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선생의 저승문답
여주선생의 저승문답


이 글은 1945년경 중국의 유명한 재판관인 여주선생이란 사람이
실제 살아서 저승에 가서 명부 재판관을 지냈다는 믿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우리가 간간이 들어왔던 저승에 대한 얘기를
명부에서 벌어지는 재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 글들이 전부 사실이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저승세계에 대해 조금 더 접근해 갈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되돌아 보게 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원저 : 유명문답록(幽冥問答錄)


구 술 : 여주선생
수 록 : 임유양
번 역 : 박금규(원광대학교 사범대 한문교육과 교수)




번역자의 이끄는 말

이 '저승문답'은 최근(1945) 중국의 제2의 포청천으로 명성을 드날렸던
명판관 여주(黎澍)선생의 실제 저승 재판기록이다.

여주선생은 다 아는 바대로 나이 많고 덕이 높고 또 명판관으로 법률계에 소문이 난 사람이다.

그는 늘 평소에 자신이 저승의 재판관으로 다년간 있었고,
수면중에 잠깐 명부(冥府)에 가서 그 옥안(獄案)들을 처리했노라고 말하곤 하였다.
그때 중국군의 참모장 임유양은 그와 매우 절친한 사이로 그러한 저승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였다.

그리하여 그 바쁜 와중에도 어느 날 하루 짬을 내어 본격적으로 임참모장이 그간의 경위를 직접 묻고
그에 대한 여주선생의 구술(口述)을 손수 수록하여 저승문답이란 한 권의 책이 이루어진 것이다.

흔히들 요즘 신세대인들은
자칭 소위 과학과 문화를 연연하여 저 신명세계 귀신이야기를 하면
아주 질겁을 하고 무슨 벌레를 씹었거나 똥밟은 것처럼 몸서릴 치고 도망간다.
그리고 아주 무지몽매한 미개인 취급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저 신명세계를 부정하는 현대 문화인들이
살인, 강도, 강간, 부정, 비리를 이처럼 서슴없이 자행하는 것일까?
생혈을 빨고 인육을 뜯는 저 막가파나 지존파 등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이 '심령' '신명세계'에 중점을 두고 교화하는 것일텐데,
이렇게 번창한 종교의 주장이 무슨 힘이 있단 말인가?

불교의 윤회설은 차치하고서라도 인류의 영원한 스승인 공자도 그 주역(周易) 계사편에서

" 역은 위로는 천문을 관찰하고 아래로 지리를 살피고 있다.
그러므로 이승과 저승의 일을 알며, 사물의 시초를 미루어 사물의 종말을 알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죽고 사는 이치를 알 수 있으니,
정기(精氣)가 엉기어 모인 것이 생물이 되고, 변하여진 것이 영혼인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의 실체와 정상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하였고, 또 중용(中庸)에서 말하기를,

" 귀신의 덕됨이 왕성하기도 하구나.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지만 만물의 본체가 되어 있어 빠뜨릴 수가 없다."


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위 사대부라고 하는 사람들이 귀신을 무시한다든지 귀신을 말하기를 꺼린다는 것은
바로 공자를 무시한 것이며, 주역을 모르기 때문인 것이다.

우주 자연의 섭리가,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모난 것이 있으면 둥근 것이 있는 것이다.

이걸 미루어 생(生)과 멸(滅),음(陰)과 양(陽),유(幽)와 명(明),인(人)과 귀(鬼)가
모두 상대적으로 넓혀져 존립하는 것이 사물의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두렵고 놀라서 무서워 떨면서 지나온 일들을 반성하고 다짐하였다.

귀신을 믿고 안믿고간에 어쨌든 이 한편의 책은 권선징악의 공이 모두 갖추어 있어서
세상인심을 바로 잡는 데에 유익된 바가 없지 않겠기에 여기에 번역하여 게재하는 바이다.


선생이 지난날, 일찍이 저승의 재판관이 되었었다 하셨는데 정말 그랬습니까?
그렇습니다. 세간 사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모두 괴이하게 여길 터이지만
나로서 볼 것 같으면 그 일이 일상적인 일이어서 조금도 괴이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어느 때의 일이었습니까?
청나라말 광서(光緖) 경자(庚子, 1900)무렵의 일로써, 내 나이 열아홉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소임은 어떤 직무에 관계했으며 어느 부 밑에 속했습니까? 그리고 직원은 몇 명이 있었는지요?
동악부(東嶽府) 아래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동악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사건을 집행한 뒤에 공사를 가지고 보고를 올렸을 뿐입니다.
나는 그때 분정(分庭)의 정장(庭長)을 책임 맡았었는데, 따로 배심원 네사람을 두었었고
봉사한 귀졸(鬼卒)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저승재판관을 몇 년이나 맡았었습니까? 그리고 그 일은 매일 가서 처리했습니까?
또 어느 지방을 관할했었습니까?
전후 4~5년간을 했었고, 날마다 가서 했습니다.
관할구역은 화북(華北)의 다섯 성을 맡았었습니다.

저승에서는 왜 선생을 재판관으로 삼았었는지요?
나 또한 일찍이 같은 사건을 맡아서 조사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또 수전세(數前世)에서도 저승판관을 했었습니다.
그 속세 인연의 끈으로 해서 다시 그 일을 맡았을 뿐입니다.

저승에도 규정 법률이 있습니까? 있다면 선생은 그런 율법을 학습하지 않았을 터인데,
어떻게 재판에 착오가 없을 수 있을까요?
내가 그 규정 법률이 있었던 것을 못 보았던 것 같은데,
다만 그 제안을 판결하면 저절로 그 급소에 정확히 들어맞았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오래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선생이 맡아서 했던 일은 어떤 종류의 사건이었습니까?
내가 맡았던 일은 사람이 죽은지 10개월 이내의 것으로,
그 사람의 생전에 지은 선행과 악행의 사건을 맡아서 했습니다.
기한을 넘긴 일을 따로 맡아서 처리하는 주무자가 있었습니다.

선생은 그때에 염라대왕을 보았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의 생전에 하였던 선악의 행위를 귀신이 어떻게 다 알고 다 볼 수 있단 말입니까?
빠뜨리지 않고 다 기록되어 있습니까?
예. 귀신은 형체가 없는 것도 능히 다 볼 수 있고, 소리가 없는 것도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 세계의 온갖 사상과 행위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귀신은 스스로 다 알고 다 알 수 있습니다.
그 기록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귀신은 사람의 머리 위의 붉고, 누렇고, 희고, 검은 빛깔을 보고서
그 사람의 행위와 생각의 선악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죄 지은 귀신도 또한 교활한 변명을 합니까?
예. 극히 많습니다. 죄 지은 귀신은 그가 지은 죄악에 대해서 역시 교활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다가 그 죄의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면 그때에서야 고개를 푹 떨어뜨리고 아무 말이 없습니다.

일찍이 한 귀신을 심판하는데,
그 사람이 생전에 겉으로는 위선적인 행위를 닦으면서 남 모르게 못된 짓을 다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악행 범죄의 사실에 대해서 극력 부인을 하는데,
내가 보니까 그 사람의 죄악이 산처럼 쌓여 있었어요.

증거를 확실히 파헤쳐서 극형을 가하려 하는 찰라에,
그 귀신이 뜻밖에 금강경(金剛經)을 외우고 있어요.
그러니까 좌우 배심원들이 그 귀신의 머리 위에 붉은 빛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는
황급히 심판을 정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나는 그 배심원들이 그 귀신한테서 뇌물을 받고 사정에 끌려서 그러는가 하고
이에 형을 더 무겁게 가하려 하니 그 귀신이 더욱 힘써 금강경을 외우는 것입니다.
좌우 배심원들이 나더러 "빨리 일어나서 삼가 공손히 서 있어라"고 하더군요.

내가 이르기를 ,
" 나는 공판정의 우두머리인데 어찌하여 범죄자를 향하여 공손히 서 있어야 하느냐? "고 했더니,
좌우 배심원들이 이르기를, "아닙니다. 이 귀신의 머리정수에 불광(佛光)이 이미 나타났는데,
그런데도 그를 심판하면 부처님을 모독한 게 되니 심판을 정지한 것만 못합니다"라 해요.

내가 그때 그들을 보니까 그들은 모두 일어서서 두손을 공손히 모으고 서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공경한지 극히 장엄해요.

내가 그들에게 묻기를,"그러면 이 죄인을 어떻게 판별하여 처리하려 하는가?" 하고 따졌더니,
그들이 이르기를, "그를 판결하기를 사람의 태에 보내기를 수차례하여 그로 하여금
금강경을 기억하여 외울 수 없을 때를 기다려 그때에 가서 다시 그 죄를 다스리면 됩니다."그래요.

내가 말하기를,
"그를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면 그로 하여금 오히려 유익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또 그를 수차례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면, 그가 응보(應報)를 받게 되는 것은
수백년 이후라야 되는데, 어찌 그리 더디게 하여 그르치려 하는가?" 고 했더니

좌우에서 말하기를,
"그로 하여금 잠깐 태어났다가 금방 태안에서 죽게 하면
몇 년이 안 가서 이미 몇 대를 거친 것이 되니, 그가 지은 죄업은 죄업대로 과보를 받게 되고,
금강경을 외운 것은 또한 금강경을 외운 공덕이 있게 되니,
이 두 가지가 모두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훗날 그가 지은 죄업을 분별하여 응보를 받게 하면
두 가지 일이 조금도 어그러지지 않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내가 마침내 그렇게 하도록 윤허를 하였습니다.

