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글 / 순주신랑
        사랑하오. 이쁘디 이쁜 내사람 .. 당신을 사랑하오.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조금씩 조금씩 당신을 알아가며 쌓이는 행복에 사랑을 함께 나누고 평생을 같이 할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내마음은 지금도 사그러질 줄 모르고 끝없이 끝도없이 자꾸만 자꾸만 피어 나기만 한다오. 당신을 볼 때마다 생겨나는 애뜻한 내마음은 쉬임없이 당신 가슴을 두드리고 이순간도 어김없이 당신 가슴속에 나 뒹굴며 당신과 늘 함께이고 싶은 마음뿐이라오. 이젠 하루를 살아도 당신이 없으면 왜그리도 허전 하던지 .. 당신이 내 곁에 있는 그 하나 만으로도 더이상의 행복을 느낄 수 없다오. 당신과 함께 있는 지금도 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그저 행복하기만 하구려. 당신이 내곁에 있어 정말정말 행복 하다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이세상 하나 밖에 없는 아주아주 소중하고 사랑스런 당신이 아닐런지요. 내가 무얼하든 어디에서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당신모습 잠시도 쉬지않고 당신이 그립기만 하니 오로지 내마음은 진정코 당신뿐인가 봅니다. 또오 이렇게 하루를 맞이 하며 다가올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언제까지나 함께하며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리다. 당신에 대한 내사랑은 끝이 없으니까요.

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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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詩의 특성 김내식의 작품을 읽어보면 그만이 즐겨 사용하는 시법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시의 상호 텍스트적 구조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이미지든지 간에 등장하는 소재는 반듯이 결미에 가서 의미 깊은 메시지를 함축하도록 중복하여 언급하거나 다른 소재에 빗대어 변환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시를 읽눈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사색에 빠지거나 호기심을 유발시켜 시를 읽어 깨달음을 얻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산나물 뜯으러 산에 갔다 허겁지겁 욕심을 쫓아만 다니느라 내가 나를 잃어버렸다 그때 어디선가 뻐꾹 뻐꾹 뻐꾸기 우는 소리 그제 서야 나는 아내가 옆에 없어 야호하고 외치며 두리번거렸으나 뻐꾸기 우는 소리만 사방에서 메아리쳐 들려오니 그녀의 행방 알 수 없다 당황하여 바위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벗어놓은 배낭 속에 휴대폰 뻐꾸기가 여전히 뻐뻐국 뻐꾹 나를 일깨워 비로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고 초록의 바람 소리에도 귀를 모운다 -'뻐꾸기 우는 소리'전문 이 시에서 '뻐꾸기'라는 시어는 뻐꾸기 울음소리와 함께 여러번 등장을 하고 있다. 뻐꾸기가 환가하고 있는 의미를 휴대폰의 벨소리와 상호 동일시 함으로서 귀에 들려오는 소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산속에서 우는 자연적인 뻐꾸기와 배낭 속 휴대폰의 뻐꾸기 는 나물을 뜯는 욕심 때문에 자신의 아내를 잃어버렷은 때 들려왔다고 진술을 하고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이 시에서 화자가 잃어버린 존재는 사랑하는 아내이다. 우리는 이 시를 읽을 때 아, 내 아내와 나물 뜯으러 가서 잃어버렷구나 하고 단순하게 이해해서만은 안된다. 김내식 시인이 의도하는 바는 '나물이라는 탐욕'에 빠지면 나물 보다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자. 