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도연명(陶淵明)의 시 귀거래사(歸去來辭)를 보면

"이제껏 마음이 육신의 부림 받았으니

 어이 구슬피 홀로 슬퍼하리요.

 지나간일 소용없음 깨달았지만

 앞일은 따를수없음 알고 있다네.

 실로 길 잃음이 아직 멀지 않으니

 지금이 옳고 지난날이 그른줄을 깨닫는다오"

 

이는 도연명(陶淵明)이 붕 떠있던 허깨비인생을 걷어내고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겠다는 선언이기도 하지요

 

돌아보면 왜 그랬나 싶어요

눈에 뭔가 씌었던 것이 틀림없지요

욕심을 털고 탐욕을 내려놓고

내닫기만하던 마음을 거두자 숨이 잘 쉬어지지요

 

지금이 옳았어요

그때는 왜 몰랐을까?

사람들은 늘 반대로만 생각하지요

"그때가 좋았어" 만 되뇌다가

금쪽같은 지금을 탕진하고 있어요

 

그러나 한꺼번에 만회하려다 큰 수렁에 빠지기도 하지요

단박에 뒤집으려다 회복 불능이 되기도 하지요

로또로 역전되는 인생은 없어요

벼락같은 행운은 더 큰 비극의 시작일수도 있지요

 

옛말에 작비금시(昨非今是)란 말이 있어요

전날에는 그르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에 와서는 옳다고 여기게 됨을 뜻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나이들면 철난다고 했나봐요

나날이 향상되는 작비금시(昨非今是)의 삶이 좋은 거지요

잘 나가다가 실족하는 작시금비(昨是今非)의 길을 가면 안되지요

 

춘추시대 위나라 대부 거백옥(蘧伯玉)은 50세때 인생을 돌아보곤

지난 49년간의 삶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지난날의 나와 과감히 결별하고 자신의 삶을 새로 포맷했지요

50세를 지비(知非) 라고 하는데 여기서 나온 말이지요

명나라 때 정선(鄭瑄)은 자신의 거처 이름을 아예 작비암(昨非庵)으로 지었어요

그 안에서 날마다 지난 삶을 돌아보며 허물을 걷어냈지요

인생의 성찰을 담은 작비암일찬(昨非庵日纂)이란 귀한 책을 남겼어요

 

"고요 속에 언제나 지난 잘못 생각하고,

 한가할 땐 젊은 날 읽던 책을 다시 읽네"

(靜裏每思前日過, 閑時補讀少年書).

 

반성 없는 나날은 발전이 없어요

지난 잘못을 돌이켜 오늘의 밑바탕으로 삼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앞으로 나가는 것만 알고, 뒤를 돌아볼 줄 모르면 슬프지요

그래서 젊은 시절 읽었던 책을 먼지 털어 꺼내 읽으며

한번씩 오늘 내 삶의 자세를 가다듬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제 약동하는 새봄이 왔어요

어제의 봄보다 새로운 봄이 되어야 하지요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이는 진정으로 그 날 하루가 새로웠다면 나날이 새롭게 살 것이며

또 나날이 새로워진다는 뜻이지요

 

이 새봄과 함께

코로나의 긴 터널도 끝이 보이는듯 하네요

새시대가 열리는 날도 멀지 않았어요

모든것이 새로운 새봄이길 바랄께요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일송) *-

 

 

 

 

 

사람들이 죽기 전에 가장 후회했던 것들 3가지 ㅣ세상을 떠나기전 유언 사례ㅣ인생의 마지막에서 후회한 일들 (죽음, 별세)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라고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유익종 - 사랑하는 그대에게 / 들꽃 /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 사랑의 눈동자 / 추억의 안단테 /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 Yoo Ik Jong Collection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 하여

자기 이익 만을 추구 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 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 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 나는 갖 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지 못 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 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 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_ 용혜원詩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 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 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 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 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 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사랑을 알게 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고,

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endif]-->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아라.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endif]-->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

 

고집이란 놈은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없는 놈이고 힘이 무척 센놈이다.

 

그놈을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endif]-->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endif]-->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리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한다.

 

모든 걸 베푸고만 사는 나무같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endif]-->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좋는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3f

 

<!--[endif]-->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利己)가 된다는 걸

몇 사람이 알까%3f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 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하는 사람이고,

 

<!--[endif]-->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UHD 4K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 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 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내 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 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 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 속에 끼어본다.

 

사과 향에 국화 향에 산뜻한 오렌지 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 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 갔나

 

소박한 일상 속의 솔직한 내 모습은

도로 옆에 먼지 앉은 볼품 없는 꽃 되었나

 

먼지 묻은 내 향기는 비가 와서 씻어주면

환한 웃음 지으며 다시 나를 찾으려나

 

다소곳이 미소 띤 채 그냥 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 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 와서 돌아본 듯 바람 앞에 부끄럽네

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

 

- 좋은 생각 중에서 -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 뿐 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하세요.
최선을 다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얻어지는 성공이 더욱 달콤한 법이죠.

지금 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쓸모 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믿음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희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고

 

 

 

 

 

옹달샘 같은친구 멋진영상

 

 

친구-김경남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것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 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 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 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않는 우정의 친구 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 하는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친구 진정한 친구 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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