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

 

건강 신호의 첫번째로 오는 것이

눈이 침침해 진답니다.

 눈의 피로와 노안을 예방하는 눈 운동입니다

 


정면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눈앞에 시계의 숫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최대로 눈

움직여 눈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1) 다음을 각각 3회 실시!

 

. 9 3  . 104 .   28


     

    

 (2) 몇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림.

 (1236912) 몇회 반복 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 要

 (1296312)
  

수분간의 눈체조로 눈 주위 근육이 피로가 풀리

머리까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독서를 많이 하거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여러분들께 이러한 방법을

시행하면 특히 유익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밝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목욕은 보약 보다 좋다 ♥




"목욕은 한 첩의 보약보다 좋다"고 말할 정도로

목욕의 건강효과는 매우 높다.
혈류의 흐름 뿐 아니라 경혈과 경락에 대한
열자극을 통해 기의 순환을 돕기 때문.
한의학에서 보는 다양한 목욕법과 효과를
알아 본다.

1,고온욕 (高溫浴)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나 
화학성분, 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미온욕(微溫浴)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이상 들어 앉아 목욕하는 방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권장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혹은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전신욕(全身欲)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수압에 의한 작용으로 전신 근육의 
이완 효과가 탁월하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37~38도 정도가 
적당한데 대개 심장이 물 속에 잠겨 5분
이상 지속하기가 어렵다.

4.반신욕(半身浴)
명치 아래쪽만 담그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심장 관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절한 목욕법이다. 
심장을 담그지 않아 직접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몸 전체가 빠른 시간 안에 따뜻 해 
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는 효과적인
 목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좌욕(座浴) 
물을 채운 욕조에 상체와 다리를 내놓은 채
 배꼽 아래쪽만 담그는 목욕법. 
방광염, 생리통,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섭씨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6.수욕(手浴) 
팔이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법이다.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고 손목까지 잠기도록 한 후 
10분정도 두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7.족욕(足浴)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시간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목욕법. 
발만 담그는 것이라도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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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속속 밝혀지는 놀라운 효능
전세계 해마다 600억개 이상 소비 심장병 등 예방… 임신부는 피해야
해열·진통 가정 상비약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온 아스피린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속 속 밝혀지면서, 아스피린이 ‘현대판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스피린은 약값이 한 정에 100원도 안 될 정도로 저렴,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이 만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스피린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제약사들이 약값 싸다고 제조를 안 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현재 아스피린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억개 이상 소비된다.


◆ 다양한 효능 보이는 아스피린

미국심장협회(AHA)세계보건기구(WHO)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이 심장병 예방 효과를 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것은 아스피린 성분 ‘아세틸살 리실산’이 피속의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혈소판은 서로 달라붙어 피떡(혈 전)을 만드는데, 이것이 관상동맥 등을 막아 심장병을 일으킨다. 그러니 규칙적으 로 먹는 아스피린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이 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5년 동 안 20·30대 건강한 남자 의사 2만2000여명에게 아스피린과 가짜약을 각 각 나눠 먹여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 그룹에서 심장병 발병률이 44% 줄었다.
약한 정도의 뇌경색을 경험한 600여명의 환자에게도 2년 동안 아스피린을 복용케 한 결과, 뇌졸중에 의한 사망 확 률이 31% 낮게 나타났 다.

당뇨병 환자 에게는 아스피린이 눈의 망막병증 합 병증 발생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소 판 생존기간이 짧아 더 빨리 응집되는데, 아스피린이 이를 줄여준다. 또한 혈 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입증되고 있 다.

