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낭만적인 섬 10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인 반면에 발리 섬은 힌두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해안과 화산등의 풍광이 뛰어나며, 기후가 연중 온화해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했다.

 

 

 

 

 

 

 

 

 

 

 

 

 

 

 

 

 

 

 

 

 

 

 

 

타히티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있다. 길이 10㎞, 너비 4㎞의 산호섬이며 32㎞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보라보라는 타히티어로 '어둠 속에서 솟아났다'라는 뜻이며 남태평양의 섬 중에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태평양의 진주' 라는 별칭이 있다.

 

 

 

 

 

 

 

 

 

 

 

 

 

 

 

 

 

 

 

 

 

 

 

 

 

 

 

비에케스, 푸에르토리코 카리브해

 

1938년 이래 미국 대서양함대 소속 항공모함 전단의 포격 훈련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섬으로

, 울창한 숲과 산호초, 다양한 동식물종이 서식하던 섬이었다.

1990년대 말부터 세계적인 환경단체들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미군의 폭격 훈련 중지 및 훈련장 폐쇄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기 시작하였다.

2003년 5월 미군은 비에케스섬에서 철수하기 시작하였고,

미군이 사용하던 동쪽 6만 702㎢는 푸에르토리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활용하기로 함으로써 60여 년 간 계속되어 온 미국 해군의 폭격 훈련은 전면 중단되었다.

 

 

 

 

 

 

 

 

 

 

CNN이 선정한 낭만적인 섬 10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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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사면에 위치한 산악지대로,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요세미티의 가장 큰 볼거리는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

들이다. 대장바위로 불리는 엘캐피탄은 단면 눈에 띈다.

높이 1000m의 거대한 화강암이 수직으로 솟아 있다.

 

지상 최대의 단일 화강암이라는 엘 캐피탄은 세계의 암벽등반가들

에게는 정복해야 할 지상 목표이기도 하다.

바가지를 엎어 놓은 것 같은 하프 돔 또한 요세미티의 명물이자 암벽

등반가들의 도전 대상이다.

 

계곡 곳곳에서 시원한 물살을 쏟아내는 폭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이다. 총높이 739m에 3단으로 이루어진 요세미티 폭포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다.

 

면사포 폭포라는 아름다운 이름도 있다. 높이가 190m인 이 폭포는

바람이 불 때 퍼지는 모습이 신부의 면사포 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전문 산악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동경의 대상이다.

 

 

 

 

 

중국 명사산의 신비의 월야천

 

명사산 돈황에 있는 또 하나의 명물은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명사산(鳴砂山)이다. 이 명사산은 돈황의 남쪽으로 5㎞ 떨어진 곳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모래산으로 쌀알만한 모래와 돌이 퇴적되어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신사산(神沙山), 사각산(四角山)이라고도 하는데, 심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모래산은 거대한 소리를 내며, 가벼운 바람이 불어도 마치 관현악 연주를 하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산의 특징으로 鳴(소리낼 명), 沙(모래 사) 를 따서 명사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산 정상에 올라가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보면 발 아래에서 내는 모래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남북 20KM, 동서가 약 40KM에 이르는 거대한 모래산은 이름 그대로 모래결이 희고 가는 정도가 믿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명사산 위로 올라가 바라보는 저녁 일몰의 풍경은 천하의 절경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 이때는 아름다운 모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체와 모래의 마찰로 인하여 일어나는 불꽃도 볼 수 있다. 여름에는 기온이 매우 높아서 오후 4시 이후에 가는 게 좋으며, 명사산안에서 낙타를 타고 갈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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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에서 가장 有名한 40個場所★

 

가장위험한 도시

 

혼두라스 산페드로 술라 불법마약과 총기강도로

매일 3명이 살해된다

 

 

성적으로 가장 불만족한 도시

 

 

 

일본 인구의 15%만이 만족한 성생활를한다

 

45%의 여성인구는 섹스접촉에 관심이 없거나

형오한다고 대답했다

 

 

성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나라

 

 

Switzerland –스위스 인구의 220%는

그들의 성적생활이
대만족이라고 대답하였고 스위스는 포르노나

매춘에 관대하고 유치원에서부터성교육을 시킨다

 

10대의 출산율이 가장낮다

 

가장 더운곳

 

 

 

 

Death Valley National Park, U.S.A. -

 

미국죽음의 계곡 국립공원

1913년 6월10일 56도(C)까지 올라간 기록이 있다.