사람이 죽은 뒤에 그 귀신의 뜻은 얼이 빠져 꿈속 같은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맑고 성성하여 평상시와 같습니까?
맑고 성성하여 살아 있을 때와 같습니다.

저승에 들어갈 때는 매일 어느 때입니까? 그리고 그 안건을 심리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최초에는 매일 해질 무렵이지만, 그후로는 대낮에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오후에 갑니다.
오고 갈 적에는 모두 간단한 상여를 타고 가는데, 달리는 발걸음이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안건을 심리하는 시간은 언제나 짧은 시간 내에 합니다.
그러나 복잡한 안건을 만나면 역시 연장하여 여러 날이 걸리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안건은 극히 적습니다.

저승에 들어갈 때에 그 사람의 신체는 현재 수면(睡眠)상태입니까?
저승에 들어갈 때에는 몸은 평상 위에 누워 있고 모습은 깊이 잠이 든 것 같습니다.
마시지도 않고 먹지 않아도 또한 굶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습니다.
어떤 때에는 친한 벗들이 갑자기 찾아와서 또 불편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눈을 감은 채 건성건성 대답하는데, 모습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았습니다.
어떤 객이 와서 묻고 하면 또한 그 물음에 따라 대답하는데,
다만 말이 입에서 나오지도 않고, 또 객이 무슨 말을 하는 지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승 갔다가 되살아 나오면 정신도 또한 피곤한 줄을 깨닫습니까?
정신은 조금 피곤하고 모습은 마치 막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습니다.

저승길에도 음식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음식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승 재판관의 복장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또 그 공문의 격식은 어떻습니까?
내가 저승판관으로 있을 때는 아직 청나라가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복장과 공문의 격식은 모두 만주국 청나라의 법식과 똑 같았습니다.
다만 중화민국이 들어선 이후로는 고쳐져서 새 제도를 따랐습니다.

저승판관도 역시 봉급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도 쓸 곳이 없기 때문에 수령하지 않습니다.

저승의 형벌의 종류는 얼마나 됩니까?
저승의 형벌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이 인간세상의 형벌에 비교하면 참혹하기가 백배나 됩니다.
만약 지금 사람들이 그걸 본다면 참혹한 형벌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경력으로 보면, 인류가 차라리 인간 세상의 형벌을 받을지언정,
절대로 저승 법정에서는 형벌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즉 이 세상에서는 형을 받으면 형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지만
저승에서는 형이 끝난 뒤에도 또 다시 그 죄과에 따라 재형을 받습니다.

비유하자면,
이 세상에서는 열 사람을 죽였다면 그 죄는 한번 죽는 것으로 끝나지만,
저승에서는 반드시 열 번의 형을 받습니다.

형이 끝나면 다시 생을 바꿔 태어난 십대의 생까지 살인죄의 사형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형이 톱으로 자르고, 맷돌로 갈고, 칼끝이 뾰쪽뾰쪽 세운 산 위를 맨발로 걸어서
오르게 하고, 기름 가마솥에 넣고 수레로 사지를 찢고 하는 등의 형이 실제로 있습니다.
죄의 응보는 참으로 두렵습니다. 이와 같으니까요.

저승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어떤 종류의 덕행입니까?
그리고 최악의 죄로는 어떤 종류의 죄업입니까?
저승에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 남자는 충과 효이고, 여자는 절개와 효도입니다.
이 두 가지를 행한 사람은 비록 죄업이 있다 하더라도 또한 반드시 경감하여 줍니다.

최악으로 여기는 것은 음탕과 살인죄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살인죄는 또 음탕에 비하여 더욱 무겁습니다.

만약에 음탕으로 인하여 인명까지 살해한 자는
두 가지 중죄를 함께 저질렀기 때문에 한결 죄를 덧씌운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만가지 악 가운데 음탕이 첫째요, 백가지 선 가운데 효도가 먼저다"라고
한 말이 참으로 헛말이 아닙니다.

저승에는 이미 문장으로 이루어진 성문법률(成文法律)이 없는데,
그 죄의 가볍고 무거운 것을 어떻게 저울질합니까?
여기에서 그 범죄의 동기와 발생의 결과를 보고 그 정황을 살피고 사리를 참작하여서
그 경중을 결정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절도죄를 한 것을 가지고 비유한다면,
그 절도질을 한 사람이 본래 생계에 압박되어 한 것이고,
망녕되어 다른 나쁜 데에다가 쓰려고 한 짓이 아니라면,
그리고 도둑맞은 사람이 부자인 한 사람에만 관계되었고, 그 액수도 크지 않으며,
또 그 부자의 생계에 별 영향도 없고 그 부자가 그 도둑맞은 것에 대해 또한 크게 애석하게
여기지도 않는다던가, 또 그 도둑맞은 것이 장차 그걸 가지고 가서 음탕한 짓이나, 도박을 하거나,
담배, 술등 정당하지 못한 부정한 곳에 용도로 쓰려고 한 것이라면, 그 죄는 되려 가볍습니다.

그런데 만일 그 도둑맞은 부자가 그것을 하인들에게 의심을 두고 심하게 꾸중을 하여,
그 책망을 받은 하인이 억울하고 분이 나서 자살을 하게 되었다면,
또 가난한 사람의 쌀 사고 약 살 돈이라면,
그리고 도둑맞은 것으로 인하여 굶어죽고 병들어 죽는 데까지 이르렀다면,
또는 압박을 받아 스스로 몸을 빼어 싸움에 뛰어들어 인명을 살상하는 데 이르렀다면
그 정황을 살필 때 매우 무겁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는 보통의 절도죄만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저승의 법정에서 죄를 심판할 때도 간혹 착오가 있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
저승법정에서는 범인의 죄상에 대해서 모두 일찍이 정밀히 조사해 두었고,
또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그 심판은 지극히 공정합니다.
따라서 착오된 일이란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 범인은 하룻사이 또는 일생동안에 한 생각 일어났다가 한 생각 없어지는 것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또 선행을 한 것, 악행을 저지른 것을 바로 자기도 다 기억을 못합니다.
그러나 저승 법정에서는 사람들의 공과 죄를 아주 미세한 것까지도 죄다 기록되었다면
또 어찌 그 번거롭고 수고스러운 것이 이와 같음을 꺼리지 않을까요?
사람의 사상이란 게 마치 한 생각 일어났다가 한 생각 사라지고
갑자기 해놓고선 이내 잊어버리곤 하여 저 공중의 새 발자국 같고 물위에 뜬 거품 같아서
저승에서도 역시 다 기재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한 마음을 오로지 쏟아서 그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 떠나지 않으면
비록 나타나지 않은 행위일지라도 또한 공과 죄가 있으면 기록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생각이 행위로 이뤄진다면 그 공과 죄는 더욱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크게 수행한 사람도 죽은 뒤에 역시 저승에 가서 재판을 받습니까?
저승 법정에서 관리하는 것은 모두 업(業)안에 끌려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용록(庸碌)한 사람도 평범한 사람들로서 큰 선행도 없고 큰 악행도 없는 사람들을 관리합니다.

만약에 크게 수행한 사람은
죽은 뒤에 곧바로 극락,천당(天界)에 올라가기 때문에 저승을 거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저승명부에 이름이 없기 때문에 저승에서 심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중 혹시 천당에 오르는 것이 조금 늦는 사람은 어쩌다가 저승을 거쳐가기도 하는
데, 이런 사람이 저승에 오면, 저승판관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려서서 그를 맞이합니다.
그러면 그 혼백은 걸을 때 마다 점점 높아져서 마치 구름사다리를 걷는 것 같습니다.
그가 저승법정에 가까이 오면 그 높이가 법정지붕의 용마루와 나란히 섭니다.
이러한 사람은 이름점고가 끝나는 즉시 곧바로 천당에 오르기 때문에 잡아매어 둘 수가 없습니다.

저승법정에서도 서양인을 잡아옵니까? 만약에 서양인이 오면 피차에 언어는 어떻게 회통합니까?
만약에 양인이 없다면 양인이 죽은 뒤에는 어디에 가서 심판을 받습니까?
내가 저승판관이 되었을 때가 마침 경자년(庚子,1900) 8개국 연합군이 북경을 공격한 지
55일만에 항복한 뒤이기 때문에 국내외의 군대와 민간인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승에도 다소의 서양사람들이 법정에 들어온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승에서는 저절로 그들의 말이 통해(通解)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난리에 죽은 한 제독(提督)과 또 충성으로 나라를 보위하다가 의분이 복받쳐
슬퍼하고 한탄하다가 몸을 버린 자가 심리를 받은 일이 있었는데,
나는 친히 그들이 똑같이 곧바로 천계(天界)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한번도 그들의 심리를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중국의 저승 재판소가 이 한 곳만이 아니고,
또 구미(歐美)의 각 나라도 또한 따로 저승 재판소가 있어서 각기 그 정황에 따라 처리합니다.

저승에서는 어떻게 이승 사람을 써서 저승으로 데려갑니까?
부유하고 고귀한 사람들은 그 저택에는 항상 많은 신들이 수호하고 있고,
그 사람의 좌우에서 심부름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날쌔고 힘이 장사이어서
양기(陽氣)가 왕성하기 때문에, 저승사자가 그 사람 병상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비유하면 장군이 병영 안에서 병들어 죽으면 그 4주동안은 경위가 삼엄하고 창과 대포가
죽 늘어서 있으며, 영내의 병사들은 또 모두 소년들이어서 양기가 펄펄 끓고 있어서
저승사자 귀신이 그 앞에 가까이 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산 사람의 혼을 써서 그를 끌어갑니다. 그래서야 심리할 안건이 도달합니다.