암 예방 효과 에서는 다양한 연구들이 나온다. 호주 연구에 따르면, 아 스피린 복용자가 인구 통계 평균에 비해 대 장암에 걸릴 확률이 40%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 다.
미국 연구에서는 60세 이상 남성 1000여명을 6년 동안 관찰한 결과, 아스피린 복용 그룹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4%로, 복용하지 않은 그룹 9%보다 크게 낮았다. 최 근에는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는 바람에 허벅지나 종아리에 있는 정맥의 피가 응고되는 현상인 이른바 ‘ 일반석 증후군’에도 아스피린이 예방 효과가 있다.
뉴질랜드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 린이 이같은 심정맥 혈전증 발병 확률을 29% 감소시키는 것 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아스피린은 임신 초기 고혈압·두통 등이 생기는 ‘자간전증 ’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아스피린 복용 시 주의할 점
해열·진통 목적 으로 먹을 때는 통상 500㎎의 고(高)용량이 적당 하다.
그러나 심 장병·뇌졸중·암 예방 등의 목적으로 매일 복용하고자 한다면
100㎎의 저(低)용량 아스피린 용법이 권장된다.
현재 시중에는 저용량 아스피린으로
▲바이엘의 ‘아스피린 프로텍트’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
▲한미약품과 영진약품의 아스피린 등이 출시돼 있다.
아스피린은 일부에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 표면이 코팅되어 위장 내에서 녹지 않고 소장에 내려가 흡수되도록 제조된 아스피린 ‘장용제’가 권장된다.
강남성모병원 백상홍 심 장내과 교수는
“저용량 아스피린 용법은 심혈관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40대 이상 남성 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 흡연자 , 당뇨병 환자, 콜레스테롤 치가 높은 사람 등에게
권장된다”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고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스 피린 복용 금지 대상

위궤양 등 장내 출혈 환자 ,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자,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 람,
 활동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
 
▶| 이나 곡명을 눌러 선곡하세요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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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다

후한 대접을 받아 보셨나요,
넘치는 대접을 받아본 사람은
그기쁨을 알것입니다.

사람이란
칭찬 한마디만 들어도
그날 하루가 기분이 좋고
왠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榕?마음이 설레고 들뜨게 됩니다.

칭찬 이란
사람만 그런것이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은 모두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식물도 좋은 음악과 좋은 말을 듣는 식물이
잘 자란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적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의 마음의 기쁨이
더 크다는 사실 입니다.

도움을 받는 기쁨이 50 이라면
주는 기쁨은 100 이 넘어갈 것입니다.

아는 사람을 후하게 대접 했을때
즐거움이 100 이라면
모르는 사람을 후하게 대접했을때
즐거움은 200 이됩니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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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 무엇인가?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牙?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 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花이며 紫紅色이고 ?性이다. ?果는 납작한 ?圓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이다.  


分布:산이나 들의 길가나 황무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採取 및 製法: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alkaloid, volatile oils,   

?味:甘(달고) 苦(쓰며), ?(서늘하다).  

效能:?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 刺?,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엉겅퀴의 효능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 刺?,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
②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
(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⑦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
⑨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이 비타민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글루타티온 : 우리가 섭취한 약이나 기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간의 해독작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성분). 실리마린은 류코트린(leukotrien-간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일종)의 생성을 방해하여 간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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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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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 무엇인가?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牙?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 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花이며 紫紅色이고 ?性이다. ?果는 납작한 ?圓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이다.  


分布:산이나 들의 길가나 황무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採取 및 製法: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alkaloid, volatile oils,   

?味:甘(달고) 苦(쓰며), ?(서늘하다).  

效能:?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 刺?,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엉겅퀴의 효능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 刺?,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
②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
(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⑦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
⑨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이 비타민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glutathion)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글루타티온 : 우리가 섭취한 약이나 기타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간의 해독작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성분). 실리마린은 류코트린(leukotrien-간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일종)의 생성을 방해하여 간을 보호한다

 

)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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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학수련의 3대 원리는 수승화강의 원리, 정충기장신명의 원리, 심기혈정의 원리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단학수련은 이 원리를 통해 인간의 육체의 건강은 물론, 의식의 성장을 통해 인간완성에 이를 수 있게 합니다.