 

 

가장추운곳

 

 

 

 

Antarctica –

 

남극 2010년 8월에는

East Antarctic Plateau에서-93도(C) 까지 내려갔다

 

 

인구밀도가 낮은도시

 

 

 

 

Vatican City – 842명의 주민이거주한다

 

 

가장 부유한도시

 

 

 

 

동경 동경의GDP는 ($1조5200억달러) 이다

 

 

가장 빈곤한도시

 

 

 

 

공고민주공화국의 수도킨샤샤 GDP $550억달러이고

 

대부분의 주민이 하루 1$이하로 생활한다

 

 

지구에서 가장높은곳

 

 

 

 

Nepal의 – Everest산 높이가29,029 ft (8.84km)

세계에서 제일높은산이다

 

 

가장낮은곳 육지기준으로

 

 

 

 

死海 – 해발 -427m 가장 낮은호수이다

 

 

가장 낮은곳 수중포함

 

 

 

 

태평양의Mariana Trench, 깊이가

해발-35,797 ft (10.91km) "Challenger Deep”, 이라하고
그곳을 탐험한사람은 단3명이다. 달에 갓다온사람보다 적다.

 

 

가장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장소

 

 

 

 

뉴욕의 구켄하임 미술관 인터넷으로 사진을 검색한바

 

가장 많이 촬용된곳으로 판명되었다

 

 

가장 습한곳

 

 

 

 

인도의 Mawsynram, 연평균강수량이 1,187센치이다

 

1985년에는 25.4미터의 물폭탄이 내려졌다

 

 

가장 건조한 지역

 

 

 

 

남미의 아타가마 사막 Atacama Desert,

 

믿기어렵지만 1000년에 10센치정도의 비가온다

 

 

가장 햇빛을 많이 받는곳

 

 

 

 

미국 아리조나의 유마 Yuma, Arizona, U.S.A. –

 

유마는 연중 90%해빛이 쪼인다 일일 평균11시간이다

 

 

물가가 가장 비싼곳

 

 

 

 

2014년 싱가폴 동경을 추월해서 가장 물가가 비싼도시이다

 

미국인은 여행하면서 자동차 값이 미국의 4~6배임에 놀란다.

 

 

가장 물가가 싼도시

 

 

 

 

인도 문베이 2012년통계에의하면 싱가폴은 문베이 물가의 4배이다

 

 

현존하는 가장오랜도시

 

 

 

 

시리아 수도 다마스카스 11,000년의 역사를 갖인 현존하는 도시이다

 

 

최 신생국가

 

 

 

 

우리에게도 친숙하게 알려진 대부분이

기독교신자인 남수단이

 

수단으로부터 2011년독립하였다

수단은 무슬림국가이다

 

 

가장 방문객이많은 도시

 

 

 

 

론돈 영국 외국방문객이 1869만이었다

2014년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좋은 나라

 

 

 

 

독일 영국 BBC방송조사결과 595의 득표로

가징 인기인국가로 선정되었다

 

 

가장 인기 없는나라

 

 

 

 

15%긍정과 59%의 부정으로 인기없는

국가 1위가되었다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는나라

 

 

 

 

스웨든 스위스인은 하루에 388mg를 마신다

 

 

술를 많이 마시는나라

 

 

 

 

베라루스 Belarus – 년평균 17릿터의 술를 마신다

 