칼로 목이 잘려 죽거나 기타 참혹하게 죽은 귀신들은 그 몸뚱이와 머리가 온전치 못한데,
그 영혼들은 보통 병들어 죽은 귀신들과 구분이 있습니까?
그 영혼만은 모두 온전하여 보통귀신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직 그 얼굴 모습만이 조금 모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상처에 핏자국이 남아 있고, 용모가 참척하여 고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귀신도 또한 소멸의 기한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내가 본 옛 귀신은 멀리는 송나라, 원나라 때까지에만 이르고,
당나라 이상의 귀신은 절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선불(仙佛)이 된 분을 제외하고는 만고에 길이 생존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늙을 때까지에 이르는 동안에 용모가 점점 변하여 가는데,
귀신의 용모도 또한 나이에 따라 노쇠해집니까?
귀신의 용모는 그 병들어 죽을 때까지는 똑 같습니다.
해가 오래 지났다고 해서 노쇠해지지 않습니다.

저승에도 낮과 밤이 있고, 해와 달, 별들이 있습니까?
저승에도 역시 낮과 밤이 있어 이승과 똑 같습니다.
그러나 오직 해와 달, 별들은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그 정확한 모습은 마치 사천(四川)에 큰 안개가 낀 것 같고
화북(華北)에 뿌연 황사 덮인 날씨와 같아서 이승의 밝은 세계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귀신들은 따스한 8시 이후부터 11시까지에 이르러서야 그칩니다.
그리하여 귀신들은 양기가 터지기 시작하면 모두 어둡고 그늘진 곳으로 피하여 숨습니다.
오후에 그늘이 점점 많아지면 외출합니다.

저승에도 역시 춥고 덥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이승같은 무더위가 없고 겨울에도 이승같은 매서운 추위에 비해 덜 춥습니다.

저승에도 역시 음식점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승 사람이 만든 종이돈을 저승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까?
예, 음식점이 있지요. 거기에는 나물 음식종류가 많습니다.
이승 사람이 만든 지전(紙錢)을 저들도 또한 사용하여서 물건을 살수가 있습니다.

저승에서도 매일 세끼 밥을 먹습니까?
거기에서는 매일 한끼만 먹어도 여러 날 배부를 수 있어서 날마다 꼭 세끼를 먹지 않습니다.

저승에서도 잠을 잡니까?
예, 거기에도 역시 침상과 잠자리, 요, 이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잠자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겨우 가다가 잠깐 벽에 기대든지, 눈을 감고 조금 쉬든지 하면 곧 수면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승사람들처럼 매양 잠잘 때 꼭 7~8시간씩 자는 것은 아닙니다.

저승에도 시가지가 있고, 상점이 있습니까?
예, 있지요. 그러나 규모가 매우 작아서 여기 인간 세상의 작은 점포와 다름이 없습니다.
거기서 파는 것은 음식과 잡용품들이 많고, 다만 웅장하고 화려하고 넓고 큰 인간세계의
큰 공사(公司)라든지 양행(洋行)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승에서 만든 음식을 귀신들도 먹습니까?
그렇습니다. 오직 그 기(氣)만을 흠향할 뿐이요, 진짜로 먹지는 않습니다.

만약 여름철에 식품이 두 그릇이 있어서
한 그릇은 귀신에게 제공을 했고, 다른 한 그릇은 제공하지 않았다면
이 제공한 음식은 제공하지 않은 음식과 비교하여 반드시 먼저 부패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이미 그 음식의 기를 섭취하였기 때문입니다.

저승의 음식을 이승의 것과 비교하여 어떤 게 더 좋습니까?
아마 이승의 것에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귀신도 그 분묘에 가서 살고 쉬고 하는 곳으로 삼습니까?
그렇습니다.

사람이 처음 죽을 때 영혼이 육체를 떠날 적에 역시 고통이 있습니까?
사람이 죽을 때는 모두 질병이 있고,
영혼이 육체를 떠날 때는 마치 방문을 열고 외출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곤란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아프고 괴로운 고통을 되돌아보면 도리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가 처자식들을 불쌍히 여기고 또는 두고 온 재산에 미련을 두어 마음속에 간직하고
숨이 떨어지지 못하면 영혼이 쉽게 육체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때가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만약이 사람이 타고난 성품이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고,
처자식과 재산에 대해서 또한 미련과 끌리는 욕심이 없다면,
영혼이 육체를 떠날 적에 곧바로 옷을 벗듯이 훌훌 떠나가는데,
조금도 힘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스님들이 경을 외워 죽은 혼령을 천도하면 망인에게 결국 이익이 있습니까?
스님이 경을 외우면 망인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특별히 일괄적으로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유하자면 그 사람이 생전에 큰 선행을 하였으면 죽은 뒤에 곧바로 극락,천계에 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본래 경 읽은 공덕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생전에 크나큰 죄악을 저지른 사람이라면 죽은 뒤에 즉시 지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 사람 역시 쉽게 이 경 읽은 공덕을 받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보통 사람에게 이르러서는 생전에 큰 선행도 악행도 없는 사람은 경을 읽어서
천도를 얻으면 어두운 지옥세계가 환하게 밝아져서 죄업이 경감되고 이익이 특별히 커집니다.
그리고 경을 외우는 사람의 도의 행적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또한 막대한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경을 외우는 사람이 도가 높은 고승이고 효자 현손과 관계가 있으면,
그 경 한권을 외우는 것이 보통 중이 외우는 것보다 열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어떤 보통 평범한 스님이라도 경을 지극 정성으로 외우면 또한 상당한 이익이 있습니다.

만약에 행이 없는 막행막작의 스님이고 또 마음이 전일치 못하여 건성건성 외운다면
이익도 적을 뿐 아니라, 어떤 때는 터럭 끝만큼도 이익 되는 게 없습니다.
더구나 망인의 과보에는 효과에 이르지 못합니다.

또 송경의 가장 좋은 효과는 망인의 7일,49일 이내가 좋고,
이 기간을 지나면 망인이 지은 업에 따라 이미 다른 데에 생을 바꿔 태어나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덕이 돌아가서 죽은 자는 바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귀신과 사람의 수효가 어느 것이 더 많고 어느 편이 더 적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귀신도 사람을 무서워합니까?
귀신세계의 귀신의 수효는 인간세계의 사람들의 수효에 비해 그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오고 가고 가고 오고 울타리에 맞대고 담벼락에 붙어 있어 가는 곳마다 모두 다 귀신들입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도, 귀신들은 길 한 가운데보다는 도로 양편 곁으로 많이 걸어 다닙니다.
사람들은 밝은 곳을 따라 다니는데, 귀신들은 어두컴컴한 곳을 따라 다닙니다.

그런데 사람도 귀신을 무서워 하지만 귀신도 또한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그리하여 귀신도 사람이 오는 것을 보면 또한 반드시 피하여 달아나 버립니다.
정직한 사람과 군자는 귀신도 반드시 공경하지만 그 귀신들이 업신여기고 농락하는 자는
모두 심성이 바르지 못하거나 시운이 쇠미해진 사람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은 오후부터 해질 무렵 저녁 늦은 시간까지는 길을 걸어갈 때에
절대로 길 양편 가장자리나 어두컴컴한 그림자 진 곳은 걷지를 말아야 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문밖에 나설 때에는 반드시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걷되
가끔씩 기침소리를 내어서 그들로 하여금 피해 달아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뜻밖에 나오면 귀신과 대질러서 그 충격으로 거꾸러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사람 몸도 역시 오싹 한기가 끼치고 겁내어 떨리게 되는데,
이것은 음과 양이 서로 상충되어 피차가 모두 불편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걸어 다니는 것과 산사람이 걷는 것과 구분이 있습니까?
귀신의 발 부위는 분명치 못하여 마치 안개 속을 걸어 다니는 것 같고
걸음걸이가 매우 빨라서 사람의 느린 걸음과는 같지 않습니다.

귀신이 닭울음소리를 무서워하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햇빛이 밝아오면 영혼이 불안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햇빛을 피하여 달아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불이 달궈진 큰 기계의 용광로 열기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몸가짐이 품행있는 귀신은 역시 닭울음소리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선생의 전세에서부터 쌓은 그 근기가 이와 같고 또 보통사람보다 훨씬 뛰어나셨으니,
아마 내세에도 역시 윤회생사(輪回生死)를 면제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윤회생사를 뛰어 넘는다는 게 어찌 그리 용이할 수 있습니까?
즉 나의 내생에도 역시 면할 수 없습니다.
일찍이 같은 종사자에게 부탁하여 이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가 이르기를,
나의 내세에는 응당 반드시 하남과 남양일대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단 수십년 이내에 세상의 물정과 세태인사(世態人事)가 변천하여
아마 저승의 기록도 고쳐질 수도 있을겁니다.

저승의 관리들도 역시 인간세상을 바꿔 생을 받아 태어납니까?
그렇습니다. 비유하자면 현재 공무원으로 있는 사람은 특히 높이 취직하는 것이
무직자인 보통사람에 비해 쉬운 것과 같습니다.

귀신이 인태(人胎)에 들어가는 것은 수태(受胎)시에 즉시 들어 갑니까?
아니면 출산시에 들어갑니까?
두 가지 다 있습니다.

