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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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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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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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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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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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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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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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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누가 사오십대를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
.
.
봅바람이 차가웁네요
오늘도 그바람과함께
즐건날 되십쇼~~~^^*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초롱2 원글보기
메모 :
  • 불노장생 회춘의 묘약 "솔잎 사이다"

★재 료
솔잎, 흑설탕, 물 ※ 물 500cc에 흑설탕 100g비율 ● 완숙꿀이라면 더 좋습니다 ● ★만드는법 ◆ 7∼8월경에 새로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걸린다. ◆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주의사항 ◆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궈서는 안된다. ★참고사항 ◆ 차맛이 청량음료 같은 맛이 나서 일명 사이다 라한다. ◆ 마치 사이다와 같은 거품이 일기 때문에 "솔잎사이다"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혹자는 솔잎술'이라고도 하지만 알콜이 전혀 없으므로 술이 될 수 없다. ◆ 이 솔잎사이다는 옛부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많이 마셔왔다.
출처 : 사이고-성
글쓴이 : 방 아 원글보기
메모 :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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