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 예언과 그 외 지역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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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는 1934년에 일본, 유럽, 극지방의 지각변동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예언을 했다.

① 일본의 침몰: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② 유럽 지역의 변화: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될 것입니다.”

③ “북극과 남극지역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열대지역에서는 화산폭발이 있을 것입니다.”

④ 소련의 미래: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에
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
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⑤ 중국의 미래: “중국은 여러 계급과 교파를 통합하게 되고
이들은 민주주의의 길을 향해서 단합할 것입니다.”

 

일본 침몰에 대한 케이시의 리이딩은 그 표현이 매우 독특하다.

위의 영어 원문에서 볼 수 있듯이, 유독 일본에 관해서만은 일반 예언문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머스트(must)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케이시는 일본열도가 운명적으로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그렇게 표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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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이동에 의한 대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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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케이시의 극이동에 대한 예언에서 중요한 것은, 천지의 대변화가 찾아오게 되는

우주 변화의 어떤 순환주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케이시가 말한 이 내용은 분명 지구 최대의 신비임에 틀림없다.

그러면 지구의 극은 어떻게 이동하게 되는 것일까?

또한 극이동 후에는 지구의 사이클이 어떻게 변화되는 것일까?

즉, 그가 말한 새로운 사이클의 대진전이 어떻게 있을 것인가?

이러한 불가사의한 개벽의 핵심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시원스런 해답을 주고 있지 않으며,

다만 이 때에 일어나는 변화의 현상에 대해서만 약간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케이시는 지구 기후의 현저한 역행을 가져올 극점 이동의 서곡으로

‘북극 및 남극지방의 대변동’과 열대지역의 화산 폭발에 대해서 말했다.

출처 : 이것이 개벽이다. 상 / 안경전 저/ 대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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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열(熱) 받고 있다
 
남극서 떨어져 나가는 빙산 급증

미국의 국가빙하센터(NIC)는 지난 11일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빙붕(氷棚)에서 거대한 빙산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고 발표했다.

C-19로 명명된 이 빙산의 크기는 길이 196.4㎞, 폭 30.6㎞에 이르러,

면적만 놓고 볼 때 5948.64㎢로 여의도 면적의 무려 710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올 들어 분리된 빙산은 모두 4건에 달하며, 현재까지 빙산 44개가

남극 대륙 근방을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추적되었다.

만일 남극 얼음이 다 녹을 경우 지구 해수면은 5m 가량이나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2002. 5.17 기사)

 

  가장 필요한 일 : 대개벽의 소식을 널리 전하는 것

 

제스 스턴이 말한 바와 같이 대격변의 시간표가 이미 예정되어 있어서 그 운명의 손을 피할 수 없다면,

경건주의자였던 케이시의 다음과 같은 도덕적인 진실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 볼 만하다.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그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는, 지구의 내부와 외부의 변화 요인 가운데에서

특히 ‘외부의 거대한 힘’에 의해 생기는 파괴가 지구에 밀어 닥치게 됨으로써 시작된다고 하였다.
에드가 케이시는 마지막에 일어날 변국의 종합적인 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해 주고 있다.

 

전쟁, 지구 내부의 변동 및 극점을 연결하는 축(軸)의 변화에 의한 지구의 전이(轉移)입니다.

대적인 예언을 부정했던 그도 전쟁이나 대파괴의 시기에는

각 개인의 선택의 자유가 거의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아마 이는 그의 수준 높은 지성의 예지력으로 가슴 깊이 느꼈을 우주의 숙명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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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맒은 영혼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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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 대재앙’은 예언 아닌 과학
아포칼립스 2012/로렌스 E 조지프 지음, 강미경 옮김/황금나침반
 
김종락기자 jrkim@munhwa.com
 
‘6500만년 전, 10㎞ 너비의 혜성, 또는 소행성이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져 직경 175㎞에 이르는 구멍을 만들었다. 그 충격으로 공룡을 비롯한 지구상에 있는 종의 70%가 절멸했다.

‘64만년 전,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대규모 화산이 폭발했다. 이때 100만㎥에 이르는 화산재가 공중으로 흩어졌고, 미국 대륙 전체가 최소 1m 두께의 재로 덮였다. 그 재가 흩날리는 바람에 곳곳에서 10년 넘게 햇볕을 구경하지 못했다.’

지구의 대재앙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주 거론되는 사례들이다. 과학과 종교와 역사를 근거로 2012년 지구에 엄청난 재앙이 닥친다는 신간 ‘아포칼립스 2012’도 이런 사례를 드는 것은 같지만, 최신 과학의 성과에 보다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책을 쓴 이는 제임스 러브록 등과 함께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정의한 ‘가이아 이론’을 처음 소개한 자연과학 저술가 로렌스 E 조지프.

책이 지구의 종말 날짜를 2012년 12월21일 24시로 보고 있는데는 유사종교의 예언을 보는 느낌이 없지 않다. 마야의 천문학자들이 몇 세기에 걸친 관측 결과와 장기 계산법으로, 2012년 동지인 12월21일을 기해 인간 역사의 새로운 시기가 열린다고 했다는 것이다.

마야의 학자들이 달과 금성의 궤도를 1000년 단위로 하루까지 정확하게 계산하고, 태음월의 길이를 29.53020일로 잡아 현재의 태음월인 29.53059일과 비교해 34초의 오차밖에 내지 않은 최고의 시간학자라 하더라도, 이런 유의 예측에는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날짜 예언에 ‘주역’과 힌두교 경전, 기독교의 ‘성경’까지 마음대로 해석해 동원한 것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책에서 지구 종말이 임박했다며 제시하는 과학적 근거는 훨씬 정교하고 설득력이 있다. 1940년대 이후, 그 중에서도 특히 2003년 이후 마지막 빙하기 이래로 1만1000년 만에 태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사납게 행동하고 있으며, 그것이 2012년 쯤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지구의 자기장에 큰 구멍이 생겨 북극과 남극의 자극 위치가 뒤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된 점, 태양계가 행성의 대기를 불안하게 만드는 성간 에너지 구름층에 진입했다는 점, 지구상에 6200만~6500만년 주기로 발생했던 대규모 멸종의 순환주기가 도래한 점, 60만년 주기로 폭발했던 옐로스톤 화산의 다음 폭발이 초읽기에 들어간 점 등이 그것이다.

이런 과학지식을 근거로 저자는, 마야문명의 흔적인 과테말라와 지구의 자기장을 관찰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헤르마누스 자기 관측소, 1963년 화산활동으로 탄생한 아이슬란드 쉬르트세이 섬 등지를 발로 누비며, 지구 종말의 징후들을 포착한다. 하지만 책은 종말론 숭배집단이 그렇듯이 머잖아 지구에 엄청난 재앙이 도래할 것이므로, 각자 살아남거나 죽음을 초월하기 위해 대비하라는 식의 주장은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대재앙이 있을 때마다 그랬듯이, 머잖아 인류가 겪을지도 모르는 재앙도 지구의 멸망을 향해 질주해온 인류의 위대한 각성이 이루어지거나, 보다 새롭고 차원 높은 문명이 시작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앞으로 지구에서 발생할 재앙을 단지 자연의 탓이 아닌 인류의 탓도 큰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것도 가이아 이론을 소개한 저술가의 책답다.

김종락기자 jrkim@munhwa.com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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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보고싶은 날.. " -이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싶습니다 지척에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 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져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그리움들 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 잠시 그리운 옛날을 회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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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잉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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