여러 귀신들이 우글우글 왕성한 것은 오랜동안 저승에 떨어져 있어서
어찌하여 일찍이 빠져 나오지 않는 것입니까?
사람은 적고 귀신은 많기 때문에 그에 배당하여 분배할 수 없어서입니다.
그리고 또 태어나는 집도 그 귀신과 원래 인연이 있어야지 바야흐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사람이 생전에 교제가 넓어서 서로 아는 사이가 많다 보면
바로 그 사람 집에서 투태 되기가 자연 쉬워집니다.

만약에 빈궁한 사람이 늙어 죽을 때까지 동구 밖까지도 나가보지 못해서
평소 사람들과의 교제가 극히 적으면 그 사람은 죽은 뒤에 귀신무리에 젖어들어
생을 받는 어떤 기회의 인연으로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오랫동안 기다려야 됩니다.
그리하여 인연이 있는 자를 만나면 이에 곧 생을 받아 투태하게 됩니다.

불교를 배운 사람은 죽은 뒤에 극락세계에 태어나고 도교를 배운 사람은 통천복지에 태어나지만
유교를 배운 사람들은 죽은 뒤에 어디에 가서 태어납니까?
역시 하늘나라 천계(天界)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결코 소멸되지 않습니다.

선생은 그 뒤에 어찌하여 저승판관 노릇을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원하지 않은 지가 오래 되었고,
그리고 여러 차례에 걸쳐 휴직하기를 빌었지만 번번이 모두 허락을 받지 못했었는데
그 뒤에 동사자들이 금강경(金剛經)을 많이 외우도록 가르쳐 주어서 그 법대로 시행했더니
그 공덕이 쌓여 2천번 이상이 찼기 때문에 드디어 다시는 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선생은 평소에도 늘 귀신을 볼 수 있습니까?
내가 저승판관으로 있을 때에는 귀신을 호출했을 때나 안했을 때를 막론하고 늘 귀신을
볼 수 있었지만 중화민국(中華民國)초 이후부터는 귀신을 보는 것이 점점 적어지더니,
중화민국 10년 이후에는 완전히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맨 처음 저승판관으로 들어오라는 것을 어떻게 통지 받았습니까?
어느 날 밤에 꿈속에서 옛 의관을 단정히 갖춘 한 사람이 찾아와서
내 방으로 들어서서 이르기를 "중대한 일이 있어서 정성스레 받들어 모시려하니
수고스럽겠지만 바쁜 일을 도와주시기를 청합니다."라고 합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일러 말하기를,
"그대가 어떤 일을 위임하려는 지는 모르나, 다만 내 힘이 모자랄까 두렵다"고 하였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선생께서 제발 윤허만 해준다면 할 수없는 것은 아닙니다." 라고 하기에,
나는 그가 본 뜻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오직 그의 예의바른 용모가 단정하고 공경하며,
그 태도가 지극정성 간절하여 정의상 차마 물리칠 수가 없어 마침내 묵묵히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면서 서로 약속한 수일 뒤에 곧 모시러 오겠노라고
다짐하고 드디어 이별하였습니다. 깨고 보니 꿈이었습니다.

내 자신 속으로 한낮 꿈이라 여기고 특별히 마음에 두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4~5일이 지난뒤에,
꿈속의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내게 일러 말하기를 "지난번의 승낙해주신 은혜를 받잡고
특별히 가마를 준비하여 정성스레 받들어 모시려고 왔습니다."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내가 보니까 말 한 필의 수레가 문밖에 메어 있어서 드디어 함께 수레에 올랐더니,
얼마 안가서 어떤 관아(官衙)에 이르렀습니다.

수레에서 내려서 그 안으로 들어갔더니,
그 사람이 나를 인도하여 한 행랑방에 이르러 자리에 앉은지 조금 후에 바로
대청마루에 올라 안건을 심리하도록 청하였는데, 한 범죄인을 끌어다가 놓고
좌우배심원들이 원안을 진술하여 주면서 나에게 판결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본래 이의 설정을 모르는데 어찌 감히 망령되이 판결할 수 있단 말인가?"하고 거절을 하니,
좌우 배심원이 이르기를, "그대가 성심으로 미루어 헤아려 보면 그 의사가 어떠한지를
곧 법에 비추어 징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기에 내가 잠깐 자세히 생각해보고 이르기를
"이러 이러한 것이냐"고 했더니, 좌우 모두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곧 나에게 판결문에 서명하도록 하고 죄범을 끌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마차로 나를 돌려 보내주었습니다.

선생의 부모님도 이 실정을 아셨습니까?
내가 저승판관이 된 최초에는 그 비밀을 잘 보전하려고 감히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었는데,
그 뒤에 부모님이 내가 빈방에 혼자 있으면서도 간간이 사람과 말하는 소리를 들으시고는
차차 그 실정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대개 내가 저승판관이 된 뒤부터는
항상 저승친구들의 왕래가 있었는데 오직 나만이 볼 수 있고 나만이 들을 수 있었지,
다른 사람은 모두 듣지도 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오직 나의 말만을 들었었지요.

저승친구들이 올 때에는 역시 음식을 많이 장만하고 초대합니까?
아닙니다. 다만 맑은 차 한 잔이면 이미 그 정을 다하는 데 족합니다.

저승에서도 역시 해마다 그 명절과 휴가가 있습니까?
예. 이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음력 설날과 청명, 한식,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을 만나면 역시 반드시 며칠을 쉽니다.
그러나 단 아직 일, 월, 화, 수, 목, 금, 토 등의 주일은 없었습니다.

귀신은 어떻게 그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까?
모든 귀신들은 모두 마음대로 변환(變幻)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저승 법정의 허가를 얻어야 됩니다.

선생은 일찍이 무슨 무슨 중요한 안건을 심판하였습니까?
일체의 모든 안건이 모두 다 매우 평범한 안건으로서
절대로 인정과 사리의 밖의 것은 없었습니다.
또 그 죄상도 환히 밝아서 증거가 확실하기 때문에,
복잡 다단하여 밝히기 어려운 정황은 없었습니다.

일찍이 각처를 유람한 경력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소의 머리를 하고 말 얼굴을 한 귀신이 정말 있습니까?
모두 가면의 도구를 쓰고 흉폭한 혼령들을 공포케 하려고 한 것입니다.
만약 어질고 착한 혼령들에게는 이런 흉칙한 모습은 절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새, 짐승의 혼령은 역시 새, 짐승의 형상을 하였습니까?
이것은 따로 한 부에서 맡아서 관할한 바로써 나에게는 관계치 않았기 때문에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

저승에서도 염불하면서 수행하는 자가 있습니까?
염불을 하고 송경(誦經)을 한 사람은 이미 이런 공덕이 있는데, 저승의 모든 귀신들이 어찌
빨리 염불 송경을 하여 지옥에서 벗어나서 극락,천당으로 오르기를 구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염불을 할 줄을 모른다면 어찌 다른 사람의 염불하는 것을 따라서 본받지 않는지요?
한 번 저승에 도착하면
바로 그의 업력(業力)에 가로 막혀서 자연 그 염불하고 송경할 줄을 모릅니다.
즉 우리가 염불하고 송경을 하면 저들도 보고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수행은 마땅히 이 한 입기운이 끊어지기 전에 해야지 한번 숨이 끊어지면 힘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귀신은 이미 형체가 없는 것(無形)을 볼수가 있고 소리가 없는 것을 들을 수가 있다고 하였는데
어찌 우리들의 염불 수행하는 것은 도리어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것입니까?
자기의 업력에 가리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험삼아 비교하여 봅시다.
세간의 어떤 사람이 본래 신앙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굶주리고 추위에 핍박되어서
우리들의 염불수행에 대하면 역시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곧 그로 하여금 우연히 보고 듣게 하면
그러나 그 사람의 욕심에 끌리고 얽매여서 그 신심(信心)이 일어나지 않고,
또 신심이 견고하지 않아서 마침내 수행하지도 않고 염불하지도 않습니다.
저 귀신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귀신의 말소리와 우리 인간의 말소리와 어떻게 다릅니까?
귀신의 말소리는 날카롭고 짧고도 급합니다.

이 세상을 귀신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과 귀신이 함께 섞이어 사는 게 되고,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승과 저승이 둘로 동떨어진 것인게 결국 그 경계는 어떻게 구분합니까?
그 나눠진 경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그 분계가 없는 것 같기도 하여
이런 정황은 참으로 뚜렷이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산 사람의 혼과 죽은 사람의 귀신이 그 형상과 그 얼굴빛이 차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나는 그 때 거기에 대해서는 마음에 두지 않았었는데, 당연히 조금은 분별이 있지요?

귀신도 역시 어떤 감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그들도 역시 감각이 있어 심히 괴로워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몹시 슬픈 것이 많습니다.

귀신이 사람의 태에 들어갈 때(入胎)에 저승에서는 무슨 교훈(敎訓)이 없습니까?
가령 그들로 하여금 악을 돌이켜 선으로 향하라는 말 따위 말입니다.
없습니다. 오직 새나 짐승의 태에 던져질 때에는 귀신으로 하여금 그 정황을 모르게 하고,
또 남자 여자를 바꿔 만들 때에는 반드시 어떤 누각에서 좋은 경치를 구경케 한다든지 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 속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갖게 합니다.

저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해와 달이 밝게 비치고 있는데,
어찌 저 저승(幽界)에는 비치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어떤 물건이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만일 이승과 저승이 다른 지역이라면 어떻게 사람과 귀신이 함께 길을 갈 수가 있습니까?
항상 구름과 안개가 막아 가리웠기 때문에, 저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을 보지 못합니다.
다만 귀신들은 밝은 데서 어둡고 그늘진 곳으로만 갈 수 있고 더욱이
그 밤사이에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과 귀신이 동행할 수 있습니다.

