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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의 대차대조표,빚은 꼭 갚아야 한다2009. 9. 1. 18:28
인생의 대차대조표,빚은 꼭 갚아야 한다
부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그런 데 마음먹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 중생의 삶이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기게 된 것일까? <경률이상>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돈놀이를 하는 큰 부자가 있었다.어떤 듀 사내가 그 부자에게 돈 1만전을 빌 리고 나서 기한이 되자 이자를 붙여 돌려주었다. 얼마 후 그 두 사내가 모여 이야기 했다. "이제 신용도 쌓았으니 각기 10만전씩 빌리고 도망가서 어디 사람답게 살아 보자." "그거 좋은 생각이네 그려. 그 부자도 설마 우리가 돈을 떼어먹고 도망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것이네."
그때 근처 외양간에 있던 소가 말했다. "나는 전생에 지금의 주인에게 돈 1천 전을 빚지고 갚지 않은 과보로 무려 세번이나 소로 태어나 아직도 그 몸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소. 그런데 당신들은 10만 전이나 떼어먹으려고 하니 대체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러는 것이오?"
두 사내는 소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그 주인을 찾아가 들은 대로 말했다.그러자 주 인 역시 기이한 일도 다 있다 하며 소를 들판에 풀어 주고는 하늘에 기원했다. "저 소로 하여금 다시는 축생으로 태어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만약 그가 아직도 빚을 다 갚지 못했다면 제가 보시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소는 들판에서 자유롭게 살며 목숨을 마치자 비로소 인간을 환생하게 되었다.
남에게 빚을 많이 진 사람은 그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재물을 모을 수 없다.전생에 빚 을 많이 진 사람은 금생에 아무리 노력해도 그 빚을 갚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원하 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생을 거듭하며 진 빚이 많아 아직도 그 빚을 갚고 있 기 때문이다.지금 돈을 많이 번다 해도 전생에 지은 빚이 남아 있으면 그것은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없다.대차대조표의 빚이 다 청산된 다음에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한 나라의 달러 보유고는 그 나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우리나라도 한국은 행에 달러가 넉넉하게 있어야 외채도 갚고 나라경제가 안정이 된다. 그렇지 못하면 달러값은 폭등하고 원화는 폭락하게 된다.빚을 많이 지면 나라건 개인이건 도무지 손을 쓸 수가 없다.부채로 손과 발이 꽁꽁 묶여 절대로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이 다.남에게 빚을 지고서는 큰소리를 칠 수 없다.빚을 다 갚고 나서야 비로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법이다.
나란히 앉아서 백일기도를 했는데 어떤 이는 소원을 이루고 어떤이는 소원을 이루 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이 기도했으니 불공평하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그러나 소원을 이룬 사람은 전생부터 공덕을 많이 쌓아 지금에 이른 것이 다.이 우주의 원칙은 질에 따른 평등이다.사람이 무조건 다 평등한 것이 아니라 자기 가 정진하고 노력한 정도에 따라 평등할 따름이다.
은혜를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빚을 많이 지고 사는 사람이다.내가 지금 여 기 존재하는 건 무수한 인연의 사슬이 영겁의 세월 동안 엮어 온 결과이다.<화엄경> 에는 "부처님은 허공을 몸으로 하신다."라는 말이 나온다.우리는 허공을 호흡하며 살 고 있으므로 생명을 유지하는 근본 바탕은 부처님의 은혜라 하신다."라는 말이 나온 다. 우리는 허공을 호흡하며 살고 있으므로 생명을 유지하는 근본 바탕은 부처님의 은혜라 하지 않을 수 없다.또한 나의 존재는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 다.부처님과 부모와 조상의 은혜를 모르는 것은 엄청난 빚이 된다.
그리고 그 빚은 언젠가 꼭 갚아야 한다.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갚을 수 있다면 그나 마 다행이다.사람으로 환생하지 못하면 소가 되고,돼지가 되어 수많은 생에 걸쳐 갚 게 된다.고기를 주고 가죽을 주어 빚을 갚아야 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고달픈 삶을 사는 것은 전생에 진 빚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내생에 잘 되기를 원한다면 금생에 은혜를 알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 다.우주 만상에 감사하고 부지런히 정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지광스님의 "인생의 대차대조표,빚은 꼭 갚아야 한다"에서)
출처 : 산야초공동심 글쓴이 : 산빛의사람 원글보기 메모 : '건강.취미.운동.기타 > 아름다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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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복을 많이 하잖아요.