1. '수승화강'의 원리

이미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을 무병장수의 비결로 꼽는다. 우리 몸에는 두 종류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따뜻한 불의 에너지인 화기 火氣와 차가운 물의 에너지인 수기 水氣가 그것입니다. 몸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 수기는 위로 올라가 머리에 머물고 화기는 아래로 내려가 복부에 모입니다. 이를 단학에서는 수승화강 水昇火降의 원리라고 합니다. '수승화강'은 수기는 올라가고 화기는 내려오는 우주의 원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만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우주는 매 순간이 수승화강의 상태입니다.

인체에서 수기水氣는 콩팥, 화기火氣는 심장에서 생성됩니다. 몸 속의 에너지 순환이 활발해지면 단전은 콩팥을 뜨겁게 하여 수기를 밀어 올립니다. 수기가 심장을 차갑게 하면 심장의 화기가 단전으로 내려갑니다. 수기가 등줄기 부분에 위치한 독맥을 따라 위로 움직이면 머리가 맑아지고 시원해집니다. 화기가 흉곽 가운데에 위치한 임맥을 따라 복부로 내려가면 장이 따뜻해집니다.

· 입 안에 단침이 고인다
· 머리가 맑고 시원하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힘이 생긴다.
· 내장의 기능이 왕성해진다.
· 피로하지 않고 몸에 힘이 넘친다.
· 입술이 타고 손발이 차갑다.
· 머리가 아프고 설사 변비가 있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진다.
·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가 걸린다.
· 항상 피곤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수승화강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하단전에 화기를 잡아 둘 만큼 단전이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특히 현대인들은 몸을 적게 움직이고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화기가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는 경우다. 이러한 이유로 임맥(가슴)이 막혀 기의 정상적인 흐름이 역전되면 화기가 위로 치솟는다. 이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 신경계 질환이다.

출처 : 동곡과 함께하는 자기치유프로그램
글쓴이 : 동곡(東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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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를 살리는 등산법



100m 달리기를 하는데,
10초에 달린 사람과 20초에 달린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잘 달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기록이 아니라 건강 차원에서 보자면. . .

달리기가 끝난 후 몸의 컨디션이 좋아진 쪽이 이긴 겁니다.
마라톤에서 신나게 달린 뒤 집에 가서 뻗으면
결코 잘 달린 것이 아닙니다.
등산도 마찬가지로 , 할 때도 좋고 하고 난 뒤에도
가뿐하고 좋은 것이 바로 氣를 살리는 것입니다.




"氣를 쓰고 오르지 마라 "

입을 다물고 코로 호흡한다.


빨리 오르려고 무리해서 등산하면 가슴이 답답해져
숨이 가빠지고 입으로 헐떡이게 된다. 코로 호흡하려면
숨이 가빠지지않게 느긋하게 여유있게 산을 올라야한다.





아랫배(단전)에 힘을 주어 몸의 중심을 잡는다.


산길에서 몸의 균형을 잡으려면 저절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이때 온몸의 기혈의 중심인 단정을 자극하게 되고,
온몸의 기혈 흐름이 활발해져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발끝에 힘을 주고 걷는다.


억지로 힘을 주는 게 아니라 양 발끝을 약간 안쪽으로 향하게 걸으면

저절로 발끝에 힘이 가고 무릎도 쭉 펴져 몸의 기운이 잘 순환된다.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발걸음을 옮길 때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가볍게 걸어야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발 전체로 소리가 나게 걸으면 그 충격이 발목과 무릎은