저승에서는 어떤 책력을 씁니까? 음력입니까? 양력입니까?
그리고 모든 공문서에 역시 년, 월, 일을 씁니까?
예, 만청(滿淸)시대에는 만청시대의 책력을 썼고,
공문서에서 쓰는 년, 월, 일도 이승과 똑 같습니다.

저승에도 또한 비,바람,눈,서리가 있습니까?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승의 비, 바람, 눈 서리를 만날 때 저승의 모든 귀신들이 역시
그 추위에 덜덜 떨면서 괴로워하고 또 잔뜩 웅크리고 오그라들어 편치 못한 상태를 보입니다.

귀신들도 또한 서로 응수(應酬)하고,애경사에 경축하고 조문하는 예절이 있습니까?
예, 이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향촉(香燭)은 어디에 쓰입니까?
촛불은 그 광명(光明)을 취하고, 향은 그들을 불러오게 하는 데 쓰입니다.

폭죽은 어디에 쓰입니까?
귀신들은 폭죽을 무서워합니다. 그러므로 적의하게 쓰일 데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 염불송경이 그렇게 큰 공덕이 있다면, 유가의 경서를 읽는 것도 또한 공덕이 있습니까?
예, 공덕이 있습니다.

불교의 호법신(護法神)은 위다요,도교의 호법신은 왕영관(靈官)인데
유교도 또한 호법신이 있습니까?
모릅니다. 유교는 신도(神道)로써 설교하지 않기 때문에 호법신의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경전, 서적은 귀신의 가호를 받는 것은 역시 의심할 의의가 없습니다.

저승의 봉급은 어디에서 마련하여 옵니까?
이것 역시 금전, 양곡, 세금의 항목으로 거두어들인 것입니까?
일찍이 이것에 대해서 그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그들은 나에게 묻지 말라고 부탁합디다.
그래서 잘 모릅니다.

사람의 머리 위의 빛깔은 무슨 색으로써 선과 악을 삼습니까?
붉고, 희고, 누런 색을 좋게 여기고, 검은 색을 나쁘게 여깁니다.

귀신이 사람으로 변하고, 사람이 귀신으로 태어난다면
결국 이 세간에는 사람이 먼저입니까, 귀신이 먼저입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마땅히 두 방면으로 나누어서 말해야 할 것입니다.
먼 상고시절 이전에 혼돈이 처음 열리고 순박(醇朴)한 기운이 흩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먼저 인간이 있은 뒤로부터 뒤에 귀신이 있었고, 그 후세에는 귀신이 먼저 있은 뒤로부터
사람이 있게 되었습니다.

귀신들도 역시 생각이 있어서 이승의 아내와 여자아이들을 그리워합니까?
예, 귀신들도 역시 매우 그리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일이 오래가면 자연 담백해집니다.

염불인은 저승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평소 나무아미타불 염불신행자는 저승문서에서 이름이 지워지고
극락정토의 보배 연꽃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지며
염불인이 임종시에는 아미타부처님과 괸세음보살 대세지보살등
여러 불,보살님이 마중오시어 환희심과 광명중에
삼계와 생사윤회(천상은 복이 다하면 타락하여 다시 생사윤회에 빠짐)를
영원히 초월한 극락정토로 인도하십니다

출처 : 염불로 가는 극락세계
글쓴이 : 佳山 원글보기
메모 :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

 

제1부 한계수명 120세에 도전하는 장수의 비밀 Ⅰ “이것은 꼭 먹자”

 


제1장 황금의 사과 “토마토”

 


●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를 ‘포모도르’, 즉 황금의 사과라고 부른다.

● 토마토는 왜 건강에 도움을 주는가?

이탈리아 남부의 경우 토마토 소비량이 북부의 두 배에 달하는데 위암과 대장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 발생률은 현저히 낮다. 뿐만 아니라 피부암, 전립선암도 예방되며, 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을 30~40% 감소시킨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도 알코올로 파괴되는 체내 카로티노이드를 보충하기에 적격이다.

붉은 색과 노란색 위주의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가 함유되어있는데,토마토는 카르티노이드류 식품가운데 가장강력한 항산화(노화방지) 효과를 지니고 있다. 호박과 당근도 이에 포함되며 색이 선명할수록 우리 인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발휘한다.

토마토는 여름 내내 뜨거운 광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카로티노이드, 붉은색의 리코펜을 만든다. 토마토가 만들어내는 리코펜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평가되며, 인간은 리코펜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음식의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 토마토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리코펜은 물보다 기름에서 녹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올리브오일을 첨가한 후 가열한 토마토가 리코펜 함량이 생토마토보다 4배나 높다.

인체흡수율은 가열해서 으깨면 날것보다 3배, 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면 흡수율이 다시 3배 높아져 날 것보다 9배나 흡수가 잘된다.

● 붉은 토마토가 좋다.

리코펜은 토마토의 껍질이 아닌 안쪽의 젤리 같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으며, 가장 좋은 토마토는 수확 당시 잘익은 붉은 색 토마토이다.

● 토마토는 우유와 함께 먹자.

우유의 유지방이 토마토의 흡수율을 높인다. 더구나 우유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토마토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해주며, 비타민A의 흡수를 도와주며, 칼로리에 비해 영양이 부실한 인스턴트 식품에도 토마토를 곁들이면 비타민을 비롯한 무기질의 함량을 높인다.

●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는 말이 있다.

토마토는 재배가 용이하므로 비료나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값도 싸다. 당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당뇨환자에게는 오히려 다행이며, 토마토를 자주 즐겨먹는 것이 가장 손쉽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 잘익은 토마토 고르는 법

꼭지 중간이 녹색이고 일종의 코르크같은 별모양의 갈색조직이 주위에 원처럼 형성되어 있다면 수확당시에 어느 정도 익었다는 것을 뜻한다.

● 토마토를 설탕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가?

설탕은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비만과 당뇨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과일속의 비타민B를 파괴하므로 다른 과일에도 설탕을 곁들여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방울토마토에 성장억제호르몬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아닌지?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방울토마토는 비타민A나 당분이 보통 토마토보다 많다.

 

 

 

제2장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프렌치 패러독스 적포도주

 


● “포도주 없는 하루는 태양이 없는 하루다.“ -프랑스 속담

● 고칼로리, 고지방 식사를 즐기는 프랑스인은 미국인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1/3수준으로 현저히 낮다. 그 이유는 적포도주에 있다.

2002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커버스토리로 몸에 좋은 식품 10가지를 발표했다. 마늘, 토마토, 녹차, 견과류, 귀리, 브로콜리, 연어, 머루, 시금치가 그것이다.

● 오직 적포도주만이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다.

적포도주 속에 든 에틸알코올과 폴리페놀(레스베라트롤, 프로사이아토닌)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 심장병,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한다.

● 한국인 남자는 하루 3잔, 여자는 하루 한잔 정도가 적절하다.

적포도주는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30% 낮춘다. 그러나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채식위주의 식사습관 등 건강한 생활은 심장병을 70~80% 감소시킨다. 적포도주도 술이므로 과음하면 알코올로 인한 피해가 나타난다.

● 와인은 음식이다. 와인은 약이다. 와인은 독이다.

●블루베리와 포도에 들어있는 안토시안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 있어 비타민C보다 약 2배반 정도의 효과가 있고, 야생 블루베리는 재배 블루베리에 비하여 5배나 많은 안토시안이 함유되어 있다.

 

 

 

제3장 피로를 모르는 마늘의 힘

 


●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했다.

이탈리아 몬티첼리와 우리나라 경남 남해는 세계적인 마늘 주산지이다. 이곳에는 75세 이상 장수노인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3배나 많다. 마늘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1960년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인 일리노어 여사는 80세 이상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그 비결을 기자가 물었더니 마늘이라고 밝혀 한때 미국에 마늘 붐이 일기도 했다.

● 마늘은 발기부전에 좋다.

48세인 한국인 최명호씨는 1년전부터 발기부전으로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기면서 하루에 60쪽씩 마늘을 먹기 시작했는데 마늘을 먹자 이틀째부터 발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고대 안암병원에서 실시한 발기력테스트에서 발기력 지속은 30분 이상이며, 음경강직도 동일연령에 비해 높았다.

● 마늘이 스테미나 향상에 좋은 이유는?

첫째, 비타민B1(티아민)이다. 티아민은 항피로비타민으로 불리울 만큼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에는 무의 3배, 파의 5배 티아민이  들어있다.

둘째, 알리신이다.  마늘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성분으로 마늘의 효과를 내는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성분이다. 입으로 마늘을 씹는 순간 마늘의 주성분인 알린이 효소와 결합해서 알리신이 되고, 알리신은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물질이어서 입으로 씹거나 가열하면 바로 설파이드가 된다.

알리신은 설파이드로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원래 마늘에 있던 티아민과 결합해서 아리티아민이라는 특유의 물질을 만든다. 알리티아민은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엔진의 윤활유 역할을 맡는다. 우리 몸 속에 중금속을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알리티아민은 체내 흡수가 잘되고 효소에 의한 파괴가 적다. 많이 먹을수록 많이 흡수되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돕는다.

●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며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한다. 동맥에서 혈전이라 불리는 혈관 부스러기의 발생도 줄이며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해 피가 잘 엉기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다.

● 마늘은 항암효과가 있다.