 

자전거 천국

 

 

 

 

화란의 구로닝겐Groningen,

매일 50%의 인구가 자전거를 사용한다

 

 

열효율이 높은 나라

 

 

 

 

레이크자빅크 아이스랜드-지열과

수력발전으로 에녀지를 생산하며

 

2030까지는 화석연료 0을 목표로하고있다

 

 

가장 감정적인 국민

 

 

 

 

2009~2011까지 3년연속 비율빈국민은

 

단순한 질문에 가장 감정적인

대응을 하였다고한다

 

 

가장 냉정한 국민성은

 

 

 

 

같은방법의 조사에서 싱카폴국민이

덜 감적이엿다고한다

 

최장수국

 

 

 

 

모나코 (WHO)의조사에 의하면 기대수명

87.2세로 최장수국이 되었다

 

 

기대수명이 가장 낮은 국가

 

 

 

 

시라리온 불행하게도 기대수명은 47세이다

 

 

LGBT에 우호적인나라

 

 

 

 

LGBT는 성소수자 중 레즈비언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이다,

 

스페인은 최근여론조사에서 88%가

긍적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남자에게 가장 성적매력이 있는나라

 

 

 

 

Brazil – 여론조사에서 선정되었다

 

 

여자에게 가장 색시한 나라는

 

 

 

 

호주가 선정되었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나라

 

 

 

 

나이제리아 낮은 수입 살인율

 

정치적혼란과 부페 실업율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가장 행복한 나라

 

 

 

 

노르웨이 나이제리아와 반대로 안저한사회 평등

수입원 교육등이 가장 잘되어있다

 

 

아이큐가 높은나라

 

 

 

 

Honk Kong – 홍콩 평균 아이큐가 107점

 

 

아이큐가 낮은 나라

 

 

 

 

적도 기니아– 평균 아이큐가 59점이다

 

 

인터넷이 가장 잘된도시

 

 

 

 

대한민국 서울 발전된 고도의 기술로

인터넷망의 연결 1,000개지점의 정부지원

와이파이 (Wifi) 다른 도시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쉽게 타이틀를 획득했다

 

 

개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라

 

 

 

 

미국 7,649만마리의 고양이 6,110만마리의 개를 키우고있다

 

 

youtu.be/BF6ZPMpb_SQ

지구촌에는 이색적인 바위섬이 곳곳에 있다.

해외인터넷 사이트에 실린 8곳을 소개한다.

 

1. New Eddystone Rock (미국 알래스카)

 

 

미국 알래스카의 미스티 피요르드 국립공원 내에는 뉴 에디스톤 록(New Eddystone Rock)이 있다.

화산 지각 변동에 의한 해중에서 융기 치솟은 가파른 바위섬으로 5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높이 72m의 현무암 기둥은 Behm Canal의 층에 있는 현무암 단구에서 생성된 것이다.

 

 

 

 

2. Fastnet Rock (아일랜드)

 

 

아일랜드 Cape Clear섬 남서쪽 해상에 있는 Fastnet Rock.

이 바위섬에 1854년 등대가 처음 지어졌으나 1865년에 쓸려내려갔다.

그후 1906년 다시 등대를 세웠으며 지금은 헬리콥터장도 만들어져있다.

 

 

 

3. Turnip Rock (미국 미시간)

 

 

미국 휴런 호수(Huron Lake)에 있는 바위섬인 '터닙 록(Turnip Rock)'

 

 

 

 

4. Dunbar Rock (온두라스)

 

 

Dunbar Rock은 온두라스에 있는 개인 섬이다.

이 섬에는 카리브해에서 가장 독특한 다이브(dive) 리조트 중의 하나인 빌라(Villa at Dunbar Rock)가 들어서있다.

 

 

 

5. Stencica(Little Rock)

 

 

세르비아 Bajna Basta타운 인근에 있는 Stencica islet 위에 위치해 있다.