물론 머리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





여유 있게 등산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등산하면
몸과 마음이 좋아져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감돌게 된다.
빠른 속도로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쓰게 된다.
산행을 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에 맞춰 하면 얼굴을 찌푸릴 일이 없게 된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2002년 10월 14일(월) 서울 명동부근 로얄호텔 2층 에머랄드 실에서는 세계 최초로 물 빙결(氷結) 결정(結晶) 사진집 『물로부터의 메시지』 을 발간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의 파동 연구가 에모또 마사루(江本 勝) 박사의 내한(來韓)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에모또씨는 파동연구를 15년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물이 사람의 의식을 반영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그 결과 오늘의 물빙결 결정 사진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그의 연구의 결론은 말씀드리면 에너지란 진동(振動, vibration)으로 나타나게 되며 진동이 없어지면 생명력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생명(生命)이란 글자를 나누어 보면‘명’(命)이란 글자 안에는 두드릴 ‘고’(叩)자가 들어가 있는데두드린다는 것은 바로 진동을 의미하며 이는 다른 말로는 파동(波動)입니다.생명은 한마디로 파동이라고 설명하고 있죠 

  그리고, 그는 모든 에너지의 근본은 물[水]이며 물은 인간의 의식을 반영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에너지가 있는데, 이는 주는 쪽과 받는 쪽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랑↔감사, 불↔물, 태양↔ 달, 산소↔수소’ 등입니다(바로 음양을 나타내죠)물의 결정사진은 물이 얼어서 결정이 되었다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물로 돌아가기 직전의 어느 한 순간, -5°C에서 0°C사이에서 결정을 추출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보통의 물>
  물은 한문(漢文)의 水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의 결정 사진 촬영시 어떤 물도 이와 같은 상태를 거쳐서 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한문 글자를 만든 우리 옛 성인들의 통찰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영국 런던 수돗물>
  건강한 물의 상징인 아름다운 6각형의 결정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한국의 수돗물이 이와 비슷하다고 하는 군요.

            <미국 뉴욕 수돗물>
 보통 불소를 첨가하고 오존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내한 강연회 때 뉴욕 수돗물이 다른 도시와는 달리 삼나무 통에서 보존되다 각 가정으로 배수된다는 설명을 하며 그래서 6각형의 결정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벤쿠버 수돗물>
아마도 오염이 덜 된 원수(原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추측을 하네요 ^

사람의 마음은 소리에 즉각 반응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 부산해지고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물은 음악을 듣고 어떻게 반응 할까요? 물은 음악에도 반응했습니다.

      <쇼팽의 Raindrops빗방울>
  물도 사람의 마음처럼 음악에 즉각 대응했습니다. 잘 보세요. 큰 결정 좌측 위로 또 하나의 작은 결정이 보이지요.마치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지 않으세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물의 결정이 마치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늘씬한 다리로 춤을 추고 있는 것이 연상되지 않으세요?

  다음의 결정 사진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비발디의 사계를 들려주었을 때 물 결정 사진입니다. 사계’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네편의 시에 의거해서 4계절의 분위기와 색채를 즐겁고도 섬세하게 표현해낸 표제음악의 걸작이죠. 비발디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묘사하려고 했답니다. 네 곡은 짧은 곡들이기는 하지만 내용 면에서 아주 뛰어나며 비발디의 아름다운 시정이 잘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봄>

                       <여름>
 분열하는 여름 이미지가 느껴지죠?

                    <가을>
 새로운 생명을 간직하는 듯이 6각형 결정 안에 또 하나의 작은 결정이 보입니다.

                    <겨울>
가만히 움츠려 성숙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물은 이렇게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물은 인간의 의식을 반영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물에도 의식이 있다고 할까요? 분명한 것은 ‘물은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말과 의식에도 반응을 할까요? 다음의 사진을 보면 그것을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물에 문자를 보여 주었을 때 물은 어떠할까요? 물에 여러 글을 보여준 후 결정사진을 찍은 사진입니다. 물은 신비하게도 문자에도 반응했습니다.  

<중국어 ‘감사합니다’(多謝)>

         <타갈로그어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어 ‘감사합니다’>

<권유형 ‘합시다’ >

  물은 아름다운 6각형의 결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라는 우리말 속담이 있지요. 물도 그렇게 상대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명령형 ‘해라’>
  
6각형의 아름다운 결정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물이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 같군요. 같은 값이면 부드럽고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물은 말하고 있습니다.