미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48가지 식품들을 대상으로 항암효과를 비교 정리한 항암식품의 피라미드를 만든 바 있는데 그 중 최고로 마늘을 꼽았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과 설파이드 등 마늘의 유효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지니며, 이것이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해 노화방지는 물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유전자 돌연변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의 공동 역학연구 결과 마늘을 연간 1.5kg(하루 5g으로 마늘 한두 쪽 정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50%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마늘에는 셀레늄도 있다.

셀레늄에 대한 초기연구는 주로 남성의 생식능력과 관련된 것들이어서 남성 불임증 치료에 이용되기도 했으나 셀레늄의 대표적인 기능은 무엇보다 항산화작용에 있는데 비타민E보다 거의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

셀레늄의 또 다른 기능은 항암작용이다.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어 간염이나 에이즈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 일반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셀레늄의 결핍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충제, 중금속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셀레늄이 필요하다.

●마늘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마늘은 껍질을 깐 뒤 다지고 나서 10분 정도 두어야 효소가 활성화되어 알리신과 설파이드 등 활성성분과 항암성분이 가장 많이 생긴다. 다진 마늘을 기름에 볶아야 알리신과 설파이드 성분의 기화를 억제해 효과가 극대화된다. 한국의 마늘 장아찌가 가장 마늘의 효과를 높이는 조리법이며, 김치를 이용한 발효마늘 역시 마늘 장아찌만 못했지만 생마늘에 근접하는 설파이드 함량을 보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장아찌의 형태로 매일 서너 쪽씩 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 마늘의 효과

1. 스테미나 향상, 성적능력 증강효과

2. 항암작용

3. 심장마비, 뇌졸중 예방효과

4. 항산화 작용

5. 항균효과

 

 

 

제4장 인체의 파수꾼 녹차

 


● 녹차는 암 예방에 좋다.

하루 10잔이상 녹차를 마시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의 발병률이 최고 50%까지 낮았다.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경우 암이 발생하더라도 70세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유전적으로 암이 생길만한 조건의 사람이라도 녹차를 마실 경우 발생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암이 생기는 과정은 1단계, 발암단계로 정상세포가 유해산소의 작용으로 암세포로 변하는 단계이며 이 과정으로 차단하는 식품이 녹차이다. 2단계, 증식단계로 한 개의 암세포가 수억개로 늘어나는 단계이다. 이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차단하는 식품이 아마씨 기름과 등푸른 생선이다. 3단계, 전이단계로 암세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조직으로 퍼져가는 단계를 말한다. 암이 무서운 이유가 바로 전이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막는 대표적인 식품이  붉은 포도이다.

● 녹차는 혈관을 맑게 한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은 항암효과 뿐 아니라 혈관의 노화도 억제해 혈관을 맑게 유지한다. 녹차에는 전체 중량의 15% 내외의 카테킨이 들어 있는데 녹차 속 카테킨의 항산화능력은 비타민C의 40배 내지 100배 정도나 된다.

● 녹차에는 살균효과가 있다.

녹차의 카테킨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구강 내 세균을 감소시켜 입냄새를 줄여주며 충치를 감소시킨다

● 녹차는 위와 간에 도움을 준다.

미국 UCLA대 연구진이 600여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신 그룹은 만성위염과 위암 등 위장병에 걸릴 확률이 절반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실제 녹차의 경우, 많은 양을 오랜 기간 동안 마실수록 위장병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녹차는 비만예방에 좋다.

녹차의 항비만효과가 지방의 소화 및 흡수율을 줄여서라기보다 체내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녹차는 70° 내외의 물에 티백이나 녹차잎을 10초 이내로 담갔다 우려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차가 진한 노란색을 보인다면 지나치게 우려낸 것이다. 연한 노란빛깔을 띠는 정도로 우려내는 것이 권장된다. 녹차잎은 통째로 먹는 것은 간접적으로 우려내는 것보다 영양학적으로 낫다.

● 녹차가 암치료에도 좋은가?

녹차는 암세포의 발생 차단 및 증식과 전이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유로키나제인데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중에서 EGCG라는 물질이 유로키나제를 강력하게 차단한다. 아밀로라이드라는 약물로 유로키나제의 작용을 차단할 수 있으나, 이 약물은 독성이 강해 하루 최대 20mg 정도밖에 투여할 수 없지만, 녹차 한 잔에 150mg이나 되는 EGCG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10잔이상 마신다면 하루 1,500mg이나 되는 대용량을 부작용없이 투여할 수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 녹차의 부작용은 없는가?

소량의 카페인이 있으므로 저녁식사 후에 지나치게 많이 마시게 되면 숙면을 해치게 되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진다. 임신부는 하루 5잔 이내로 줄여야 하며, 신장염 등 콩팥질환자도 카페인이 전해질 교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녹차를 많이 마실 때는 의사와 상의하고,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속쓰림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농도를 묽게 마시면 된다.

● 물 대신 녹차로 약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출처 : 불치병난치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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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독경. 정곡스님




독경. 여강스님
 
       
      [신묘장구대다라니 해설-1]
       
      통방산住 正谷스님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대다라니를 귀절별로 나주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1.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모《namo》〓귀의 한다는 의미입니다. 귀명《歸命》과도 같은 의미입니다.
        라다나《ratna》〓본래 보물, 보석 등의 의미입니다. 보물 보석 등은 가장 훌륭한,
        가장 으뜸 가는, 최상《最上》의 의미로 해석됩니다.
        다라야야《trayaya》〓보호자의 의미로 관세음보살님을 의미합니다.

         

        <가장 거룩한 관세음보살님 귀의합니다>
        2.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마하가로 니가야

        나막〓나모와 같은 뜻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arya valokite svaraya》〓관세음보살님의 본명
        모지사다바야《bodhisattvaya》〓보살의 원음
        마하사다바야《mahasattvaya》〓마하살, 큰 보살의 의미
        마하가로니가야《mahakarunikaya》〓대자대비의 뜻

         

        <거룩하신 관세음보살님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

        3.옴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나막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옴〓 옴은 A. U. M의 뜻으로 시작과 과정과 끝을 의미하는 우주의 본질을 뜻하는 가장
        근본적 진언입니다.
        살바 〓일체의 뜻, 전체.
        바예수〓공포, 두려움
        다라나 〓보호, 피난처, 구제제도
        가라야 〓고난
        다사명 〓구한다, 제도한다 여기까지의 의미는 <일체의 공포로 부터 지켜주시는>의
        의미입니다.
        나막 〓나모와 같은 뜻
        까리다바 〓위엄 있는, 힘이 있는 사람
        이맘 〓성인
        알야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관자재보살의 위력, 여기까지의 의미는
         

        <성스러운 관자재보 살님의 위신력이 펼쳐진다>의 뜻입니다.

         

        전체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옴 일체의 공포로 부터 지켜 주시는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하여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집니다. 즉-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님께 귀의 합니다의 뜻>

        4.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니라 〓푸른 빛
        간타 〓머리 <푸른 머리를 지닌 관세음보살님>의 뜻
        나막〓귀의
        하리나야〓마음에 접촉되다【心觸】, 능히 들어가다[能入], 통철[通徹]
        마발다 이사미〓회귀한다, 돌아온다

         

        <관세음보살님의 근본심으로 돌아 가옵니다>

        5.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살발타 〓모두를 이롭게 하다, 나와 남이 함께 이롭다.
        사다남〓성취 완성하다,목표로 인도하다, ~을 확보하다.
        수반 〓길상, 행운, 아름답다, 즐겁다.
        아예염〓최고의,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살바보다남〓일체 생물, 모든 존재.
        바바 〓탄생, 기원, 본원, 존재.
        말아 〓길, 통로, 정토, 수단, 방책.
        미수다감〓청정공덕, 진실한 공덕.
        다냐타 〓나아간다.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경지를 성취할 것이며, 지고의 최고의 행운의 경지에 올라
        일체 이 세상에 출현한 중생들을 정도로 이끌어 청정공덕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6.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아로계 아로가 〓관찰자.
        마지〓지혜
        로가 〓존재, 국민, 사람
        지가란제〓초월, 해탈
        혜혜〓따르다.
        하례〓오르다, 타다.
         

        <옴, 통찰자이시며 지혜의 존재이시며 초월자이신 관세음이시여,
        끊임없이 정진하겠나이다, 따르겠나이다>

        7.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마하모지사다바 〓대보살님
        사마라 〓기억하다.
        하리나야 〓마음에 새기다
         

        <대보살님이시여, 기억해 주소서, 항상 마음에 새겨 주소서>

        8.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구로〓나쁜
        갈마 〓업, 행위
        사다야 〓승리자, 또는 부사로서 앞서다의 뜻.
        도로〓선장 수장
        미연제〓승리하다
        마하미연제〓크게 승리하다
        다라 〓기억한다, 보존한다, 유지한다.
        <속히 악업을 그치겠나이다. 위대한 승리자이신 관세음이시여,
        항상 우리를 기억해주소서>

        9.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다린나례〓옹호하는 주인, 왕, 받아지니는 자[受持].
        새바라 〓자재자, 마음대로 하시는 자.
        자라자라 〓행동하다, 동요[動搖].
        마라 〓번뇌, 오물, 때[垢], 부정[不淨].
        미마라 〓더러움을 없애다, 해탈자.
        아마라 〓더러움을 없앤자, 해탈자
        몰제 예혜혜〓속히, 어서 빨리

         

        <옹호자이시며 자재자이신 관세음이시여,일체 번뇌로 부터 해탈하신 관세음이시여,
        어서 빨리 강림하소서>

        10.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로계〓세간, 세상
        새바라 〓자재자
        라아 〓욕망, 탐욕
        미사미 〓독심
        나사야 〓잠재우다
        나베〓진심
        사미사미〓독심
        나사야 〓잠재우다
        모하자라 〓치심, 우치심, 무명


        <세간의 자재자이신 관세음이시여, 탐욕의 독심을 잠재워주소서,
        진심의 독심을 잠재워 주소서, 치심의 독심을 잠재워주소서>

        11.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호로호로〓공포, 두려움
        마라 〓번뇌, 부정, 때[垢]
        하례 〓제거하다, 없앤다.
        바나마 〓연꽃
        나바 〓중심【바나마 나바 〓연화성존《聖尊》】
        사라 〓제도하다.
        시리 〓나아가다
        소로〓펼치다, 꺼내다.흘러내리다.
        못쟈 〓깨달음의 성자
        모다야 〓보리도, 깨달음을 뜻함.