이 바위섬 위에는 한채의 집이 들어서있다.

 

 

 

6. Mitsukejima (일본)

 

 

이시가와(Ishikawa)의 Suzu에 있는 무인도.

이 바위섬은 길이 150m이며,폭은 50m이다.

 

 

 

7. Clingstone (미국 Rhode Island)

 

 

Rhode Island의 Narragansett Bay에 있는 바위섬.

이 섬에는 105년 된 옛날 저택이 들어서있다.

이 저택은 1905년에 지어졌으나 1938년 허리케인으로 거의 파괴되었으며 20년간 아무도 찾지않는 버려진 집이었다.

그러나 1961년 건축가인 헨리 우드(Henry Wood,78)가 이 집을 사들인 후 아름답게 별장으로 개조했다.

현재는 3층으로 23개의 방이 들어서있다.

 

 

 

8. The Rock (탄자니아)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Zanzibar)에 있는 'The Rock'.

이 바위섬에는 유명한 바위 레스토랑(Rock Restaurant)이 들어서있다.

 

 

 

(글 : 지구촌365일)

동화의 작은 세계...덴마크령 `페로 제도`

 

그동안 여러번 소개했던 페로 제도.

동화의 작은 세계라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youtu.be/jBFEqcXobpA

 

덴마크 자치령인 페로 제도는 영국과 아이슬란드 사이 북대서양에 위치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덴마크 국민이지만 오랫동안 경제적으로는 자급자족하고 심지어 자체 통화를 가지고 있다.

언어는 옛 노르웨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페로제도의 면적은 1,399평방킬로미터이다.

이곳의 온도는 대략 0도 정도이며 여름에는 10도에서 15도에 이른다.

 

 

 

 

 

 

 

 

 

 

 

 

 

 

 

 

(de-monada.livejournal.com)

youtu.be/BH7F31OC_Kg     대자연의 생명이 꿈틀대는 미지의세계 아이슬란드

환상의 땅 아이슬란드 풍경

산맥과빙하가 어우러진 대자연의 나라. 아이슬란드





















































 

世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월스트리트저널의 자매지이자 월가를 움직이는 투자전문지인 <배런스(Barron’s)>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한 7개의 도시에는 미국의 주피터(Jupiter)와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캐나다의 밴쿠버(Vancouver), 모나코의 몬테카를로(Monte-Carlo), 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Mallorca Island),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의 후쿠오카(Fukuoka)가 포함되었다.

 

이들 도시의 공통된 특징은 다른 도시 혹은 다른 국가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범죄율과 물가가 비교적 낮으며, 쾌적한 날씨와 다양한 레저·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는 등 삶의 질(Quality of Life)이 타 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후보로 지명되었던 1백여 개의 휴양지 가운데서 이 7개의 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데에는 이 같은 조건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편리한 교통과 따뜻한 날씨, 다양한 레저 문화 등 천혜의 조건을 두루 갖춘 휴양지는 여행지로도 적합하지만 노후 생활을 보내기에도 더할 나위 없기 때문이다.

 

의 투자 전문가? 湧?각각의 도시에 자연(날씨), 교통, 문화(엔터테인먼트), 주거환경(물가), 치안의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점수를 매겼다. 멋진 노후 생활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들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글은 외환은행 La Vie에서 발췌했음을 밝힙니다.)

 

 

◇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후쿠오카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8번째로 큰 도시이자 헤이안 시대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해 해외 문화를 들이는 요지이다. 연평균 기온이 15℃ 전후로 1년 내내 따뜻하며, 철도가 발달하여 규슈 각 지역의 주요 도시와 잘 연결되어 있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축제가 있는 여름에는 불꽃놀이가 장관이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가득 뒤덮인 노코노시마 섬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바닷가에 인접한 개폐식 돔 구장인 혹스 타운과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후쿠오카 타워, ‘물의 공원’으로 알려진 오호리 공원, 르네상스풍으로 지어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모지코 레트로 등이 손에 꼽힌다. 무엇보다 일본! 의 온천 중에 약 20%가 후쿠오카에 있을 만큼 온천이 유명한데, 하카타는 후쿠오카 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최대 규모의 온천이다.