      <'너를 죽이겠다’라는  글자>
보세요. 마치 복면을 쓴 어떤 사람이 좀 더 작은 다른 사람의 멱살을 잡고 죽이기라도 하듯 주먹질을 하는 것 같지 않나요? 물이 살기(殺氣)를 띄고 있다고 할까요? 이렇게 살기 받은 물을 마시면 상대방은 어떻게 될까요? 말은 그대로 에너지가 되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

          <'악마'라는 글자>

<'천사'라는 글자 >

 악마(惡魔)’라는 문자를 보여주었을 때 큰 대조를 보이고 있지요?   ‘천사’는 아름다운 보석의 모습이고 ‘악마’는 무언가 추한 모습이네요

기도는 물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물을 앞에 놓고 강력한 기도를 하면 그 물은 어떻게 바뀔까요? 상생의 마음으로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면, 그 물에는 상생의 기운과 치유에너지가 충만해 집니다

물결정모양이 아주 선명하고 예쁘죠?

 

인간의 마음에 응답하는 물의 신비


인간의 인체(人體)는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생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이 각종 소리, 문자, 생각에 반응하는 것을
밝혀준 책이 일본에서 발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파동 연구가인 '에모또 마사루'가 물의 '동결결정사진'을 모아 발간한
『물로부터의 전언』이 그것이다.



에모또 마사루 지음
(1999년 6월 발행 파동출판사)

에모또의 물에 대한 연구는

미국의 물 연구가 Lee H.Lorenzen박사의 '육각수'
역시 Lee박사가 소개한 '공명자장분석기',
이 두가지를 접목시키는 데서 비롯한다.

에모또에 의하면 좋은 물, 나쁜 물,
즉 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눈으로는 쉽게 알 수 없다고 한다.

또한 그는 여러가지 물을 얼려서 결정사진을 잡는데 성공하여
가시화함으로써 '물의 얼굴'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에모또는

'결정사진을 볼 때는 6각형이 뚜렷한 결정구조
를 이루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촬영을 위해 결정체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몇천번이나 보아왔다.
그렇게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물에
생명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본래 물은 '좋은 물이 되자! 좋은 물이 되고 싶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 무엇인가를 전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그는 단순히 물의 결정사진 뿐만 아니라,
물에다 음악을 들려주거나 기도를 보내거나 글자를 보여주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물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고자 하였다.


水라고 하는 文字는…


물의 결정사진 촬영시에는 어떤물도
옆의 사진과 같은 상태를 일단 거쳐서 물로 돌아갑니다.

물이 얼어서 결정이 되었다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물로 돌아가기 직전의 어느 한순간,

-5℃에서 0℃사이에 있어서,
'水'라는 한자와 똑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옛적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서 '水'라는 글자를 만들었을까요.



바하의 '골드베르그의 변주곡'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이 곡은 바하가 신세졌던 골드베르그님을 위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서 바친 곡이라고 합니다.

기본이 되는 정제수와 비교하면
6각형이 생기고 있는 모습을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성장을 촉진한다고 한다면
좀 철학적이지요.



쇼팽의 '이별곡'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유명한 피아노 곡으로
멜로디를 들으면 누구나 다 알 만한 친숙한 곡입니다.

그리고 연구팀이 이 결정사진을 얻었을 때만큼
깜짝 놀란 적도 없었습니다.

'이별곡'이기 때문일까,
기본적인 6각의 결정체에서 멋지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잘게 쪼개어졌군요.
현미경의 배율은 같았는데도 말입니다.



한국민요 '아리랑'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아시다시피 한국의 민요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헤어져 가는 연인끼리의 이별가.

떠나는 남자를
뒤에서 전송하는 여인이
애절하게 가슴 앓이를 하고 있는 것과 흡사한 결정이지요.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결정은 매우 아름답고
잘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골든베르그'변주곡을 들려주었을 때
나타난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너는 나를 괴롭게 해. 죽여버리겠어'를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종종 사용하는 말들이다.