그래서 3행에서는 먼저 자신을 잃었다고 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내도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그 때 들려오눈 뻐꾸기 소리, 그 소리는 잃어버린 자신을 되 찾도록 깨우치는 하늘의 경고이거나 복된 소리라는 것이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뻐꾸기와 지상에서 들려오는 휴대폰 뻐꾸기 소리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상호 연관성을 가진다. 탐욕에서 탈피하여 자신을 찾도록 들려오는 총체적인 깨우침 의 소리를 상징하고 있는 것으로 이 작품에서는 은연 중에 나 타나고 있다. 사람 마다 인생길을 걷다보면 어긋난 길을 흔히 걷게 되는데, 그 때 뻐꾸기 소리가 들려온다. 사업이 실패하고난 후에, 혹은 양심을 버리고 죄 짓는 길을 걸어갈 때에 들려오는 경고음이 반듯이 있었지만, 우리는 탐욕 때문에 듣지 못하였거나 듣고도 묵살하였음을 깨닫고, 훗날 후회의 눈물을 흘린 경험들이 한 두 번씩은 있었을 것이다. 이 시의 경고음에 대하여 깊은 진리를 함축하고 있고, 상호 텍스트의 구조를 활용하여 완성시킨 시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된다. 어제 피던 살구꽃이 오늘은 노랗게 익어 툭하고 땅바닥에 떨어진다 영정사진의 미소 닮은 새콤한 살구 향 의미는 무엇일까 치솟던 욕망이 추락하는 충격으로 씨앗이 몸에서 분리되고 그 속의 새 생명이 가는 숨 쉰다 세월을 끌고가던 바람 한 점 유족의 슬픔 다독거리며 입관 예배를 지켜보다 울면서 제 몸에서 걸어 나오는 영혼의 손을 잡고 슬그머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장례식장 살구나무' 전문 이 시에 등장하는 살구나무는 짧은 행간을 건너 뛰면서 죽은 영혼과 하나가 된다. 슬픔으로 가득찬 영안실의 모습을 묘사하지 않고, 장례식 장 앞에 서있는 살구나무를 동원하여 구성한 것은 시의 본 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이미지(살구나무)와 이미지(망자)를 하나로 묶거나 의인화 시켜 상호 텍스트적 구조의 특징을 보이고 있어 주목하게 된다. 툭 하고 추락하는 '살구'나 오늘 먼 길 떠나는 한 '영혼'이나 생명의 나무에서 이탈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래서 세월을 끌 고 가던 바람 한 점이 제 몸에서 걸어나온 영혼의 손을 잡고 슬그머니 사라지더라고 표현하고 있다. 살구나무, 바람, 망자의 영혼 등은 각각 다른 이미지이지만 이 시에서는 하나로 묶어 놓았다. 이것이 김내식 시의 특징이다. 화자의 시는 한 작품 안에서 각각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고, 구축된 이미지는 하나의 진리나 교훈을 지향하고 있기 때 문에 난해하지 않다. 시의 정답을 독자들에게 슬며시 흘리고 있지만 그 의미는 참으로 깊다. 시는 깊은 진리를 함축해야 한다. 시가 난해하여 암호의 조합이나 수수께끼처럼 해독을 요구 한다면 그 시 역시 외면 받을 것이다. 김내식의 시는 문학적 개성이 뚜렷하다. 상징과 은유, 교훈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구사하고 있는 시인으로서의 자질이 참으로 돋보인다. -손희락(시인, 문학 평론가)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虛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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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마음 내 곁에
살풋이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지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조약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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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앉은 거리만큼 일때가 행복입니다*♤
 