 

쇼핑지로는 시설 한가운데 운하가 흐르고 있는 캐널 시티 하카타와 후쿠오카의 텐진 지구, 하카타 리버레인이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항공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후쿠오카행 국내 항공편이 매일 운항되고 있다.

 

 

◇ 고대 유적과 자연 풍광이 어우러진, 엑상프로방스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엑상프로방스는 산과 평야와 바다로 둘러싸인 풍부한 자원의 도시이다. 화가 P. 세잔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며, 17~18세기에 번성했던 도시답게 성당과 바로크 시대의 유적지가 많다. 부근의 상트 빅투아르 산은 엑상프로방스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첫 번째로 꼽는 곳이다.

 

 

 

특히 엑상프로방스에는 물이 풍부해 도시 곳곳에서 아름다운 분수를 볼 수 있는데, 중심부에 자리한 로통드 분수를 포함해 23개의 아름다운 분수가 도시 전체에 산재해 있다. 또한 프랑스의 대학 중에 약 30%가 위치해 있는 엑상프로방스는 대학가답게 젊음과 열기로 넘쳐나 보는 이로 하여금 삶의 활력을 준다. 오페라와 댄스로 유명하고 7월에 개최되는 국제 ! 음악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흡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비는 유럽인 만큼 비싼 편이지만 ‘전원도시’라 불릴 만큼 자연 경관이 빼어나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단연 미라보 거리. 넘실대는 플라타너스가 인상적인 이 거리는 한쪽에 수십여 개의 노천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활기찬 저녁을 만들어 준다. 프로방스 공항으로부터 약 30km 떨어져 있으며, 아비뇽역에서 TGV로 20여 분이 소요될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 따뜻한 햇살을 쬐며 즐기는 노후 생활, 쥬피터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따뜻한 날씨와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우리 나라에서도 미국 내 최고의 이민지로 각광받고 있는 플로리다.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피터는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 내에선 대표적인 해변 도시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거나 바다낚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고, 팜비치보다 덜 유명한 만큼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주피터의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이곳은 카약의 천국으로 유명한데 그 외에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직 내륙 안쪽의 집값은 저렴하여 집을 구입하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투자 가치도 높다는 것이 의 선정 이유지만, 선호도가 높은 만큼 아? シ〉?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는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만큼 소매치기 등의 사고율이 많은 것도 주피터의 단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남부 지역에 비해 허리케인의 영향을 덜 받고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11개의 공원이 있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내기에는 최적의 도시이다.

 

주피터에 가려면 웨스트 팜비치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데, 국내 항공은 이와 연결된 항공편이 없어 델타 항공이나 아메리칸 항공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올랜도와 마이애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플로리다 주에서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낙원의 섬, 마요르카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스페인의 발레아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마요르카 섬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풍부한 예술적 자원, 온화한 기후 등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겨울에는 10도, 여름에는 25도 전후를 유지하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를 보이고 있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 적당하며, 루이 살바도르 대공이 이 일대의 땅을 구입해 저택을 지을 정도로 해변의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 최대의 명물은 쇼팽과 조르주 상드가 살았던 카르투지오 수도원. 그 안에는 그들이 사용한 물건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으며, 쇼팽이 사용했던 피아노도 전시되어 있다.