이 말씀을 들어보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어리석은 사람이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왜 그런가요?
복은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닦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도는 내가 연기 현상이고, 실체가 없고, 무아라고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 복을 닦으면 그건 괜찮아요. 진짜 복을 닦는 겁니다.
[서장]에서는 이것을 청복, 깨끗한 복이라 해요. 이 복은 남도 살리고 나도 살리고, 나도 이익되고 남도 이익되는 복이기 때문에 그 복은 괜찮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복혜양족존이라 합니다. 부처님은 복과 혜, 둘 다 갖춘 분입니다.
이건 '내가 있다'고 닦는 복은 아닙니다. '실체가 없다'라고 알고 닦는 복은 괜찮습니다. 우리가 그 복에 대해서 어떤 마음으로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진짜 복이 있고 가짜 복이 있는 거예요.
'내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보시하고 공양하고 복 짓는 그것이 헤아릴 수 없더라도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 하면, 내가 있으니까 삼업도 있다는 말입니다.
신구의의 삼업이 그대로 있어요.
그러니까 실체가 없고, 공이고, 무아라는 걸 알면 삼업도 같이 없어집니다. 없다는 것을 알고 복을 닦으면 그 자체가 업도 녹이고 죄도 멸하는 게 됩니다.
'내가 있다'고 생각해서 복을 아무리 짓더라도 욕심과 화, 그리고 어리석음은 없어지지 않으니 진정한 복이 못된다는 말입니다.
복 짓는 것으로 죄를 없애고자 하더라도 후세에 아무리 복을 많이 얻더라도 죄가 항상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그 복은 소용이 없습니다. 무아로 닦는 복이라야 진짜 복입니다.
뒤에 나오지만 양무제가 '절 짓고 보시했는데 복이 되느냐?' 하니까 달마 스님이 '공덕도 없고 복도 없다' 하지요. 양무제는 유아로 복을 닦았기 때문에 복이 없는 거예요. 만약 양무제가 연기 현상이고 실체가 없고 무아라는 걸 안 후에 복을 닦았다면 그건 한량없는 복이 되지요. 우리가 복을 어떻게 닦는냐에 따라서 향방이 갈리는 겁니다.
마음 속에서 죄의 모든 인연을 없앨 줄 알면, 무아로서 죄를 없앤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은 '나다-너다'를 여읜,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없는데 무슨 죄가 있어요? 이것이 진짜 참회입니다.
고우스님의 돈황본 육조단경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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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쌍계사]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마땅히 만족할 줄 알라. 넉넉함을 알면 부유하고 즐거우며 평화롭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지만, 만족할 줄 모르면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 하여도 사실은 부유하다. 이것을 가리켜 지족(知足)이라 한다. [아함경] 세상에는 자기의 욕심에 만족하는 사람은 아주 적고 욕심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사람도 흔하지 않다. 그저 욕심을 채우려고 애쓰다가 목숨을 마치는 사람이 많다. 설사 하늘에서 보물이 비처럼 쏟아지더라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할 줄 모른다. 자기 집 창고에 황금이 태산처럼 쌓였다 한들 욕심 많은 사람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사주경(四洲經)] 욕심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만족이다. 죽지 않을 만큼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잘 곳이 있다면, 최소한의 소유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바로 그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다. 사실 최소한의 소유만 보장이 된다면 누구에게나 행복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최소한의 의식주의 해결, 그 이상을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다면 그의 불행은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사실 의식주를 어느 정도 해결하고 사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몫은 보다 많이 벌고 쌓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마저도 소유하지 못한 수많은 이들을 위한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는데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죽을 때 까지 욕심을 채우고 채우고 또 채우기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사람은 설사 하늘에서 보물을 비로 뿌려 주더라도, 창고에 황금이 태산처럼 쌓였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또 다른 욕심을 채우면서 죽어 갈 것이다. 이 말이 다른 미련한 사람들 이야기 같겠지만 사실 지금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에 이런 욕심충족의 삶을 끝장내고 만족과 청빈의 삶으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우리의 남은 생은 더욱 비참해지고 말 것이다. 참된 부자는 욕심을 많이 성취한 사람이 아니라 욕심을 많이 놓아버린 사람이며, 소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만족이 많은 사람이다. 만족할 줄 모르면 설사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준다 하더라도 흡족하지 않지만,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가난해도 사실은 부유하다. 만족함을 아는 것, 지족이야말로 행복의 지름길이요, 인류를 살아 온 모든 성인들의 어진 벗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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