이러한 단어들에 물을 노출시키자 물은 이내
우리가 예상했던 그대로 일그러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정은 추하게 왜곡되어 이그러지더니 이내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명백하게 '너는 나를 괴롭게 해. 죽여버리겠어'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폭력적 언어들이 마구 횡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한다.
이제 우리 자신을 위하여 뭔가 해야하는 때가 다가왔다.



Healing음악, 'Hado'를 들려 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이 음악은 아픔을 진정시키고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한 기술을 구사하며 제작된
미국의 치유음악 CD를 들려준 결정체입니다.

가지 부분이 힘차게 쑥쑥 뻗어 있어 마치 영양가가 높은
식용 버섯처럼 아름다운 결정사진입니다.

실제로 이 곡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생리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Heavy Metal'의 곡을 들려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


이 노래의 가사 내용은 노여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을 매도하고 있는 듯한 곡입니다.

기본적인 6각구조의 결정체가
보기 좋게 산산조각이 나 있습니다.
이 곡조에 대해서
물은 뚜렷이 부정적인 반응을 모이고 있습니다.

꼭 Heavy Metal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가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500명의 사랑의 기운과 혼을 받아 응답하는 물


일본 전국에 있는 500명의 파동 Instructors
(내가 주최하는 파동학의 졸업생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1997년 2월 2일 오후 2시,
사무실의 나의 탁자 위에
동경 시나가와의 수돗물을 담은 컵을 얹어 놓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의 상념(想念)을 발신(發信)하여 주세요.

물론 이 물이 좋은 물이 될 수 있게
'물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소원을 담아서,
각지에서 동시적으로
'사랑의 기운과 혼(魂)을 보내 주십시오'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기운과 혼'을 보내온 결과로 얻은 결정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물론 물리적인 작용은 조금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훌륭한 결정을 얻게 된 것에 대해서,
촬영반 일동은 감동을 넘어서 눈물이 솟는 것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본래의 물(시나가와의 수돗물)-실험 전의 촬영

평범한 수돗물이 500명 사랑의 기운과 혼을 받아
위의 결정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물에 문자를 보여주다


물에 음악을 들려준 것에 대해
물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물에게 문자를 보여준다면…'
이라고 하는 문제에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손으로 쓴 글자가 아닌 워드프로세서로 친
일정한 문자를 병에 붙여 실험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물은
문자에 대해서는 분명한 응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실험자에게 미리 사전정보를 주지 않고 실험하거나,
실험자를 바꿔보아도 같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하루 밤 동안 병에 붙여두었던 '바보자식'이란 문자를 보고 있었던 물의 사진입니다.
'어떤 헤비메탈 곡'을 들려주었던 물의 사진과 매우 닮았습니다.

또 같은 뜻을 갖는 영어의 'You Fool'도 붙여 실험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같았습니다.



'사랑.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물의 결정체


수없이 많은 결정사진을 촬영해 왔습니다만,
이 사진만큼 아름다운 결정을 본 적은 없습니다.

역시 이 세상에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능가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만으로

몸의 둘레에 있는 물 또는 몸안에 있는 물
이와 같이 변화하여 준다면…….


물의 '동결결정사진'이란 얼린 물을 현미경에 놓고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초특수상황의 한 순간에 촬영하여 얻어진 6각구조의 사진이라고 한다.

물의 결정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시료용 물 한 방울을 실험용 접시에 떨어뜨린 후 냉동실에 2시간 동안 보관한다.
그 결빙상태에서 물 결정을 추출하여 현미경으로 200~500배의 배율로 촬영한다.

