확고히 하고 실천한다면.. 못이룰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울님들.. 아름답고 희망 가득한 화요일 되십시오! 수처작주 입처개진~!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호동대장 원글보기
메모 :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

 

 


 

 



" 나는 돈복도 자식 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 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 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람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기에
복을 가진 자가 잘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복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마음수련 중에서 -


 

출처:   행복 에너지 

 

A Spirit   of Alpus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느리게 사는 즐거움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 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 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 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한 무명의 현자가 이런 말을 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영어로 프레즌트(present)라고 하는 것이다. "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어제를 기념하며 축하할 수도 없고, 내일을 기념하며 축하할 수도 없으니, 오늘을 기념하며 축하해야 하지 않을까? 석양뿐만 아니라, 이따금 일출도 보도록 한다. 그렇게 할 마음이 있다면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라. 하루 중 가장 어두운 때는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한다. 몹시 힘들고 우울할 때는 이렇게 생각하자. 지금이 바로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이제 곧 해가 떠올라 모든 것이 환하고 따사로워질 것이라고 말이다.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인생에는 중요한 일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다. 따라서 그 차이를 포착해 낼 줄 알아야 한다. 그 차이를 구별해 내지 못한다면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온갖 환멸과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당신이 갖고 있는 유머감각과 삶에 대한 열정을 발휘해 찌뿌드한 아침을 산뜻한 아침으로 바꾸어라. 주변환경을 바라보는 당신 자신의 눈을 바꾸면 인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아무리 우울한 일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밑에 누워 한두 시간 정도 소설책을 읽을 수 있을 만한 나무를 찾아봐라. 건강 전문가들은 최적의 건강을 누리는 데는 깊은 심호흡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아침에 밖으로 나가 걸음을 멈추고 깊게 심호흡을 다섯 번 정도 해보아라. 뭉게 구름, 새털구름, 양털구름... 구름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형태들은 참으로 매혹적이다. 어린 시절 이후로 팔베개를 하고 누워 구름을 올려다 본 일이 있었는가? 지금이라고 못 할 것도 없다. 잔디가 아니라면 벤치에라도 누워 지금 당장 한 번 해보자. 어떻게 하면 삶을 더욱 잘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이야기가 있다. "만일 당신이 당신 자신의 가치를 계산하고 싶다면, 당신의 친구들을 세어 보라." 직장동료가 아닌 옛 친구나 일상의 친구들이야 말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더욱 폭 넓은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나치게 목표지향적인 태도나 매사를 전적으로 일과 관련 짓거나, 물질적인 성취만으로 스스로를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루 해가 저물 무렵엔, 하루를 얼마나 잘 보냈느냐는 것만큼이나 얼마나 많이 긴장을 풀고, 웃고 즐겼는지도 판단하자. 세상과 더불어 행복하고 느긋하며 평온한 기분을 느끼려면, 팔짱 끼고 뒤로 물러 앉아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가도록 관망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좀 더 배우자. 때로는 뭔가 일이 되도록 애쓰지 말고 차라리 일이 되는대로 일어나도록 놔둬 보는 것도 좋다. - 어니 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you can't say / Chyi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가지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가졌음에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23
사람은 각자에게 
주어진 분복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어느 한 사람도 동일하지 않고 
재물, 지식, 환경, 성격등
각자에게 주어진 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20
가정을 주었음에도
그 안에서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차라리 없는 사람보다 못한 것입니다
형제가 있음에도
화목하지 못하면
남보다도 못한 것입니다
10
재물을 주었음에도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른다면 
그것은 재물이 아니라 
욕심으로 자리하여 
자신이 지고가야 하는 
무거운 짐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11
가진 것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지 못하는 것은 병입니다 
내게 있는 것을 내가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을 다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q
내가 가진 것이 무엇입니까?
가진 것으로 화목하고 
그것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11
많이 가지는 것이 복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것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잠시 빌려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나 자신마저도 놓아버립시다.
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비워질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
나의 빈 마음속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 법정스님의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명상음악] 무상의 세계

 

                           출처: 행복 에너지

  

 

 

 A Spirit  

 of Alpus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을 아껴라  

 

절 후원에 숨어서 숨을 쉬고 있던 씨앗 하나가

어느 날 눈자위가 간지러워 눈을 떴다.

그러나 아직도 저 만큼에는 잔설이 남아 있지 않은가?.

씨앗은 지레 겁이 나 얼른 눈을 감았다.

 

 

그런데 발그레한 기운이 뺨에 어리어 다시 눈을 떴다.

그것은 담장 곁에 있는 동백나무로부터 오는 것이었다.

       빨갛게 피어있는 꽃송이들.

       씨앗은 동백나무에게 물었다.

 

 

"아저씨는 어떻게 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꽃을 피워 낼 수 있는지요?

비결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동백나무가 대답했다.

"복을 아껴서 살면 한겨울에도 꽃이 피는 기적이 있는 법이다."

씨앗이 말했다.

"복을 아끼라니요?

 

 

이 절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부처님께 복을 달라고 빌던데요?"

"그것은 욕심 많은 인간들의 바람이지.

사실은 이 세상에 복이 널려져 있는데 간수를 못하는 것이야."

씨앗이 물었다.

"복이 어디에 널려져 있는가요?"

 

 "저기 저 햇볕을 보아라.

이 얼마나 따뜻하고 많은 복이냐.

어제는 촉촉히 비가 내렸지.

그것도 고마운 축복이야.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건강함을 주셨고...

" 동백나무가 말을 이었다.

"나는 작은 복을 아낀다.

 

햇볕 한 톨,

비 한 방울,

바람 한 점,

 

그것을 모으고 모았더니

이렇게 한겨울 날에도 꽃을 피울 수 있는 기적이 되더구나."

씨앗은 눈을 번쩍 떴다.

대웅전의 부처님이 빙그레 웃고 있었다.

 

 

- 정채봉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출처 행복 에너지  

 

A Spirit  

 of Alpus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가냘픈 촛불을 입으로 훅 불어 꺼 버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머리에 형형 색색의 물을 들이고 모양을 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 잘못'이라 말하고 돌아 선 적이 있나요. [좋은 생각중에서 ]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