 

 

 

시에라 델 노르테 산맥에서 불어오는 쾌적한 바람 덕분에 풍차로 길어 올린 관개수로 오렌지, 올리브, 포도 등이 재배되며 아몬드 나무가 많아 아몬드를! 이용한 음료와 요리가 많다. 중심도시인 팔마는 성당과 성벽으로 둘러싸인 유서 깊은 구도시와 고급호텔이 들어선 신도시, 그리고 성당 근처의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항구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르셀로나와 파리행 정기 항공로도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매년 7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숙박시설(1천2백71개)을 자랑한다. 클라우디아 시퍼, 베텔스만의 회장 하인하르트 몬 등 유명 인사들이 별장을 사들인 곳으로도 유명한데 매년 마요르카 섬의 부동산 매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가이드북과 관광잡지가 발매되고 있다.

 

 

◇ 미국 부유층이 선호하는 레포츠 도시, 솔트레이크시티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하기가 편리해 최근 미국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진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시티. 모르몬교가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종교적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질서정연함과 동시에 제한과 규율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르몬교가 낸 십일조가 엄청나서 슬럼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범죄율이 대단히 낮으며 생활수준도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매년 4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키를 타려고 방문하는 솔트레이크시티는 스키 리조트 지역으로 유명한데 9개의 일류 스키 리조트와 골프장, 테니스장, 야영장 등 아웃도어 스포츠에 관한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수돗물을 끓이지 않고 먹어도 괜찮을 만큼 물과 공기가 맑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용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노후 생활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손꼽히지만 백인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주한 소수 민족들은 다소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가 만점을 주었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은 솔트레이크의 가장 큰 자랑. 서쪽에 위치한 그레이트솔트 호수와 중심가에서 도보로 30여 분 거리에 있는 7개의 공원이 손에 꼽히며, 솔트레이크시티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템플 광장에는 1만 1, 623개의 파이프가 있는 세계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을 가진 대예배당이 있다.

 

 

◇ 고급스러운 문화와 축제가 가득한 몬테카를로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카지노의 왕국으로 유명한 모나코의 몬테카를로는 1861년 카지노를 개설한 이래 칸, 니스와 함께 지중해의 휴양 도시로 유명해진 곳이다. 해수욕장과 가깝고 고급스러운 유흥 시설이 늘어서 있어 즐거운 노년을 보내기에는 최적인 장소이다. 도시 전체를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작은 나라여서 주변의 다른 국가에 들르는 것도 편리하고, 범죄율이 낮아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녀도 안전한 것이 몬테카를로의 가장 큰 매력이다.

 

 

 

여행의 적기는 4~5월과 9~10월. 그러나 자동차 경주에 열광하는 사람이라면 모터랠리(Motor Rally)가 열리는 1월이나 그랑프리(Grand Prix)가 열리는 5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모나코는 국경의 3면이 프랑스와 접해 있고, 니스에서 불과 18km 떨어져 있어 프랑? 보?여행할 때 잠시 들르는 여행지로 생각하기 쉽지만, 세금이 없는 세계 유일의 국가인 만큼 주거 환경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니스에서 기차를 타면 20분이 걸리며, 모나코 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왕궁에 도착할 수 있다. 1백80여 종의 장미가 심어져 있는 세계 최대의 장미 정원과 모나코 대공 궁전, 유럽 최고의 아쿠아리움으로 손꼽히는 해양 박물관도 아름다우며, 모나코 왕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밀랍 박물관에는 13세기 프랑수아 그리말디에서 현재 레니에 3세에 이르는 저명인사를 모두 밀랍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았다.

 

 

◇ 대도시 속에서 느끼는 휴양 도시의 여유, 벤쿠버

 

자연 ★★★★★ 교통 ★★★★☆ 문화 ★★★☆☆ 주거환경 ★★★☆☆ 치안 ★★★☆☆

 

온화한 날씨와 다양한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밴쿠버가 가진 매력 중 하나는, 세계 4대 미항이자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인 만큼 세련됨과 편리함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시내 중심가에서 30분 거리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휴양 도시와 같은 인상을 준다.