         

        <관세음이시여, 공포를 제거하여 주소서, 속히 제도하여 주소서,
        나아가게 하여 주소서, 깨달음을 얻게 하소서>

        12.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매다리야 〓어여삐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다.
        니라간타 〓관세음보살, 청경성존
        가마사 〓애욕
        날사남 〓파하다, 부수다, 공격, 학대.
        바라 하라나야 마낙〓분발케하다
        사바하 〓길상, 서상
        싣다야 〓성취
        사바하 〓길상 있으라


        <관세음이시여, 어여삐 여기시어 애욕을 파하도록 힘을 주소서, 성취케 하소서>

        13.마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크다
        싣다야 〓성취, 달성

         

        <대성취존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14.싣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싣다 〓싣다야와 같은 뜻
        유예새바라야 〓요가의 성취자


        <요가자재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15.니라간타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청경존


        <청경존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16.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라하 〓돼지
        목카 〓모습, 형태.
        싱하 〓사자


        <동물을 제도키 위해 동물 모양을 한 관세음보살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17.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바나마 〓연꽃
        하따야 〓지니다


        <연꽃을 지니신 관음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18.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자가라 〓큰 수레바퀴
        욕다야 〓구족하다


        <큰 바퀴를 드신 관음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19.상카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상카 〓소라
        섭나녜 〓소리[音]
        모다나야 〓菩提[깨달음]


        <법소라음으로 깨닫게 하시는 관음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20.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마하라 〓크다, 넓다, 거룩한.
        구타 〓병[甁]
        다라야 〓지니다, 맡아 있다.


        <큰 병을 지니신 관음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21.바마 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바마 〓오른손
        사간타 〓어깨
        이사 〓방향, 쪽.
        시체다 〓서있다, 있는[有],
        가릿나 〓검은색
        이나야 〓깨달은 자, 여래, 승리자.

         

        <오른쪽 어깨에 검은 서상을 하신 관음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22.먀가라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먀가라 〓호랑이
        잘마 〓가죽,피부, 껍데기
        이바사나야 〓의복, 옷.


        <호랑이 가죽 옷을 두른 관음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23.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귀의, 귀명
        라다나 〓보배
        다라야야 〓보호자의 의미로 관세음보살님을 의미.
        나막 〓귀의, 나모와 같은 뜻
        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관세음


        <귀의 하옵나니 관음대성존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신묘장구대다라니 해설-2]

         

        <신묘장구대다리니경>의 의미에 대해 누군가 질문을 하고 또한 답변한 글입니다.

        (출처:네이버블로그)

         

        <천수천안 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대비심다라니경>은 인도에서 온 가범달마스님과 보뎨류지 인도스님의 번역으로서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이 아닌 부처님과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위신력을 나타내는

        관세음보살의 삼매력과 중생들의 참회를 하게하는 경전입니다

         

        경전의 다른 부분은 뜻번역을 하면서도  <신묘장구 대다라니>부분만은

        사스크릿트어(범어)로된 원문 그대로 지송하는 이유는

        원어 대로의 심오한 뜻을 그대로 번역이 안되는 한계로 관세음보살의 불지혜와 위신력은

        원문그대로 지송하는것이 오히려 뜻 번역보다 수승한것을 간파한 (초기 경전을 번역한) 스님들의 시도로

        특히 원문으로 지금도 모든 경전을 지송하고 있는 밀교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다라니 부분은 번역을 않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한글의 번역을 원하시니 번역을 해드리지만 참고로만 아시고 혹 경전을 독송 하시게 될경우는

        번역의 뜻을 지우시고 원어대로 지송을 하시는것이 기도에는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그대로 풀이하면 "중생들의 소견으로는 측량하기 힘든 신기하고

        미묘하여 불가사의한 내용을 담고있는 큰 다라니"라는 뜻입니다.

         

        <다라니>속에는 그러한 힘과 신비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지요.
        <다라니>를 한문으로 음사(音寫)하는 과정에서 중국식 발음으로 변형되였고 그것이 다시 우리말로

        전달 되면서 변형된 인도의 말입니다

         

        예를 들면 똑같은 영어를두고도 중국,일본,한국 사람의 발음이 원어대로100% 그대로가 아니고

        조금씩 다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우리가 전국사찰 에서나 가정에서 읽고 외우고 있는 이 다라니는 발음에서 뿐만아니라

        띄어쓰기에서도 잘못 표기된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세월 동안 내려온 관습으로 하루 아침에 고치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므로 여기에서는

        그차이점을 조금씩 끊어서 짚어가면서 그뜻을 번역 해보록 하겠습니다.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세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 가로니가야 옴 살바바 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우선 여기까지의 내용을 살펴 보면은 맨처음 나오는 <나모라 다라다라 야야>는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라고

         띄여 읽어야 뜻이 통합니다.

         

        <나모>는 "귀의 하여 받든다"는 뜻으로 여러번 반복하여 나오는데 <나무>와 같은 뜻입니다

        간혹 <나막>이라고 표기하는곳도 있는데 같은말을 조금 다르게 표기한것 뿐입니다.

         

        그 귀의하는 대상으로 <라다나>는 "보배"라는 뜻이며, <다라야야>의 <다라야>는 삼(三)=셋이라는 뜻이고

        그 끝에 붙은 <야>는 "~에게"라는 위격 조사입니다,

         

        그래서 회화형식으로 한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삼보님께 귀의의 합니다~!"

        이어서 <나막알약 바로기제 세바라야>는 <나막 알약 바로 기제 새바라야>로 띄어 읽어야 합니다,

        여기서 나막은 나모와 같은 말로 "귀의 하여 받든다"는 뜻입니다

         

        결국 나모=나무=마막 같은 말인데 발음표기만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된것 뿐입니다.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는 원레는<아바로기떼 새바라야>인데

        관세음보살의 본래 (원어그대로의)이름입니다,

        <알약>은 성스럽다는 뜻이고

         <바로기제 새바라야>까지는

        "관자재"로 번역 되는데 관세음 보살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끝에 붙는 <야>는 "~에게"의 뜻이니 이문장은 "성스러운 관자재에게"가 됩니다.

         그다음 <모지>는 "보리"라는 뜻이며 <사다바>는"살타"가되니 합쳐서 "보리살타" 즉 "보살"이란 뜻입니다.

         

        <야>는 "~에게"위격조사이고 <마하>는 "크다"합치면 "대 보살에게"가 됩니다.

         

        <마하 가로 니가야><마하 가로니가야>띄어서 읽어야 하며 한글로 원음을 100%표기란 불가능하나

        최대의 원음근사치의 음은 <마하 까로니까야>이며 "대비존에게"가됩니다.

         

        여기까지만 살펴 보아도 <신묘장구 대다라니>는 관세음 보살을 중심으로 한 자비사상을 담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어서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옴>은 모든 진언의 모체가되는 우주의 핵심이며 지극한 찬탄의 소리이며 모든것을 먹음은 알파와 오메가의 소리입니다

         

        <살바>는 "일체" <바예수>는 "두려움"

         <다라니>는 "주제" "구도" 의 의미가 있으며

        <가라야>는  "행위한다"이니 합쳐서 "일체의 두려움을 구해주시는"뜻으로 해석된다.

         

        <다사명>은 "그런 까닭에"  <나막 까리다바>의 나막은 "귀의 하여 받든다"

         

        <까리다바>는 "어지신분"이 됩니다. <이맘>은 "이로 말미암아"가되며 <알야>는 앞서서의 <알약>과 같은 말로

         "성스럽다"  <바로기제 새바라>는 "관자재 보살"이라는 뜻이다.

         

        <옴>~<새바라 다바>까지 해석은 "일체의 두려움에 있어서 구제해 주시는 저 어진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하고

        예경하면 이로 인하여 성스러운 관자재 보살의 위신력은 출현한다"는 내용이 되는것입니다.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타 이사미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니라>는 "푸른" <간타>는 "목" 이란 "청경(靑頸)" 이렇게 해서 "푸른목"인데 이런 말의 연유는

        보살행을 닦을때 독룡을 항복 받기위하여 싸울때 용으로 변하여 싸우는 과정에서 독룡의 목을 물어 피를 빨았는데

        어찌나 독하였는지 목에 시퍼런 자국을 남겼다는데서 유래된말,

         

        때때로 관세음보살은 이처럼 무섭게 싸워 적을 물리치기도 하는것이지요.

         <나막>은 "음성이 높은" <하리나야>는 "마음"="심수(心隨)" 즉 "진언"이란 뜻.

         

         <마발다>는 "회귀(回歸)",돌아온다의 뜻,그래서 마음의 근원으로 회귀한다.