 

 

 
황홀한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은..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통하는 마음이라 하여
정신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
거리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존경과 설레임만가득하여도 천국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은 돋는 해를
잠깐 바라보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내일은 또 눈떠 맞는 행복입니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자연임에도
구속을 배우고 곧잘 강요합니다..
동서남북의 사방향은 거리가
적으나 많으나 항시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른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미닭이 품는 알처럼
마음의 부화를 먼저 깨쳐야 합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사람으로 인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거리의 필요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다만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는 아쉬움의
이별은 몸서리치게 줄달음하여 옵니다..

 

 

 

 

서로가 오래 바라보면서
기쁨 충만한 신뢰감에 스스로 가슴 흠씬 젖어..
작은 부분을 크게 지켜내는 행복을 만들고..

언제고 그런 마음이
봄처럼 따뜻하게 머물 수 있다면..

 

 

 

 

당신의 수줍도록 작게 열린 쪽문으로
달빛 스미듯 곱게 들어오는 나뭇잎
사각이는 한 걸음 있을 것이며..

 

 

 
 
그럴 때 사람의 조물주인 신(神)은 되려..
당신에게 있는 좋은 마음 하나
그렇게 닮고 싶어할 것입니다..*^^*



♤좋은 생각 中에서 ♤ 
 
 

출처 : 우담발화
글쓴이 : 수선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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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날 /풀꽃 한명희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 그리웁고 
마음 터놓고 
애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서슴없이 
근사한 커피집에 가서
창넓은 창가에 앉아
가슴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진솔한 애기들을
나누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사랑으로 쓸쓸함에 몸져 앓을때
그 누군가를 만나서 커피 한잔 나누며
눈빛속에 교감을 나누는 
싱그러운 바람도 담고
일상의 행복을 그리며
그렇게 포근한 사랑속에
오늘을 기억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살포시 미소 지으며*^*
아침의 꽃처럼 촉촉함으로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줄 사람
오늘은 그런 사람이 참 그리운 하루 네요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조약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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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마음이 불심이다.

깨달은 마음을 이루러면 ..부처님 말씀을 배워야 한다.

 

쉬운말 ..불심은.어려워 ..무상을 모르면 찾기가 어렵다.

무상.(삼법인 .제법실상 ..제법무아..무여열반.)

..을 알아야 불심에 들어갈수 있다.

 

이 풍진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모두는 .

아침 이슬과 같다.-이 것이 무상이다.

 

연인과 사랑을 나누면 쌓았든 모래가.

파도에 밀려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 그 것이 무상이다.

 

글을 보고 경을 보고.경을 잘알고 설명 물미를 깨달은 것은 깨달음이 아니다.

그 를 통해서 자기를 깨닫는 것이 바른 깨달음이다.

 

내 마음을 깊이 적적히 젖어 공부하면

경를 통해서 밝은 나를 본다.

참선을 통해서 참 나를 본다.

염불을 통해서 부처님 나라의 나를 볼수 있다..

 

우리들이 잘아는 더벅 머리 육조 스님도

시장에서 나무팔다. 경 읽는 소리를 듣고. 단 박에 도를 깨첮다.

 

공부의 장애 ..도..의 장애가.-무엇인가......?

선지식을 찾지 않은 것이 장애다

.

그 중에도 제일 무서운 장애는 . 

총명은 총명인데. 변재총명으로..자기 생각으로만 하는 총명이다.

또,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자기 지식이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아망심..자기 기준이 제일 큰 장애다.

 

불심을 일으키라...........

제법이..공상이다..

 

알고보면 ...늙고 병들어 가는 내 모습이 .아미타불이다.

어리석은 내가 사라지고..

지혜로운 내가 나타날수 있는 법 ..그 것이..불심이다..............ㅇ

 

신.혜.행.정...

나를 알고 닦아서 믿고 .실천하면 자연히 증득한다.

우리의 몸은. 물과 같아서

집착의 욕구들이 엉키면 .차디찬 어름이 된다

원망과 분노가 끓으면 .뜨거운 물이된다.

내 몸-속에 한빙지옥과..화탕 지옥이 있음이다.

 

불심은- 내 몸속에 있어 ..삼독심만 .버리면.

언제나 나타난다.

불심을 .찾으면 .우리는...너도..나도...

상락아정에 동행 할수 있다  .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무불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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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먼저 알아  -한용운
옛집을 떠나서 
다른 시골에서 봄을 만났습니다
꿈은 이따금 봄바람을 따라서 아득한
옛터에 이릅니다
지팡이는 푸르고 푸른 풀빛에 묻혀서
그림자와 서로 따릅니다
길가에서 이름도 모르는 꽃을 보고서
행여 근심을 잊을까 하고 앉았습니다.
꽃송이에는 아침이슬이 아직 

마르지 아니한가 하였더니 아아 나의 눈물이 떨어진 줄이야 꽃이 먼저 알았습니다

*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

     

     

     

    배경음악은, 1920년대 구 대한제국의 애국가입니다

    임형주 노래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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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삶을 위한 다짐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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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아침의 기적

"당신의 습관을 바꿔라,
인생의 하루하루에 수많은 기적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모두 인생의 기적이라는 유혹에 빠져보자.
무슨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아침 30분의
습관만으로도 인생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
- 아널드 베넷의《아침 5분, 차 한잔의 성공수첩》중에서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서-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미래가 결정짓는 게 아니라
나의 오늘이 결정짓습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출처 : 晩峰精舍[만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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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물은 소리를 내며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가득 찬 연못과 같다.

 

  [숫타니파타]

 

   

  천불사 태산스님 카페

 

 

출처 : 천불사 태산스님 (빙의,무병치료)
글쓴이 : 태산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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