한번만 찍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서 가능하면 많이 촬영한다.
찍을 때마다 물의 결정이 조금씩은 달라지지만,
시료에 따라 격자(grid) 또는 판상(laminar)결정구조 등의 뚜렷한 경향을 보인다.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밥은 향기가 좋다

과학부 기자

▲ 왼쪽:감사하다 / 오른쪽:망할자식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는 물 결정에 관한 실험 이후에 또 다른 실험을 하였다.
그 대상은 밥이었다. 밥을 똑같은 두 유리병 속에 넣었다.
그런 다음에 한 유리병에는 ‘감사하다’ 라는 글귀를 붙이고
다른 유리병에는 ‘망할 자식’ 이라는 글을 써서 붙여 놓았다.

날마다 두 초등학생에게 그 글귀를 각각 병에 대고 읽게 하였다.
‘감사하다’ 가 붙어있는 유리병을 향하여서는 감사하다고 말하고
‘망할 자식’이 붙어 있는 병에 대하여는 망할 자식이라고 말하게 했던 것이다.
이렇게 한 달을 지속하고 보니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밥은
발효되어 향기로운 누룩 냄새가 났다.
그러나 ‘망할 자식’ 이라는 말을 들은 밥은 부패해서
검은 색으로 변하였으며 악취를 풍겼다.

실험 보고서에서 “이번 실험을 통해서 단지 물만이 이런 정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도 외부 정보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하였다.
좋은 정보로 인하여 미생물이 사람에게 유익한 발효작용을 할 수 있고,
악의적인 정보는 사람에게 유해한 부패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유효미생물을 연구하는 일본의 히가 데루오는 말하기를,
“사실 미생물 세계에서 나쁜 균과 좋은 균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대부분의 균은 무해하고 기회주의적인 균이다.
이런 균은 나쁜 균과 좋은 균의 세력을 살피다가 강한 쪽으로 붙는다.” 라고 하였다.
이 사실은 외부의 정보에 따라 밥이 발효하는가
부패하는가를 결정한다는 마사루의 실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글과 생각이 하나의 정보에너지로 작용하여 미생물에게 영향을 준다는 위 실험결과는
여러 가지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미생물이 그러하다면 다른 일반 세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무수히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있는 인간의 경우,
이들 각각의 세포가 외부 정보에너지에 이와 같이 반응한다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로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명월 기자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연단 원글보기
메모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 가지



01. 주식을 바꿔라 - 현미 콩밥


02. 선조가 즐겨먹던 오곡밥의 비밀 - 잡곡


0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 미강


0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 율무


0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 고구마


0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


0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 작두콩


0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 청국장


09.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 새우젓


12. 녹색밥상을 차려라 - 녹황색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식품 -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 새싹 채소


16. 식이섬유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 배추와 콜리플라워


17.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은 - 양배추


18. 항암 음식의 총체 - 김치


19.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이는 - 신선초


20.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 시금치


21.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 미나리


22. 저공해 산나물의 힘 - 곰취


23. 일본에서 먼저 주목한 - 가지


24.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 도라지


25.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하는 - 당근


26. 위암을 억제하는 - 고추


27.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 마늘


28. 매운 맛이 항암 효과의 핵심 - 생강


29. 껍질 부분에 항암 물질이 풍부한 - 양파


30. 주황색 식물의 대표 주자 - 호박


31.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 부추


32.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 효과 가득한 -


33. 경제적인 암예방 식습관 - 버섯


34. 초기 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 차가버섯


35.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한 - 토마토


3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 알로에


37.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야채 - 다시마


38. 풍부한 섬유질이 발암물질 배출 - 미역


39. 해조류 중에 암예방 효과 최고 -


40.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 포도


41.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


42.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 딸기류


43.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 머루


44. 암 없는 장수 비결 - 요구르트


45.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 유산균


46.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 들깨


47. 생산량이 적어 더욱 귀하다 - 아마씨


48. 지중해에서 온 기적 - 올리브 오일


49.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항암식품 - 인삼


50.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 효과 - 홍삼


51.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 효과 - 감초


52. 하루 2잔만으로 암예방 효과 보는 - 녹차


53. 카레의 색소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자 - 커큐민


54.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항암 물질 - 셀레늄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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