         <살발타 사다남>에서 <살발타>는 <살바르타>를 줄여서 <살발타>라고 하는데

        살바는 "일체"며 르타 는 "목적" "이익"이라는 뜻

         

        <사다남>은 "완성" "성취"라는 뜻이지 붙여서 해석하면 "일체의 목적을 성취하는" 이라고 해석.

         <수반 아예염>에서 수반은 "길상(吉祥)"혹은 "훌륭한",<아예염>은 "불가승(不可勝)"즉 "이길수 없는",

         <살바보다남>에서 <살바>는 "일체" <보다남>은 "귀신" "정령"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타 아사미 살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까지를 붙여서 풀이하면

         

        "저 청경의 높은 마음의 주(呪)에 회귀 하옵니다.

        일체의 이익을 성취하시고 길상으로서 일체의 모든 귀신들이 이길수 없는 분이시여 "라고 해석 할수 있다.

         

         <바바말아>는 "탄생하다" "존재하다" "있다"혹은 "삶의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미수다감>은 "정화" "청정"의 듯이 있으니 "삶의 길에서 청정케 하옵는" 이라고 해석.

         

         <다냐타 옴 아로계아로가>에서 <다냐타>는 "이와같이", <옴> 은 극찬의 이미를 가진 진언의 근본의 의미,

         

        <아로계 아로가> 할때 <아로계>와 <아로가>는 같은 뜻을지닌 "광명" "관조" "안목" "주시" "봄" 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로가 지가란제>에서 <마지로가>는 다시 <마지>와 <로가>로 분리해서 <마지>는 "숭배" "공경" "찬탄"의 의미가 있고

         

        <로가>는 <로까>라고 하는데 "세간" "세계"라는듯 지가란제는 "초월한다"라고 풀이,

         

        그래서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까지 붙여서 해석하면 "이와같이

         

        옴~! 광명존이시여 광명의 지혜존이여 세간을 초월하신 존 이시여"라고 풀이할수 있습니다.

         

         <혜혜하례>에서 혜혜는 "오!"라는 감탄사이며 하례는 "신의 이름"혹은 "실어나른다"라는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례>는 결국 관세음보살을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혜혜하례>가 궁극적으로 "오! 관세음 보살이시여,저 피안으로 우리를 실어날으시옵소서"라고 해석 할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마하모지 사바하>에서 마하는 잘알다싶이 큰 대(大) 라는 뜻,

        모자 사바하 는 앞에서 이미나왔듯이 "보리살타"즉 "보살"의 듯입니다.

         

         <사마라 사마라>의 반복은 "기억하다" 억념(億念)하라"는 뜻.

        하리나야는 "마음의 진언,심수(心隨)라는 의미,

         

        그래서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까지는

        "위대한 보살이시여 마음의 진엄을 억념하옵소서,억념하옵소서"라고 해석 합니다.

         

         <구로구로갈마>는 "작업을 실행 하옵소서,실행 하옵소서"이고

         <사다야 사다야>라고 할때 사다야는 앞에서 여러 번 나온 단어로 "성취한다"의 뜻,

         

        <도로도로>는 "호지(護持)의 반복" 도 되나 "보호해 가지다"라는 뜻,

        <미연제>는 "승리하다" "조복받다" "아무도 이길수 없다"라는 의미,

         

        그래서<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까지를 연결 해석하면

        "성취케 하옵소서 성취케 하옵소서 보호 견지해 주옵소서 보호 견지해 주옵소서

        승리자시어"라고 해석 합니다.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 새바라>에서  마하미연제는

        "위대한신 승리지" "대승리자"라는 듯이 됩니다.

         

        <다린나례>는 "보호해 가지는 주인이시여"

         새바라 는 "자재(自在) 그래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는

         "대승리자시여 수지보존 하옵소서 수지 보존 하옵소서,대지의 왕이신 자제존이시여"가 됩니다.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발동 하옵소서,진구를 이탈한 존이시여,무구청정 원만상존이시여,

        강림 하옵소서 강림하옵소서"가 됩니다.

         

         <로계 새바라 라아미사미 나사야> "세계의 주인이시여,탐독을 소멸케 하옵소서" 가 된다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도 앞과 마찬가지로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로 띄어 읽어야 한다

         

        나베사는 "진심"="성내는 마음" 미사는 "독" 이며

        미나사야는 "소멸=소망"의 뜻이니 "진독을 소먈케 하옵소서"가 된다.

         

        호로 호로 는 취해 가지다 즉 부리채 가지다,

        "세간의 주인이신 자재존이시여,탐심의 독을 소멸케 하옵소서,어서 빨리 가져 가십시요,

        취해 가지십시요"가 되는 것입니다.

         

         <하례 바나마>에서 하례는 신의 이름 혹은 운재 즉 "실어나르다"의 뜻이 있다,

         

         바나마는 "연꽃"이며 나바는 "마음,중심,배꼽,중앙,의 뜻이 있다 그래서

         

        <하례 바나마>는 "연꽃의 마음을 간직한 이여"가 되는것입니다.

         

        연꽃은 불교의 이상적인 꽃으로 여기서는 바로 관세음보살을 나타냅니다.

         

        < 사라사라 시리시리> 물이 흐르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성어

         사라사라는 "감로수법을 유출하옵소서"이고

        사라사라는 "감로의 지혜 광명을 유출하옵소서"이다.

         

         <모다야 모다야> 보리(菩提)라는뜻 여기서는 "깨닫게 하옵소서,깨달게 하옵소서"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메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날사남 바라하리나야 마낙사바야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하 싱하 목카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더나야 사바하 마하라 그타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마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위의 내용은 <신묘장구 대다라니>의 마지막 부분인데 이것은

        관세음 보살의 여러가지 역활과 위신력에 따라 붙여진 열두가지의 상징적인 이름에 해당 됩니다

         

        관세음 보살은 항상 자비스러운 모습으로만이 아니라 때로는 위엄스러운 모습으로 때로는 화엄 신장 같은 두려움을

        가진 존제로도 불법을 지켜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맨처음나오는 <매다리야>는 미트리야라고 하여 미륵 보살의 이름인데

        "자비스러운 ,인정이 깊은"의 의미를 먹음고 있습니다

         

        <나라간타>는 앞에서도 나온 청정 관음이고 가마사는 "욕망, 원망"의 뜻

         

        <날사남>은 "바라본다" <바라하라나야>는 "기쁨.환희" <마낙>은 "공경, 경외"의 뜻

         

        <사바하>는 여러번 반복 나온 단어로 "성취,원만,구경,완성,"의 뜻이 담긴 종결어미 입니다.

         

        여기가지 연결된 해석은 "자비심이 깊으신 청경 관음존이시여 보는것을 바라는자에게

        환희,공경심을 내게 하는 분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가 되는 것입니다.

         

        두번재 이름인 <싯다바야 사바하>는 "성취하산 분이시여 성취케 하소서"가되며

         

        세번재 이름인< 마하 싯다바야 사바하>는 "위대하신 성취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가 됩니다

         

         네번재 이름인 <싣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는 "요가를 성취하신 자재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라고 풀이 할수 있습니다

         

         다섯번재 이름인 <니라간타 사바하>는 "청경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이며

         

         여섯번째 이름인 <바라하 목하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라하는 산돼지, 모카는 얼굴, 싱하는 사자 이니

        "산돼지 얼굴 사자얼굴 을 한 관세음 보살이시여 성취케 하소서"라고 해석 할수 있습니다

         

         일곱 번재이름인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는 연꽃을 손에 잡으신 관음 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여덟번재 이름인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는 큰 바퀴를 들고 전투하는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아홉 번재의 이름인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는

        "법소리 나팔소리로서 깨닫게 하시는 관음보살이시여 성취케 하소서"

         

         열번째 이름인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는 "큰 곤봉을 가지신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

         

        열한번째 이름인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는

        "왼쪽 어깨의 모서리를 굳게 지키는 흑색의 승리자이신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

         

         열두번재 이름인 <먀그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는

        "호랑이 가죽옷을 입으신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라고 해석할수 있는것입니다

         

        [나모라 다라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세번 이부분은 맨처음 나왔던 구절인데

        다시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 뜻은 "삼보께 귀의하며 받드옵니다  

        성스러운 관자재 보살에게 귀의 합니다

         

        불법승인 삼보와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함이 바로 불교를 신앙하는 기본적인 마음 가짐인것입니다 

        영어나 그외의 국가중 기존의 많이 통용되는 문자면은 원문을 써가면서 해석을 붙여야 하건만

        50자의 산스크릿트어의 기록은 컴퓨터상에 표기하기가 불가하여 원문을 싣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면서

        비록 표기가 불가피한 외래어의 발음을 한글로 옮기어 사용하다보니 원어와 상이하게 달라진 점도 있지만은

         

        이 신묘장구 다라니의 깊교 묘한 뜻이 담긴 것을 주력 기도 하여 성취하신 무수한 예가 오늘날에도 해석을 하지 않고

        삼매메 들다 보면은 다라니의 뜻을 통하여 불망염지의  불지혜를 얻는 힘이 있는 다라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본래의 깊은 뜻을 해석으로 불가능한 겉핥기식 밖게 안되는 한글 번역은 대충 그렇다는

        참고로만 보시고 기도나 주력을 하실때에는 일체의 반딧불같은 해석의 의미는 두지를 않고

        기도나 주력하는 자체에 임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_()_

     

     

     

     
     

     

     
    출처 : 無 淸
    글쓴이 : 法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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