 

 

 

깨끗한 거리와 겨울에도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온화한 날씨, 확 트인 바다와 푸른 초원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있으며 도시 전체가 정원이라 할 만큼 곳곳에 공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올라가면 원시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스탠리 공원이 있는데, 밤이면 건너편 다운타운에 늘어선 건물의! 화려한 불빛이 바다에 반사되어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이 공원의 북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고급 주택가는 밴쿠버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휘슬러는 세계 최대의 스키 타운으로 유명해 스키어들에게 추천할 만하며, 시내 북쪽에 위치한 그로스 마운틴에 올라가면 밴쿠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시버스(Sea bus)로 30분 거리에 있는 카필라노 계곡 지역은 밴쿠버에 인접한 대자연을 경험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명소로 손꼽힌다.

스위스 알프스 산자락에서는 마녀들의 축제가 매년 펼쳐지고 있다.

[스위스 여행/스키정보] 알프스에서 벌어지는 마녀축제 

 

스위스 남단 발레(Valais) 주 블라텐(Blatten) 마을 인근 벨알프(Belalp) 봉우리에서는 마녀들의 스키 경주가 열린다.

남녀노소 모두 마녀 복장과 분장으로 단장하고, 기다란 빗자루 하나를 쥔채 스키 레이스에 참여한다. 스키 코스는 12km.

 

 

특히 레이스 전날 밤에는 마녀 화형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 파티가 펼쳐진다.

이 축제를 보기위해 스위스 각지에서 구경꾼들이 몰려든다고...

 

 

블라텐 마을은 브리그(Brig)에서 버스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온두라스 최고의 섬

온두라스 최고의 섬 5곳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는 중미 5개구 중 두 번째로 큰 나라로 해안선의 길이가 820km이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다.

면적은 112,492㎢, 인구는 874만6673명(2015년 현재)이며 수도는 테구시갈파(Tegucigalpa)이다.

 

온두라스에서 가장 최고로 꼽는 5개의 섬을 소개한다.

엘 티그레 섬만 태평양 연안에 있고 나머지 4개 섬은 온두라스 북쪽 카리브해에 위치해 있다.

 

 

5. Isla El Tigre (엘 티그레 섬)

온두라스 남쪽 폰세카 만에 있는 원추형 화산 섬이다.

오래된 나무 집과 최근 복원된 교회 그리고 센트럴 파크가 있다.

 

 

 

4. Cayos Cochinos (카요스 코치노스)

온두라스 북쪽 해안 La Ceiba에서 30km 떨어진 섬으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휴식 장소이다.

이 섬에는 도로가 없으며 차, 자전거가 없고 모든 지역을 걸어서 가야한다.

수영, 다이빙, 스노클링의 최적지이다.

 

 

 

3. Guanaja (구아나야 섬)

베이 제도(Bay Islands)에 속한 섬으로 본토 북쪽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섬에는 약 10,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상단 숲으로 우거진 곳이 구아나야 섬임)

주로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장소 중 한곳이다.

 

 

구아나야 섬에서 더욱 유명한 곳은 인근 바다 위에 솟은 작은 바위인데 그곳에는 다이버들의 숙소로 지어진 건물이

들어서 있다.

이 유명한 바위는 Villa on Dunbar Rock으로 불리는데 인터넷상에 자주 등장한다.

 

 

 

2. Utila (유틸라 섬)

베이 제도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최근에는 스쿠버다이빙을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장소로 평판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 섬의 특징은 다이빙 스쿨이 많이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아래 카리브해 베이 제도(Bay Islands) 지도를 보면 섬 위치를 알 수 있다.

 

 

 

1. Roatan (로아탄)

베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본토에서는 약 60km 떨어져 있다.

이 섬은 1502년~1504년 콜럼버스의 4차 아메리카 항해 중에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크루즈선이 머무를 정도로 온두라스에서 가장 잘 개발된 관광지이다.

다이빙, 스노클링, 낚시, 서핑, 카약의 최적지이다.

 

(글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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